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 창립 67주년 맞아 "개인 성장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 만드는 기반"

동국제강 본사에서 열린 창립 67주년 행사에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가운데에서 왼쪽)과 25년 장기근속상을 수상한 김의진 동국제강 봉형강원료구매팀장(가운데)이 팀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회사 창립 67주년을 맞아 "개인의 성장과 발전이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 기반"이라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7일 사내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스스로 내재화해 조직의 경쟁력으로 발전시키는 '사람'이 동국제강의 원동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장 부회장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등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지속 가능한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개혁과 개선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의 단기적 성과가 우리의 종착점이 아니며, 지속 가능한 최고 경쟁력의 글로벌 철강 기업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대규모 모임 행사 없이 사업장별, 담당 임원별로 분산해 장기근속상 수여만 진행하는 '작은 창립기념식'을 열었다. 창립일 사회공헌활동은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매해 창립기념일마다 특별 봉사를 하는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은 전국 아동센터 및 사회복지관에 여름 나기 물품이 담긴 'DK해피박스' 160개를 전달했다. 동국제강은 창립 67주년을 기념하는 '부수다, 녹이다, 새롭게 하다' 영상도 유튜브에 공개했다. 동국제강은 회사 유튜브에 동국제강의 67번째 생일을 기념해 '부수다, 녹이다, 새롭게 하다' 영상도 공개했다.

2021-07-07 15:31:2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르노삼성,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 위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참여

르노삼성 이해진 제조본부장이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 중인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르노삼성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참여했다. 르노삼성은 이해진 제조본부장을 포함해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안전속도 5030 실천 선포식'에서 시작된 생활 속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보행자 최우선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 중이다. 현재 다수의 정계 및 기업 인사들이 챌린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거나 피켓 사진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 하는 형태로 동참하고 있다. 이 본부장은 '함께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 "춤"'이라는 슬로건이 쓰여진 피켓을 들고 부산공장 임직원들과 함께 챌린지에 참여했다. 또 BNK 캐피탈 이두호 대표이사에게 전달받은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 바통을 투어스태프 김남진 대표 및 동신모텍의 임춘우 대표에게 전달했다. 이 본부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르노삼성 부산공장 임직원들이 교통안전 춤춤 챌린지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고, 부산 지역의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1-07-07 15:25: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 '환경·경제' 두마리 토끼 잡기 나서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 현대자동차그룹이 '환경과 경제'라는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트랜시스 등 현대차그룹 5개사가 글로벌 캠페인 'RE100(재생에너지 100%)'에 참여한다. 전세계 사업장에 필요한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 기반 전력으로 대체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 등 주요 5개사가 이달 중 '한국 RE100 위원회'에 가입신청서를 낼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RE100은 글로벌 비영리단체인 기후그룹과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가 2050년까지 기업 사용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RE100에 참여하는 기업은 가입 이후 1년 이내에 중장기 재생에너지 전력 확보 계획을 제출하고 매년 이행 상황을 점검받는다. 글로벌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지난달 말 기준 전세계 310여개 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작년 11월 SK하이닉스와 SK텔레콤 등 SK 8개사가 국내 최초로 RE100에 가입한 바 있다. 현대차 등 5개사는 2050년 RE100 달성을 목표로 하되, 회사별 여건과 해외 진출 사업장의 에너지 수급 상황에 따라 2040년 이후부터 100% 재생에너지 사용 목표를 조기 달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5개사는 공동 진출한 글로벌 사업장에서 RE100 대응 협업체계를 갖추는 것을 비롯해 주요 사업장에 태양광 패널 등을 설치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생산하는 '직접 재생에너지 생산',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자에게 직접 전력을 구매하는 '전력거래계약(PPA)', 한국전력을 통한 '녹색 프리미엄' 전력 구매 등을 검토한다. 나머지 그룹사도 RE100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고 사업장 내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주요 계열사는 이미 재생에너지 활용과 에너지 사용 절감 기술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2013년 아산공장에 지붕형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연간 1만3천MWh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 한국수력원자력과 공동으로 울산공장 내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1만2천500MWh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기아는 2019년 슬로바키아공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시스템을 구축했고, 오토랜드 광명과 화성, 광주가 국제표준화기구(ISO) 공인 '에너지경영 시스템(ISO50001)'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모비스도 올해 초 슬로바키아와 스웨덴 사업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작업을 완료했으며, 국내외 사업장에 '에너지관리 시스템(GMEMS)'을 적용, 에너지 절감을 추진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특별세션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과 실천"이라며 "향후 자동차 제조, 사용, 폐기 등 전 과정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해 글로벌 순환경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까지 23개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고, 차세대 넥쏘, 수소 트럭 등 다양한 수소전기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수소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트램, 선박 등 수소를 에너지원으로 하는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RE100 가입 선언은 탄소중립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의지를 명확하게 드러낸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전지구적 움직임에 함께하고 그 결과를 모든 이해관계자와 나눠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1-07-07 15:21:2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 스포티지, 준중형 SUV 시장서 돌풍 예고…쏘렌토 흥행 넘어서나

