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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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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중국 전세계 희토류 생산 장악…국내 공급망 구축 시급

무역협회 제공. 전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 이상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과 같이 희토류의 중국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자체 공급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4일 발표한 '우리나라와 주요국의 희토류 공급망 현황 및 시사점'에 따르면 희토류의 주요 응용분야 중 하나인 네오디뮴 영구자석은 전기차 모터, 풍력발전 터빈 등의 핵심 소재로 사용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오디뮴 영구자석의 대중국 수입비중이 88.0%에 달해 중국 의존도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토류는 환경오염 발생 등으로 생산이 어려운 데다 소량으로도 소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고 타 원소로 대체하기도 어려워 예전부터 세계 각국은 희토류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해 왔다. 희토류는 반도체용 연마제, 석유화학 촉매, 레이저, 전투기 등 첨단산업에 폭넓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전기차, 풍력발전 등 친환경 산업에 필수적인 영구자석의 핵심원료로써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공급 측면에서는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7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게다가 채굴에서 분리, 정제 등 단계별 가공 공정과 고부가가치 소재·부품의 생산능력까지 갖춰 글로벌 희토류 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국, EU, 일본 등은 중국 의존도를 줄이고 희토류의 안정적인 조달을 위한 역내 공급망 구축에 사활을 걸고 있다. 특히 미국은 지난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네오디뮴 영구자석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 적용 여부를 검토할 것을 권고하면서 국가 안보 차원에서 중국산 영구자석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것임을 시사했다. 보고서는 우리나라도 산업 안보의 차원에서 희토류 원료 확보·공정기술 개발·비축 및 자원 순환의 전 과정을 고려한 공급망 구축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핵심 전략품목의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할 국가 차원의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는 한편 수요·공급기업 간 협력을 통해 희토류 산업 생태계가 국내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네오디뮴 등을 비축 대상 광종에 포함시키는 방안과 희토류의 HS코드(국제적으로 통일된 품목 및 부호체계)를 원소별, 가공단계별 세분화도 함께 제안했다. 보고서는 희토류의 국내 공급망 구축 사례로 최근 호주 광산기업-국내 스타트업-자석 생산업체-제품 수요 대기업이 협력해 네오디뮴 영구자석 생산에 성공하고 곧 양산 시설 구축에 나서기로 한 사례를 소개하며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와 협동 연구개발, 국내 유턴이라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수요·공급기업간 협력으로 영구자석 생산 전 단계에 걸쳐 자립적인 공급망을 국내에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경훈 무역협회 연구위원은 "우리나라가 친환경 및 첨단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핵심 원료인 희토류의 안정적 확보가 필수"라고 강조하면서 "미국이 4대 핵심품목의 공급망 구축을 위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어 이를 기회로 우리나라도 우방국과의 협력을 통해 희토류 공급처 다변화와 공급망의 국내 구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1-06-13 11:00: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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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입차 업계 판매량 지속 증가에 올 하반기에도 서비스센터 확대·강화 집중

