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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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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현지 고객 접점 확대…간사이 지역 첫 거점 마련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일본 간사이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해 아이오닉 5와 넥쏘 등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면서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공간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그룹(이하 오토박스)의 플래그십 점포다. 현대차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을 시작으로 오토박스와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오토박스는 현대차의 일본 내 협력 정비공장으로 오토박스의 정비 거점을 활용하는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수월하게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오직 무공해 친환경차만을 판매하며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3:3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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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6번째 그랜드 마스터 탄생…31년간 연평균 약 129대 판매

기아는 전북 서전주지점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그랜드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1992년 기아에 입사한 이영록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31년 동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 평균 129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이 선임은 "첫 지점장님께 항상 1등을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오다 보니 이러한 영광을 맞이하게 됐다"며 "고객의 기쁨은 나에게서 온다는 생각으로 고객이 기뻐하도록 진심을 다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는 이 선임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한다.

2023-02-02 12:01: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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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고금리 시대 소비자 부담 낮추기…'변동금리형 할부·커스텀 할부' 출시

기아가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낮춘다. 기아는 고금리 시대 차량 구매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변동금리형 할부'와 '커스텀 할부' 등 다양한 신차 구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변동금리형 할부'는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되는 60개월 할부 단일 상품이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예를 들어 2월에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M할부를 이용해 기아 차량 구매시 최초 7.3% 금리를 적용 받으며 3개월 이후에는 직전 1개월의 CD 평균 금리와 연동되어 3개월 주기로 조정되는 할부 금리로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기아의 전체 차종에 적용 가능하다. 또 고객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중도상환할 수 있도록 중도상환수수료를 0원으로 책정하여 고객의 부담을 낮췄다. 기아는 차량 구매시 고객이 자금 상황에 맞게 ▲할부 기간 ▲유예율 ▲선수율 등 구매조건을 직접 설계할 수 있는 '커스텀 할부'도 실시한다. '커스텀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현대카드의 M계열 카드로 선수율 10% 이상 결제를 조건으로 한다. 고객은 24/36/48개월의 할부 기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저 5%에서 최대 55% 범위 내에서 유예율을 정할 수 있다. 할부 기간이 48개월인 경우 유예율은 최대 45%까지 가능하다. 선수율은 10% 이상/30% 이상/50% 이상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구간별로 7.2%/7.0%/6.8%의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다양한 구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 부합하는 구매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2:0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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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객 서비스 질적 향상…항공업계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 운영

