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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인사]GS그룹 임원

◇(주)GS △허태홍 GS퓨처스 대표이사 전무 ◇GS에너지 △허용수 대표이사 부회장 △유상준 경영지원부문장 상무 ◇GS파워 △김환철 경영기획부문장 상무 △김성민 부천발전부문장 상무 ◇인천종합에너지 △전태현 대표이사 전무 ◇보령LNG터미널 △은종원 대표이사 상무 ◇GS칼텍스 △허세홍 대표이사 부회장 △김성민 사장 △이종인 생산본부 생산공장장 전무 △조광옥 M&M본부 대리점·법인영업부문장 전무 △차형민 S&T본부 Gas & Biofuel부문장 상무 △민광길 생산본부 케미컬생산부문장 상무 △장동수 생산본부 인력개발부문장 상무 △김범수 M&M본부 남부M&M부문장 상무 △강용구 재무실 회계·세무부문장 상무 ◇GS리테일 △배재성 홈쇼핑BU 사업지원본부장 상무 △박태현 편의점BU 사업지원부문장 상무 ◇GS네트웍스 △장준수 대표이사 상무 ◇GS P&L △박민수 대표이사 ◇GS EPS △정상규 발전사업본부 바이오메스 발전부문장 상무 ◇GS글로벌 △김성원 대표이사 사장 △김정훈 영업본부장 전무 ◇GS엔텍 △허철홍 대표이사 ◇GS E&R △황병소 대표이사 부사장 △김성배 인재개발부문장 상무 ◇GS동해전력 △백윤현 대표이사 ◇GS포천그린에너지 △김근일 대표이사 ◇GS건설 △김완수 안전경영혁신TF부문장 부사장 △허진홍 신성장사업개발본부장 부사장 △김태형 건축·주택사업본부 건축·주택기획부문장 상무 △진영민 인프라사업본부 인프라해외사업PM 상무 △최민석 조달본부 외주부문장 상무 △진교창 경영지원본부 국내법무팀장 상무 △정원석 건축·주택사업본부 ER Project PD 상무 △제형모 경영지원본부 ESG부문장 ◇자이S&D △이상규 HS사업본부장 상무 ◇자이C&A △김욱수 대표이사 부사장

2025-11-26 15:50:1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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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감사패 수상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회장 강성대)는 24일 하남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5 자유민주수호 안보교육 및 지도자 전진대회'에서 하남시의회 박선미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남시지회는 박 의원이 탁월한 의정활동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평가하며 감사패 수여 배경을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이 지난 제337회 임시회에서 '하남시 자유총연맹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정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자유총연맹(Korea Freedom Federation)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법정 안보운동단체로, 전국 17개 시·도 지부와 228개 시·군·구 지회, 3,300여 읍·면·동 위원회, 34개 해외지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다.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기반한 평화통일 추구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하남시지회에는 약 43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공익·안보·봉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감사패를 받은 박선미 의원은 "자유민주주의의 빛나는 가치를 지켜가는 자유총연맹 강성대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익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국민운동단체가 어려움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5-11-26 15:49:5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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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제259회 제2차 정례회 개회…2026년도 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사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26일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9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15일까지 20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안건 심사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6년도 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다룬다. 주요 일정은 26일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이어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3회 추경예산안, 2026년도 예산안 관련 심사가 진행된다. 이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종합심사를 실시하고,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을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에 상정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필수경비와 변경 교부된 국·도비 보조사업을 포함해 기정예산 대비 902억 원(3.22%) 증가한 2조 8,954억 원 규모다. 또한 이날 정장선 평택시장의 시정연설과 기획항만경제실장의 제안설명과 함께 2026년도 예산안이 상정됐다. 2026년도 본예산은 전년도 대비 약 31억 원(0.12%) 감소한 2조 4,283억 원으로 편성됐다. 