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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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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보건대, ‘BHU What-IF Conference 2025’ 개최

부산보건대학교가 지난 19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질문 중심의 혁신 콘퍼런스 'BHU What-IF Conference 2025'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기존 성과에 새로운 혁신을 더한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의례적인 성과 보고회를 넘어 지역 사회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가치를 함께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학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미래 산업 적응력 강화를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부산보건대의 주요 협력 대상은 대규모 제조업체뿐 아니라 지역 의료 기관, 제과점, 카페, 소규모 디자인 업체 등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다. 대학은 RISE 사업을 통해 자본과 인력 부족으로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AI 활용 역량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돕는 디지털 파트너 역할을 강조했다. 1부에서는 이노베이션&전략적 파트너스 아너스보드 전달식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원도심 소상공인 산학 협력 활성화 사례, 신한스틸과의 지산학 문제 해결 리빙랩 프로젝트 성과, 기업 지원 NEST 프레임워크 소개 등이 이어졌다. AIDX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특강에서는 나눔비타민과의 협력 사례를 통해 AI 기술이 지역 소상공인의 비즈니스와 결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이경순 사업단장은 "대학이 단순히 기술을 지원하는 차원을 넘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급변하는 미래 산업 환경에서 자생력을 갖추고 디지털 혁신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신한스틸, 좋은강안병원, 커즈커피공장 등 우수 가족회사와 메르시케이, 정재석과자점 등 신규 전략적 파트너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2025-12-24 08:4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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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학생기획평가단, 교육 개선 의견 8만여건 발굴

국립부경대학교가 지난 22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2025학년도 제7기 학생기획평가단 최종 보고회를 열고 올해 교육 혁신 성과를 나눴다. 학생기획평가단은 재학생이 대학 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직접 모으는 프로그램으로, 2019년부터 수요자 중심 교육 과정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7기 평가단에는 69개 팀 154명이 참여했으며 총 8만 4000건의 교육 개선 의견을 수집했다. 이는 지난해 2만 3000건에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국 학생은 물론 외국인 유학생도 평가단으로 활동하며 총 1440명의 학생을 직접 면담했다. 면담은 교양, 전공, 학사 관리, 비교과, 학생 복지·지원 및 대학환경, 대학 생활 및 학업 적응 등 6개 항목에 걸쳐 심층 인터뷰 방식으로 이뤄졌다. 교육혁신처 교육역량혁신센터는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 내년 1월 최종 결과 보고서를 발표하고 대학 전 구성원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평가단의 활동 보고서 및 UCC 발표, 우수 팀 시상과 수료증 수여, UCC 상영 등이 진행됐다. 원용선 처장은 "학생들이 제안한 의견은 교육 과정 개편과 시설 개선 등 대학 정책 수립에 귀중한 기초 자료로 쓰일 것"이라며 "학생 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 교육 혁신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40: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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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전투용 무인 수상정 핵심 기술 개발 착수