대한항공이 항공기 탑승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2월 2일부터 국내 항공사 최초로 '국내선 셀프 백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승객이 수하물을 직접 위탁하는 셀프 백드롭은 현재 인천 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이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서 국내선에도 키오스크, 웹·모바일, 오토 체크인과 연계해 탑승수속 모든 과정의 셀프화가 이뤄지게 됐다. 이용 대상은 셀프체크인(웹·모바일, 키오스크, 오토체크인)으로 탑승권을 발급한 승객 중, 유효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소지 승객 또는 바이오정보(장정맥) 사전 등록 승객이다. 셀프백드롭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 무게 확인 등의 절차 이후 출력되는 수하물 태그를 직접 수하물에 부착해 보내면 되며, 인식된 수하물은 벨트를 이동, 자신이 탑승하는 항공기에 최종 탑재 된다. 김해공항 국내선 체크인 카운터 B11, 12번에서 운영되며 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본인 인증은 신분증을 기기에 대거나 사전 등록한 손바닥의 장정맥 스캔으로 가능하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시작하는 이번 셀프 백드롭을 약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이후 서비스를 개선해 국내선 타 공항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2:01: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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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전기 상용차 시장 공략…美 FEPS에 19GWh 배터리모듈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미래 고성장이 예상되는 전기 상용차(버스·트럭 등) 분야에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LG에너지솔루션은 2일 배터리관리시스템(BMS)과 배터리 팩을 제조·판매하는 미국 FEPS사(社)와 전기차 배터리 모듈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내년부터 FEPS에 1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고성능 상용차 약 5만대 이상(고성능 전기차로는 27만대)을 생산할 수 있는 양이다. 기존 전기차 모듈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100∼120달러로 추정되고 전기 상용차 모듈은 이보다 50% 이상 높은 수준으로 가격이 형성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계약으로 약 3조∼4조원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FEPS는 독일 프로이덴베르크 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회사로, 2018년 북미 파우치셀 개발 및 BMS·팩 제조 판매 기업(Xalt Energy)을 인수해 출범했으며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에 팩, 모듈 조립을 위한 기가 팩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는 조립 단위에 따라 셀, 모듈, 팩으로 나뉜다. 다수의 배터리 셀을 외부 충격과 열, 진동 등으로 보호하기 위한 프레임에 넣은 것이 모듈, 이 모듈들을 묶어 각종 제어·보호 시스템을 장착한 것이 팩이다. FEPS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모듈을 공급받아 팩으로 조립한 뒤 대형 버스, 전기트럭 등 북미 주요 상용차 업체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전기 상용차 시장은 승용차 시장보다 상대적으로 시장 규모는 작지만 차량 한 대의 배터리 탑재량이 많고, 장기 공급 계약이 가능해 배터리 업계에서는 '고부가 전략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북미·유럽 시장의 경우 내연기관 상용차에 대한 환경 규제가 강화하면서 가파른 시장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세계 전기 상용차 배터리 시장은 2022년 37GWh에서 2030년 최대 574G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 40% 이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향후 북미·유럽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원통형, 파우치 등 다양한 폼팩터와 표준화된 다수의 모듈 라인업 보유, BMS 역량을 활용한 안전진단 솔루션 제공, 안정적인 품질관리 등의 강점을 바탕으로 시장 리더십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자동차전지사업부장(사장)은 "FEPS와의 파트너십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전기 상용차 시장 선점의 신호탄"이라며 "배터리 셀부터 모듈, 팩, BMS 등 배터리 전 분야에서 축적한 차별화된 역량으로 최고의 고객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맥스 클레이 FEPS 최고경영자(CEO)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 상용차 시장의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 11:11: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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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신차 효과 '톡톡'…연초부터 판매 질주

국내 완성차업체가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신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점진적으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전체 생산량이 늘어났으며 신차 출시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한국지엠 등은 신차 부제에 따른 실적 악화에 직면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1월 국내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1.5% 증가한 5만1503대를 판매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5만1503대, 해외 25만479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11.5%, 해외 7.8% 증가한 수치다. 국내에서 세단은 그랜저가 9131대, 쏘나타 2539대, 아반떼 6100대 등 총 1만7793대가 팔렸다. 레저용차량(RV)은 팰리세이드 3922대, 싼타페 2124대, 투싼 3636대, 캐스퍼 3070대 등 총 1만4635대가 판매됐다. 포터는 6591대, 스타리아는 2951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중대형 버스와 트럭은 1178대가 팔렸다. 제네시스는 G90 944대, G80 457대, GV80 1881대, GV70 1149대 등 총 8355대가 판매됐다. 기아는 지난달 전년 대비 9.0% 증가한 23만2437대를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서 3만 8678대, 해외 19만 3456대로 각각 4.8%, 9.9% 증가한 수치다. 차종별 실적은 스포티지가 3만 2521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셀토스가 2만 7075대, 쏘렌토가 1만 6386대로 뒤를 이었다. 쌍용차는 지난달 1만10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44.8% 증가했다. 1월 기준으로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1000대를 회복했다. 쌍용차의 판매 실적은 토레스가 이끌었다. 전달(2974대)보다 83.1%나 성장한 5444대를 판매하며 2015년 티볼리가 세운 월 최대 판매 실적 5237대도 넘어서 쌍용차 창사 이후 단일 차종 판매 기록을 새로 썼다. 이에 따라 내수 판매량도 7130대로 전달 대비 29.2%나 급등했다. 내수 판매량이 7000대를 넘어선 것도 지난해 10월 이후 3달 만이다. 해외에서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과 코란도가 선전하며 3873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40.1% 성장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달 총 1만45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보다 24.6% 줄어든 수치로, 내수와 수출 모두 크게 하락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2116대가 판매되며 전년 동월대비 52.7% 줄었다. 주력 차종인 QM6와 XM3의 판매량이 각각 70%, 30% 가량 줄어들었다. 그동안 르노코리아의 실적을 견인해 온 수출도 전년 동월대비 10.3% 감소한 7929대가 판매되면서 주춤했다. 주력 수출 차종인 XM3(수출명 아르카나)가 같은 기간 22.3% 줄어든 6021대가 팔리면서다. QM6의 수출량은 1855대로 전년보다 70.8% 증가했으나 XM3의 감소폭이 더 컸다. 한국지엠은 같은 기간 총 1만6251대(완성차 기준)를 판매하며 전년대비 25.9% 증가한 실적을 거뒀다. 이는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량 상승이다. 해외 판매는 전년대비 31.7% 증가한 총 1만5230대를 기록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총 1만5182대가 판매되며 전년대비 167.0% 증가세를 기록, 글로벌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반면 내수시장은 다소 부진한 실적을 올렸다. 같은 기간 내수시장에서는 1021대를 팔아 전년(1344대) 보다 24% 떨어졌다.