김산수 의원은 7분 자유발언에서 '평택시 행사 예산 급증과 지속 가능한 대안 제시'를 주제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행사 통합 운영 ▲행사 심의·조정 컨트롤타워 구축 ▲행사 예산 공개 등을 제안하며 효율적인 행사 운영과 재정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정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도 예산안 심사를 비롯해 조례안 등 중요한 안건이 많은 만큼 시민 행복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심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통합의 30년 역사를 이어왔으며, 앞으로도 평택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2025-11-26 15:49: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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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젠더 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6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열린 '2025 여성폭력 추방주간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 사회에서 여성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경기도가 함께하겠다"며 젠더폭력 근절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11월 25일이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이었고 이번 주가 폭력 추방주간이지만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는 1년 내내 세계여성폭력추방 또는 젠더폭력 추방의 날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통계에 따르면 성인 여성 3명 중 1명이 평생 한 번 이상 폭력 피해 경험을 한다고 한다. 폭력의 양태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고 있다"면서 "특히 나쁜 것은 위계에 의한 폭력이다. 보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그러지 못한 사람에게 하는 폭력이야말로 우리 사회에서 첫 번째로 근절해야 할 폭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성폭력에 대해서 조금도 주저하지 마시고, 부끄러워하지 마시고, 우리 사회에서 (폭력을) 완전히 몰아낼 수 있도록 용기 내주시기 바란다. 젠더폭력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경기도가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날 "(젠더폭력에 대해) 경기도는 아주 단호하고 분연히 맞섰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젠더폭력통합대응단의 활동도 소개했다.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은 여성폭력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을 위해 지난해 4월 출범했다. 젠더폭력 피해자에 대한 통합 서비스(상담·법률·의료·주거 등) 원스톱 지원, 근거법령 부족으로 젠더폭력 피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교제폭력 피해자, 남성피해자 지원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출범 이후 11월 현재까지 4만488명의 피해자에게 긴급구조, 의료비 지원, 심리치유 프로그램, 주거지원, 수사·유관기관 연계 등 9만7,430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여성폭력 추방주간은 UN 지정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인 11월 25일을 포함한 1주(11.25.~12.1)이며, 매년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기념행사, 대국민 홍보, 표창 수여 등 공식 캠페인이 진행된다. '피해자 중심 통합 지원, 젠더폭력 없는 안전한 내일을 위해 함께하겠습니다'를 표어로 내세운 이날 행사에서는 젠더폭력 통합지원 유공 등 포상을 수여하고 경기도 젠더폭력 통합대응단의 성과보고와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여성가족재단-협성대, 한신대 등 도내 36개 대학이 함께 '스토킹·교제폭력 등 젠더폭력 예방 및 피해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대학 내 젠더폭력 피해지원과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활성화하고, 재단은 대학 내 인식개선 및 피해대응 역량강화, 피해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대학은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접수·초기 대응을 담당하고, 경기도 지원체계와 긴밀히 연계하기로 약속했다. 또 '지속가능한 젠더폭력 통합대응의 과제와 비전'을 주제로 한 정책라운드테이블, 젠더폭력 통합대응 피해지원단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2025-11-26 15:47:3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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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제도 새판 짜기 본격화...정부·업계 '정책 균형점' 찾기

오는 28일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대대적인 약가제도 개편안을 논의한다. 혁신 신약개발(R&D) 활성화와 신약 접근성 강화라는 정책 목표 속에 제약 업계는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특히 제네릭 의약품 가치 평가와 신약 보상체계 간 균형에 대한 논쟁에 다시 불이 붙었다. 26일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새로운 약가제도는 신약과 필수약 접근성 개선, 높은 약품비 부담 축소, 제약 업계 내 혁신성 강화 등에 중점을 둔다. 정부는 제네릭 약가 산정률 하향 조정, 계단식 약가제, 사용량 비례 약가인하 연동제 등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도들은 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보상 체계의 일환으로 정부는 국산 신약 창출 효과를 전망하고 있다. 국내 제약 업계에서도 신약개발(R&D) 확대 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선 약가인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네릭 의약품, 개량 신약 등의 가치가 적절히 평가되는 균형 잡힌 제도의 필요성도 촉구한다. 