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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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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해양플랜트 잇따라 수주…올해 목표 달성 가속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고정식 원유생산설비. 대우조선해양이 연이어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며, 수주 목표 달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카타르 NOC로부터 약 7253억원 규모의 고정식 원유생산설비를 수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설비는 카타르 최대 규모 유전 지역인 알샤힌 필드의 원유 생산량 증산을 위한 것이다. 이 설비는 상부구조물, 하부구조물, 다른 설비와의 연결 다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3년 하반기까지 건조가 완료돼 카타르 알샤힌 필드로 출항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6월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FPSO를 수주한데 이어 한달만에 또다시 해양설비를 수주했다. 한해에 복수의 해양설비 수주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8년만의 쾌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이어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건조경험과 기술력을 완벽하게 인정 받았다"며 "선주의 깊은 신뢰에 화답하기 위해 최고 품질의 설비를 건조해 적기에 인도하겠다"고 말했다.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컨테이너선 16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1척, 초대형LPG운반선 9척, LNG운반선 1척, WTIV 1척, 해양플랜트 2기 등 총 40척/기 약 61.3억 달러 상당의 선박 및 해양플랜트를 수주해 올해 목표 77억 달러의 약 80%를 달성했다.

2021-07-14 13:55:4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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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 강화…아반떼·코나·투싼 이어 쏘나타까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반떼 N.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에 스포츠유틸티차(SUV)와 세단 라인업 모델을 동시 출격하면서 브랜드 확장에 나선다. 아반떼 N과 코나 N의 출시를 맞아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는 등 고성능 브랜드 알리기에 집중한다.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과 함께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4월 N Day를 통해 공개된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이다. 가격은 3418만원이다. 아울러 N 상품 라인업 확장과 함께 투싼 N 라인도 함께 출시하며, 국내 고객들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기대와 수요에 부응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 증대된 52㎜의 터빈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또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로,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 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360㎜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했다. 디자인의 경우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선보인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현대차 코나 N.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등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지난 4월 N데이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코나 N은 실용성을 겸비한 고성능 핫 SUV로 가격은 3418만원이다. 투싼 N 라인은 보다 많은 고객이 N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9월 공개된 '디 올 뉴 투싼'에 N의 스포티한 감성을 담아낸 디자인 차별화 모델이다. 내·외장에 N 라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범퍼 ▲사이드 가니쉬 ▲19인치 알로이 휠 ▲싱글 트윈팁 머플러 ▲리어 턴시그널 램프 디자인 ▲스티어링 휠 ▲스웨이드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도어트림 스티치 칼라 ▲메탈 페달 ▲메탈 도어스커프 등이 적용돼 N 라인만의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존재감을 갖춰냈다. 투싼 N Line의 가격은 ▲가솔린 1.6T 모델 프리미엄 3009만원, 인스퍼레이션 3276만원이며 ▲디젤 2.0 모델 프리미엄 3200만원, 인스퍼레이션 3467만원 ▲하이브리드 1.6T 프리미엄 3345만원, 인스퍼레이션 3612만원이다.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알리기 위한 대규모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약 2주간 아반떼 N과 코나 N, 투싼 N 라인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을 운영한다. 이어 오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인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에 신스틸러로 등장한 쏘나타 N 라인의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더 블랙' 역시 N 시티 서울 특별전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 N 시티 서울은 N 브랜드의 가치와 고성능차 문화를 종합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복합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고객들이 N 브랜드 가치에 대한 이해도를 직관적으로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에는 부산 지역 숙박과 연계한 N 차종 시승 프로그램 'N 스테이 부산'을 운영하는 등 일상 속에서 N 브랜드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 13:46: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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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랭글러 나초 에디션' 국내 30대 한정 판매