BMW코리아가 자유로 서비스센터/BMW코리아 국내 수입자동차 업계가 서비스 센터를 확대하는 등 소비자 만족도 강화에 집중한다. 그동안 수입차의 약점으로 불리던 사후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함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수입차 업계의 서비스 센터 확대는 판매 수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코로나19 악재에도 27만 4859대를 기록하며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2018년 26만705대 이후 역대 최다 판매 기록으로 전년(24만4780대)과 비교하면 12.3% 늘어난 수치다. 올해도 지난달까지 누적 등록대수 12만1566대로 전년 동기대비 20.5% 증가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독일 3사는 물론 미국과 일본 브랜드의 성장세도 눈길을 끌었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수입차 브랜드들은 소비자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다. 국내 소비자들이 그동안 수입차 구매를 고민했던 가장 주요한 이유 중 하나가 국내 브랜드 대비 사후 서비스가 불편하기 때문이다. 수입차 브랜드들은 현대차나 기아에 비해 서비스 센터가 턱없이 부족하고 부품도 해외에서 들여와야 하기 때문에 비용이나 수리 기간이 오래 걸린다.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5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국 총 59개 공식 전시장 및 73개 공식 서비스센터 그리고 1200개 이상의 워크베이로 단일 수입차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 중이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2014년 대비 약 2배 수준으로 규모를 확대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전 고객 대상 '무상 차량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와 '무상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그리고 사고 발생시 거리에 관계없이 공식 서비스센터까지 무상 차량 견인 및 사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로 사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기부 문화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강릉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한성자동차) 외부 전경 BMW코리아는 지난해 말 구독형 차량 관리 서비스 패키지 'BMW 프라임'을 선보였다. 또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600억원을 투자해 경기도 평택에 있는 BMW 차량물류센터를 확장하고, 출고 전 차량 검사를 확대해 고객들의 차량인도 기간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9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볼보코리아는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 52곳, 워크베이 수를 312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볼보코리아는 김해, 구리, 서대구, 서울 강동, 강남 율현 등 5개 지역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개설하고 워크베이를 20%까지 확충할 계획이다. 또 전문 테크니션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육 및 투자들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만대 클럽' 재진입 목표로 하고 있는 미국 브랜드 지프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연속 1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프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 높이기에 집중하고 있다. 지프는 24시간 상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지프 케어'를 운영하고 있으고, 전 세계 최고의 딜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지프는 하반기 신차 공세와 함께 현재 18개인 서비스센터와 워크베이 수를 늘려 고객 대기시간을 줄이는 한편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미국 제너럴모터스(GM)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도 서비스 센터 확대에 고삐를 죈다. 캐딜락코리아는 올해 안에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2개 이상 확장할 예정이다. 또 AS센터에 미리 예약을 못했더라도 언제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도입하고,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도 진행할 방침이다. 일본 브랜드인 토요타와 혼다도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서비스센터 4곳을 추가해 24곳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렉서스 강서 서비스 및 시스 센터를 오픈했으며 지난달에는 렉서스 판매 및 진주 딜러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수요 충족 및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도권 특히, 서울 및 경기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 서비스 네트워크를 오픈할 계획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국내 수입차 판매량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빠르게 성장하면서 브랜드별로 최상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마음을 잡기 위해서는 고객이 차량을 선택하고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최소화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6-13 10:30: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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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6·XM3 흥행속 경영 정상화 속도…'노조 리스크' 여전히 숙제

르노삼성 2022년식 소형 SUV XM3. 르노삼성자동차가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의 인기에 힘입어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높인다. 르노삼성의 중형 SUV QM6가 내수 시장을 이끌고 있다면 2022년식 소형 SUV XM3가 해외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13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지난달 5월 판매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수출 판매량이다. XM3의 유럽 수출 증가에 따라 5월에만 총 4147대가 수출됐다. XM3가 수출이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선적이 이뤄졌다. 지난 10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2022년형 XM3 출시 간담회에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 사장은 "올해는 르노삼성에 매우 중요한 해"라며 "XM3 수출 물량을 제때 공급해야 회사 생존을 위한 이익을 창출하고 직원 일자리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이번에 선보인 XM3 판매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XM3의 성공적인 판매 여부가 향후 르노삼성의 경영 정상화와 직결됐다는 판단에서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에 더해 닛산 로그의 위탁 생산이 중단되며 수익성이 악화한 가운데 XM3 판매가 이를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XM3는 현재 유럽에서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XM3는 유럽 전역 출시 이전임에도 1만 대 이상 판매됐다. 르노삼성은 이달 말 28개 유럽 국가로 판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르노삼성은 XM3의 유럽 적시 공급을 위해 부산공장은 이달부터 2교대로 전환해 풀가동하고 있다. 내수 시장은 QM6가 든든하게 이끌고 있다. QM6는 지난달 총 3081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월 3000대 이상 판매고를 올리며 내수 판매를 견인하고 있다. QM6는 국내 유일의 LPG SUV인 QM6 LPe 모델이 총 1902대 판매되며 QM6 전체 판매량의 62%를 차지했다. QM6 LPe는 LPG 차량의 친환경성, 뛰어난 경제성 및 도넛 탱크로 확대된 트렁크 공간 효율성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스테디셀러 모델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XM3은 소비자 선호보가 높은 첨단 기술을 강화하는 등 국내 젊은 소비자 공략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가장 큰 특징은 편의점이나 카페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차 안에서 주문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인카페이먼트 서비스'가 업계 최초로 탑재됐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미리 차에서 커피를 주문하고 결제하면, 카페 도착 후 차에서 내리지 않더라도 커피를 받아 볼 수 있다. 르노삼성은 인카페이먼트로 주문 가능한 상점 수와 구매 가능한 상품의 종류도 계속 확대해 갈 방침이다. 다만 이같은 호재에도 르노삼성은 경영 정상화를 위해 '노조 리스크'를 해결해야 한다. 르노삼성은 올해 초 수익성 강화 등을 위해 '서바이벌 플랜'을 가동하는 등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뇨라 사장은 "르노삼성 노조 파업은 개인적으로 상당한 걱정거리다"며 "파업으로 인해 르노삼성 이미지가 국내, 더 나아가 유럽시장에서 훼손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뇨라 사장은 올해 르노삼성의 경영목표를 ▲성공적 인력 구조조정 ▲부산공장 경쟁력 회복 ▲내수 시장 수익 확보 등 크게 세 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올해초부터 이미 '서바이벌 플랜'을 시행 중"이라며 "르노그룹을 포함해 (개인적으로도) 한국 시장의 저력을 알기 때문에 현재 봉착한 위기를 잘 이겨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인력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연초부터 희망퇴직 시작했고 인력 구조조정이 시행됐다"며 "더욱 박차를 가하고 지금까지 효과적으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6-13 10:30: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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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5세대 에스컬레이드 공개…서영득 대표 "차별화된 AS 제공할 것"