HJ중공업이 해군의 차세대 전력으로 주목받는 전투용 무인 수상정 통합 제어 및 자율 임무 체계 기술 개발에 뛰어든다. 국내에서 전투용 무인 수상정 핵심 기술 개발이 본격 추진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컨소시엄을 이뤄 전투용 무인 수상정 통합 제어 및 자율 임무 체계 핵심 기술 사업을 수주하고, 무인 수상정 검증용 플랫폼 설계 및 건조사로 국방기술진흥연구소와 과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전투용 무인 수상정(USV, Unmanned Surface Vehicle)은 탑승 인원 없이 원격 조종 또는 자율 운항으로 해상 탐색과 교전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전투정이다. 인명 손실을 줄이면서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로 감시, 정찰, 전투 임무를 처리할 수 있어 미래 해양 유무인 복합 체계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진행하는 이번 핵심 기술 과제는 전투용 무인 수상정 Batch-II 체계 개발에 필요한 기술 확보를 목표로 한다. 이는 해군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Navy Sea GHOST) 핵심축이 될 무인 수상정 개발의 필수 기술이다. LIG-HD-HJ 컨소시엄은 이번 과제를 통해 전투용 무인 수상정 통합 제어 체계와 자율 임무 체계 핵심 기술을 검증할 대형 무인 수상정을 건조한다. 국내 함정 및 지휘 통제 개발을 주도하는 3개 기업의 협력 체계다. HJ중공업은 LIG넥스원, HD현대중공업과 함께 사업 참여를 준비해왔으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제안서 평가를 거쳐 지난 8월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앞으로 HD현대중공업과 HJ중공업은 무인 수상정 플랫폼 설계와 제작을 맡고, LIG넥스원은 플랫폼과 핵심 구성품을 연결하는 무인 수상정 통합 제어 체계, 무장 통제 체계, 자율 임무 체계 개발을 통해 전투용 무인 수상정 핵심 기술을 검증하고 성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선진국은 적극적인 무인 수상함정 개발과 유무인 전력 통합 운용으로 작전 수행 능력을 극대화하는 추세"라며 "미래 전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고성능·고품질 전투용 무인 수상정 핵심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해 K-방산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39: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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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지역 경제 관련 평가서 ‘우수 지자체’ 2관왕

창녕군이 행정안전부의 지역 경제 관련 평가에서 2개 분야 동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 정부' 선정으로 2억원, '민생회복 소비쿠폰' 평가에서 군부 최고 등급인 '가' 등급 획득으로 2억원을 각각 받는다. 또 소비쿠폰 우수 실적으로 경남도 기관 표창도 함께 받게 됐다. 이는 군이 '창녕사랑상품권'으로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쿠폰 지급 및 사용률을 높여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든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전국 192개 발행 지방 정부 중 79개만 우수 지방 정부로 선정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전국 82개 군부 자치단체 가운데 창녕군 등 16개 군만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남도 안에서는 창녕군과 창원시 등 6개 시·군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방 정부에 이름을 올렸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도 단위인 경남도와 기초 5개 시·군만 가 등급을 받아 도내에서도 탁월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군 관계자는 "지역 경제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고 특별교부세도 확보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군민의 지역 경제 활동을 돕는 시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3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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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5연패 달성 등 도 선수단의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경기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지도자와 선수,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장인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도 종목단체와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성과 보고, 우승기 봉납, 우수 시·군 시상,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군지회 우수 시·군에는 지표종합 평가 결과 A그룹 성남시장애인체육회, B그룹 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선정됐다. 장애인체육 진흥 유공자 표창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인 가평군장애인체육회와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최지인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관계자 등 총 58명에게 수여됐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장애인체육 진흥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 5연패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장애인 기회소득'과 '체육인 기회소득'을 통해 장애인 체육인이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해 차별 없는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38: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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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함백산추모공원 화장로 증설 완료

경기도 내 7개 지방자치단체(화성·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가 공동 운영하는 종합장사시설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이 화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로 증설 사업을 지난 11월 30일 최종 완료했다. 이번 증설은 최근 화장 수요 급증으로 장례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해소하고, 공공 장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신규 화장로 5기 설치와 이에 따른 부대시설 확충이다. 이번 사업으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의 화장로는 기존 13기에서 총 18기로 확대됐으며, 이에 따라 일평균 화장 가능 건수도 기존 55구에서 최대 80구까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함백산추모공원은 설립 초기부터 향후 시설 확장을 고려해 부지를 확보해 둔 만큼, 이번 증설 과정에서 공사 기간과 예산을 효율적으로 절감했다. 또한 시설 운영을 중단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해 장례 이용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이번 화장로 증설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종합장사시설 운영 환경 개선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해 품격 있는 장례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 함백산추모공원은 2025년 12월 시운전을 거쳐 2026년 1월부터 증설된 화장로를 포함해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5-12-24 08:37:4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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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경기도 중부권 지방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자리가 광명시에서 마련됐다. 광명시의회(의장 이지석)는 22일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의장협의회 제127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 한 해 동안 협의회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운영 방향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의 역할 강화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부천·김포·군포·안양·시흥·광명 등 중부권 7개 시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해 지역 경제 여건 악화에 대한 대응 방안과 다양한 정책 과제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은 "중부권 지방의회가 한자리에 모여 협력의 의미를 되새기고 향후 방향을 함께 논의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7개 시·군 의회 의장들이 모두 참석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병오년 붉은 말띠 해를 맞아 덕담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중부권 7개 시의회의장협의회는 광명·안산·부천·김포·군포·안양·시흥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정보 교환과 조사·연구 등 다양한 공동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5-12-24 08:3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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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자체 평가 실시

