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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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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한화에너지에 한화 지분 7.25% 전량 매각…재무건전성 강화

고려아연이 보유 중인 ㈜한화 지분 매각과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맥킨타이어 대여금 조기 상환 등 적극적인 현금화보를 통해 재무건전성 강화에 나섰다. 고려아연은 한화그룹과의 협의를 바탕으로 기존 고려아연이 보유하고 있던 한화 주식 7.25%(543만6380주)를 한화에너지에 전량 매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주식매매대금은 약 1520억원이며 계약체결일은 11월 6일, 거래종결일은 12월 9일이다. 이와 함께 호주 자회사에 대여해줬던 자금 약 3900억원(AUD 약 4억2600만 달러)의 조기 상환이 이달 중 이뤄진다. 이는 지난 10월 17일 이사회를 통해 결의된 내용으로, 고려아연은 호주 자회사 아크에너지 맥킨타이어로부터 대여금을 상환받고, 이를 채무보증으로 전환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된 약 5420억원 규모 자금은 공개매수 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 상환 등 재무건전성 강화에 쓰일 예정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보유한 ㈜한화의 지분매각과 해외 자회사 대여금의 조기 상환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차입금 상환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강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의 부채비율은 상장사 평균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다. 고려아연은 최근 적대적 M&A(인수합병) 사태를 통해 일부 부채비율은 높아졌지만, 적극적인 재무건전성 노력으로 튼튼한 재무구조를 이어 나가겠단 방침이다. 한편 고려아연의 재무건전성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이뤄진 ㈜한화 주식 매각과는 별개로 기존 한화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고려아연의 주식에는 변동이 없다. 또 고려아연과 한화그룹은 수소 밸류체인을 비롯해 탄소포집 시설 건설 및 구축 사업, 해상풍력 공동개발 프로젝트 등의 풍력발전 사업, 광산 관련 자원개발 등 양 사간 사업 시너지를 위한 협업을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2024-11-06 17:03: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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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상용차,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새출발

[군산(전북)=양성운 기자] "글로벌 금융위기 등 위기에도 혁신을 통해 30년을 이어온 만큼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해 나가겠습니다."(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사장) 타타대우상용차가 '타타대우모빌리티'로 사명을 변경하며 미래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타타대우모빌리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은 국내 최초로 내년 상반기 출시하는 준중형 전기트럭 '기쎈(GIXEN)'이 될 전망이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6일 전라북도 군산 타타대우모빌리티 본사에서 '타타대우모빌리티 3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명 선포와 함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김방신 사장은 "새롭게 바꾼 사명의 '모빌리티'는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 모빌리티솔루션' 기업으로의 변화를 상징한다"며 "내연기관 고수익화, 사용자 맞춤형 제품 개발,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등이 이번 사명 변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통해 30년동안 이어온 변함없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과 물자를 연결하는 지속가능성을 더하는 파트너로 새로운 100년의 브랜드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1995년 군산공장에서 역사적인 첫 트럭 생산을 시작으로, 2004년 타타자동차에 인수된 후 '타타대우상용차'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그동안 트럭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국내 대표 상용차 브랜드로 30년간의 역사를 통해 국산 트럭의 자존심으로 성장해왔다. '모빌리티'는 타타대우모빌리티가 전통적인 상용차 제조업체에서 '종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고객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의 변화를 상징한다. 또 내연기관의 고수익화, 사용자 맞춤형 제품 개발, 그리고 차세대 모빌리티 개발 및 에너지 전환 및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이 이번 사명 변경의 핵심 사항이다. 여기에 'Empower your Journey(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여정)'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객의 모든 순간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하는 파트너로서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리브랜딩의 첫번째 프로젝트로 2025년 상반기에는 최초로 친환경 준중형전기트럭 '기쎈'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쎈'은 1톤 소형트럭에 국한된 전기 화물 시장을 확장하는 역할을 할 예정으로 유럽산 모터 시스템과 고효율 배터리를 탑재하여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기쎈은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배터리 관리 시스템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기쎈'은 최고출력 250kW(335마력 수준)와 862Nm(88kgf·m 수준)의 강력한 토크를 발휘하며, 이는 해외 경쟁사 모델(150~200kW 수준)을 뛰어넘는다. 최고 300kWh급 배터리를 탑재하여 내부 테스트 결과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480km를 실현했다. 타타대우모빌리티는 단거리용 배터리와 장거리용 배터리 등 다양한 '기쎈'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김방신 사장은 "리브랜딩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적합한 새로운 비전과 메시지를 제시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타대우모빌리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차량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기쎈'을 통한 준중형급의 전기차량화로 시작하여, 중대형급의 차량에는 수소 내연기관 및 수소 연료전지 차량을 상용화함으로써 현실적이고 다양한 제품군으로 차량의 친환경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4-11-06 16:50: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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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황금연휴' 효과 톡톡…대한항공·제주항공 등 3분기 실적 고공행진