우선 정부는 'R&D 투자 비율에 연동된 약가보상체계'를 도입해 투자 비중이 높은 기업에는 상대적으로 높은 약가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또 고가 의약품에 대한 기존 위험분담계약(RSA)을 보완한 '약가유연계약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이중약가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으로, 표시 약가는 상대적으로 높게 유지하면서 표시 약가와 실거래가의 차액을 제약사가 건강보험공단에 환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서는 오리지널 대비 제네릭 약가 산정률이 현행 53.55%에서 40% 수준까지 하향 조정될 수 있다. 다만 단순 약가인하 기조가 강화될 경우 중소 제약사 중심으로 경영이 악화되는 등 제약 산업의 성장 동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한 제약 업계 관계자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현대 사회에서 만성질환 치료는 장기 복용을 요구하고 이 중 상당수는 제네릭 의약품이 처방된다"며 "고령화에 따른 국민건강보험 재정 부담, 현대인의 일상 속 만성질환 급증 등 복합적인 상황을 반영해 제네릭은 비용 절감 차원보다는 지속가능한 의료를 위한 구성 요소로 재인식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른 중소 제약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연구개발 기업에 대해 지원하는 보상을 실제 기업들이 얼마나 체감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며 오리지널 비중이 높은 제약사 입장에서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그러나 제네릭 비중이 높은 제약사는 다른 방안을 제시해 줘야 신약 개발에 더 힘쓸 것"이라고 부연했다. 신약 중심 지원 체계에 대해서는 '사용량-약가 연동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 국내 기업이 독자 개발한 국산 신약이라도 판매량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약가가 인하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신약개발 전문 스타트업 관계자는 "신약개발은 임상을 비롯, 천문학적인 비용이 투입되지만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과정"이라며 "상업화 후 매출 안정성도 보장 받지 못한다면 투자 회수 가능성도 축소될 것이고 초기 투자를 유치하는 단계에서부터 리스크가 커질 수도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정부는 국내 제약 업계는 물론, 사회적 합의를 기반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실무협의체를 꾸리는 등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해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5-11-26 15:46:45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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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부위원장, "청소년 성교육, 지역사회 미래와 직결"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25일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사)안양과천군포의왕YWCA 이규숙 사무총장, 안양시청소년성문화센터 박현숙 센터장과 만나 이동형 센터 운영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한 고정형 센터 전환 필요성을 논의했다. 이날 관계자들은 "현재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형 체험관으로 성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나, 공간 제약으로 프로그램 다양성 확보가 어렵고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교육 공간도 부족하다"고 어려움을 설명했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은 고정형 센터 또는 고정형·이동형 병행 운영 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안양센터는 이동형만 단독으로 운영해 지속적인 운영에 부담이 크다"고 개선을 요청했다. 유영일 부위원장은 "고정형 센터 전환 필요성에 공감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 인식 교육은 지역사회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 "안양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차원의 대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청소년이동형성문화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성교육 전문기관으로, 이동형 체험관 교육, 찾아가는 성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양육자 교육, 성교육 활동가 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건강한 성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도의회는 지역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입법·정책 건의와 생활 민원 등을 청취하며 관계 부서와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2025-11-26 15:44: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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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반려동물 교육 행사 '2025 똑똑한 댕 상담소' 마무리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반려동물 교육·문화 행사 '2025 똑똑한 댕 상담소'를 군민들의 높은 참여와 만족 속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을 줄이고 조화로운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군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옥천면·강하면·단월면 등 권역별로 11월 중 세 차례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단순 축제 형식이 아닌 ▲실내 강의 ▲1대1 행동 상담 ▲야외 실습으로 이어지는 실습형 교육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산책 예절, 리드 워킹, 기본 복종 훈련 등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양평군 홍보대사이자 유튜브 44만 구독자를 보유한 '8코기네' 전승우 훈련사와 KBS '개는 훌륭하다' 출연 중인 권혁필 훈련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개별 상담과 현장 조언을 제공했다. 