기아 신형 스포티지. 기아 신형 스포티지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기아는 지난 6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간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6078대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4세대 쏘렌토(1만8941대)에 이어 국내 SUV로는 역대 두 번째 기록이자 준중형 SUV 부문에서 최고 수치다. 스포티지는 1993년 출시부터 지난 5월까지 전 세계에서 총 613만6357대가 판매되며 기아 모델 중 처음으로 글로벌 누적 판매 600만대를 돌파한 모델이다. 기아는 신형 스포티지의 인기 비결이 중형급으로 커진 차체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최첨단 사양을 대거 탑재한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기아 관계자는 "기존 준중형 SUV에서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실내공간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품격 SUV로 완전히 탈바꿈한 신형 스포티지를 통해 준중형 SUV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신형 스포티지는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터치 방식의 전환형 조작계를 장착해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을 갖췄다"면서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레인 모드에 적용한 오토 기능은 지형 조건에 따라 4WD, 엔진, 변속기, 제동시스템을 통한 제어해 자동으로 최적의 주행성능을 구현한다"고 설명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의 경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고, 2.0 디젤이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가격은 추후 공개 예정이다.

2021-07-07 15:20: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제주항공, 여름철 성수기 국내선·국제선 프로모션

제주항공 항공기 제주항공이 여름휴가 성수기 기간 중 국내선과 국제선에 대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국내선은 오는 8일부터 9월10일까지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스탬프랠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중 국내선 전 노선에서 편도 7회를 탑승하면 리프레시 포인트 4만점을 적립해 주며 편도 2회·4회·6회차 탑승을 완료할 때 마다 할인쿠폰을 추가 지급한다. 편도 2회를 탑승하면 비즈니스라이트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4회 탑승 시에는 국내선 FLY BAG+8000원 할인쿠폰을, 6회 탑승시에는 FLY BAG+1만2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스탬프 달성 후에는 적립신청 버튼을 클릭해야만 리프레시 포인트 4만점을 적립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오는 10월20일 일괄 지급된다. 국제선은 오는 8일부터 9월30일까지 '인천~오사카·나리타·마닐라' 노선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여정 변경 1회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FLY BAG 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한 모든 고객에게 위탁수하물 10㎏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당 노선의 항공권 예약을 취소할때 포인트 환불을 선택하는 고객에게 위약금 및 수수료 등을 제외한 최종 환불 금액에 10%의 포인트를 추가 제공해주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1-07-07 15:20:4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디펜스, 컴플라이언스 위크 개최

