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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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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431명·사망 9명…1주 평균 '2단계' 기준 진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돼 6일째 300~400명대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이 있는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403명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인 1주간 하루 평균 환자 수는 384.14명이다. 2.5단계 하한선인 400명 아래로 진입했다. 다만 환자 발생과 시차를 두고 인명피해가 계속돼 하루 사이 9명이 추가로 숨졌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431명 증가한 7만4692명이다. 이달 들어 1일(1027명)과 4일(1020명) 1000명대였던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는 5~7일 700~800명대, 8~10일 600명대, 11~17일 500명대 안팎, 18~19일 300명 후반, 20~21일 400명대 초반 수준으로 완만히 감소했다. 진단검사 이후 검사 결과가 나와 통계에 반영되기까지 1~2일이 걸리는데 이날 확진자 수는 21~22일 검사 결과다. 검사량은 각각 6만5649건, 7만4184건이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384.14명이다. 이 수치가 400명 아래로 나타난건 지난해 11월27일 이후 56일만이다. 정부는 일주간 일평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가 400명 이하로 환자가 감소할 경우 31일까지 연장된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하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전날 314명에 비해 약 90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17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366명→351명→373명→382명→314명→403명 등이다. 지역별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119명, 경기 113명, 부산 33명, 경남 32명, 대구 21명, 경북 18명, 충남 17명, 인천 12명, 전남 9명, 전북 7명, 광주 6명, 강원 5명, 충북 4명, 제주 3명, 울산 2명, 대전과 세종 각각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신규 확진자 수는 244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수도권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64.85명이다.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는 159명으로 집계됐다. 권역별로 경남 67명, 경북 39명, 충청 23명, 호남 22명, 강원 5명, 제주 3명 등이다.

2021-01-23 13:11: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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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한파…서울 아파트 오름세 둔화, 강남 재건축 단지↑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 상승폭이 전주 대비 축소됐다. 가격 부담이 커진 데다 겨울철 한파까지 겹치면서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둔화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다만 정비사업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압구정 신현대, 둔촌주공 등 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들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전세시장은 매물부족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겨울 비수기 여파로 수도권 전셋값 상승폭이 2주 연속 둔화됐다. 2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12% 올라 지난 주(0.14%)에 비해 오름폭이 축소됐다. 일반 아파트가 0.11% 올라 상승폭이 줄어든 반면 재건축 가격 변동률은 2020년 8월말(0.18%) 이후 가장 높은 0.15%를 기록했다. 이밖에 경기·인천이 0.15%, 신도시가 0.20% 올랐다. 전세시장은 서울이 0.19%로 전주(0.21%) 대비 오름세가 둔화됐다.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각각 0.12%, 0.13% 상승했다. 서울은 중저가 아파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오름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지역별로 ▲도봉(0.24%) ▲강동(0.20%) ▲동대문(0.18%) ▲동작(0.18%) ▲구로(0.17%) ▲노원(0.17%) ▲은평(0.15%) ▲강남(0.14%) ▲강서(0.14%) 순으로 올랐다. 도봉은 창동 쌍용, 주공4단지, 상계주공18단지와 도봉동 동아에코빌 등이 500만원~20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고양(0.30%) ▲평택(0.25%) ▲용인(0.23%) ▲의정부(0.23%) ▲파주(0.21%) ▲수원(0.20%) ▲양주(0.19%) ▲안양(0.18%) ▲화성(0.18%) 순으로 올랐다. 고양은 탄현동 일산에듀포레푸르지오, 화정동 옥빛주공15단지, 행신동 햇빛주공18-1단지 등 대단지가 50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서울 전세시장은 수요가 줄면서 전체 25개 구 가운데 15개 구에서 전주대비 오름폭이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구로(0.38%) ▲강남(0.33%) ▲송파(0.28%) ▲노원(0.20%) ▲서대문(0.20%) ▲강동(0.19%) ▲도봉(0.19%) 순으로 올랐다. 구로는 구로동 구로두산, 주공1차와 천왕동 천왕연지타운2단지 등이 750만원~2500만원 상승했다. 경기·인천은 ▲파주(0.26%) ▲평택(0.22%) ▲수원(0.20%) ▲용인(0.20%) ▲양주(0.19%) ▲고양(0.17%) ▲화성(0.17%) 순으로 올랐다. 