지프가 2021년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이하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 지프는 더 많은 고객들이 각자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랭글러의 새로운 외장 색상을 지속적으로 공개해온 바 있다. 14일 지프에 따르면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 색상은 기존의 '펑큰 오렌지'와 같은 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헬라옐라'와 같은 진한 원색의 노란색을 믹스한 듯한 특색 있는 컬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초' 색상은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에서 처음으로 '나초 지프'라는 콘셉트카로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색감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풍미 가득한 체다 치즈가 듬뿍 담긴 스낵이 연상되는 '나초 에디션'은 오직 2021년식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으로만 만날 수 있으며, 국내에서 30대 한정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나초 에디션'은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으로 널리 알려진 랭글러 루비콘 파워탑 트림을 기반으로 제작된 만큼 독보적인 온/오프 주행 성능 및 오픈-에어링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다. 강력한 2.0L 터보차저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우수한 조화로 최대 272마력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 락-트랙 사륜구동 시스템과 트루-락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런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을 통해 산, 바위, 계곡 등 어떤 환경에도 최상의 돌파력을 제공한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지프의 베스트 셀링 모델인 랭글러에 특별한 외장 색상을 입힌 '나초 에디션'은 개성있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는 지프 고객들을 위한 한정 모델"이라며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지프 고객만을 위해 특별함이 강조된 희소성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 만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 13:46: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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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라인업 강화…아반떼 N 공개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공개한 아반떼 N. 현대자동차가 고성능 브랜드 N 라인업 확대에 속도를 높인다. 현대차는 고성능 N에 해치백 '벨로스터 N', 소형 SUV '코나 N'에 이어 세단 라인업인 '아반떼 N'을 합류시켰다. 또한 투싼 N라인 출시와 함께 이달 중 쏘나타 N도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차 N은 14일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갖고 아반떼 N의 완전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아반떼 N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아반떼 N에 2.0T 플랫파워 엔진을 장착했다. 이 엔진에 탑재된 터보 시스템은 기존 대비 지름이 5㎜ 증대된 52㎜의 터빈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다. 이로 인해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시켜주는 플랫파워 특성이 적용돼 가속구간에서 아반떼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아반떼 N은 플랫파워 엔진에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적용돼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f·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N 그린 쉬프트(NGS)를 작동할 경우 터보 부스트압을 높여줘 최대 290마력까지 출력을 일시적으로 향상시켜 준다. 이로써 N 라인업 중 최고 수준인 250㎞/h의 최고속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단 5.3초만에 주파가 가능할 정도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완성해냈다. 또 N 사운드 이퀄라이저(NSE)로, 운전자는 주행 중 실제보다 더 실감나는 다이나믹한 엔진음을 들을 수 있다. 잘 달리는 주행성능 만큼이나 제동 성능에도 신경을 썼다. 360㎜ 직경의 대구경 브레이크 디스크에 고마찰 패드가 적용돼 고성능 차량에 걸맞은 동급 최고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다. 냉각 효율 향상을 위한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 구조와 함께 더스트 커버에 냉각용 홀을 적용하고 면적 또한 최적화함으로써 가혹한 주행에서도 일관된 제동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심혈을 기울였다. 현대차가 새계 최초로 공개한 아반떼 N 실내모습. 