국내 항공업계가 올해 3분기 황금연휴와 유가·환율 안정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2분기 고환율·고유가 등의 악재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한공업계가 3분기 기분 좋은 성적표를 내놓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항공업계 맏형인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매출액 4조2408억원, 영업이익은 61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0%, 19% 증가한 수치다. 고환율·고유가 등 외부 악재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2분기와 달리 항공업계 성수기인 3분기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 등으로 여객 수요 증가와 함께 실적 개선 효과를 기록했다고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3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2조 6173억원,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조 1198억원을 기록했다. 전통적인 항공화물 비수기 기간임에도 불구, 중국발 전자상거래 지속 성장이 수요를 견인하며 호실적 달성했다. 4분기에는 중국 정부가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면제를 전격 발표하면서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하반기부터 중국 노선 확장에 나선 대한항공은 다음 달 신규 취항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여기에 대한항공은 이달 중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이 성사될 경우 상승세는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보인다. LCC업계도 호실적을 기록하며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제주항공은 5일 지난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46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5.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이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올해 2분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1% 감소한 395억원을, 순이익은 59% 증가한 431억원을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중단거리 노선에서의 견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성수기 여행 수요를 흡수한 것이 매출을 견인했다고 평가했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 기준 제주항공의 3분기 수송객 수는 332만4143명, 점유율은 14.2%로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중 1위다.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티웨이항공이 3분기 매출이 전 분기보다 26.2% 늘어난 4115억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2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진에어의 경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617억원, 40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내 항공업계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와 최대 9일의 황금연휴로 불린 추석 연휴 영향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며 "4분기에도 징검다리 연휴 등의 영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여행 수요 증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6 16:16: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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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인글로벌,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4 개최

국내 대표 PR 컨설팅 그룹 프레인글로벌이 오는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프레인글로벌 본사에서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4'를 개최한다. 링크드인 본사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링크드인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글로벌 PR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마케팅 및 PR 전문가를 위해 기획됐다. 링크드인은 전 세계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동하는 대표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오피니언 리더, 의사결정권자, 기업의 C레벨 임원들이 주요 사용자다. 프레인글로벌은 링크드인을 활용한 글로벌 PR을 선도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SK하이닉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두산전자, SK바이오사이언스 등 국내 유수의 기업 비즈니스를 전 세계로 확장하고 있다.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4에서는 링크드인의 주요 임직원과 국내 실무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하여, 링크드인 활용 전략과 실질적인 사례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 세션은 링크드인 최민희 AD가 맡아 링크드인 PR의 중요성과 기업 페이지 최적화 전략을 다룬다. 이어 프레인글로벌은 ▲글로벌 PR 및 브랜딩 전략 ▲유형별 콘텐츠 마케팅 전략 ▲데이터 분석 및 캠페인 성과 측정 등 실무에 적용 가능한 주제를 설명하며, 참여자들에게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의 장채원 TL은 B2B 기업에서의 링크드인 활용 사례를,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이상아 차장은 헬스케어 분야의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각 산업군에서의 실무적 노하우를 생생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링크드인 한국 공식 에어전시 두비의 김태현 디렉터가 링크드인 광고 최적화 방법과 B2B 및 B2C 홍보 캠페인 전략을 소개하며, 실무자들이 링크드인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Q&A 세션과 점심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링크드인 담당자 및 산업별 종사자들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프레인글로벌의 한윤진 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링크드인 PR 인사이트를 다루는 전문 행사로, 전 세계적으로 링크드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PR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통해 링크드인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링크드인 전략 세미나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참가신청은 11월 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1-06 14:4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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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한화 부회장, 사우디와 방산 협력 강화…"사우디 '비전2030' 방산 육성 논의'