2023-02-01 17:32: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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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스포츠의 열정' 현대차, WTCR 챔피언 주역과 임직원의 만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투어링카 대회 '2022 월드투어링카컵(WTCR)'에서 더블 챔피언에 오른 우승자들과 임직원간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2022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을 위해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2주간 서울 양재동 본사 1층 로비에서 차량전시 및 임직원 대상 역대 우승자 만남(2월 1일)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 WTCR에서 현대차 모터스포츠가 드라이버와 팀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달성한 기념으로 기획됐다.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2022 시즌 드라이버 부문에서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해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아즈코나 선수가 속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도 팀 부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즈코나를 비롯해 2019 챔피언 노버트 미첼리즈, 2018년 초대 WTCR 챔피언 가브리엘 타퀴니와 현대 모터스포츠 법인(HMSG) 커스터머 레이싱 수석 엔지니어 안드레아 치조티, BRC 팀 총괄 가브리엘 리조가 참석했다. 이들은 임직원들과 WTCR 우승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공유와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했다. 현대차는 WTCR 더블 챔피언 달성 기념을 위해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본사 로비에 엘란트라 N TCR과 우승 트로피, 아반떼 N을 전시한다. 현대차 N브랜드매니지먼트모터스포츠사업부장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2022년 WTCR 더블 챔피언이라는 쾌거를 임직원들과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임직원들이 현대 모터스포츠의 여러 활동과 고성능 브랜드 N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과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무대에 도전하며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15:47: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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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진출 20년' 벤츠코리아, '럭셔리·친환경·사회공헌' 등 국내 시장 집중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친환경 라인업 확대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내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연간 판매량 8만대를 돌파했으며 7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12종의 신차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1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기자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 전략과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해 역대 최대인 8만 976대를 판매하며 수입차 최초로 단일 브랜드 연간 판매 8만 대를 넘어섰다. 특히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클래스와 메르세데스 마이바흐GLS 판매가 전년 대비 147% 증가했고, S-클래스 판매는 13% 증가하는 등 브랜드 내 최상위 차량의 높은 판매 증가율을 기록하며 럭셔리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17년부터 연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10세대 E-클래스는 수입차 단일 모델 최초로 연간 누적 판매 20만 대를 돌파했고 전기차 브랜드 EQ는 전기 세단 '더 뉴 EQE'를 출시하는 등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하며 전년 대비 약 3.7배 성장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토마스 클라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2022년은 기록적인 성장은 물론 최고의 브랜드 만족도를 위해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확대한 의미 있는 한 해였다"며 "2023년에는 새로운 전략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더 많은 고객분께 가치 있는 차량을 판매하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올해 고급화와 전동화라는 두 가지 전략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2종의 신차와 2종의 완전변경 모델, 8종의 부분변경 모델을 포함한 총 12개의 차량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달 31일 공식 출시한 '더 뉴 EQS SUV'는 메르세데스벤츠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VA2'를 적용한 첫 번째 럭셔리 전기 SUV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도 출시한다. 이 외에도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개발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베스트셀링 중형 SUV인 GLC의 3세대 모델 '더 뉴 GLC'도 투입된다. GLA, GLB, GLE, GLS, CLA. A-클래스 등도 부분 변경 모델로 국내 고객과 만난다. 국내 시장에 대한 투자도 확대한다. 2014년 신설된 메르세데스-벤츠 연구개발(R&D) 코리아 센터는 2018년 사무실 규모와 연구 인력을 2배 이상 늘린데 이어 올해에는 인력을 50%가량 추가 확대해 약 60명 규모로 운영한다. 한국 고객만의 특화된 수요를 충족하고 미래차 연구개발의 아시아 허브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등으로 개발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메르세대스-벤츠코리아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한국 사회와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해 3가지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던 기부문화 확산 달리기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를 올해는 3년 만에 전격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또 차량 기증 사업도 확대한다.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차량기증 활동을 펼치며 지난해 누적 기준 총 44대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기증한 벤츠코리아는 올해는 지난해(10대)보다 두 배 늘린 20대를 기증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출범한 '그린플러스 (Mercedes-Benz GREEN+)' 활동도 강화한다. 어린이 눈높이 환경 교육 프로그램, 도시 숲 조성 프로젝트, 산불로 소실된 산림복원 사업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3-02-01 15:20:4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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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글로벌 경기침체속 지난해 최대 실적 경신…영업익 2조8836억 기록