아반떼 N은 기본차의 도전적인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하는 성능 향상 부품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한껏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디자인의 경우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트림부를 확대하고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고성능의 안정적인 스탠스를 선보인다. 측면부는 앞 범퍼부터 이어지는 N 전용 레드 스트립의 연결감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 금방이라도 앞으로 치고 나갈 것 같은 모습을 갖췄다. 후면부에서 N 전용 윙타입 스포일러는 사이드 스커트, 리어 디퓨저와 함께 주행 시 부딪히는 공기를 정돈해주어 최적의 공력성능을 구현함과 동시에 고성능차의 차별화된 캐릭터를 더욱 부각시켜준다. 실내는 N 스티어링 휠, N 쉬프터, N 시트 등 N 브랜드 전용 아이템을 적용해 최적의 운전환경을 조성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아반떼 N의 판매가격은 MT 사양 3212만원, DCT 사양 3399만원이다.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차 고객경험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은 지금까지 고객에게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단련해왔다"며 "성능 향상 요소들을 대거 적용한 아반떼 N은 일상부터 고성능 서킷주행까지 모두를 누리고자 하는 자동차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 11:14: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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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미대륙 횡단으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기술력 검증나서

한국타이어 '키너지 AS ev'가 장착된 폴크스바겐 ID.4 프로젝트 차량.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미대륙 횡단을 통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한다. 한국타이어는 자사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가 폴크스바겐의 'ID.4 미국 투어' 프로젝트 차량에 장착된다고 14일 밝혔다. ID.4 미국 투어는 폴크스바겐이 새로운 전기차 모델 'ID.4'로 약 5만 7000㎞에 달하는 미대륙을 횡단하며 미국 내 주행 네트워크를 점검하는 프로젝트다. 7월 13일 시작해 오는 10월까지 버지니아 주를 시작으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할 계획이다. 투어 중 북미 테네시 주에 위치한 한국타이어의 하이테크 생산시설인 '테네시 공장'도 방문하게 된다. 한국타이어는 폴크스바겐과 다년간의 신차용 타이어 공급 파트너십을 통해 쌓아온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진행된 'ID.3 독일 투어'에 이어 올해 역시 차세대 전기차 시장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ID.4에 장착되는 키너지 AS ev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로, 전기차 주행에 최적화된 초저소음 환경 구현은 물론 최상의 주행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을 갖춘 하이테크 기술력을 집약한 상품이다. 특히 저소음 주행 환경을 위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발생하는 소음을 줄여 정숙성을 극대화하였고, 최적의 피치 배열을 통해 주행 시 발생하는 특정 주파수의 소음을 억제시키는 등 다양한 소음 저감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최상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기차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포르쉐의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에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며 부품 선정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포르쉐 역시 탁월한 기술력으로 사로잡았으며, 올해에는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인 'e-트론 GT'에도 타이어를 공급한다.

2021-07-14 10:50: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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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 최초의 전원 탑승 우주비행 지원 미션 완수

랜드로버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 최초의 전원 탑승 우주비행 지원. 랜드로버가 우주여행 기업 버진 갤럭틱의 최초의 전원 탑승 우주비행을 지원했다. 랜드로버는 지난 11일(미국 현지시간) 상업용 우주선 운항사 '버진 갤럭틱'의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이 승선한 사상 최초의 전원 탑승 우주비행을 지원하는 미션을 완수했다고 밝혔다. 리처드 브랜슨을 포함한 미션 전문가 4명과 조종사 2명은 뉴 멕시코주에 있는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 발사 기지에서 '스페이스십 투 유니티' 우주 여객기에 탑승해 우주비행 임무를 완수했다. 랜드로버는 상업 서비스를 위해 설계된 최초의 민간 우주여행 기업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우주선 견인·장비 수송, 우주선 이륙 전 활주로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버진 갤럭틱 팀의 일상 생활의 일부로 활약했다. 리처드 브랜슨은 레인지로버 애스트로넛 에디션에 탑승해 '유니티 22' 미션을 위해 도착했고, 우주 여객기는 안전하게 착륙한 후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에 의해 견인돼 돌아갔다. 버진 갤럭틱의 네 번째 유인 우주비행에는 최초로 6명의 탑승 정원이 전원 탑승했다. 기내의 탑승객들은 무중력 상태를 느끼며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의 놀라운 경관을 경험했다. 전 세계의 관람객들은 이번 우주여행의 과정을 실시간 생중계로 지켜보며, 버진 갤럭틱이 미래의 우주 여행객들을 위해 창조하고 있는 놀라운 경험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북미지역 CEO 조 에버하트는 "버진 갤럭틱은 스릴 넘치는 새로운 정상을 경험할 수 있는 모험을 제공한다. 