한화디펜스 임직원들이 지난 6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준법문화 관련 오픈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다. 한화디펜스가 지난 4일부터 오는 9일까지 5일간 임직원 준법의식 향상과 사내 준법문화 정착을 위해 '컴플라이언스 위크' 행사를 연다고 7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2016년부터 매년 한 주를 '컴플라이언스 위크'로 지정하고 준법 경영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전 임직원들의 준법문화 정착을 돕고 있다.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신설해 사내 준법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심볼 공모전 ▲CP 퀴즈풀이 ▲이메일을 통한 팀별 릴레이 퀴즈 ▲사내 컴플라이언스 규정에 숨겨진 오타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 컴플라이언스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세미나도 열린다. 수강을 원하는 임직원은 누구나 강의에 접속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분쟁 해결 등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법률 지식을 접할 수 있다. 김흥석 한화디펜스 준법지원인 전무는 "임직원들이 법과 규정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준법의식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디펜스는 지난해 컴플라이언스 전담 조직을 신설해 사내 준법문화정착 및 임직원 컴플라이언스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2021-07-07 15:03: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코로나19 위기 넘긴 현대차 이번엔 노조 파업 움직임

현대차 양재동 사옥.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힘든 시기를 보낸 현대자동차가 올해는 노조 파업에 발목이 잡힐 위기에 처했다. 올해 수차례 교섭에도 임단협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7일 파업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현대차 노조는 이날 오전 6시 45분부터 울산공장을 비롯한 전주·아산공장, 남양연구소, 판매점 등에서 전체 조합원 4만9000명가량을 대상으로 투표를 시작했다. 역대 파업 투표에서 부결된 사례가 없는 만큼 이날 역시 가결 가능성이 크다. 투표 결과는 8일 새벽 나올 예정이다. 노조는 파업이 가결되면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실제 파업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노사 입장 차이가 크다고 판단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려야 노조가 합법적인 파업권을 가진다. 중노위는 다음 주 초 관련 조정 중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가 실제 파업하면, 3년 만이다. 노조는 2019년 교섭에선 한일 무역분쟁 여파, 지난해 교섭에선 코로나19 사태로 모두 무분규 타결했다. 노사 모두 8월 초로 예정된 여름 휴가 전 타결 의지를 밝혀왔고, 노조 역시 무조건 파업하지는 않겠다고 공언해왔기 때문에 올해 역시 무분규 타결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올해 교섭에서 노조는 임금 9만9000원(정기·호봉승급분 제외) 인상, 성과금 30% 지급, 정년연장(최장 만 64세), 국내 공장 일자리 유지 등을 요구해왔다. 사측은 기본급 5만원 인상(호봉승급분 포함), 성과금 100%+300만원, 품질향상격려금 200만원, 2021년 특별주간 2연속교대 10만포인트 등 임단협 일괄 제시안을 수용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2021-07-07 08:08: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입차협회, 수입차 시장 성장에 따라 미래 준비 '착착'…'소통·투명성·친환경' 등 방향성 제시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회장(왼쪽부터), 르네 코네베아그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 임한규 한국자동차협회 부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열린 202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기자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가 매년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는 수입 자동차 시장을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AIDA는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협회 26년 역사와 함께 5대 전략적 방향성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 임한규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수입 승용차 16개사의 23개 브랜드와 상용차 4개사의 4개 브랜드가 소속된 KAIDA는 1995년 창립 이후 수입차 관련 통계 집계와 관련 정책 검토, 소비자 편익 보호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다. KAIDA에 따르면 1995년 국내에서 수입차 판매량은 6900여대로 시장 점유율은 0.6%에 불과했지만, 지난해 27만여대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5년만에 40배로 성장했다. 특히 수입차 판매량은 지난해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20% 이상의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수입차시장은 외환위기 이후인 2000년부터 신규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시작하면서 총 브랜드 수는 2000년 14개에서 올해 6월 기준 23개로 160% 증가했다. 전체 판매 모델 수는 500개를 돌파해 121개에 불과했던 2000년에 비해 420%로 늘었고, 애프터서비스(A/S) 센터는 올해 3월 기준 580곳으로 최근 10년 사이에 200%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국내에서 수입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KAIDA는 새로운 전략을 바탕으로 내부 조직을 개편해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서의 영향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KAIDA는 5가지 전략적 방향성으로 ▲ 친환경 ▲ 적극적인 소통 ▲ 투명성 제고 ▲ 국내 자동차 산업 기여 ▲ 사회공헌을 제시했다. KAIDA는 올해를 포함해 향후 3년간 마일드하이브리드 모델 46종, 일반·플러그인하이브리드 32종, 순수전기차 53종 등 총 130종 이상을 국내에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또 각 브랜드의 계획에 따라 향후 전기차 충전기를 1700기 수준까지 확대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집중하고 있다. 수입차업계를 대표해 소비자 인식 조사 등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정부 및 유관기관, 언론 등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 조직을 워킹 그룹 단위로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다. 또 정확하고 세부적인 통계자료와 데이터 제공으로 투명성을 높이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기술 개발 촉진 등 시장 전반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르네 코네베아그 KAIDA 회장은 "새로운 전략적 방향성을 추구함에 있어 새로운 이사회와 홍보, 대외협력 등 다양한 워킹그룹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규 부회장은 "자동차업계의 한 축으로서 대내외적으로 KAIDA에게 기대하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KAIDA와 회원사는 소비자 편익증대와 자동차 산업 발전이라는 두 가지 큰 목표를 향해 모든 역량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KAIDA는 승용 및 상용 20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사들의 자동차 수입에 관련된 공통의 관심 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고 국내 수입 자동차 소비자의 편익 보호와 아울러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안으로 각종 공동 이벤트,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수입차 관련 정부 정책, 법률, 제반 규정 검토, 통계 집계 등의 다양한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2021-07-06 16:02:0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 임직원 건강 챙기기나서…보건자문위원회 신설