미국의 자동차 업체 GM(제네럴모터스)의 프리미엄 브랜드 캐딜락이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했다. 특히 캐딜락은 외국산 브랜드의 약점 중 하나인 AS의 방향성도 제시했다. 캐딜락은 10일 서울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럭셔리 SUV(스포츠유틸리티차)인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4세대 모델 이후 7년만에 공개된 5세대 모델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에스컬레이드 실내 계기반 위치에는 38인치 LG 커브드-OLED 디스플레이가 설치됐고, 업계 최초로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1열 헤드레스트 뒤쪽에 배치된 2개의 고화질 12.6인치 터치스크린은 2열 탑승자의 눈높이에 맞게 위·아래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HDMI 및 C타입의 USB 포트를 통해 휴대폰과 연동, 터치를 통해 화면을 제어할 수 있는 미러 캐스트 기능을 지원한다. 4세대 모델 대비 200㎜ 길어진 전장과 130㎜ 증가한 휠베이스로 3열 레그룸(앞 좌석 끝과 뒷좌석 끝 간격)은 이전 모델 대비 40% 증가한 886㎜다. 2·3열 좌석을 모두 접으면 3472L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에스컬레이드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m의 성능을 낸다. 10단 자동 변속과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한다. 적재 무게, 주행 상황에 따라 최대 75㎜의 높이를 조절하는 '에어 라이드 어댑티브 서스펜션', 전방 보행자 긴급 제동, 후방 통행 경고 등의 안전·편의 기능도 탑재됐다. 서영득 캐딜락 대표는 이날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센터 확장에 대한 계획도 내놨다. 서 대표는 "올해 캐딜락 서비스센터를 2~3대 정도 확장할 계획"이라며 "올 하반기부터 비즈니스 모델 자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고, 거기에는 당연히 AS 네트워크도 포함된다"고 말했다. 특히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을 시작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서 대표는 "AS센터 확충과 별개로 픽업앤딜리버리 서비스를 에스컬레이드부터 순차 적으로 확대 적용해 소비자들의 편의와 브랜드 가치를 증대할 것"이라며 "익스프레스 서비스도 도입해 구체적인 날짜를 받지 않더라도 에스컬레이드 고객의 경우 언제든지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의 제왕' 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 에스컬레이드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에스컬레이드는 캐딜락 브랜드 보다 인지도가 오히려 높은 수준"이라며 "캐딜락이 최근 세단 라인업은 CT, SUV는 XT 시리즈로 모델별 트림을 단순화하고 있지만 에스컬레이드는 유일하게 고유의 이름 사용을 허락받은 유일한 차"라고 말했다. 이어 "굉장한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브랜드 이미지에서 캐딜락의 선입견을 깨뜨리기에 다양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에스컬레이드의 품질과 경쟁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캐딜락이 공개한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오는 7월5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가 시작된다.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의 가격은 1억5357만원으로 동일하다.

2021-06-10 14:27: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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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국내 첫 공개…리:크리에이트 특별 전시 개최