행사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참가자들은 전반적인 만족도를 '매우 좋음'으로 평가하며, "맞춤형 1대1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 "실제 산책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증가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육·복지 정책을 확대해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혜원 경기도의원은 "양평은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좋은 지역"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동물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민희 양평군의회 부의장은 "지난 9월 대표 발의한 '양평군 반려문화 조성 지원 조례안'을 통해 올바른 반려문화 조성에 힘써왔다"며 "이번 교육 프로그램이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평군은 앞으로 추가 예산을 확보해 반려동물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반려문화 캠페인,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등 반려동물 복지 정책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5-11-26 15:4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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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창사 최대 위기에서 대대적인 개혁 나서

롯데그룹이 단행한 '부회장단 전원 용퇴'와 'CEO 30% 교체'라는 초강수는 단순한 인적 쇄신을 넘어 그룹의 생존 본능이 발동한 결과로 풀이된다. 그간 그룹을 지탱해 온 양대 축인 화학과 유통이 동반 부진에 빠지면서, 기존의 관리형 리더십으로는 현재의 복합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는 신동빈 회장의 위기감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인사 칼바람의 가장 큰 진원지는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롯데케미칼의 실적 부진이다. 롯데케미칼은 중국의 대규모 석유화학 증설에 따른 공급 과잉과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창사 이래 가장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실제로 롯데케미칼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5096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과거 그룹 이익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던 효자가 이제는 그룹 전체의 재무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셈이다.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았던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의 배경에도 화학 부문의 부진과 이에 따른 계열사 지원 부담이 자리 잡고 있다. 유통 명가의 명성도 위태롭다. 롯데쇼핑을 필두로 한 유통 부문은 내수 소비 침체와 알리·테무 등 중국계 이커머스(C-커머스)의 공습, 쿠팡의 독주 속에 성장 동력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3분기 롯데쇼핑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5.8% 감소한 1305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3조4101억원으로 4.4% 줄어들었고 당기순손실은 487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백화점 부문이 그나마 선방하고 있지만 경쟁사 대비 성장세가 둔화됐고, 롯데온(e커머스)은 출범 이후 줄곧 적자를 기록하며 시장 내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2년 외부에서 영입된 김상현 부회장 체제 하에 체질 개선을 시도했으나, 급변하는 유통 트렌드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냉정한 평가가 이번 인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롯데지주 중심의 헤드쿼터(HQ) 체제가 폐지된 것 역시 이러한 실적 부진과 무관치 않다. 롯데는 2021년 말 기존 비즈니스 유닛 체제를 해체하고 HQ 체제를 도입했다. 신속한 의사 결정과 계열사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각 사업군에 HQ를 두고 총괄대표가 인사·재무·전략 등 핵심 기능을 통합 운영했다. 그러나 HQ 체제는 계열사의 빠른 의사결정을 저해하고 위기 상황에서 기민한 대응을 어렵게 만든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특히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비대해진 조직이 '관리'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어 왔다. 결국 신 회장은 조직의 군살을 빼고 각 계열사가 '각자도생'의 각오로 성과를 내야 한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던진 것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롯데가 대대적인 사업 구조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돈이 되지 않는 한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확보된 현금으로 재무 건전성을 회복하는 것이 급선무다.

