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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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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캐피탈, 비대면 신차 구매자금대출 '1Q 다이렉트 오토론' 출시

/하나캐피탈 하나캐피탈이 코로나19 로 인한 비대면 (Untact) 소비 흐름을 반영해 '1Q 다이렉트 오토론'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1Q 다이렉트 오토론'은 신차를 구입하는 손님이 영업점 방문과 대출서류 작성, 차량에 대한 근저당 설정 없이 신분증만 있으면 간단하고 편리하게 차량 구매자금 대출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다이렉트 상품이다. 특히 머신러닝 기술을 접목한 통합한도 시스템을 적용해 구매하는 차량 선택만으로 편리하게 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전자약정으로 즉시 대출을 받을수 있다. 또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 솔루션과 고도화된 스크래핑 기술을 적용하여 대출 신청부터 약정까지의 시간을 최소화 하고, 생산성 증대에 따른 효과를 손님에게 인하된 금리 혜택으로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1Q 다이렉트 오토론'은 하나캐피탈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대출한도 조회가 가능하다. 대출금액은 차량 가격의 최대 100% 까지이며 대출기간은 최대 72개월까지로 최저 연 3.9%부터의 다이렉트 우대금리 혜택이 적용된다. 하나캐피탈 관계자는 "향후 1Q 다이렉트 오토론을 손님들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나드림카 채널도 활용할 계획이다"며 "언택트 소비시대를 맞아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디지털 금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4 13:39:1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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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핀테크 기업 3개사 지정대리인 지정…씬파일러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

/금융위원회 금융회사의 업무를 위탁받아 혁신 금융서비스를 시장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지정대리인 제도에 네이버파이낸셜, 코나아이, 한국어음중개 등 3개 기업이 선정됐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금융회사의 핵심업무를 시범운영할 수 있는 지정대리인으로 네이버 파이낸셜, 코나아이, 한국어음중개 등 3개기업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정대리인 제도는 핀테크 기업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출·카드발급 심사, 보험계약 변경 등 핵심업무를 최대 2년간 위탁받아 혁신적 아이디어를 시범 운영해볼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지난해 5월 제도 시행 이후 총 5차례에 걸쳐 총 31건의 지정대리인이 지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은과 코나아이는 인공지능 기술로 비금융거래 정보를 분석 활용해 개인 및 소상공인에 대한 신용을 평가하는 서비스를 내놓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미래에셋캐피탈과 협업해 네이버 페이 판매현황과 품목, 반품률, 쇼핑등급등을 활용한다. 코나아이는 애큐온캐피탈과 협업해 코나플랫폼 충전과 결제이력, 상품 구매내역등을 분석해 대출심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개인및 소상공인에 대한 전자상거래 데이터 기반의 금융이 활성화되면 금융정보가 부족한 고객(Thin Filer)에게 더 나은 금융서비스(대출한도, 금리 등)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며 "비대면 대출신청·심사를 통해 대출절차가 간소활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한국어음중개는 삼성카드와 협업해 중소기업의 법인카드 이용한도 수준을 산출한다. 카드사가 보유한 정보와 함께 한국어음중개의 전자어음, 매출채권의 발행사, 만기 거래내역 등을 활용해 기업가치를 보다 적정하게 평가하겠다는 의도다. 금융위는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금융정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의 법인카드 이용한도 확대 등 기업의 금융서비스 이용상 편의성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오는 8월 7일까지 제6차 지정대리인 신청점수를 받고 10월 중 지정대리인 심사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4 12:00:1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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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자 메트로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35조3000억원의 역대 최대 규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당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에 초점을 맞췄다.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 수업이 진행돼 대학 등록금 환불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각 정당도 잇따라 등록금 반환을 주장하고 나섰다. ▲5부제 폐지 후에도 마스크 수급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수출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내수 시장을 좀 더 지켜본 후 규제 완화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시가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시설에 내린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해제해달라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다. <산업> ▲SK텔레콤은 대기업 신입사원 정기 채용 최초로 비대면 그룹 소통 방식인 '인:택트(Interactive Untact)' 면접을 6월중 실시할 예정이다. ▲SK종합화학이 프랑스 아르케마사의 고기능성 폴리머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D2SF)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투자했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용보증기금은 회생기업의 구조조정과 경영정상화 견인을 위해 회생기업 인수를 추진하는 2개 기업에 총 32억원의 '회생기업 M&A보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자금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리며 투자심리가 밸류에이션(가치) 부담도 뛰어넘을 만큼 크게 회복됐다.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고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등 대형건설사의 수주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3일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렘데시비르'에 대하여 특례수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통업계가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형마트는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도 제외돼 이중고를 겪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홈술' 문화 확산하자 이 수요를 잡기 위한 가정간편식(HMR) 상온 안주시장 경쟁에 불이 붙었다.