파주는 문산읍 힐스테이트2차, 당동주공이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평택은 용이동 신영평택비전지웰푸르지오, 동삭동 평택센트럴자이3단지가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수원은 정자동 동신2차, 화서동 화서주공4단지,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등이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용인은 상현동 만현마을9단지자이, 마북동 삼거마을삼성래미안1차가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최근 정부가 공공재개발 후보지를 발표한 데 이어 보궐선거 공약으로 재건축 규제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풍부한 시중 유동성이 정비사업 추진지역을 중심으로 유입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여기에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매매로 갈아타려는 세입자들의 움직임이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한파와 단기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이 맞물리면서 오름폭이 줄었다. 다만 전반적으로 매물이 부족하고, 봄 이사철 수요와 청약 대기수요가 전세시장에 머물면서 가격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1-01-22 16:24:56 정연우 기자
메트로신문 1월22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문을 보냈다. 이날 오전 SNS에 올린 메시지와 별개로 공식적인 취임 축하 인사를 건넨 것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의 축하 전문 발송 사실을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에 대한 임명 재가와 함께 임명장을 수여했다. 지난 2019년 12월 국회 본회의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법이 통과된 지 389일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과거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지난 2002년 대선에서 공수처 설치를 공약으로 제시한 지 19년 만에 성사된 것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새 행정부 출범에 맞춰 올해 첫국가안전보장회의(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외교·안보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주요국 외교 상황이 변한 만큼 관련 정세를 확인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대응 방향까지 논의하기 위해서다. ▲쌀 가공식품 소매시장이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진 작년엔 식사 대용의 쌀 가공식품 소비와 비대면 채널 구입이 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900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전기차나 수소차 구매시 보조금을 주지 않는 등 차량 가격에 따른 무공해차량 보조금 지원 체계가 바뀐다. 테슬라 모델 S(롱 레인지), 모델 S(퍼포먼스), 재규어 랜드로버 I-PACE,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EQC 400,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e트론 55 콰트로 모델 등 고가 차량을 살 때 국고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정부가 올해 신산업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 10여곳을 선정해 기술개발비 등 100억원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신산업진출 사업재편 핵심기술개발(R&D)' 사업을 1월21일~2월26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을 통해 1차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학교폭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집단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비중은 증가했다. 서울시교육청이 21일 발표한 '2020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 다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1%(5069명)로 2%(1만2192명)였던 전년보다 0.9%포인트(7123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평생학습 참여에도 양극화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에는 온라인 학습자 수가 크게 늘면서 오프라인 학습법이 주를 이루던 평생학습 시장도 온라인으로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00세 시대' 제2의 커리어를 위한 '평생학습'에 노년층보다 24세~35세 청년층이, 저소득층보다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높은 점을 고려하면, 사회 약자의 평생학습 접근을 위한 제도가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가 주택 신축이 어려운 노후 저층주거지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건폐율과 건축선 제한을 폐지했다. ▲서울시가 올해 총 1045건 정보화 사업에 3213억원을 투자해 코로나시대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서비스 혁신을 확대한다. 특히 스마트도시 분야 220건 사업에 1263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산업> ▲LG전자가 결국 스마트폰 사업을 정리하게 됐다. 일단 적자를 최소화한다는 데에는 긍정적인 평가지만, 미래 먹거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만큼 구체적인 구조조정 내용에 관심이 더 높아진다. ▲중국산 H형강에 적용되는 반덤핑 관세와 가격약속을 5년 더 유지해야 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의 결정이 나왔다. 이에 따라 H형강을 판매하는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등 국내 철강사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국세청이 대한항공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나서면서 아시아나항공 인수 절차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삼성전자 5G 스마트폰 '갤럭시S21' 사전예약이 한창인 가운데 이동통신 시장에서 자급제 바람이 커지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우리나라의 추세성장률이 2%대로 하락했다. 생산성은 둔화되는 가운데 투자도 부진한 탓이다. ▲ 원자재 관련 국내 상장지수펀드(ETF)가 들썩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원자재 가격의 상승세가 예상되면서다. 