2025-11-26 15:44:1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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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안양시가 함몰된 맨홀 주변 단차를 신속하게 보수할 수 있는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 지원과 시·군·경 공중영역 감시·추적 체계 구축 등 혁신적 안전 규제 개선 사례로 '2025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안양시는 2019년 이후 7년 연속으로 동일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이상 등급을 받은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안양시는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 '땅부터 하늘까지, 규제혁신을 통한 예방 중심 안전시스템' 사례를 발표했으며, 전문가 심사(80%)와 국민 심사(20%)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국민 심사는 11월 17일부터 24일까지 '소통24' 누리집을 통해 진행됐다. 시는 관내 기업이 개발한 혁신 기술 제품인 맨홀 충격 방지구가 정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올해 9월 전국 최초로 안양시 도로에서 실증을 진행했다. 해당 제품은 기존 보수 방식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공사가 가능하며, 내구성 실증을 통해 기업의 시장 출시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시·군·경과 공중영역 협력 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고층 건물 CCTV를 활용한 공중영역 감시·추적과 지상 영역 안전 확보를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물 풍선, 불법 드론 등 새로운 공중영역 위험에도 대응하고 있다. 26일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전수식에서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가 스마트 규제혁신을 통해 '사후 수습'에서 '사전 예방'으로 안전 패러다임을 바꾸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창의적 사고로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전국 유일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7년 연속 수상, 적극행정 우수기관 5년 연속 선정 등 규제혁신과 적극행정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11-26 15:44: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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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전주 경제, 이제는 확장해야 산다...인근 시군과 묶는 전략 필요”

전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원장이 "전주의 경제는 이제 확장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전 원장은 26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주가 자체 규모만으로 경쟁력을 만들기엔 한계가 뚜렷하다"며 "완주·익산·김제 등 인근 시군과 산업·관광·생활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하나의 경제 흐름을 만드는 것이 전주가 살아남는 현실적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만남에서 가장 명확히 드러난 그의 핵심 메시지다. 그는 현재 전주의 성장 정체를 지적하며 "행정 경계만 보고 산업과 관광을 나누던 방식으로는 앞으로 버티기 어렵다"며 "전주는 중심 도시 역할을 하면서 주변 지역 자산을 함께 묶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 전 원장은 지역 기업과 산업 현장을 오래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가 혼자 움직이는 시대는 끝났다. 경제권을 확장해야 기회와 일자리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관광전략에서도 기존의 반복적 방식 대신 '결합형 전략'을 제시했다. 그는 "전주만의 스토리를 기술·서비스와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고, 주변 시군의 관광 자원과 합쳐야 경쟁력이 생긴다"고 말했다. 단순히 시설을 짓는 방식이 아니라 산업과 콘텐츠를 함께 엮는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다. 현 시정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조 전 원장은 전주천과 덕진공원 나무 제거 논란을 언급하며 "문제의 핵심은 나무가 아니라 시민의 시간과 정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역사성과 상징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추진된 행정은 시민 존중을 놓친 것"이라며 "도시를 운영하는 기본은 시민을 존중하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비판하면서도 더 이상의 공방은 자제했다. 정치적 연대에 대한 질문에는 "정책 연대는 가능하다"며 복지·문화·산업 분야 협력 여지를 남겼다. 그는 "누가 시장이 되든 시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함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전 원장은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마 선언에서 "외연 확장 전략과 전주 경제 체질 개선 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힐 계획"이라며 "전주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시민께 차분히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6 15:43:19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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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부회장단 전원 용퇴... 창사 이래 최대 인적 쇄신