이는 매우 놀라운 기술적 성취이자 인간의 업적"이라며 "랜드로버가 우주비행이라는 흥미로운 미션을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향후 진행될 모든 비행에서의 역할도 고대한다"고 말했다. 버진 갤럭틱은 세계 최초의 상업용 '스페이스라인'이다. 우주 관광을 희망하는 약 600명의 고객과 예약을 체결했고, 이들은 파트너사인 랜드로버가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 여객기로 수송될 예정이다. 버진 갤럭틱의 고객담당 최고 책임자인 스티븐 애튼버러는 "상용 우주여행 서비스의 시작을 앞두고, 랜드로버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상징하는 브랜드 슬로건 '어보브 앤 비욘드'처럼 우리와 함께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킬 공간을 열어 나가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고 디자인 책임자인 제리 맥거번은 버진 갤럭틱의 설립자 리처드 브랜슨과 함께 2019년 레인지로버 애스트로넛 에디션을 공개한 바 있다. 랜드로버 SV 비스포크가 제작한 이 럭셔리 SUV는 오직 버진 갤럭틱의 우주 관광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에게만 제공되며, 랜드로버와 버진 갤럭틱의 파트너십을 통해 완성된 공유 가치와 민간에게 개방된 미래의 우주를 위한 버진 갤럭틱 고객 커뮤니티의 역사적인 공헌을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

2021-07-13 15:54: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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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계, 코로나19 위기속 최저임금 인상 강력 반발…일자리 감소 우려까지

박준식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장에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최종 표결에는 공익위원과 한국노총 소속 근로자위원들이 참여해 찬성 13표 기권 10표로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됐다. 사진=뉴시스 #"코로나19로 손님은 물론 매출까지 급감하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아르바이트 직원을 줄이라는 것과 같다." 서울시 영등포구에서 프랜차이즈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김 씨(43)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우려했다. 그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에 결정됐다는 소식을 접한 뒤 아르바이트생을 내보내고 혼자 가게를 꾸려가려는 모습을 내비쳤다. 그는 "매출과 손님이 코로나19로 줄어도 문을 닫을 수 없기 때문에 저를 포함해 주방과 홀 직원들은 매일 10시간 이상 일을 하고 있다"며 "최저임금을 인상하면 직원을 줄일 수 밖에 없다. 젊은이들이 일자리 구하기 더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이어질 것"이라며 허탈함을 드러냈다. 정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1% 오른 9160원으로 결정했다. 이에 경영계는 정부 발표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내년도 최저임금과 관련해 기업현장의 어려운 경영 실태를 반영해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영계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 정부가 경영부담 완화와 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를 위한 대책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13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 등 주요 경제단체들은 내년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벼랑 끝에 몰린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의 지급 능력을 명백히 초월하고 경제현실을 외면한 처사"라며 '충격' '무력감' 등의 표현을 담아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경제단체 정부 지원 정책 필요 대한상의 측은 "최저임금 상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를 심화시키고 고용시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지적한 뒤 "최저임금이 경제 전반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확대 등 지원 대책을 속히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어 "최저임금 결정체계를 객관적 지표에 의해 산출하는 방식으로 개편하는 일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경련은 최근 4년간 최저임금이 연평균 7.7%로 인상, 지난 4년간 연평균 경제성장률(2.7%)과 물가상승률(1.1%)을 크게 상회했다고 지적했다. 전경련 측은 "경제 현실을 외면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사업 환경은 악화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25%에 달하는 등 취약계층 고용 불안이 가중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소상공인·자영업자는 물론 기업인들을 한계 상황으로 내몰고 나아가 실업난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전경련은 "유례없는 경제난 속에서 버티는 경제주체들의 상황을 고려해 최저임금제도가 보완되기를 희망한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업종별·직군별 차등 적용, 최저임금 결정 요소에 기업의 지불능력 포함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이 최소화될 수 있게 제도 개선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총은 "최저임금의 주요 지불주체인 중소·영세기업, 소상공인의 지불능력을 명백히 초월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벼랑끝에 몰려있는 소상공인과 중소·영세기업들의 현실을 외면한 공익위원들의 최저임금 인상안에 대해 우리 사용자위원들은 충격과 무력감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들은 한계·영세기업의 생존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보다 많은 일자리 창출을 호소하며 양보안을 제시하는 등 타결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그러나 더 이상의 합리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기대하기 어려워진 사용자위원 전원은 유감을 표명, 회의장을 퇴장했다"고 설명했다. 