여기에 세계 주요국의 경기부양 이후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며 원자재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도 지목됐다. ▲국내 대형건설사가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와 재건축 규제 강화로 일감이 부족해지자 수익 창출을 위해 규제가 적고 사업 추진이 쉬운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라이프> ▲김상하 삼양그룹 명예회장이 20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5세. ▲대형마트 온라인몰들이 G마켓, 옥션 등과 같이 오픈마켓으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이 임상 1·2상에 돌입한다. ▲호텔업계가 다가오는 설 연휴에 호콕(호텔에서 머물며 여유를 즐김)을 누리면서 가족 및 지인들과 안전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패키지들을 내놓고 있다.

2021-01-22 07:01:19 정연우 기자
인사-1월21일

◆법무부 △검찰과 검사 김봉경 △형사기획과 검사 류승진 △공공형사과 검사 오창명 △국제형사과 검사 임하나 △형사법제과 검사 김진우 ◆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나희석(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원)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강정영 △검찰연구관 김종필 △검찰연구관 오미경 △검찰연구관 이희찬 △검찰연구관 장은희 △검찰연구관 천대원 △검찰연구관 박지훈 △검찰연구관 김영식 ◆서울중앙지검 △검사 정가진 △검사 정재신 △검사 곽금희 △검사 김병철 △검사 김지숙 △검사 김희영 △검사 윤국권 △검사 최소연 △검사 권영필 △검사 김민정 △검사 서민석 △검사 이주희 △검사 홍상철 △검사 박일규 △검사 박재평 △검사 오진세 △검사 조미경 △검사 조재철 △검사 최수지 △검사 허정은 △검사 김성현 △검사 김현서 △검사 김형섭 △검사 문정신 △검사 박재훈 △검사 서성광 △검사 황보영 △검사 김우중 △검사 박금빛 △검사 이종원 △검사 이한종 △검사 조범진 △검사 김경완 △검사 김영석 △검사 송정범 △검사 유재근 △검사 이호재 △검사 김수겸 △검사 김동현 △검사 정거장 △검사 박병인 △검사 이동훈 △검사 최준환 △검사 고재린 △검사 김주혜 △검사 원세정 ◆서울동부지검 △부부장 최순호(금융위원회 파견) △검사 김은미 △검사 김창희 △검사 장영일 △검사 김유나 △검사 이선기 △검사 하일수 △검사 황경원 △검사 남지민 △검사 연제혁 △검사 이승우 △검사 조소인 △검사 권근환 △검사 김상범 △검사 문동기 △검사 박진덕 ◆서울남부지검 △부부장 손상희 △검사 정영주(법무연수원 용인분원 교수) △검사 김형걸 △검사 한연규 △검사 이승민 △검사 최재현 △검사 문지연 △검사 김준엽 △검사 김지훈 △검사 차동호 △검사 남경우 △검사 나상돈 △검사 이선미 △검사 정종헌 △검사 김예은 ◆서울북부지검 △검사 박선민 △검사 안준석 △검사 김미혜 △검사 김유나 △검사 유제민 △검사 조정복 △검사 김수희 △검사 김정연 △검사 임기웅 △검사 한승훈 △검사 이홍열 △검사 이종민 △검사 박원영 △검사 함덕훈 △검사 윤지윤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수민 △검사 강현정 △검사 진경섭 △검사 김영민 △검사 홍해숙 △검사 정윤정 △검사 차대영 △검사 전형준 △검사 오슬기 △검사 박원석 ◆의정부지검 △검사 이호석 △검사 최하연 △검사 문민영 △검사 양재헌 △검사 정지희 △검사 강민욱 △검사 김신혜 △검사 김준영 ◆고양지청 △부부장 김은하 △검사 윤석환 △검사 이종혁 △검사 김미영 △검사 임재웅 △검사 박대웅 △검사 김연수 △검사 김다현 △검사 김정현 △검사 이혜원 △검사 정제훈 ◆인천지검 △부부장 박진석(UNODC 방콕 파견 유지) △검사 이건표 △검사 오승환 △검사 우재훈 △검사 김남엽 △검사 김지웅 △검사 박세혁 △검사 장성훈 △검사 정성욱 △검사 이기명 △검사 김민희 △검사 도용민 △검사 최세윤 △검사 나상현 △검사 오정은 △검사 양세동 △검사 이동형 ◆부천지청 △검사 김지언(2월23일 주네덜란드 대사관 파견) △검사 박종선 △검사 이정환 △검사 장유나 △검사 박종호 △검사 전화정 △검사 조한이 △검사 정영지 ◆수원지검 △부부장 신건호 △검사 김진호(2월11일 월드뱅크 파견 복귀) △검사 송민경 △검사 박상용 △검사 홍정연 △검사 김성훈 △검사 천재인 △검사 성재호 △검사 함재원 △검사 안성민 △검사 김보경 △검사 전종택 △검사 박성현 △검사 안화연 △검사 이동우 △검사 전우진 ◆성남지청 △검사 김정훈 △검사 김형원(UNODC 비엔나 파견 예정) △검사 전영우 △검사 정승원 △검사 김벼리 △검사 장재정 △검사 이병래 △검사 신주희 △검사 심기하 △검사 이재원 ◆여주지청 △검사 김상직 △검사 이영준 △검사 이권석 △검사 김미리 △검사 배상아 △검사 박강일 ◆평택지청 △검사 심기호 △검사 이재희 △검사 김진규 △검사 이상윤 △검사 정정교 △검사 서지혜 △검사 임여은 △검사 김윤환 △검사 함석욱 ◆안산지청 △검사 장태형 △검사 정우성 △검사 강정욱 △검사 박기태 △검사 김정선 △검사 이안나 △검사 고은진 △검사 김종민 △검사 김민영 △검사 박조민 ◆안양지청 △부부장 허훈 △검사 류주태 △검사 이혜현 △검사 이지은 △검사 안상현 △검사 이선화 △검사 장진 △검사 홍현준 △검사 김승연 ◆춘천지검 △검사 최두헌 △검사 김형아 △검사 신영민 ◆강릉지청 △검사 김병진 △검사 이지영 ◆원주지청 △검사 박제연 △검사 김진영 △검사 김은성 △검사 홍철의 ◆속초지청 △검사 김상순 △검사 조영민 ◆영월지청 △검사 남도현 △검사 정기하 ◆대전지검 △검사 유민종 △검사 김진용 △검사 단정려 △검사 김병욱 △검사 유시동 △검사 이라영 △검사 심재신 △검사 박준석 △검사 오흥식 △검사 최지윤 △검사 서하나 ◆홍성지청 △검사 이성호 △검사 김태현 △검사 오영민 ◆공주지청 △검사 박영웅 ◆논산지청 △검사 최우석 △검사 박상준 ◆서산지청 △검사 천재영 △검사 한웅세 △검사 김봉수 △검사 박보영 △검사 김병준 △검사 백가영 ◆천안지청 △검사 이재원 △검사 정효민 △검사 손정아 △검사 김녹원 △검사 정다은 △검사 김찬우 △검사 김선태 △검사 임명환 △검사 한두현 △검사 탁광진 △검사 김지원 ◆청주지검 △검사 소창범(2월23일 주일본대사관 파견) △검사 김성태 △검사 김민정 △검사 최상훈 △검사 이상민 △검사 최진혁 △검사 이경환 △검사 안희경 △검사 김기왕 △검사 신지원 ◆충주지청 △검사 김진혁 △검사 이수경 ◆제천지청 △검사 박종환 △검사 박민지 △검사 신종화 ◆영동지청 △검사 김성진 ◆대구지검 △검사 김영주 △검사 박수민 △검사 이소현 △검사 이웅희 △검사 박대한 △검사 박형철 △검사 양효승 △검사 정수희 △검사 김윤식 ◆대구서부지청 △검사 이재연(법무연수원 진천본원 교수) △검사 김동진 △검사 탁동완 △검사 권영우 △검사 최자윤 ◆안동지청 △검사 류재현 △검사 조예림 △검사 김태헌 ◆경주지청 △검사 이태훈 △검사 김혜리 ◆포항지청 △검사 이해영 △검사 윤지언 △검사 조운형 ◆김천지청 △검사 유경준 △검사 김용휘 △검사 심동선 △검사 배성재 △검사 정세연 △검사 한채란 ◆상주지청 △검사 이형우 △검사 황성규 ◆의성지청 △검사 박상환 ◆영덕지청 △검사 박현 ◆부산지검 △검사 소정수△검사 윤원일 △검사 이치현(금융정보분석원 파견 복귀) △검사 최수봉 △검사 추창현 △검사 하준호 △검사 김경목 △검사 김태겸 △검사 양익준 △검사 황나영 △검사 이희준 △검사 권준택 △검사 