제네시스 리크리에이트 특별전시.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최초 전동화 모델인 G80을 국내 고객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제네시스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문화비축기지에서 '리:크리에이트' 특별 전시를 개최하고 G80 전동화 모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공간·자원·생산 등 3가지 가치의 전환을 주제로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예술적 언어로 전달한다. 아울러 G80 전동화 모델과 제네시스 디자인이 적용된 홈 충전기 모형을 공개한다.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G80 전동화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다. G80의 고급감, 정숙성, 그리고 우수한 승차감을 계승하는 것은 물론 탁월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기술을 대거 적용해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제네시스는 G80 전동화 모델에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국내 기준 최대 427km 주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하는 문화비축기지는 70년대 석유파동을 겪으며 만들어진 1급 보안 시설로 41년간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었지만 지난 2013년 생태문화공원으로 리뉴얼 돼 시민들에게 개방된 곳이다. 제네시스는 석유탱크 내부를 그대로 살린 'T4 복합문화공간'을 통해 과거 화석연료 시대에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로 전환되는 가치의 흐름을 예술적으로 연출했다. 전시장에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해 만든 의자, 테이블 등 강영민 작가의 작품을 비롯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럭셔리 브랜드의 비전을 담고 있는 미디어 아트, 소품 등이 전시돼 있다. 제네시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석유를 비축했던 곳이 생태와 문화를 전파하는 공간이 되고 ▲버려진 플라스틱 조각이 예술 작품의 자원으로 활용되고 ▲폐목재가 자동차의 인테리어로 다시 '생산'되는 스토리를 통해 단순한 친환경이 아닌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과 럭셔리의 가치인 새로운 지속가능성을 제안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변화를 넘어선 진화, 재생을 넘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 문화비축기지에서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제네시스의 전동화 비전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의 언어로 소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6-10 13:34: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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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나이키 물류센터 자동화 솔루션 공급…약 390억원 규모

두산로고.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하 DLS)이 나이키 물류센터에 자동화 솔루션을 공급한다. DLS은 나이키코리아의 '나이키 이천 CSC' 증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390억원 규모로,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26m의 셔틀 랙이 설치되고, 보관할 수 있는 상품 수는 국내 최다인 20만 박스에 이른다. DLS는 ▲보관량 확대를 위한 셔틀 시스템 설치 ▲반송 시스템 설치 ▲WCS(Warehouse Control System) 및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의 인터페이스 구축 등 설계부터 모든 설비를 통합·제어하는 소프트웨어 설치까지, 전 과정에 걸친 물류 자동화 솔루션을 일괄 공급한다. 특히 셔틀 시스템은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인 크납(KNAPP)의 최신 제품인 'EVO VARIO'가 공급된다. 이 제품은 물건을 집는 그리퍼가 자동 조절되기 때문에 셔틀 하나로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처리할 수 있다. 또 최대 50kg의 중량을 처리할 수 있고, 셔틀이 종횡 두 방향으로 운행해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김환성 DLS 대표는 "글로벌 물류장비업체와의 상호 파트너십에 더해 DLS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 역량이 더해져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DLS는 물류센터의 설계부터 상품 입고·이동·저장·반출에 이르는 물류 프로세스 전 과정을 제어·관리하는 소프트웨어와 자동화 설비를 공급하는 회사다. 국내 수주 외에도, 태국 국영 석유화학 회사의 물류센터, 베트남 택배 1위 회사 VN POST 다낭센터의 물류 자동화 설비 등 해외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2021-06-10 13:34:1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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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4기 모집