경총은 "향후 이번 최저임금 결정으로 파생되는 모든 문제에 대한 책임은 경제현실을 외면한 채 이기적인 투쟁만을 거듭한 노동계와 이들에게 동조한 공익위원이 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유감·분노 금할 수 없어" 중기중앙회는 '최저임금 결정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 논평을 통해 "강한 유감과 함께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측은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현장의 충격은 불가피하다"며 "지불 여력이 없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과도한 인건비 부담으로 폐업에 이르고, 이는 취약계층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노동계와 공익위원은 최저임금 인상이 향후 초래할 부작용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정부 당국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증할 영세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 부담 완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보호를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최저임금 인상 '직격탄'을 맞는 소상공인 업계는 더 강하게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감안해 최소한 동결되어야 한다는 입장과 기대를 밝혀왔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인상폭에 심각한 유감과 실망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직격탄을 고스란히 맞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인상은 더욱 큰 폭의 인상으로 느껴질 수밖에 없으며, 소상공인의 위기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이번 인상은 비용 상승, 일자리 감소, 폐업 증가 등 경기 악순환 촉매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1-07-13 15:26: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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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성·가속력' 다재다능 제네시스 G80 전기차…패밀리 세단 '글쎄'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전측면/양성운 기자 과거 전기차를 떠올리면 조용하고 배출가스로 인한 오염 걱정없이 달릴 수 있는 차를 연상한다. 최근에는 단순히 친환경적이고 한번 충전해 최대한 많이 달릴 수 있는 전기차를 넘어 테슬라를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아우디 고성능 RS e-tron GT 등 뛰어난 가속력을 갖춘 고성능 모델까지 출시되고 있다. 현대차도 아이오닉5, 코나EV에 이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의 G80 전동화 모델을 내놓으며 럭셔리 전기차 출시를 알렸다. 이에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모델이자 대형 세단인 G80 전동화 모델을 시승하며 차량의 가치를 분석했다. 시승은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에서 가평군 마이다스 호텔까지 왕복 약 80㎞ 구간에서, 고속도로와 국도 주행을 경험했다. G80 전동화 모델의 외관은 기존 내연기관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전장 4995㎜, 전폭 1925㎜, 전고 1465㎜에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까지 기존 G80 내연기관 모델과 똑같다. 차이점을 찾자면 전면 그릴이 전기차 전용 G-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그릴 상단에 위치한 충전구는 닫았을 때는 경계가 드러나지 않도록 디자인 됐다. 실내로 들어가면 친환경 소재가 대거 적용된 점이 눈에 띈다. 시트와 콘솔, 팔걸이에 천연 염료를 사용한 가죽을 적용했는데 부드러운 촉감이 인상적이다. 또 기존 가솔린 모델에서 우드가 적용됐던 대시보드 하단 라인과 센터 라인에 적용된 친환경 원목 장식 디자인은 전기차로 럭셔리함을 배가 시켰다. 또 2열 탑승객을 위한 개별 디스플레이도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2열/양성운 기자 운전석에 앉아 시동을 걸자 전기차 특유의 고요함이 전해졌다. 차량의 에너지 흐름도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판을 확인한 뒤에야 시동이 걸렸음을 알 수 있다. 가속 페달은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묵직함, 스티어링휘도 가볍지 않아 안정적인 주행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소리 없이 부드럽게 굴러간다. 컴포트, 에코, 스포츠 등 3개 주행모드가 있는데 컴포트와 에코 모드에서는 딱 이 큰 덩치를 무리 없이 움직일 만큼만 힘을 준다. 고급 세단 특유의 정숙함과 편안한 승차감도 그대로다. 고속 주행에서도 풍절음이나 노면 소음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 소음이 없기 때문에 주변 소음이 크게 느껴진다는 점에서 현대차가 G80 전동화 모델을 완성하지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G80 전동화 모델은 최고출력 136㎾, 최대 토크 350Nm 전기모터가 전륜과 후륜에 각각 들어간다. 평시에는 하나만 구동되던 모터가 스포츠 모드로 전환하거나 경사를 오르느라 많은 힘이 필요할 때 모두 구동된다. 모터 두 개의 합산 최고출력은 272㎾(약 370마력)로 제로백이 4.9초로 스포츠 세단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 실제 고속도로에서 스포츠 모드로 설정한 뒤 가속페달을 밟자 빠르게 치고 나갔다. 또 운전자의 자세를 잡아주는 시트 옆구리 조임 기능이 활성화 되면서 안정적인 주행도 이어갈 수 있었다. 다만 스포츠 모드에서의 에너지 효율성을 기대하기 힘들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후측면/양성운 기자 대형 세단이지만 에너지 효율성도 뛰어났다. G80 전동화모델의 복합 전비는 19인치 타이어 기준 4.3km/kWh지만 실제 주행한 경과 6.4km/kWh의 전비를 기록했다. G80 전동화 모델의 단점은 트렁크 공간과 가격이다. 트렁크 안쪽에 전기모터를 탑재해 내연기관보다 70L가량 공간이 줄어들었다. 골프백 2개 싣기도 어려울 정도로 공간이 좁았다. 어린자녀를 둔 가정에서 패밀리 세단으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다. 또 차량 가격은 전기차 세제혜택 후 8281만원(개별소비세 3.5% 기준)이다. 여기에 몇 가지 옵션을 더하면 9000만원을 훌쩍 넘어 1억 원에 달한다. 제네시스 G80 전동화모델 트렁크 공간/양성운 기자