그룹의 양대 축인 화학과 유통에서 동반 부진을 겪고 있는 롯데가 '부회장단 전원 용퇴'와 'CEO 30% 교체'라는 초강수를 빼들었다. 롯데그룹은 26일 롯데지주를 포함한 36개 계열사 이사회를 열고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비상경영 상황 속 턴어라운드를 위한 거버넌스 체계 개편과 인적 쇄신에 중점을 뒀다. 롯데지주를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하고, 계열사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한편, 전체 CEO의 3분의 1인 20명을 교체하는 등 고강도 쇄신을 단행했다. 롯데지주는 고정욱 사장과 노준형 사장을 공동대표이사로 내정하며 실무형 조직으로 거듭난다. 고정욱 사장은 재무와 경영관리를, 노준형 사장은 전략과 기획을 맡는다. 롯데지주 재무혁신실장에는 최영준 전무, 경영혁신실장에는 황민재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또한 롯데는 지난 9년간 유지한 사업 총괄 체제를 폐지하고 계열사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다만 롯데 화학군은 HQ를 폐지하고 전략적 필요에 따라 PSO(Portfolio Strategy Office)로 조직을 변경해 운영한다. 이번 인사에서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이영구 식품군 총괄대표 부회장, 김상현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등 부회장단 전원이 용퇴하며 세대교체를 알렸다. 박두환 롯데지주 HR혁신실장은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롯데GRS를 이끌었던 차우철 대표는 사장 승진과 함께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주요 계열사 CEO도 대폭 교체됐다. 롯데백화점 신임 대표이사에는 정현석 부사장이 내정됐다. 정 부사장은 1975년생으로 롯데백화점 역대 최연소 대표이사다.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에는 서정호 부사장이, 롯데건설 대표이사에는 오일근 부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롯데e커머스 대표에는 추대식 전무가 선임됐다. 신유열 부사장은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아 바이오사업을 지휘하며 역할이 확대됐다. 또한 롯데지주에 신설되는 전략컨트롤 조직에서도 중책을 맡는다. 롯데는 직무 전문성을 중심으로 핵심 인재를 중용했다. 김송기 롯데호텔 조리R&D실장은 만 65세의 나이에 상무로 승진했으며, 황형서 롯데e커머스 마케팅부문장, 오현식 롯데이노베이트 AI Tech Lab실장, 김송호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PE팀장, 백지연 롯데물산 투자전략팀장 등은 발탁 승진했다. 여성 임원 4명이 승진하고 8명의 신임 여성 임원이 탄생하는 등 여성 인재 등용 원칙도 유지됐다. 조형주 롯데백화점 럭셔리부문장, 심미향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사업혁신부문장, 손유경 롯데물산 개발부문장, 오경미 롯데멤버스 DT부문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롯데 관계자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 신속한 변화 관리와 실행력 제고를 위한 성과 기반 수시 임원인사와 외부 인재 영입 원칙을 유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43:1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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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기공식 개최

광주시는 26일 목현동 249-37 일원에서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 조성 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탄소중립 목재교육종합센터는 국산 목재 이용 확대와 산림교육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하는 광주시의 대표 친환경 전략사업으로, 총 45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센터는 교육시설 3동, 100명 규모의 생활관 1동,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로 구성된다. 이 사업은 2023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입지 선정과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모두 통과하며 국가와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공공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진입도로 공사를 우선 착공했으며, 지난 17일에는 교육센터 건축공사에 착수했다. 이어 19일에는 생활관 설계 공모 당선작을 확정하며 '교육·숙박·체험' 기능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목재 교육 복합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는 교육센터를 2027년 6월, 생활관을 같은 해 12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완공 이후에는 유아숲체험원, 산림교육 프로그램, 목재 문화 콘텐츠 등과 연계해 연간 수만 명이 찾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산림·목재 문화 복합 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를 통해 국산 목재 수요 확대, 목재 문화 관광 활성화, 산림교육 전문성 강화 등 다양한 공공적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목재교육종합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니라 미래세대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국산 목재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체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출발점"이라며 "광주시가 친환경 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시설로, 안전하고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시설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42:5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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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FREE 건축상담실', 시민 호응 속 민원 해결 실효성 강화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운영 중인 '프리(FREE) 건축상담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리 건축상담실'은 시흥지역 건축사회 소속 건축사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불법건축물 해소 방안 ▲건축 인허가 절차 ▲관련 법규 해석 등 실질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다.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건축사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축 민원 이해도와 해결 실효성을 높이고 있다. 지난 9월 5일 첫 시행 이후 11월 24일까지 총 15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주로 소규모 건축주와 고령층 등 건축 절차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이용했으며, 상담을 받은 시민들은 "전문가의 명확한 설명과 안내로 막막했던 절차가 한결 수월해졌다"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정용복 시흥시 도시주택국장은 "프리 건축상담실은 시민들이 겪는 건축 관련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대표적인 적극 행정 사례"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건축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프리 건축상담실을 통해 시민이 겪는 건축 관련 불편을 사전에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5-11-26 15:42:22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