기아 대학생 서포터즈 '기아 크리에이터' 포스터. 기아의 대표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가 '기아 크리에이터'로 새롭게 찾아온다. 기아는 국내 예술계 대학생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예술적 영감으로 구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 '기아 크리에이터' 4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아와 대학생들의 동반성장을 추구하는 '기아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8년부터 대학생들이 기아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무에까지 적용할 수 있는 '레드 크리에이터'라는 이름으로 매년 운영됐다. 올해 사명을 바꾸고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한 기아는 해당 프로그램명 역시 '기아 크리에이터'로 변경하고 '뉴 기아(NEW KIA)'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7월부터 약 4개월 동안 활동할 이번 기수는 코로나19를 고려해 비대면 방식으로 모집된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기아가 제시하는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메인 미션과 기아 전기차의 특징을 살린 캐릭터를 제작하는 서브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오는 10월에는 '기아 크리에이터'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 코로나19 상황에도 예술계 대학생들이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대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할동비가 지급되며 우수팀에 대해서는 장학금 포상도 이뤄진다. '기아 크리에이터' 4기는 국내 소재 예술 관련 학과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이달 10일부터 30일까지 기아 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기아 관계자는 "2021년 대전환의 해를 맞아 예술이 주는 따뜻한 감성으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그리고자 기아 크리에이터 4기를 운영하게 됐다"며 "기아의 대표 소통 프로그램인 '기아 크리에이터'에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6-10 13:34: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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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SK·포스코·효성그룹, 수소경제 미래와 탄소중립 실현 위해 '수소기업협의체' 9월 출범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효성그룹이 오는 9월 중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추진한다. 10일 4개 그룹에 따르면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현대자동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논의했다. 올해 초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민간기업 주도의 협력 필요성을 공감하고 CEO 협의체인 '한국판 수소위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효성그룹이 협의체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4개 그룹 회장이 회동,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게 됐다. 수소기업협의체는 현대차그룹, SK그룹, 포스코그룹 등 3개 그룹이 공동의장을 맡고, 효성그룹을 포함한 4개 그룹이 수소 관련 사업 및 투자를 진행하거나 계획 중인 기업들의 추가 참여 확대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다음달까지 참여 기업을 확정하고, 9월 중 최고경영자(CEO) 총회를 개최해 출범을 공식화할 예정이다. 수소기업협의체는 CEO 협의체 형태로 운영되며, 정기 총회 및 포럼 개최를 통해 국내 기업의 투자 촉진을 유도하고 수소산업 밸류체인 확대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수소사회 구현 및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기여한다는 목표다.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주도하는 4개 그룹은 수소사회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현대차그룹은 2013년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양산하는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수소전기차 50만 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 기를 생산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상용 수소전기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여 경쟁력 있는 신차를 연이어 선보일 방침이다. SK그룹은 지난해 말 수소사업 전담조직인 '수소사업추진단'을 신설하고, 2025년까지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글로벌 1위 수소에너지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2023년 부생수소 3만 톤을 시작으로 2025년부터는 친환경 청정수소 25만 톤을 포함, 총 28만 톤 규모의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그린수소 선도기업' 비전 아래 수소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2050년까지 그린수소생산 500만 톤, 수소매출 3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수소환원제철 공법을 개발을 통해 2050년까지 사업장 탄소 배출 제로화를 실현하겠다는 계획이다. 효성그룹은 수소의 생산부터 공급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2023년까지 글로벌 기업 린데와 함께 울산 용연 국가산업단지에 연산 1만3천 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을 건립하며, 전국 30여 곳에 대형 액화수소 충전소를 세우는 등 수소 공급 네트워크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수소기업협의체 설립을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들과 수소 사업 관련 협력을 지속함으로써, 수소 에너지의 확산 및 수소사회 조기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국내 수소산업을 육성하고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수소산업이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글로벌 수소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수소경제는 포스코 단독으로만 이뤄낼 수 없는 과업으로 수소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정책과 제도가 뒷받침되고, 산업계도 힘을 합쳐 탄소중립과 국가 발전에 함께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지속적인 R&D를 통해 수소의 충전 및 공급 설비를 국산화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수소 밸류체인 구축에 효성그룹이 적극 동참하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를 방문한 4개 그룹 회장 및 경영진들은 넥쏘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수소전기트럭, 수소전기버스, 아이오닉 5, EV6, G80 전동화모델, GV80, GV70, 스타리아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차량을 시승했다. 이와 함께 소형화, 출력밀도 향상을 목표로 개발 중인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및 수소연료전지 기반의 이동형 발전시스템을 살펴봤다. 또 ▲현대차그룹 최초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비롯해 ▲의자형 착용로봇 H-CEX, 작업 보조 착용로봇 H-VEX, 의료용 착용로봇 H-MEX 등 로보틱스 기술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기체 전시물 등 미래 핵심 기술을 둘러봤다.

2021-06-10 13:33:4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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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서울시와 손잡고 UAM 생태계 구축 나서

현대차 UAM사업추진실 송재용 상무(왼쪽부터), 현대차 정책조정팀 윤석현 전무,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 이혜경 서울시 보행친화기획관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국내 UAM(도심항공교통) 산업의 성공적 실현을 위해 손을 잡는다. 현대차는 10일 서울시와 'UAM의 성공적 실현 및 생태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행사장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UAM사업부 신재원 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UAM 생태계 구축 및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위한 활동 강화 ▲UAM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과제 수행 ▲한국형 UAM 로드맵 및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 사업 등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어 현대차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영국 코벤트리 등 현대자동차그룹이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해외 주요 도시와 연계해 서울시가 UAM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차는 인천국제공항공사, 현대건설, KT와 UAM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형 UAM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 항공안전기술원과도 협력해 UAM 기체 및 인증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신재원 현대차 UAM사업부 사장은 "이번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은 UAM 산업 발전을 위해 국내 최초로 민간기업과 지자체 간 협업체계를 조성한 것에 의미가 있다 "며, "글로벌 메가시티인 서울시와 협력해 대한민국이 세계 UAM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6-10 13:33:1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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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럭셔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국내 상륙…첨단기술·독보적 디자인