2021-07-13 14:13:5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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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인공지능·자율주행 결합 로보셔틀 세종시서 시범 운영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한 수요응답형 다인승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현대차는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두 달간 세종 스마트시티에서 로보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로보셔틀은 로봇과 버스를 의미하는 셔틀의 합성어로, 다인승 차량에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모빌리티를 의미한다. 현대차는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해 대형 승합차(쏠라티 11인승)를 개조하고,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3 임시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여기에 현대차에서 자체 개발중인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일부 적용했다. 레벨4 수준의 핵심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차량 스스로 주행 상황을 인지·판단 후 차량을 제어할 수 있고, 일부 제한적인 상황을 제외하고는 비상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시범 서비스 개시에 앞서 7월 12일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8월 9일 개시하는 로보셔틀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세종시 1생활권에서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셔클'과 연계해 로보셔틀 시범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셔클은 현대차의 인공지능 기술 전담 조직인 에어스 컴퍼니가 지난해 런칭한 국내 첫 라이드 풀링 서비스로, 앱을 통해 승객이 차량을 호출하면 실시간 생성되는 최적 경로를 따라 운행하며 원하는 장소에서 승하차 할 수 있다. 현대차는 19일 부터 셔클 앱을 통해 세종시에서 로보셔틀 이용을 희망하는 체험 인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로보셔틀 서비스 운행구간은 정부세종청사와 국립세종수목원 사이의 6.1km에 이르는 20개 버스 정류장이다. 이용 방법은 기존 셔클 서비스와 동일하다. 체험단으로 선정된 탑승객이 앱을 통해 가까운 정류장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차량이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생성된 최적의 경로를 따라 탑승객이 호출한 위치로 이동하는 식이다. 고정 경로형과 달리 차량이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지 않고 앱을 통해 탑승객의 수요를 파악한 후 필요 정류장에만 정차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차 자율주행사업부 관계자는 "자율주행 기술과 AI 모빌리티 기술을 연계한 로보셔틀 서비스를 고객에게 첫 선을 보인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로보택시, 로보배송 등으로 완전 자율주행 서비스 라인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07-13 13:35:5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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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중소기업 이어 농수산 수출품 지원까지

HMM이 국내 농수산 수출품에 대한 지원에 나선다. HMM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가 '수출 농수산식품 해상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13일 체결했다. HMM 본사에서 개최된 업무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 관련기관의 최소 주요 관계자만 참석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선적부족, 운임상승 등 농수산 수출업체 물류 어려움 해소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 협력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7월부터 미주노선 임시선박을 대상으로 농수산품 기업 전용 선복을 월 265TEU(주당 66TEU) 우선 제공하기로 했다. 또 협력 기간은 올해 12월까지이며, 상호협의를 통해 운영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향후에도 양사는 농수산식품 수출진흥을 위하여 정보제공 및 사업 홍보, 지원사업 연계 등 상호호혜 원칙에 입각한 공동 협력사업 개발 등을 위해 상호 노력할 방침이다. 배재훈 HMM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서 농수산식품기업의 안정적인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물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HMM은 지난 4월에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수출 중소기업 장기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 체결로 회차당 미주서안향 350TEU, 미주동안향 50TEU, 구주향 50TEU의 선복을 중소기업에 우선 제공하고 있다.