포스코 김상백 안전보건기획실장(간사·왼쪽부터), 김순기 노무협력실장, 포스코 노동조합 정수화 수석부위원장, 포스코 노경협의회 강용구 전사 근로자대표,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김인회 교수(위원장), 김치년 교수, 정지연 교수, 김형렬 교수가 지난 5일 보건자문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기념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가 사내 보건관리체계 진단 및 개선을 위한 '보건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지난 5일 사외 전문가와 사내 노사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자문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고, 향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킥오프 회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자문위원회는 사외 전문가 4명과 사내 노사대표 4명 등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사외 전문가로는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김인회 교수(위원장), 연세대 보건대학원 김치년 교수, 용인대 산업보건환경과 정지연 교수, 가톨릭대 보건대학원 김형렬 교수가, 사내 노사대표로는 포스코 노동조합 정수화 수석부위원장, 포스코 노경협의회 강용구 전사 근로자대표, 이시우 안전환경본부장, 김순기 노무협력실장이 참여한다. 운영 기간은 내년 12월까지다. 보건자문위원회는 보다 전문적인 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작업환경 ▲위해성 관리 ▲직업건강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과제를 도출하고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개최해 보건 이슈에 대한 자문과 함께 직영과 협력사 근로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인회 위원장은 "포스코가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의 시각으로 내부 보건관리체계를 들여다보고 개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위원회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입장에서 제대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7-06 16:02:0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포스코에너지, 소아암 환아 치료비 후원 8년째 이어가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오른쪽)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이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가 인천, 광양 사업장 인근의 저소득 소아암 환아 가정에 치료비를 후원한다. 포스코에너지는 6일 성북동에 위치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찾아 소아암 환아를 위한 치료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 직원 대표인 황석현 에너지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 재단 사무총장이 함께 참석했다. 포스코에너지는 모든 임직원이 매달 월급에서 일정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한 1%나눔기금으로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원 대의기구인 근로자협의회가 기부금의 활용처로 미래세대 지원을 제안했고 2014년부터 8년째 소아암 환아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지금까지 2억 6000만원이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총 28명의 아이들이 혜택을 받았다. 정기섭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국내에서 매년 1400여명의 신규 소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족들이 많다고 들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마련한 기금이 소아암 환아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1-07-06 15:34:51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롯데케미칼, 삼성화재와 손잡고 '중대재해 예방' 나서