한화가 사우디아라비아와 견교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방위부 장관과 만나 사우디의 안보와 경제에 기여하고, 중동지역 안보 수요에도 공동 대응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태양광 사업은 물론 방산 사업까지 중동의 지정학적위기에 대응하고 현지 방위 산업 육성을 위한 관계 형성에 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한화는 지난 4일 김 부회장과 압둘라 장관이 중구 롯데호텔에서 만나 사우디의 국가발전전략인 '비전 2030'의 방위산업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지난해 10월 한국 정부의 경제 사절단의 일원으로 압둘라 장관을 처음 만난 이후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인 협력 관계로 발전시켜왔다. 이날 만남에서 한화는 방산 분야 현대화를 추진하는 국가방위부 측에 첨단 솔루션을 기반으로 현지화 및 공동개발, MRO(유지·보수·정비) 등을 통해 안보와 경제 분야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사우디는 '비전2030'의 일환으로 수입에 의존하던 방위산업을 50% 이상 현지화 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압둘라 장관은 "사우디와 한화는 장기적인 전략적 관계를 가져가길 희망한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사우디를 넘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함께 방산 허브 역할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부회장은 "사우디 국가방위부와 한화의 협력은 2024년 사우디-한국간 공동 채택된 경제 및 안보협력의 미래지향적 파트너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회"라며 "사우디 국가전략과 중동지역의 평화에 기여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6 13:51: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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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현대차, 더 뉴 캐스퍼, 제품 경쟁력 입증…車협회 이달의 차 선정

현대자동차의 '더 뉴 캐스퍼'가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4년 11월의 차에 현대차 더 뉴 캐스퍼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부문으로 구성된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링컨의 더 뉴 링컨 에비에이터,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 450 d, 현대자동차 더 뉴 캐스퍼(브랜드명 가나다순)가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더 뉴 캐스퍼가 31.3점(50점 만점)을 얻어 11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현대차 더 뉴 캐스퍼는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7.0점(10점 만점)을 받았고, 안정성 및 편의 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부문에서 각각 6.7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2021년 출시 이후 3년여 만에 선보인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캐스퍼는 SUV의 단단함을 부각하도록 디자인을 개선하고 최신 안전 및 편의 장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19년부터 이달의 차를 선정, 발표해오고 있으며, 지난달에는 지프 어벤저가 이달의 차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2024-11-06 10:1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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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그룹 '2024 테크포럼' 개최…"혁신기술로 글로벌 초일류 기업 도약"

포스코그룹이 6일 포스텍에서 2024년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을 개최했다. 포스코그룹 테크포럼은 그룹 핵심사업의 주요 기술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 논의하는 행사이다. 1989년을 시작으로 올해 36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지주사 출범 이후 포스코그룹 기술인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결속을 다지고,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를 비롯해 그룹 핵심 기술들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며 기술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과 이시우 포스코 사장, 김기수 포스코홀딩스 기술총괄, 전중선 포스코이앤씨 사장, 유병옥 포스코퓨처엠 사장 등 주요 그룹사 대표와 기술 분야 임직원 1200여명이 참석했다. 장인화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항상 혁신적인 기술개발로 돌파구를 찾아왔다. 현재 회사가 글로벌 불확실성과 캐즘 등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으나, 초일류를 향한 혁신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포스코그룹 탄소중립 추진에 있어 중요한 한 축인 원료업체들과 협력강화의 일환으로 호주 원료 리오 틴토의 사이먼 패리 탄소중립 담당 임원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원료회사의 전략 및 철강사와의 협력 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또 이날 초일류를 위한 미래혁신기술 개발을 장려하고자 고객-엔지니어-연구원-중소기업 간 협업 등으로 기술개발 성과를 낸 직원들에게 '포스코 기술대상'을 수여했다. 올해 기술대상은 혁신상(2), 창의상(4), 도약상(3), 도전상(3), 총 12건으로, 광양 제강부 김관형 대리가 'Digital Twin기반, 전로 One-Touch 조업 기술'로 1등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2024-11-06 10:11: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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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인증중고차 고객 서비스 강화…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기아가 6일 인증 중고차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를 출시했다. 리멤버스는 차량 출고부터 사후 관리까지 인증 중고차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차량 출고 단계에선 ▲외관 보호를 위한 프리미엄 코팅 서비스 ▲200개 검사 항목 품질 인증서 ▲셀프 세차 키트(세차 샴푸, 유리세정제, 실내클리너, 휠크리너, 타이어 광택제, 외부광택 왁스 등 6종)를 제공한다. 셀프 세차 키트는 자동차 내·외장 관리 브랜드 '소낙스(SONAX)' 제품이다. 또 보증 기간은 최대 1년, 2만㎞까지 연장하는 등 사후관리 서비스도 폭넓게 지원한다. 애플리케이션(앱) 기반 '기아 커넥트'도 1년간 무상 제공한다. 차량 원격제어, 길 안내, 디지털 키 등 첨단 커넥티드 카 기능을 중고차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최대 10만원 상당의 '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문 상담사의 기아멤버스 및 리멤버스 혜택 안내 서비스 ▲국내 85개 '소낙스 카케어' 지점에서 이용 가능한 세차 서비스(나이스케어) 쿠폰 등을 제공한다. 리멤버스 출시와 함께 기아는 인증 중고차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아는 "인증 중고차 고객도 '기아의 소중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신차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중고차 구매 후 겪을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1-06 09:59: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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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미래 먹거리 확보 집중…환승여객 수요 창출 나서