대한항공이 지난해 글로벌 경기침체에도 여객 수요 회복과 화물사업 호조로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별도기준으로 지난해 매출액 13조4127억원, 영업이익 2조8836억원, 순이익 1조779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액은 2021년보다 53% 늘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97% 증가했다. 항공 화물 사업 호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로나19 사태 진정으로 여객 사업이 회복되면서 사상 최대 연간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2021년 4분기보다 28% 증가한 3조6068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 감소한 5201억원에 그쳤다. 여객 사업 회복에도 화물 사업 성장세가 한풀 꺾이면서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4분기 여객 매출액은 일본 무비자 입국 허용,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의 성수기 도래 등 수요 확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39% 증가한 1조6648억원을 기록했다. 화물 매출액을 상회하는 등 본격적인 여객 수요 회복 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4분기 화물 매출액은 1조54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 여객기 벨리(하부 화물칸) 공급 회복 등에 따른 시장 운임 하락 영향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1분기 여객 사업은 점진적으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시장 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인 공급 운영을 통해 여객 사업 조기 정상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화물 사업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라 수요 약세가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대형 화주 등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요를 확보하고, 특수 품목 항공 운송 인증 확대 등 고객 서비스 경쟁력 제고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할 방침이다. 대한항공은 "2023년 불확실한 사업 환경이 예상되지만, 포스트 코로나 대전환 시기의 사업 환경 변화에 대비하는 한편, 아시아나항공 인수 통합을 준비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02-01 15:1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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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6, 테슬라 넘어서…美 최고수준 전비 달성