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파트너십' 업무협약식에서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왼쪽)과 삼성화재 이문화 일반보험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6일 삼성화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과 삼성화재 이문화 일반보험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양사는 보유한 역량을 동원해 ESG 안전경영 실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롯데케미칼과 삼성화재는 ▲사업장 및 파트너사의 위험 진단과 사고예방 컨설팅 ▲ESG 안전경영을 위한 지식 역량과 사고예방 노하우 공유 ▲양사의 세미나 및 사회공헌 사업 행사 협력 등을 함께할 계획이다. 롯데케미칼은 삼성화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 받아 여수·대산·울산공장의 화재 및 전기 안전과 자연재해(풍수해, 지진) 위험 진단을 실시한다.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안전 투자로 사업장의 실질적인 안전성을 끌어올려 임직원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양사는 파트너사까지 안전 진단을 확대·지원한다. 성과공유회를 통한 진단 결과 공유로 ESG안전경영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향후에도 파트너사가 안전확보를 통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롯데케미칼 김연섭 ESG경영본부장은 "ESG경영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업 간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양사가 ESG경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업계 최고 전문성과 영향력을 보유한 두 회사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는 롯데케미칼의 현장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 받아 화학업종의 위험관리 전문성을 키운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들의 ESG 안전경영 정착을 지원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장기적으로 손해율을 안정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삼성화재 이문화 일반보험본부장은 "ESG 경영은 업계의 메가트렌드를 넘어선 시대를 아우르는 국제 규범"이라며 "롯데케미칼과의 이번 협약은 위험관리 분야에 있어 화학업계와 보험업계의 모범적인 ESG 파트너십 사례로 ESG 안전경영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7-06 15:31:4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전계약 돌입…1.6터보 가솔린·2.0디젤

기아 신형 스포티지 기아가 6일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2015년 기존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모델로 기아를 대표하는 준중형 SUV다.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조화를 이루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해 당당하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실내는 준대형 세단 K8에 탑재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했다. 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장착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3세대 신규 플랫폼 기반의 최적화된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대폭 강화했다. 전장은 기존 대비 175㎜, 축간거리 85㎜, 전고는 25㎜ 늘어나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을 갖췄다. 신형 스포티지에는 동력성능과 연료소비효율(연비)을 향상시킨 1.6 터보 가솔린, 2.0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3개의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1.6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80ps, 최대 토크 27.0 kgf·m, 복합연비 12.5km/L이며 2.0 디젤 엔진은 최고 출력 186ps, 최대 토크 42.5kgf·m, 복합연비 14.6km/L로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6 터보 가솔린 ▲트렌디 2442만원 ▲프레스티지 2624만원 ▲노블레스 2869만원 ▲시그니처 3193만원이고, 2.0 디젤 ▲트렌디 2634만원 ▲프레스티지 2815만원 ▲노블레스 3061만원 ▲시그니처 3385만원이다.

2021-07-06 15:26:4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진重, 국내 최대함정 독도함·마라도함 건조사로 '우뚝'…독보적 기술력 입증

한진궁공업이 인도한 독도함. 한진중공업이 해군의 두 번째 대형수송함인 '마라도함'(1만4500톤급)을 성공적으로 인도하는 등 해군이 보유한 대형 수송함 2척을 모두 건조해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한진중공업은 지난달 24일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방위사업청과 해군, 조선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라도함의 인도 서명식을 가졌다. 해군은 같은달 28일 진해기지에서 마라도함 취역식을 열고 공식적으로 해군 함정이 됐음을 선포했다. 마라도함은 길이 199m, 폭 31m이며, 최대속력은 23노트(시속 42.5㎞)를 자랑한다. 승조원은 300여 명 규모다. 승조원 외에도 700여 명의 병력과 함께 전차, 장갑차, 차량 등을 수송할 수 있으며, 헬기와 공기부양정 2대도 탑재할 수 있다. 상륙작전을 위한 병력과 장비수송을 기본임무로 하는 해상 및 상륙 기동부대의 기함(지휘함)인 마라도함은 전력화 훈련을 통한 작전수행능력평가를 거친 이후 올 10월 실전에 배치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재해·재난 시 작전지휘, 유사시 재외국민 철수, 국제평화 유지활동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마라도함 한진중공업은 1972년 국내 최초의 국산경비정 건조를 시작으로 1974년 국내 방위산업체 1호로 지정된 이래로 50여년 동안 대형수송함(LPH)을 비롯해 고속상륙정(LSF)과 차기 고속정(PKX) 등 최첨단 함정의 100% 자체설계부터 건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함정 건조 조선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륙함 분야의 독보적인 함정 건조업체로 알려져 있지만 해군의 다목적 훈련지원정과 해양경찰의 3000t 경비구난함 등 각종 지원함과 경비함 분야에서도 다양한 함정을 건조하며 1000여 척이 넘는 국내 최다 함정 건조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마라도함은 해군의 해양보국 의지와 우리 국민들의 자주국방 의지가 한진중공업의 조선 기술력을 통해 표출된 또 하나의 결실이다"며 "국내 대형수송함 2척 모두를 건조하는 영광스런 임무를 수행한 데 대해 무한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최첨단 함정을 완벽히 건조함으로써 국가 해상방위력 증강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1-07-06 15:23: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그룹-로드아일랜드디자인스쿨, 미래 도시 디자인 공동연구