2021-07-13 11:13: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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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코로나19 팬데믹속 유럽서 월 판매 역대 최대 달성

두산인프라코어 신형ADT DA45. 두산인프라코어가 코로나19 팬데믹에도 꾸준한 마케팅을 바탕으로 유럽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 유럽법인(이하 DIEU)은 지난 6월 총 543대의 건설기계를 판매해 법인 설립이래 최대 월간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종전 최대 기록은 2019년 4월에 수립한 504대다. 이번 판매실적은 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 수립한 월 판매 목표 대비 13% 초과 달성한 수치다. 부품 매출에서도 연초 계획대비 132% 수준인 약 52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 월간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국과 이탈리아 등지에서의 판매량 증가가 이번 실적을 견인했다. 실제 해당 지역에서 6월 크롤러 굴착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 가량 증가했다. DIEU는 코로나19 여파로 고객 접촉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소셜미디어 노출 확대와 함께 온라인 신제품 론칭쇼와 버츄얼 쇼룸 등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계속해왔다. 이와 더불어 시장 맞춤형 프로모션과 선제적인 재고 관리, 대형 고객 공략 강화 등을 병행해 유럽시장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다. 정관희 DIEU법인장(상무)은 "코로나19로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시장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핵심전략과제들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며 "특히 부품 결품, 물류 지연 등으로 장비 공급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대 월간 판매 실적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럽 주요국가를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하반기 역시 상반기의 여세를 몰아 적극적인 영업전략을 펼쳐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DIEU는 하반기에도 중형 굴착기 신기종 출시, 휠로더 및 굴절식 덤프트럭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2021-07-13 09:59: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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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반떼 N TCR' WTCR 3차전 우승…"올해 내연기관 전기차 기술력 입증할 것"

7월 10~11일 열린 '2021 WTCR' 3라운드 스페인전에서 현대차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질주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의 '엘란트라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1 월드투어링카컵(WTCR)'에서 개막전에 이어 또 한번 우승을 거머쥐었다. 현대차는 지난 10∼11일(현지시간) 스페인 아라곤 서킷에서 개최된 2021 WTCR 3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이 우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TCR, 링크앤코 03 TCR 등 C세그먼트(준중형급) 고성능 경주차 22대가 출전했다. 현대차의 전기 경주차인 벨로스터 N ETCR은 같은 장소에서 열린 순수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 '퓨어 ETCR'(PURE ETCR)의 2차전에서 준우승했다. 퓨어 ETCR 대회에는 알파 로메오 줄리아 ETCR, 세아트 쿠프라 e-레이서 등 순수 전기 경주차와 함께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2021 WTCR은 유럽과 아시아 8개국에서 총 16번에 걸쳐 진행되는 레이스의 결과를 합산해 우승팀과 드라이버를 가린다. 현대차의 엘란트라 N TCR은 'BRC 현대 N 루크오일 스쿼드라 코르세팀' 등 3개팀에서 각각 2대씩 총 6대가 출전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는 엘란트라(아반떼)의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전 세계 모터스포츠 앞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올해는 순수 전기 경주차인 벨로스터 N ETCR까지 함께 선보일 수 있어 내연기관과 전기차 기술력을 고루 입증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남은 2021년 대회에도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를 구매한 고객 레이싱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WTCR 4라운드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탈리아 아드리아 서킷에서 열린다.