현대자동차가 미국서 테슬르를 넘어서는 전비를 달성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는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 6의 기본형 2륜 롱레인지 모델이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또 같은 모델의 복합전비는 140MPGe를 기록했다. MPGe는 휘발유 1갤런과 같은 비용으로 전기차를 충전했을 때 주행할 수 있는 거리를 마일로 표시한 것이다. 이는 미국에서 판매중인 전기차 중 최고수준으로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에너지 절약 사이트 퓨얼이코노미가 공개한 전비 기준 '톱10' 차량 가운데 가장 높다. 테슬라 모델3 RWD의 전비는 132MPGe로 아이오닉6가 더 높고, 1위인 루시드의 세단 전기차 에어 모델(140MPGe)과 동일한 수치다. 현대차는 현대디자인센터와 차량성능개발센터를 중심으로 연구소의 다양한 부문간 힘을 모아 아이오닉 6 개발 초기단계부터 '최고의 공력성능 달성'을 목표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진행했다. 그 결과 아이오닉 6는 현대차 역대 모델 최저 공력계수인 0.21을 달성했으며, 이는 현존하는 전기차 중 최상위권에 속하는 수준으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증가에 크게 기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 6가 미국 최고 수준의 전비를 달성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기차의 효율적인 전비는 소비자들의 중요한 구매 기준이 되기 때문에 판매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2-01 13:45: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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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XT6 등 전 차종 틀별 프로모션 진행…골프백 등 기념품 증정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 2월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한 달 간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추가, 2022년식 모델 한정) ▲60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60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등 고객 상황에 따라 최선의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구매 옵션을 지원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는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인도까지 대행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보증기간(3년/6만km) 내 연 2회에서 보증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캐딜락은 XT6는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2022년식 모델 한정)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연식별 이율 상이)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XT5는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22년식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혜택이 추가된다. (무이자 리스 제외) CT5 및 XT4 구매시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차종별 이율 상이)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차종별 이율 상이)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캐딜락은 2월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 기념품도 마련했다.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하여 2월 중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차종 및 연식에 따라 골프백 세트, 레디백 세트 등 풍성한 출고 기념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3-02-01 13:3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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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고금리·경기침체속 소비자 부담 낮추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늘어난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현대차·기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차량 할인은 물론 변동금리 신차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변동금리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된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60개월 할부 단일상품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대출확정 시점의 CD금리(91일물) 보다 3개월 후 CD 금리(91일물)가 1.0% 포인트 낮아진다면, 고객의 대출금리도 대출확정 시점보다 1.0% 포인트 낮아지게 된다.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차 승용 전 차종(캐스퍼 제외)과 중형 상용차(파비스 제외), 제네시스 전 차종이 상품 적용 대상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금리가 올라갈 경우 고객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도해지 상환 수수료를 면제하여 고객 손실 최소화 장치도 마련했다. 쌍용차는 이번달 신차 구매 시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 쌍용차는 이달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일시불 구매자에게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엔진오일 세트 5회, 에어컨 필터 3회, 연료필터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서비스)과 함께 100만원 주유권을 제공해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달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및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원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2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의 모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또 이달에 새롭게 선보인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번달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시 스파크 30만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만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2023-02-01 13:3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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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사상 최대 실적 기록…정제마진·석유수요 회복 영향