캐딜락 신형 에스컬레이드. 캐딜락이 7년만에 완전 변경된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국내 럭셔리 SUV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캐딜락은 10일 브랜드 복합 문화전시장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신형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SUV의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을 정도로 단일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넘어 하나의 '아메리칸 럭셔리'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진화해 왔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디자인은 캐딜락의 차세대 모델들에 대한 방향성을 담은 '에스칼라(Escala)' 콘셉트에서 영감을 받아 '스케일', 즉 규모감을 인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디자인 디테일을 달리한 스포츠 플래티넘과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센터페시아. 에스칼라 콘셉트 디자인은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인테리어에 그대로 반영됐다. 실내 곳곳에 풍부하게 사용된 최고급 가죽, 우드, 패브릭 소재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마감됐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피커 그릴 및 도어트림 시트 컨트롤러, 등 다채로운 소재의 조화는 8가지의 색상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인 레이아웃의 변화를 넘어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대거 최초로 채용했다는 점이 신형 에스컬레이드 인테리어 진화의 핵심이다. 운전석과 센터패시아에 업계 최초로 4K급 TV 두 배가 넘는 화질을 제공하는 38인치 OLED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또 업체 최초로 총 36개의 스피커를 통해 스튜디오급 사운드를 전달하는 AKG오디오 시스템을 채택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2열 엔터테인먼트 스크린.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새로운 아키텍처와 섀시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넓은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4세대 모델보다 길어진 휠베이스는 보다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근간이 되며, 새롭게 적용된 독립형 리어 서스펜션은 플로어를 낮춰 승객들이 보다 손쉽게 탑승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실제로 4세대 모델 대비 200㎜ 길어진 전장과130㎜ 증가한 휠베이스, 그리고 이전 세대 대비 약 40% 증가한 886㎜의 3열 레그룸은 동급 최고 수준의 거주공간을 제공한다. 또 기존 모델 대비 약 68% 증가한 722L의 적재 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3열 폴딩 시 2065L, 2열 및 3열 모두 폴딩 시 3427L의 광활한 적재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에는 6.2L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426 마력, 최대토크 63.6kgo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10단 자동 변속기와 4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제공하는 4륜구동 시스템은 각 휠의 구동력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런셜과 결합돼 어떠한 주행 상황에서도 안락하고 안전한 주행을 이끈다. 국내 소비자가격은 1억5357만원(개소세 3.5% 기준)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추가비용 없이 ▲스포츠 플래티넘 ▲프리미엄 럭셔리 플래티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오는 7월 5일부터 전국 캐딜락 전시장을 통해 구매 계약을 시작한다. 캐딜락 관계자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 출시를 통해 엔트리급 SUV XT4부터 XT5, XT6, 에스컬레이드에 이르는 SUV 포트폴리오를 성공적으로 개편했다"며 "이처럼 폭 넓은 고객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기반을 완성한 만큼 공격적인 시장 확장에 속도를 높일것"이라고 말했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컨트롤패널 터치스크린.

2021-06-10 11:16: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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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세단시장 공략 나선 폭스바겐 '파사트GT·제타'…제품 경쟁력·합리적 가격 등

폭스바겐코리아가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 GT'와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 '제타'로 국내 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파사트 GT와 제타는 각각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최첨단 기술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 GT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올해 들어 약 5개월 간 826대가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형 제타는 같은기간 1988대가 판매되며 2-3000만원 대 수입 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의 최첨단 기술들을 가장 먼저 적용시킨 신형 파사트 GT는 현재 3000만원 대 중 후반대의 세단 모델 중에서 진일보한 최신 기술력과 편의 사양을 가장 풍부하게 경험 할 수 있는 모델이다. 신형 파사트 GT에는 브랜드 최초,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통합 주행보조(ADAS) 시스템인 'IQ.드라이브'가 탑재된다. IQ.드라이브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트래블 어시스트'를 통해 출발부터 시속210km에 이르는 주행 속도 구간에서 차량의 전방 카메라, 레이더 센서 및 초음파 센서를 모두 활용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주행 보조 시스템을 통합 운영한다. 또 프레스티지 모델부터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 'IQ. 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운전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브랜드 최초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를 적용, 무선 앱 커넥트는 물론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음성 인식 차량컨트롤 등이 가능해져 디지털 편의 사양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신형 파사트 GT는 2.0 TDI 엔진에 7단 DSG가 조합되어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발휘한다. 탄탄하면서 묵직한 느낌의 정속 주행과는 다르게 1900~3300rpm의 넓은 실용 영역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폭스바겐 TDI 엔진 특유의 높은 연료효율성도 놓치지 않았다. 신형 파사트GT 2.0 TDI 모델의 복합연비는 14.9km/L, 2.0 TDI 4모션의 복합연비는 14km/L이다. 신형 파사트 GT가 최첨단 기술로 중무장했다면, 올해 초 연식변경된 신형 제타는 한국 고객들의 선호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된 최강의 가성비 모델이다. 전 트림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프론트 어시스트 및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및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을 포함하는 기존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인 '레인 어시스트'가 추가되었다. 이와 함께 앞서 신형 파사트 GT에 최초 탑재된 MIB3를 적용해 편의성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무선 앱 커넥트' 기능(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이 전 트림에 지원된다. 또 폭스바겐 본사에서 신규 개발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8인치 멀티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었으며, 전 트림에 Type-C USB슬롯이 적용됐다.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판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고화질의 디지털 콕핏으로 업그레이드 되었다. 2021년형 제타에 탑재되는 강력한 성능의 4기통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대 출력 150마력(5,000-6,000rpm), 1,400-3,500rpm의 실용영역에서 25.5kg.m의 최대 토크를 뿜어낸다. 제타의 1.4 TSI 가솔린 터보 엔진은 저공해 3종 엔진으로 구분되어 공영주차장 할인 등 추가적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공인 연비는 13.4km/L이며, 최고 속도는 210km/h, 0-100km/h 가속 시간은 8.9초이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한 달간 신형 파사트GT와 신형 제타에 각각 최대 14%, 1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소비자 부담을 낮추고 있다.