제주항공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환승여객 수요 창출에 집중한다. 제주항공은 현재 취항하고 있는 일본과 중국, 동남아시아 국가 50개 도시, 73개 노선을 바탕으로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여행객들의 이동 편의 증대, 고객 선택권 확대 등은 물론 신규 수요를 발굴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제주항공은 엔데믹 이후 일본 소도시 신규 취항과 동남아 신규 노선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인천공항과 히로시마공항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히로시마에서 출발해 인천을 거쳐 태국, 베트남, 필리핀, 홍콩 등으로 이어지는 환승 상품을 개발했다. 이 외에도 마쓰야마, 태국, 베트남 등을 경유하는 다양한 환승 옵션을 제공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환승여객 수요 증가로 나타났다. 2024년 1월부터 9월까지 제주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경유한 환승객 수는 9만9570명으로 지난해 대비 35% 증가했다. 다만 전체 국제선 수송객 대비 환승객 비중은 1.5%에 그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환승여객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2014년 제주항공을 이용한 환승객은 1000여명에 불과했지만 약 5년 만에 150배 넘게 성장했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2021년 1856명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9만7092명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환승객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며 "신규 취항, 해외 네트워크 확대 등 다양한 노선 조합을 통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해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11-06 09:59: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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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경영철학' 타이어뱅크,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 1800만원 상당 장난감 기부

타이어뱅크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세종시 공동육아나눔터에 1800만원 상당의 장남감을 기부했다. 타이어뱅크는 11월 5일 세종시 새롬동에 위치한 세종시 가족센터에서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한 장난감 기부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강조한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타이어뱅크는 이번에 약 1800만원 상당 251점의 장난감을 기부 했다. 기부된 장난감들은 반곡, 소담, 보람동 등 세종시 관내 총 18개의 공동 육아 나눔터에 전달 된다. 타이어뱅크 이재진 대표이사는 "세종시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뜻 깊은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곳에 더 많은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타이어뱅크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연탄 기부, 어린이날 맞이 간식 기부, 육아용품 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출산장려 캠페인을 통한 타이어 할인 제공 등 형식적인 기부가 아닌 사회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를 찾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해 노력 중이다.

2024-11-06 09:59: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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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 글로벌 MRO 시장 공략 위해 밥콕과 '맞손'

LIG넥스원이 글로벌 MRO(유지·보수·정비) 시장 공략을 위해 밥콕 인터내셔널 그룹(이하 밥콕)과 손을잡았다. LIG넥스원은 5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 중인 유로나발 2024 전시회 현장에서 밥콕과 MRO 개발 및 협력을 위한 포괄적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과 마크 골드삭 밥콕 해외사업본부장 등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LIG넥스원은 밥콕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벌 MRO 시장 진출 및 확장, 공급망 구축을 위한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또 ▲글로벌 MRO 분야 협업 추진 ▲Training Center 운영 노하우 교류 ▲신규 무기체계 개발·양산 기술협력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태식 LIG넥스원 PGM사업부문장은 "앞으로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은 지속가능한 MRO 역량 확보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이번 협약이 해외 시장에서 LIG넥스원의 입지를 한층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에 본사를 둔 밥콕은 무기체계의 개발을 포함하여 운영유지에 필요한 전문적 MRO 서비스를 다양한 지역에 신속하게 지원하며, 경제적이고 장기적인 지속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방위산업체이다.

2024-11-06 09:58:41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