에쓰오일이 지난해 석유수요 회복에 따른 정제마진 등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에쓰오일은 1일 2022년 연간 실적발표에서 영업이익 3조4081억원, 매출 42조4460억원을 실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9.2%, 54.6% 상승한 수치다. 사업부문 별 영업이익을 살펴보면 정유부문 2조3465억원, 윤활부문 1조1105억원이다. 반면 석유화학부문은 489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제품 판매단가가 올라 전년 대비 54.6% 올랐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0조5940억원, 영업손실 157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으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8%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견조한 마진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에 따른 재고 손실 등 일회성 요인에 의해 적자전환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4분기 정유 부문의 경우 아시아 정제마진은 중국의 정유제품 수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겨울철 난방 수요와 항공 수요 회복으로 견조한 수준을 유지했다. 원유가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해 12월 연중 최저점까지 하락했다. 석유화학 부문 아로마틱 계열의 경우 PX(파라자일렌)스프레드는 중국 내 PX 신규 설비로 인한 공급 증가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회복 지연으로 소폭 하락했다. 올레핀 다운스트림의 경우 글로벌 경기 악화 속 실수요자들의 구매 심리 둔화로 PP·PO 수요 약세를 보였다. 특히 PO 스프레드의 경우 중국 신규 설비 가동이 하락을 가속화했다. 윤활기유 부문은 계절적 수요 약세가 작용했지만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는 견고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활기유 스프레드는 유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준수한 수준을 보였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에 따라 중국 내수 수요 반등이 예상된다"며 "리오프닝 수요 회복으로 글로벌 석유수요도 오는 2024년까지 팬데믹 이전 평년을 웃도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2-01 13:07:1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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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표 친환경 SUV 니로 연식 변경 모델 출시…경제성·상품 경쟁력 갖춰

기아가 인기 모델인 니로의 연식 변경 모델 출시를 통해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기아는 1일 니로 하이브리드/EV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4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기아의 대표 친환경 SUV 니로는 뛰어난 경제성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더 2024 니로는 고객 선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해 상품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패키지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와 EV 전 트림에 전자식 룸미러(ECM)을 기본 적용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과 레인센서를 기본화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또 기존 최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선루프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EV 모델의 경우 기본 트림부터 적용 가능하다. 기아는 차량의 C필러 색상 선택이 가능한 '엣지 팩'에 새로운 색상 및 조합을 추가하고 '마이 컴포트 패키지'를 신규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엣지 팩은 오렌지 딜라이트 색상이 신규 추가됐으며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렌지 딜라이트 ▲스노우 화이트 펄 - 오로라 블랙펄 ▲스노우 화이트 펄 - 스틸 그레이 ▲시티스케이프 그린 - 오로라 블랙 펄 ▲미네랄 블루 - 오로라 블랙 펄 등 총 5가지의 외장 색상과 C필러 색상 조합이 가능하다. 전 트림에서 선택 가능한 마이 컴포트 패키지는 LED 조명이 적용된 ▲선바이저 램프 ▲맵램프 ▲룸램프 ▲러기지 램프와 러기지 스크린으로 구성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더 2024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712만원 ▲프레스티지 2975만원 ▲시그니처 3350만원, EV ▲에어 4855만원 ▲어스 51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니로는 높은 효율성과 우수한 공간활용성을 갖춘 SUV"라며 "고객 니즈에 맞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The 2024 니로는 다시 한번 친환경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13:07:1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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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계 연초 수주랠리, 삼성중공업 지난달 20억달러 수주 기록

국내 조선업계가 연초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수주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올해 수주목표를 지난해보다 낮춰 잡았지만 '고부가·친환경' 선박 위주로 수주 물량을 확보하며 수익성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올해 세계 첫 LNG운반선 수주 포문을 연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총 12척, 금액으로 17억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인 157억4000만 달러의 10.8%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PC선 5척, LNG운반선 5척, LPG운반선 2척이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5척 ▲LPG 2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 1척이다, 수주 규모는 15억3000달러에 달한다. 삼성중공업도 지난달 20억달러(약 2조4600억원)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초 실적으로 집계된 15억달러(약 1조8500억원) 규모의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포함해 한 달 새 20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거뒀다. 이는 삼성중공업이 올해 수주 목표로 제시한 95억달러(약 11조7000억원)의 21%에 해당하는 규모로 3년 연속 목표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올해 LNG운반선은 70척 이상 발주가 기대되고 환경규제에 대비한 친환경 연료 추진선박도 꾸준히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는 FLNG 시장도 적극 공략해 3년 연속 수주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2021년과 2022년 각각 목표치를 초과한 122억 달러, 94억 달러의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

2023-02-01 09:53:4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