김민수 △검사 곽병수 △검사 김민주 △검사 최완영 △검사 박슬기 ◆부산동부지청 △검사 천헌주 △검사 한문혁 △검사 정영서 △검사 서동범 △검사 김태엽 △검사 이한별 △검사 정인혜 △검사 최혜진 ◆부산서부지청 △검사 조철 △검사김소현 △검사 김정선 △검사 문지원 △검사 박상훈 △검사 임성환 ◆울산지검 △검사 최윤희 △검사 김승기 △검사 정성두 △검사 김석순 △검사 남소정 △검사 박민경 △검사 길선미 △검사 김범준 △검사 허성호 △검사 김미선 △검사 김정원 ◆창원지검 △검사 김현우 △검사 이수진 △검사 소재환 △검사 류경환 △검사 송민하 △검사 김대근 △검사 류정인 △검사 박혜진 △검사 장우혁 △검사 최인성 ◆마산지청 △검사 김동욱 △검사 금성호 △검사 오종혁 △검사 이대희 △검사 하연지 △검사 김홍도 △검사 조경민 ◆진주지청 △검사 정기훈 △검사 이정훈 △검사 김수현 △검사 박동진 △검사 최형욱 △검사 설제민 ◆통영지청 △검사 장근보 △검사 김병희 △검사 박진형 △검사 정종일 △검사 홍유정 △검사 김한나 △검사 이충용 ◆밀양지청 △검사 문승철 △검사 최건호 ◆거창지청 △검사 김태완 ◆광주지검 △부부장 이병주 △검사 김봉진 △검사 박대환 △검사 최종필 △검사 정미란 △검사 유지연 △검사김지윤 △검사 김치훈 △검사 이혜미 △검사 박지영 △검사 이슬기 △검사 김수민 △검사 나광윤 △검사 문호섭 △검사 이정우 △검사 허창환 △검사 김규완 △검사 김도희 △검사 이혜진 ◆목포지청 △검사 신재성 △검사 이영호 △검사 가혜리 △검사 김시현 △검사 백지은 △검사 양현세 ◆장흥지청 △검사 천안문 ◆순천지청 △검사 이진순 △검사 이수환 ◆해남지청 △검사 장민수 ◆전주지검 △검사 이경석 △검사 김지혜 △검사 박재호 △검사 온정훈 △검사 이은정 △검사 강재하 △검사 조윤영 ◆군산지청 △검사 김준소 △검사 박수영 △검사 천대우 △검사 김호중 ◆정읍지청 △검사 황준성 △검사 박상우 ◆남원지청△검사 최윤영 ◆제주지검 △검사 김효진 △검사 왕선주 △검사 전철호 △검사 장태원 △검사 권다송이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전보 △전력시장과장 강경택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현철 ◆금융감독원 ◇국·실장 직위부여(28명) △총무국장 최병권(전 대전광역시청 파견) △공보실 국장 박지선(전 보험감독국 부국장) △정보화전략국장 장성옥(전 IT·핀테크전략국 부국장) △법무실 국장 양진태(전 분쟁조정1국 부국장) △자금세탁방지실장 이길성(전 강원도청 파견) △보험영업검사실장 박진해(전 실장급 연수파견) △보험리스크제도실장 윤영준(전 광주광역시청 파견) △외환감독국장 엄일용(전 전라남도청 파견) △상호금융감독실장 권화종(전 예금보험공사 파견) △저축은행검사국장(이희준 전 실장급 연수파견) △자산운용검사국장 김정태(전 전문사모운용사전담검사단장) △공시심사실장 민경찬(전 한국금융투자협회 파견) △특별조사국장 최광식(전 울산광역시청 파견) △회계관리국장 박형준(전 회계심사국 팀장) △감사인감리실장 민봉기(전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김범준(전 서울특별시청 파견) △연금감독실장 김금태(전 전라북도청 파견) △금융교육국장 이영로(전 실장급 연수파견) △포용금융실장 김학문(전 국제금융센터 파견) △분쟁조정2국장 서정보(전 경상북도청 파견) △신속민원처리센터 국장 홍장희(전 불법금융대응단 부국장)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동민(전 경기도청 파견) △광주전남지원장 권창우(전 국장급 연수파견) △인천지원장 김경영(전 경상남도청 파견) △강릉지원장 구원호(전 충청북도청 파견) △뉴욕사무소장 송평순(전 분쟁조정2국 부국장) △북경사무소장 김일태(전 생명보험검사국 부국장) △하노이사무소장 임춘하(전 감사실 부국장) ◇국·실장 전보(37명) △디지털금융검사국장 겸 선임국장 전길수(전 IT·핀테크전략국장 겸 선임국장) △비서실장 이창운(전 포용금융실장) △감독총괄국장 함용일 전 금융투자검사국장) △거시건전성감독국장 김준환(전 금융소비자보호감독국장) △디지털금융감독국장 김병칠(전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 △국제국장 겸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부센터장 김용태(전 핀테크혁신실장) △금융그룹감독실장 최인호(전 자금세탁방지실장) △보험감독국장 양해환(전 생명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차수환(전 손해보험검사국장) △손해보험검사국장 이우석(전 보험영업검사실장) △특수은행검사국장 강선남(전 감찰실 국장) △은행리스크업무실장 박상원(전 금융그룹감독실장) △저축은행감독국장 박광우(전 총무국장) △여신금융감독국장 양진호(전 비서실장) △여신금융검사국장 정용걸(전 여신금융감독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한홍규(전 상호금융감독실장) △자산운용감독국장 이주현(전 런던사무소장) △금융투자검사국장 최원우(전 자산운용검사국장) △기업공시국장 김진국(전 공시심사실장) △자본시장조사국장 박봉호(전 자산운용감독국장) △회계심사국장 김은조(전 회계기획감리실장) △금융상품분석국장 박종길(전 금융상품분석실장) △금융상품심사국장 이상아(전 연금감독실장) △금융민원총괄국장 박종수(전 분쟁조정1국장) △분쟁조정1국장 유창민(전 뉴욕사무소장) △분쟁조정3국장 김재경(전 북경사무소장)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미영(전 여신금융검사국장) △감사실 국장 김정흠(전 법무실 국장) △감찰실 국장 이보원(전 공보실 국장) △부산울산지원장 홍 길(전 감독총괄국장) △대구경북지원장 엄주동(전 상호금융검사국장) △대전충남지원장 성수용(전 금융상품판매감독국장) △경남지원장 김동규(전 민원·분쟁조사실장) △제주지원장 김봉균(전 보험리스크제도실장) △전북지원장 정기영(전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강원지원장 김동현(전 외환감독국장) △런던사무소장 장경운(전 정보화전략국장) ◇국·실장 유임(14명) △기획조정국장 이근우 △인적자원개발실 국장 서규영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제재심의국장 장진택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일반은행검사국장 김영주 △신용감독국장 조성민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 실장 황진하 △자본시장감독국장 이경식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회계조사국장 홍순간 △충북지원장 정규성 △동경사무소장 이재용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조정석 ◆대구경찰청 ◇총경 △청문감사담당관 최미섭 △수사심사담당관 김기대 △수사과장 안동현 △형사과장 이상배 △사이버수사과장 장호식 △과학수사과장 이갑수 △광역수사대장 김봉식 △안보수사과장 김영환 △생활안전과장 박희룡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김순태 △동부서장 류영만 △서부서장 김영수 △북부서장 김한섭 △달서서장 신동연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손부식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정식원 ◆경상북도경찰청 ◇총경 △청문감사담당관 최호열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김경규 △수사심사담당관 이종섭 △사이버수사과장 이재욱 △과학수사과장 최용석 △생활안전과장 곽동호 △경비과장 김유식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 박찬영 △수사과장 변인수 △형사과장 최준영 △여성청소년과장 김우락 △교통과장 이창록 △자치경찰실무추진팀장 민문기 △경무기획과(대기) 박효식 △경주서장 서동현 △포항남부서장 배기환△구미서장김한탁 △김천서장 이승목 △영주서장 박종섭 △영천서장 이근우 △안동서장 장근호 △상주서장 안문기 △봉화서장 허성희 △영양서장윤주철 △울릉서장김우태 △칠곡서장 이익훈 △청도서장 박종문 △군위서장 박기남 ◆예금보험공사 ◇팀장급 전보 △사회적가치경영부 팀장 신용제 △기획조정부 팀장 이희남 △기획조정부 착오송금반환지원TF(팀장급) 김현석 △인재개발실 팀장 박해범 △안전관리실 보건환경관리TF(팀장급) 배우진 △IT전략운영부 디지털뉴딜구축TF(팀장급) 윤성원 △구조개선총괄부 팀장 이경원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성상환 △은행금투관리부 팀장 민윤홍 △보험관리실 팀장 오종진 △저축은행관리부 팀장 최용석 △저축은행관리부 팀장 김도형 △예금보험연구센터 팀장 강석진 △자산회수부 팀장 박상희 △기금관리실 팀장 김동희 △기금운용실 팀장 한중섭 △조사총괄부 팀장 이혁재 △조사2국(팀장급) 박병원 △조사2국(팀장급) 정재훈 △감사실 팀장 유성기 △비서실(팀장급) 남영진 △외부 파견(파산재단) 박병한 △외부 파견(파산재단) 천재원 △외부 파견(파산재단) 백현권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용국 △외부 파견(파산재단) 성승헌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진택 △외부 파견(파산재단) 강동훈 △외부 파견((주)예울FMC) 김경태 ◇팀장급 신규보임 △예금보험연구센터 팀장 신배호 △채권관리부 팀장 김효근 △외부 파견(파산재단) 오영일 △외부 파견(파산재단) 곽성배 △외부 파견(파산재단) 김혜정 △외부 파견(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송진호 ◆KB금융지주 ◇승진 △리스크관리부장 김보형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수찬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성 ◇전보 △One-Firm전략부장 이성준 △회계부장 김상덕 △브랜드전략부장 박진영 △정보보호부장 강성훈 ◆KB국민은행 ◇부점장급 승진(부장) △기술기획부 강정호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구원옥 △트레이딩부 길광수 △고객정보보호플랫폼부 김진학 △기업디지털플랫폼부 김현욱 △혁신추진부 김환승 △스마트상담플랫폼부 박경남 △자본시장플랫폼부 박성우 △여의도대기업금융센터 영업3부 유동훈 △명동대기업금융센터 영업2부 이남규 △트레저리부 이성한 △브랜드전략부 전인수 △영업플랫폼부 정소원 △기술혁신플랫폼부 최영배(실장)△노사협력실 김진호 △비서실 이종우(UNIT장) △HR변화혁신Unit 배신욱 △마케팅추진Unit 서원준 △금융소비자보호감사Unit 안용신(센터장) △김포대곶종합금융센터 임종목(수석심사역) △기업여신심사부 나현숙(부점장 대우) △마이데이터플랫폼단 김영균(지점장) △송파종합금융센터 강동호 △무역센터종합금융센터 강민구 △강북종합금융센터 강석제 △보라매종합금융센터 계동석 △구월동종합금융센터 고미라 △청량리종합금융센터 고영상 △인창지점 구희영 △대구용산지점 권미진 △포항양덕지점 권칠근 △광산종합금융센터 김광미 △세종청사종합금융센터 김근태 △복현동지점 김대원 △미남지점 김상배 △압구정종합금융센터 김성관 △장한평역종합금융센터 김성주 △성남종합금융센터 김영철 △여의도종합금융센터 김옥자 △원당지점 김은영 △도안가수원지점 김재원 △수지종합금융센터 김재형 △부전동종합금융센터 김정미 △언주로종합금융센터 김종신 △노원종합금융센터 김진태 △벽제지점 김태우 △삼성중앙역지점 김학천 △부평종합금융센터 김해철 △일산장항동지점 김헌철 △송도역지점 김현승 △인제지점 김현호 △양재역종합금융센터 김형구 △종로중앙종합금융센터 김호현 △송우종합금융센터 김희수 △양산지점 노경미 △상일동지점 류미숙 △정자동종합금융센터 모문근 △둔산선사종합금융센터 문선우 △전주종합금융센터 문호 △남악지점 문희동 △이문동지점 민경옥 △목동서로종합금융센터 박규방 △마포역종합금융센터 박문한 △대치동종합금융센터 박영진 △경기광주종합금융센터 박영진 △첨단종합금융센터 박윤애 △부천종합금융센터 박정선 △온천동종합금융센터 박정열 △송도지점 박종갑 △충무로역종합금융센터 박태영 △병점지점 박태조 △남대문종합금융센터 박혜경 △안산종합금융센터 박희경 △평촌범계종합금융센터 백기숙 △김포지점 백기현 △진주종합금융센터 백만호 △천안백석종합금융센터 백승관 △신사동종합금융센터 백승호 △구로동종합금융센터 백운철 △연산동지점 서윤석 △풍동지점 소재현 △양평동종합금융센터 송경자 △창원종합금융센터 신민성 △왕십리역지점 신보경 △포항남지점 신창협 △구리종합금융센터 신혜원 △미금역종합금융센터 심성보 △용인종합금융센터 안나령 △인천원당지점 안소연 △경북혁신도시지점 안준홍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안호현 △시화공단종합금융센터 오성택 △삼성동지점 오희성 △호계동종합금융센터 원권재 △대전은행동지점 유인희 △의정부중앙종합금융센터 유재광 △문산지점 윤성욱 △삼천포지점 윤용환 △정관신도시지점 윤현철 △약수역종합금융센터 이경원 △상인역지점 이동규 △범일동지점 이명호 △철산역종합금융센터 이상민 △동수원종합금융센터 이선아 △하양지점 이영미 △전곡지점 이영선 △센텀시티종합금융센터 이영숙 △가좌공단종합금융센터 이영진 △용현남지점 이용응 △테크노마트종합금융센터 이원영 △방배남지점 이윤희 △달동종합금융센터 이재욱 △당감동지점 이창성 △교하지점 이희신 △금촌중앙지점 임동국 △화성향남종합금융센터 장수영 △안동지점 장홍기 △용산종합금융센터 전수미 △성서종합금융센터 전종렬 △광화문종합금융센터 전진혁 △인덕원종합금융센터 정균 △신암동지점 정원식 △김해종합금융센터 정재훈 △범어동지점 정하은 △창동지점 정혜경 △평화동지점 조규정 △판교종합금융센터 조동호 △원주종합금융센터 조성익 △역삼동종합금융센터 조성창 △서청주종합금융센터 조성현 △종로5가종합금융센터 조은숙 △방배중앙종합금융센터 조현주 △반포중앙종합금융센터 진미숙 △가양역지점 채현이 △평택중앙종합금융센터 최경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최경훈 △영통종합금융센터 최대섭 △수내역종합금융센터 최인권 △명일동지점 최정주 △사가정역종합금융센터 한상돈 △송탄지점 허병회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허진우 △일동지점 허찬웅 △상주지점 황선국 (마케팅지점장) △중앙지역영업그룹 강덕훈 △강서지역영업그룹 김범수 △동부지역영업그룹 김상원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노기환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문정환 △강동지역영업그룹 박사용 △충청지역영업그룹 박창남 △호남지역영업그룹 박형만 △강남지역영업그룹 유한칠 △대구·경북지역영업그룹 이영태 △강서지역영업그룹 이주동 △중부지역영업그룹 장경석 △남부·경기중앙지역영업그룹 표병연 △경기남지역영업그룹 한진욱 △경인지역영업그룹 황서영 ◇전보(부장) △자본시장기획부 강민혁 △인재개발부 공영환 △글로벌기획부 권태두 △개인여신부 김경진 △여신관리부 김기홍 △개인고객기획부 김남현 △중소기업고객부 김석현 △신탁운용부 김연희 △글로벌사업부 김익헌 △아웃바운드지원부 김형준 △인프라금융2부 문민호 △개인여신심사부 박명화 △외환마케팅부 반용달 △CIB/글로벌심사부 빈중일 △글로벌지원부 서신교 △WM상품부 서정원 △기업여신심사부 송용훈 △스마트고객부 신광철 △자금세탁방지부 신선미 △수탁사업부 심태복 △WM기획부 양영철 △본점감사부 유영화 △감사기획부 유현식 △수신상품부 이미진 △자금운용지원부 이민숙 △주택기금부 이정훈 △SME마케팅부 이주창 △소비자보호부 임민순 △채널감사부 임정진 △Post The K부 장정환 △기업플랫폼금융사업부 조규철 △강남대기업금융센터 영업1부 최창식 △직원만족부 황영록(UNIT장) △연금상품운영Unit 김인덕 △SME마케팅기획Unit 이수진 △시니어마케팅추진Unit 조재형(센터장) △성남하이테크밸리종합금융센터 강명모 △스타시티PB센터 고선미 △가산IT종합금융센터 김성국 △남동공단종합금융센터 김재우 △대덕테크노밸리종합금융센터 김진만 △영등포하이테크종합금융센터 김한일 △울산북종합금융센터 김현식 △녹산공단종합금융센터 박태은 △해운대PB센터 송경미 △여수종합금융센터 송성주 △남양산종합금융센터 양길동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이종순 △김포골드밸리종합금융센터 정병헌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최병훈 △고현종합금융센터 탁주영 △청천동종합금융센터 현정수(수석심사역) △CIB/글로벌심사부 소철민 △기업여신심사부 이영환 △CIB/글로벌심사부 황미숙(부점장대우)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김철균 △경영기획그룹소속 조사역 김형식 △기관고객그룹소속 조사역 성낙조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이성헌 △상임감사위원실소속 조사역 장영기 △글로벌지원부소속 조사역 장지규(지점장) △전하동지점 강경표 △목동역지점 강승학 신중동역종합금융센터 고갑부 △죽전역지점 고완식 △광교상현역지점 고창주 △서울숲지점 곽경섭 △화곡역지점 권경희 △구미지점 권육춘 △의정부시청역지점 권혜원 △서초2동지점 김건중 △대구혁신도시지점 김겸도 △상계역지점 김대용 △발산역지점 김대훈 △성서종합금융센터 김도균 △신당동지점 김동언 △부산역지점 김동영 △영동지점 김두전 △고촌지점 김명규 석관동지점 김미하 △중계동지점 김병석 △엄사지점 김병우 △강남구청역지점 김병희 △청담역지점 김상재 △김천지점 김성곤 △반월산업단지지점 김성민 △동암지점 김성욱 △서전주지점 김수미 △운암동지점 김신숙 △분당효자촌지점 김애란 △나주지점 김연수 △엄궁동지점 김영관 △남원지점 김영미 △독산홈플러스지점 김영진 △진해지점 김원식 △태전동지점 김은덕 △울산남지점 김장익 △내외동지점 김재욱 △혜화동지점 김종선 △덕소지점 김종수 △강남중앙지점 김준성 △진천역지점 김준호 △왜관지점 김창식 △중계북지점 김창일 △휘경동지점 김태균 △매봉역지점 김태훈 △응암오거리지점 김현성 △신길동지점 김효동 △서대문지점 남배경 △관악지점 남은경 △계산동지점 노재복 △서초중앙지점 노태룡 △방배역지점 류시근 △동천동지점 류창근 △구로지점 문정수 △부산국제금융센터지점 문정훈 △반포역지점 박경하 △북한산시티지점 박용우 △대덕특구지점 박용철 △명학지점 박원삼 △평택지점 박은규 △부산종합금융센터 박재호 △안양비산동지점 박종대 △목동중앙지점 박찬성 △대구지점 박찬유 △남가좌동지점 박탁균 △돈암동지점 박한웅 △광주전남혁신도시지점 방동희 △남부터미널지점 방병길 △신논현역지점 배강식 △우만동지점 백승덕 △용답동지점 백영주 △전농동지점 백철호 △소사지점 변기석 △용봉동지점 변해송 △수색지점 봉종현 △나운동지점 서민형 △남천동지점 서영길 △가락동지점 서혁연 △무교지점 석선길 △산곡동지점 설미영 △논현동지점 성동규 △수원시청역지점 소재용 △운양역지점 손경욱 △다사지점 손영우 △증평지점 손혁진 △마곡역지점 송왕근 △송파헬리오시티지점 송인범 △영등포구청역지점 송재숙 △화정지점 송준석 △율량동지점 신재은 △압구정동지점 신현우 △개포동지점 심규을 △부천내동지점 심성현 △서현역지점 안복동 △야탑역지점 양진욱 △김포통진지점 양해장 △풍암지점 양회웅 △강남파이낸스지점 염대석 △서교사거리지점 오동헌 △덕천동지점 오명정 △양천지점 유명근 △동대문패션타운지점 유병철 △이천지점 유보현 △월피동지점 유석민 △오류동지점 유천규 △수지신봉지점 유현재 △인천삼산지점 윤상원 △개봉동지점 윤석재 △개봉남지점 윤외순 △검단지점 윤용식 △세종로지점 윤정식 △광명사거리지점 윤종한 △하안동지점 윤지홍 △등촌역지점 윤창하 △남산동지점 이강희 △오장동지점 이경화 △용암지점 이규남 △속초지점 이규원 △테헤란로지점 이기병 △화정동지점 이길용 △서초동종합금융센터 이대우 △월계동지점 이동화 △메트로시티지점 이성우 △용인대로지점 이성운 △잠실역지점 이성진 △영도지점 이성항 △세검정지점 이세운 △북수원지점 이승균 △청주지점 이영노 △세종지점 이영재 △수지동천지점 이원근 △강서지점 이원일 △가야지점 이장원 △강동구청역지점 이재광 △통영지점 이재동 △언남지점 이재식 △한티역지점 이재한 △광안동지점 이재헌 △증권타운지점 이재혁 △신자양지점 이재환 △개포남지점 이정수 △가경동지점 이정우 △영등포중기타운지점 이종석 △본오동지점 이종천 △왕십리지점 이종환 △경주지점 이준철 △반포지점 이준호 △반여동지점 이채성 △수완지점 이청학 △수락산역지점 이택성 △옥포지점 이필국 △서울역지점 임정숙 △평리동지점 임화택 △시흥지점 장명근 △연향종합금융센터 장희정 △서수원지점 정민수 △봉은사역지점 정병규 △서면중앙지점 정의관 △송도센트럴파크지점 정재필 △신내동지점 정진용 △공주지점 정찬회 △홍제동지점 정태운 △영천지점 조석진 △송현동지점 조욱연 △분당정자지점 조중훈 △KT지점 조충식 △백마지점 조한동 △수성교지점 주영건 △유성도안지점 채은아 △고잔지점 최광보 △포항중앙지점 최명숙 △과천지점 최명철 △대연동지점 최성욱 △남영동지점 최성원 △권선동지점 최완석 △서염창지점 최웅철 △종로3가지점 최원석 △망원동지점 최원영 △신도림역지점 최정술 △을지로3가지점 최종수 △오산지점 최준연 △명지국제신도시지점 최진호 △원종동지점 최혁근 △반포서래지점 한학현 △고양동지점 함영명 △홍천지점 홍성권 △회룡역지점 황기성 △가오동지점 황서연 △구미공단종합금융센터 황석규 △호계남지점 황성필 △장산역지점 황영규 △중부지점 황응선 △연희동지점 황혜경

2021-01-21 15:55:3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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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공사협 서울 서부회, 정기총회 개최

김성태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 서부회장이 21일 오전 제42회 정기총회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서부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서울특별시 서부회는 21일 제42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부회에 따르면 정기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시책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포상자 시상식, 장학생 장학금 전달식, 확대연석회의 등을 진행했다. 확대연석회의에서는 대의원 7명을 선출하고 협회 오송 사옥 이전 건과 지난해에 실시한 장학사업 등 업무보고 등 2021년 안전공사 법규 변경안, 회원사 민원이 걸린 한전 발주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정부위탁업무인 전기공사업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전기공사업체인 중소기업 활성화와 우수한 시공 품질향상을 위한 분리발주 사수 등의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서부회는 마포구, 용산구, 서대문구, 은평구를 관할하고 있으며 320개 업체 회원사가 소속됐다. 