의왕시는 행정업무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윤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운영 중인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1월까지의 제도 운영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백-이', 자기진단, 공직자 자기관리 등 3개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 결과, 41개 부서의 평균 점수는 94.6점으로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며, 80점 미만의 부진 부서는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가 조직 전반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특히 의왕시는 올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도 자기진단 관리카드'를 운영하고, 청렴교육 이수율 관리 대상을 기존 부서장 중심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해 조직 전반의 청렴 활동 참여를 강화했다. 그 결과 '청백-이' 적기 처리율과 승인율이 전년 대비 상승하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의 실효성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연말 종무식에서 우수 부서 7곳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며, 2026년에는 평가 방식과 포상 기준을 보완해 자율적 내부통제에 대한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을 유도할 방침이다. 정경애 의왕시 감사담당관은 "자율적 내부통제는 전 직원의 참여로 완성되는 제도"라며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제도가 행정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36: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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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 개최

평택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민참여예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한 해 동안 주민참여예산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과 관계자에 대한 유공 표창과 함께, 우수한 주민 제안을 발굴·제출한 제안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이어 주민참여예산 운영 성과 보고를 통해 제안 접수 현황과 심의·편성 결과, 사업 추진 과정 등이 종합적으로 공유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일공고와 성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청소년 정책 제안 발표를 진행하며 주목을 받았다. 청소년들은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바탕으로 일상생활 속 문제를 정책 제안으로 구체화해 발표하며, 주민참여의 주체로서 의미 있는 역할을 보여줬다. 신희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은 "올 한 해 위원님들의 헌신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성실히 활동해 주신 모든 위원과 임기를 마무리하는 위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존중하며 지원해 준 평택시에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 활동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위원님들의 노고가 평택시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든든한 기반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참여예산 제도를 더욱 체계화해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4 08:35:5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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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 통과