2021-06-10 09:28:19 양성운 기자 2021-06-10 09:28:19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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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발목잡는 임금 및 단협 기간 개선 움직임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달 26일 울산공장에서 올해 임금협상과 관련해 상견례를 갖고 있다/현대차 제공. 해마다 국내 완성차 기업의 발목을 잡았던 임금협상 및 단체협약에 관한 협상 기간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임금협상의 경우 매년, 단체협상은 2년 주기로 진행되고 있다. 이 때문에 노사간 갈등으로 인한 불필요한 분쟁 비용이 지출되고 있다. 결국 완성차 업체들은 이같은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체협약 협상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올해 초 개정된 노동조합법을 고려해 단체협약 개정주기를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자고 노동조합(이하 노조)에 제안했다. 잦은 협상으로 인한 경영상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앞서 정부는 1월 5일 노동조합법을 개정하면서 단협 최대 유효기간을 기존 2년에서 3년으로 늘렸다. 노사가 합의해 3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단체협약 유효기간을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내달 6일부터 관련 법 조항이 효력을 갖는다. 현대차는 현재까지 2년마다 한 번씩 단협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같은 단협 기간 연장 분위기는 국내 완성차 업계에 확산되는 추세다. 쌍용차 노사는 자구계획에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는데 합의했다. 지난해 한국지엠의 경우 사측이 임금 협상 주기를 기존 1년에서 단협과 같은 2년으로 늘리자고 제안했지만 금속노조 규약 등을 이유로 노조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올해 임금협상을 준비하는 노조의 부담도 커지겠다. 만약 지난해 노조가 사측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면 올해 코로나19 팬데믹과 차량용 반도체 부족현상에 따른 실적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 환경은 다양한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에 매년 좋아질 수 있다고 단정 짓기 어렵다"며 "만약 (한국지엠 노조가)지난해 임금 협상 주기를 2년으로 기준을 잡았다면 올해 성과급과 연봉 인상에 대해서 자유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반도체 변수로 셧다운 등 감산을 진행하며 국내 완성차 업계의 실적도 악화됐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4년 단위로 단협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단협이 만료되기 전 차기 단협을 마무리해 경영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 매년 임협으로 홍역을 치르는 한국기업들과는 차별화된 모습이다. 하지만 금속노조 규약 등이 있어 현대차 노조 집행부가 단독으로 단협 기간을 연장하긴 힘들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현대차 노조위원장 임기가 2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유효기간을 3년으로 늘리는 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시각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완성차 업계는 매년 임금 및 단협 협상을 진행하면서 노사 갈등으로 1년에 수만대의 생산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며 "현대차가 개정된 노동조합법에 맞춰 단협 기간을 연장한다면 다른 업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기대했다.