서부회는 지난해 연탄나눔 사업, 4개구청과 서울시 꿈나무 마을에 기부금 전달식과 서울시 전기직 공무원과 함께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기부금 전달 사업을 펼치는 등 사회공헌활동과 전기과 장학생을 선발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성태 서부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대면 사업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라며 "2021년도에는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바라며 안으로는 해외문화탐방 등 회원 화합을 도모하고 대외기관과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업계위상제고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21 15:15: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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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클 2021 건설사 경영전략] ⑦현대엔지니어링, 2만가구 공급…도시정비사업 다각화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올해 2만51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 정비사업 다각화를 위해 리모델링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힌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월 2217가구 ▲3월 3721가구 ▲4월 2744가구 ▲5월 3395가구 ▲6월 1726가구 ▲7월 262가구 ▲8월 639가구 ▲9월 2136가구 ▲10월 2331가구 ▲11월 880가구 등을 선보인다. 총 26개 사업지에 공급되며 신규는 20곳, 재건축은 6곳이다. 서울에서는 세운3-1·4·5구역 재건축 아파트 429가구, 강남구 역삼동 신규 오피스텔 335가구, 송파구 문정동 136 재건축 아파트 1265가구가 공급된다. 가장 많이 공급되는 사업지는 용인고림진덕지구로 신규 아파트 2718가구가 들어선다. ◆올 주택 2만51가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도시정비사업에서 신규수주 1조4207억원을 올렸다. 지난 2019년 4790억원보다 3배 넘게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1월 1601억원 규모의 울산 중구 B-05구역 주택 재개발사업을 시작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3월에는 청주 사직동 247-1 일대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의 아파트 25개동 248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청주 사직1구역 재개발 사업에 참여해 1680억원의 수주 실적을 올렸다. 5월에는 6742억원 규모의 인천 송림 1·2구역 주택 재개발을 단독 수주하면서 도시정비사업 실적 1조원을 달성했으며 7월에는 수원에서 879억원 규모의 수원 권선 1구역 재건축을 수주했다.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고덕 센트럴 주경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리모델링 사업 첫 시도 올해는 주택공급과 함께 리모델링 사업을 확장하면서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확대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현재 경기도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철산한신아파트 1568가구를 별동 증축(아파트 동을 추가) 방식을 통해 1803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철산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는 현대엔지니어링과 쌍용건설이 컨소시엄을 맺고 단독으로 입찰에 참여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우륵주공 7단지) 리모델링사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우륵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우륵주공 7단지 아파트를 수평(아파트 구조를 옆으로 늘리는 방식) 및 별동 증축 방식을 활용해 1312가구를 1508가구로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서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신성신안쌍용진흥(민영 5단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홍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은 민영 5단지 아파트 1616가구를 수평 및 별동 증축 방식을 통해 1858가구로 다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으며 올해 1분기 안에 시공사 선정공고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트렌드에 맞춰 정비사업을 다각화할 계획이며 현재 리모델링 사업 수주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시도를 하는 중이다"라며 "일산, 분당 등 1기 신도시에서 리모델링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21 13:41:2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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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2021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 진행

호반그룹은 '2021년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노종세 세석건설 대표 외 우수 협력사 10개사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시상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 후 소규모로 진행됐다.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수상업체와 포상금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80개의 협력사에 전년 대비 3배를 웃도는 총 70억 원의 포상금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부문 우수 협력사 선정을 추가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은 인사말에서 "호반그룹의 지속 성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기업경영의 목표로 삼고 이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노종세 세석건설 대표는 "호반그룹의 동반성장 정신이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협력사로서 호반그룹과 함께 사회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2:37: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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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신입·경력 공채 45명 신규채용