양평군은 지난 22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양평군 용문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까지 총연장 32.7km를 잇는 단선 광역철도 노선으로, 총사업비는 약 1조 1천억 원 규모다. 해당 노선은 강원권 최초의 광역철도로, 수도권 동부와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양평군은 단월·청운 등 동부권 지역의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생활인구 유입 확대와 관광·정주 여건 개선,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특히 교통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 간 균형 발전과 지방 소멸 위기 대응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양평군민의 오랜 염원이자 양평의 미래 발전을 이끌 핵심 사업"이라며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는 양평군이 수도권 동부의 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힘써 주신 정부와 관계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국토교통부 등과 긴밀히 협력해 후속 절차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향후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 등 후속 절차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광역철도 개통에 대비한 역세권 개발과 지역 연계 발전 전략도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24 08:35:1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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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중국 관광객 유치 성과 가시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을 계기로, 중국 주요 연안 도시와 연결된 한중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관광객 유치 전략을 전개해 왔다. 특히 카페리 노선과 연계한 특화 관광상품 개발에 집중하며 중국 관광객의 인천 방문 확대에 주력해 왔다. 이 같은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국내 최초로 한중 카페리 위동항운(웨이하이?인천) 선상에서 인천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중국 여행사 대표단 27개사 30명이 참석했으며, 이후 인천관광 팸투어를 연계 운영해 인천 관광상품 개발의 기반을 마련했다. 중국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인천의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카페리 기반 관광상품의 경쟁력을 확인했고, 이는 실제 상품 출시로 빠르게 이어졌다. 인천시와 공사는 선사 및 여행사와 협력해 카페리 이동과 인천 숙박, 지역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패키지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홍보마케팅을 추진했다. 해당 상품에는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송도, 강화도 등 인천의 대표 관광지가 포함됐다. 그 결과 지난 9월부터 12월 현재까지 총 44건의 인천 특화 카페리 관광상품이 출시됐으며, 이를 통해 1만 7,7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단기간에 이룬 성과로, 카페리 기반 관광상품의 시장 가능성을 수치로 입증했다는 평가다. 이번 마케팅은 단순 홍보를 넘어 중국 현지 여행업계와의 협업을 통한 상품 개발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정책 시행 초기 단계에서 카페리 연계 상품을 앞세운 선제적 마케팅이 단체관광 수요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카페리 관광상품 개발을 중국 관광객 유치 마케팅의 핵심 전략으로 삼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한중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중국 관광객 유치는 이제 회복을 넘어 확장의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객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34:54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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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대학생들의 자율적 소통, 인천교육의 미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인천 지역 10개 대학 총학생회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인천청년청을 비롯해 인천대학교와 겐트대학교 등 인천 소재 10개 대학 총학생회 임원과 사범대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인공지능(AI) 주도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고민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시대 공교육의 역할과 AI 활용 교실 수업 등을 주제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지역 10개 대학 총학생회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자율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은 인천시교육청이 지향하는 '학생성공시대' 비전과 맞닿아 있다"며 "시대 변화를 읽고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모습은 인천교육의 '읽걷쓰' 철학과도 결을 같이한다"고 말했다. 이어 "총학생회 임원진의 활동은 인천 학생들에게 선배 시민으로서 좋은 귀감이 된다"며 참석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간담회에 참석한 총학생회 임원들은 전공과 연계한 교육봉사와 전시 활동 등을 중·고등학생에게 확대하고 싶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교육의 과제"라며 "앞으로 지역 대학 총학생회와 협력해 학생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24 08:34:28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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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 TOC 허용부하량 연구 세미나 개최

인천환경공단 가좌사업소는 지난 22일 사업소 대회의실에서 직원과 관계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유기탄소(TOC) 허용부하량 연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총유기탄소(TOC·Total Organic Carbon)는 수중 유기물 오염도를 탄소량으로 나타내는 지표로, 기존 방류수 수질 기준인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에 비해 난분해성 유기물까지 측정할 수 있어 강화된 환경 기준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하수처리시설 방류수 수질 기준의 TOC 전환에 대응하고, 향후 신설 예정인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의 적정 유기물 농도 설계 기준을 검토하기 위해 수행된 '가좌하수처리시설 생물반응조 TOC 허용부하량 산정 연구' 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구는 기존 수질 관리 지표와 TOC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좌사업소는 그동안 축적된 수질 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지표와 TOC의 상관성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좌공공하수처리시설 생물반응조의 TOC 허용부하량을 산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발표에서는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정된 TOC 허용부하량 연구 결과가 상세히 소개됐으며, 이를 토대로 생물반응조의 최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논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실무 중심의 질의응답을 통해 하수처리 공정 효율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적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 세미나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하수처리를 통해 수질 관리의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 연구와 직무 역량 강화를 통해 시민에게 최상의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 유일의 환경전문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좌사업소는 인천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하수처리시설로, 하루 35만 톤의 하수 처리와 2,580㎘의 분뇨 처리, 9만 톤 규모의 하수처리수 재이용 시설을 운영하며 쾌적한 인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사업소는 이번 연구 성과를 현장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설의 안정적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2025-12-24 08:34:11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