2021-06-09 15:54: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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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개막…아이오닉5·EV6 등 전시 시승 운영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xEV 트렌드 코리아 2021'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현대자동차·기아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EV 모빌리티, 충전기, 배터리 업체 등 총 50개사 참가, 아이오닉5와 EV6 등 최신 전기차 모델과 첨단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국내 EV의 문화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신차와 모빌리티, 신기술, 구매 정보 등 전기차의 모든 정보와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공개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 3종(EV6 스탠다드·EV6 GT-Line·EV6 GT)을 비롯해 디앤에이모터스 주식회사, 에임스, 엠비아이 등 대한민국 전기차 시대를 이끌 전기 승용차·상용차·이륜차 등 다양한 EV 신차와 E-모빌리티가 공개된다. 기아 'xEV 트렌드 코리아 2021' ◆현대차 아이오닉 5 시승까지…기아 EV6 실차 첫 공개 현대차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전시하고 시승 체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초고속 충전 시스템 '이피트(E-pit)'와 수소전기차 넥쏘 등을 선보인다. 아이오닉5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실내공간으로 전용 전기차만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29km(롱레인지 2WD 19인치 휠 기준)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 충전이 가능하다. 또 세계 최초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800V 충전 시스템의 초고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도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를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적용해 야외활동이나 캠핑 장소 등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가전제품과 전자기기 등을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 V2L은 최대 3.6kW의 소비전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시기간 중에는 아이오닉 5만의 특장점을 느껴볼 수 있도록 차량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오닉 5 시승은 72.6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의 이륜구동(2WD)과 사륜구동(4WD) 두 가지 모델로 운영되며, xEV 트렌드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거나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오닉 5와 함께 차세대 동력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첨단 편의 기술을 대거 탑재한 미래형 SUV 넥쏘도 전시했다. 기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최초 전기차 EV6(스탠다드, GT-Line, GT) 실차를 선보인다. EV6의 다양한 기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도 운영한다. EV6의 스탠다드, GT-라인 모델은 올해 출시 예정이며, 고성능 모델인 GT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된다. 현대차가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서 아이오닉5를 소개하고 있다. ◆전기차 충전기·배터리 업체 대거 참여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업체인 ▲모던텍 ▲코스텔 ▲대영채비 등이 대거 참가해 대한민국 E 모빌리티 최신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했다. 이와동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을 통해서는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자동차 관계자의 유익한 관람을 위해 친환경 자동차를 주제로 한 ▲글로벌 파트너십 세미나 ▲온라인 토크 세미나 등이 진행되며, 일반 관람객의 유익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한 ▲xEV 주니어 공학교실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 ▲자동차 전문 포토그래퍼 민성필 작가 사진전 ▲xEV 시승체험 ▲xEV 특별관을 활용한 현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 등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다운 차별화된 볼거리로 관람객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는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전세계는 물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본격적으로 친환경 자동차 시대의 시작이 예고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들이 친환경 자동차 문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조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 안면인식 온도계, 비접촉식 체온계, 열화상 카메라, 에어샤워기 등 4단계 발열 체크 및 소독 절차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2021-06-09 14:42: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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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보호종료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 그룹사로 확대

2021 두드림 참가생 모집 포스터 포스코가 보호종료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만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종료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두드림'사업을 그룹사로 확대한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두드림사업의 지원 주체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그룹사로 확대하고 선발 인원을 예년 35명에서 65명으로 늘린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두드림사업은 보호종료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취창업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자립지원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그룹사들은 각사별 사업영역에 취업이나 창업을 희망하는 지원자들을 선발해 교육과 멘토링을 담당할 예정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국내외 영업, 무역 및 자원개발 분야, 포스코건설은 건설·건축·토목 분야, 포스코ICT는 AI·SW개발·BigData·정보보안 등 ICT 분야를 맡는다. 포스코는 철강은 물론 마케팅, 교육 등 그 외의 다양한 분야를 담당한다. 자립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생활고 가중을 고려해 올해부터는 생활비도 상향 조정하고 보호종료청년들이 건강상 문제 발생시 애로를 겪지 않도록 의료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등 1인당 100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진로 설계 및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전문가의 1대 1진로 컨설팅 및 강의 ▲참가자들이 주도하는 창업 프로젝트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다양한 소모임 등을 추가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과 체험 중심으로 대폭 개선했다. 지난해 두드림 사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이지은씨(가명)는 "취업준비에 필요한 공부와 생계를 병행하는 것이 막막했는데 포스코1%나눔재단의 '두드림' 사업 덕분에 원하던 의류 MD의 꿈을 이루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두드림 참가자 모집은 6월 7일부터 18일까지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7월 최종합격자 65명을 발표할 계획이다. 전국 아동복지시설(위탁가정 및 그룹홈 포함) 보호종료청년으로 타기관의 지원을 받고있지 않는 만18~27세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1%나눔재단과 한국아동복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3년부터 임직원의 기부금과 회사의 매칭그랜트를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1%의 나눔'이라는 비전 아래 미래세대, 다문화, 장애인, 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2021-06-09 14:25:55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