2020-06-04 06:00:2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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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대구행복페이 운영대행

(왼쪽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김태오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그룹 회장 DGB대구은행이 대구시에서 발행한 지역상품권 '대구행복페이' 출시행사를 실시하고 영업점에서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행복페이는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대구 시내 소재 BC카드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하다. 단, 대형 프렌차이즈나 사용이 적합하지 않은 업종이나 업소는 제외된다. 대구행복페이는 충전식 선불카드 형식으로 월 50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액의 7% 할인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대구은행은 여기에 출시 이벤트로 3%의 혜택을 더해 10% 할인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행복페이는 또 대구은행의 IM샵에서 이용할 수 있다. IM샵 앱에서 충전, 이용내역 조회, 환불, 소득공제 신청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은 IM샵 이용자에게 가게 홍보 및 매출 통계자료, 동종업계 비교 현황 등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태오 은행장은 "앞으로도 대구행복페이 사업과 같은 사회 기반 서비스를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IM샵에서 이용되는 대구행복페이처럼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위한 특화, 제휴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DGB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3 15:25:3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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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은행-LH, 스마트시티 해외진출 선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왼쪽)과 변창흠 LH 사장(오른쪽)이 3일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해외 스마트시티, 인프라 개발분야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사업 부문의 국내기업 수주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해외 스마트시티·인프라 개발 사업에 관한 ▲공적개발원조사업과 투자개발사업의 유기적 연계 ▲투자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수은 금융 활용 ▲유망 사업의 발굴 및 개발 협력 등이 담겼다. 수은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인도네시아 수도 이전 사업, 인도 도심 재개발사업 등 해외사업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낼 것으로 내다봤다. 수은은 다양한 금융지원 수단과 풍부한 해외 중장기 프로젝트 지원 경험이 있고, LH는 다수의 산업단지와 도시개발사업을 수행한 경험이 있다. 이밖에도 두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혁신성장산업 지원, 신남방·신북방국가와의 지역개발 등 대외경제협력 측면에서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고, 실무협의회도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3 15:15: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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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4조7000억 규모 3차 추경안 국무회의 의결

-정부 35조5000억원 제3차 추경안 중 금융지원 사업에 4조7000억원 편성 -금융위 소상공인 및 중소·중견기업 긴급자금 공급 1조5000억원 -주력산업 긴급 유동성 지원 위해 산은·기은·신보에 3조 출연 /금융위원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금융위원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4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한 추경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은 기존에 발표한 135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위는 우선 소상공인과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에 1조5000억원의 재원을 마련한다. 신용보증기금이 2단계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진행하도록 10조원을 공급하고, 산은과 기은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15조원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도 가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기금의 특례프로그램도 지원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주력산업과 기업이 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3조원 규모의 긴급 유동성도 지원한다. 1조원의 재정을 출자해 저신용등급을 포함한 회사채·기업어음(CP)·단기사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특수목적기구(SPV)를 설립한다. 증시와 회사채 시장 안정을 위해 채권 시장안정펀드(20조원)와 증권시장안정펀드(10조7000억원)의 운영기반도 확보한다. 중견·대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11조7000억원의 회사채 담보부증권(P-CBO)도 발행하고, 회사채 신속인수와 회사채·CP 매입 등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한다. 이밖에도 금융위는 주력산업, 저탄소·녹색산업부냐등에 중점 지원하는 특별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을 위한 보증을 공급한다. 저소득·저신용 근로자, 대학생·미 취업청년들의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서민금융에도 1100억원을 추가로 공급한다. 해당 추경안은 오는 4일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심의를 앞두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3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통해 경제위기 조기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국회 심의과정에서 충실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3 14:50:5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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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언택트 송금 앱 '하나이지' 해외송금 이벤트

/하나은행 하나은행이 해외송금 특화 앱 '하나이지(Hana EZ)'서비스 내국인 확대 시행을 기념해 해외 송금 수수료 감면 및 환율우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이지는 하나은행의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비대면 해외송금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해외송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해외 송금 수수료 감면, 환율 우대, 하나머니 증정 등을 제공한다. 하나이지를 통해 수취인 계좌없이 웨스턴유니온 망을 통한 현금 수취방식 송금은 국내 최저가 3.99달러가 적용되며, 수취인은행 앞 계좌송금 방식은 송금액 관계 없이 전신료 5000원 만으로 이용가능하다. 또한 오는 7월까지 유학생 송금이나 내국인의 지급증빙미제출 송금 시 미달러화(USD), 유로화(EUR), 일본엔화(JPY)에 대하여 50% 환율 우대하고 모바일 앱 설치 및 송금 손님 중 선착순 5000명에게 5000 하나머니를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해외송금도 비대면 거래가 필수인 시대가 됐다"며 "하나이지를 통해 간편하고 신속하며 수수료까지 저렴한 해외송금을 경험하고, 다양한 이벤트 혜택까지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02 11:40:4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