현대차그룹-RISD 미래 도시 디자인 공동연구 '산업디자인+건축' 디자인 연구팀이 제안한 '햇빛을 찾아 스스로 이동하는 녹색 인프라' 디자인 프로젝트 현대자동차그룹과 미국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 연구한 협업 프로젝트를 6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미래 모빌리티' 보다 범위가 확장된 '미래 도시'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대차그룹과 함께 연구를 추진하는 곳은 RISD 산하 '네이처 랩'으로 1937년 설립 이후 자연 생명체와 생태계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깊은 연구활동을 지원해 온 연구기관이다. 다양한 동식물, 곤충 등의 생물표본과 최첨단 연구설비를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RISD는 현대차그룹과의 공동연구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했다. RISD 교수진 5명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현대차·기아 디자이너들이 연구를 지원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건축, 그래픽 디자인, 산업 디자인 등 10개 전공의 RISD 학생 32명도 연구자로 참여했다. 공동연구는 올해 2~5월 RISD의 봄 학기 동안 ▲디지털+미디어 ▲산업디자인+건축 ▲일러스트레이션 ▲ 텍스타일 등 4개 디자인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디지털+미디어' 디자인 연구팀은 자가치유 세포와 바이오선싱을 이용해 주변 환경과 상호 반응할 수 있는 디자인을 연구했다. 또 박테리아, 곰팡이 등 미생물 연구를 통해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여러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산업디자인+건축' 디자인 연구팀은 자연 생태계에 대한 탐구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를 구현할 여러 연구 모델과 시나리오를 제안했다. 이 팀은 미래 사회에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인프라 환경을 구축하는 디자인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했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연구팀은 미디어, 애니메이션, 소리 등 시청각적 요소를 활용해 복잡한 도시 속 정보를 명료하게 시각화할 수 있는 여러 디자인에 대해 연구했다. '텍스타일' 디자인 연구팀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직물과 구조물을 디자인하기 위해 인간의 다양한 행동을 분석했다. 또 누에고치처럼 스스로를 보호하는 자연의 특성을 디자인에 응용하는 방안을 연구했다. 현대차그룹과 RISD 구성원들이 미래 도시 디자인을 주제로 공동연구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의 스크린샷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올해 RISD와의 공동연구는 '미래 모빌리티'에서 '미래 도시'로 주제가 확장됐을 뿐만 아니라 현대차 디자이너부터 기아 디자이너까지 더 넓은 그룹 차원의 참여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협력을 보여줬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얻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자동차 선행 디자인, 스마트 시티 구축 등 실제 사업에 응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미래를 만들어갈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엽 현대디자인담당 전무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은 전 세계적인 과제가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익힐 수 있었고 자연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이상적인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데이브 프루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총장 대행은 "RISD에서 추구해 온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여러 학문을 아우르는 교류를 통해 탄생한 이번 협업의 결과물을 보게 돼 기쁘다"며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들이 기술을 활용해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준 현대차그룹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과 RISD는 봄 학기에 이어 올여름 학기에는 심화 연구를 진행, 미래 도시를 구현할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1-07-06 11:29:17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