2021-07-12 15:58:5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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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편의성·고급감 극대화 4인승 카니발 출시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 실내 모습. 기아가 2열 공간활용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을 출시했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4인승 모델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바탕으로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4인승 모델을 역동성과 정숙성을 겸비한 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한다. 여기에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 및 쇽업소바 감쇠력을 최적화해 차별화된 승차감을 제공한다. 4인승 모델에 적용된 신규 편의사양은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 기아는 후석 리무진 시트에 착좌감이 뛰어난 최고급 시트폼과 입체적인 퀼팅 나파 가죽을 적용했다. 또 엉덩이·허리의 하중 분산 및 편안한 휴식을 돕는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 기능과 후석 시트 콘솔 내부에 좌·우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후석 전용 테이블을 탑재해 탑승객에게 항공기 일등석과 같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탑승객은 후석 시트 사이에 위치한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또는 스마트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시트를 조작할 수 있다. 카니발 아웃도어 트림 에어매트. 시트 외에도 후석 조명 및 공조, 21.5인치 스마트 모니터, 2열 좌측 전면부 하단에 위치한 발 마사지기 등을 통합 컨트롤러에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기아 최초로 4인승 모델에 적용된 발 마사지기는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와 협업해 개발한 것으로, 후석 리무진 시트와 함께 장거리 이동에 지친 탑승객에 편안한 휴식 경험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음료를 보관할 수 있는 냉·온장고와 신발 등 다양한 물품 수납이 가능한 후석 수납함을 적용해 쾌적하고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후석 사이드 암레스트에는 음료의 온도를 차갑거나 따뜻하게 일정시간 유지해주는 '후석 냉·온 컵홀더'와 스마트폰을 별도의 케이블 연결없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이 추가됐다. 러기지 공간에는 LED 조명이 적용된 'LED 옷걸이'와 하단부 '러기지 수납함'으로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의 판매 가격은 8683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은 국내 최고급 리무진 수요와 기대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차량으로, 카니발의 이미지를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며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을 추구하는 VIP 고객과 프리미엄 의전차량을 원하는 기업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한 The 2022 카니발은 대한민국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상품성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7-12 15:23: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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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자구안 본격 이행…전 직원 무급휴업 순차적 시행

쌍용차 평택공장 전경. 쌍용자동차가 지난 6월 합의한 자구방안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해 전직원 무급휴업에 돌입한다. 투자자 유치에 앞서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쌍용차는 지난 6월 합의한 자구 방안과 관련해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한 무급휴업신청 건이 승인되면서 12일부터 내년 6월까지 1년간 무급 휴업에 들어간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주간 연속 2교대로 운영 중이던 평택공장 생산 라인은 1교대로 전환된다. 전체 기술직은 50%씩 2개 조, 사무직은 30%씩 3개 조로 편성해 매월 1개 조씩 순환 무급휴업에 돌입한다. 쌍용차는 무급휴업에 따른 생산 물량 대응 및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위해 라인간 전환배치 등으로 시장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우선 4000여 대의 미출고 잔량이 남아 있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생산하는 3라인의 증산을 결정했다. 1라인은 감산하는 라인간 전환배치를 통해 약 4% 이상의 생산효율을 높였다. 무급휴업과 함께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매년 평균 150여 명(자연 감소율 17%)의 정년 퇴직 등 자연감소 인원에 대해 신규 채용을 하지 않기로 합의하면서 실질적인 구조조정 효과 외에도 매년 4~6% 수준의 생산효율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쌍용차는 자구안이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위기 극복의 전제가 되는 협력적 노사관계의 선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구안에는 무급휴업 외에도 임단협 주기 연장(2년→3년), 정상화까지 쟁의행위 중단, 전환배치 시행, 자연감소 인원에 대체 충원 미시행 등 노사관계 개선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이 포함됐다. 자구 방안의 일환인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9일 쌍용차는 평택시와 공장 이전 및 신 공장 건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할 방침이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차질 없는 자구안 이행을 통해 비용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한층 높이게 됐다" 며 "투자 유치 가능성을 높인 만큼 M&A를 조기에 성사시켜 쌍용자동차의 장기적인 생존 토대를 반드시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6월 28일 매각을 위한 M&A공고를 낸데 이어, 지난 9일에는 자구방안의 일환으로 평택공장 이전 및 현 부지 개발사업을 위해 평택시와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질 없는 자구방안 이행과 경영정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07-12 14:53:53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