반도건설이 2021년 신입 및 경력직 공채를 통해 총 45명의 직원을 신규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반도건설의 사업다각화 및 사업영역 확장에 따른 적극적인 인재영입과 전문기술 인력 확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공채를 통해 젊은 피를 수혈해 '유보라'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특화상품 개발과 첨단기술력에 최근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연말 진행된 반도건설의 공개 채용에는 45명 선발에 2000여 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해 평균 4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관리 ▲현장관리 ▲공공영업 ▲설계 ▲회계 ▲자금 분야에 신입 및 경력 직원을 채용했으며,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됐다. 반도건설은 젊은 조직을 바탕으로 한 피라미드형 인력구조로 매년 정기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꾸준히 채용하는 등 젊고 활기찬 '혁신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존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사업다각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이번 공개채용으로 선발된 인원들의 활약으로 올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반도유보라'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01-21 11:53:3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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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대신 리모델링" 건설업계, 리모델링 수주 大戰

지난 9일 현대건설이 수주한 경기도 용인 수지 신정마을 9단지 조감도./현대건설 국내 대형건설사가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와 재건축 규제 강화로 일감이 부족해지자 수익 창출을 위해 규제가 적고 사업 추진이 쉬운 리모델링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건설업계와 한국리모델링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조합설립을 마치고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단지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54개 단지, 4만551가구에 달한다. 이는 지난 2019년 12월말 37개 단지, 2만3935가구에 비해 17개 단지, 1만6616가구가 늘어난 규모다. 재건축을 진행하기 위해선 기존 아파트를 완전히 허물고 새로 지어야 하지만 리모델링은 골조를 유지하면서 평면을 앞뒤로 늘려 면적을 키우거나 층수를 올려 주택 수를 늘리는 방식이다. 지하 주차장을 새로 만들거나 더 넓힐 수도 있다. 또한 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 75% 이상 동의를 받아야 하는 재건축과 달리 리모델링은 66.7% 이상 동의만 있으면 된다. 재건축은 준공 이후 30년을 넘어야 하지만, 리모델링은 이보다 절반인 15년 이상이면 추진이 가능하다. 안전진단 결과 D등급 이하를 받아야 하는 재건축과 달리 리모델링은 B등급(수직 증축) 또는 C등급(수평 증축)이면 된다. 이에 따라 국내 대형건설사도 새해 첫 달부터 리모델링 수주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주택사업본부 내 리모델링 전담조직을 신설해 리모델링 사업 수주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포스코건설과 함께 용인 수지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을 공동으로 수주했다.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정마을9단지 리모델링 사업은 단독 수주했다. 리모델링업계 터줏대감으로 불리는 쌍용건설은 지난 2000년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후 관련 시장이 부진하면서 전담팀을 축소했다가 지난해 다시 확대 개편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수직증축 리모델링 사업계획승인을 받은 서울 송파구 성지아파트의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하는 등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15건, 약 3조원 규모의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GS건설은 2차례 진행된 서울 마포 밤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시공권 확보가 유력하다.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삼전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시공권을 따낸 바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재건축 규제 강화로 리모델링 사업이 하나의 대체재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올해는 서울·경기권을 중심으로 리모델링 사업장 수주가 대거 진행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21 09:25: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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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올해 포레나 2만1629가구 공급

한화건설은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서 포레나 브랜드 주택 2만1629가구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 8일 올해 첫 공급단지인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약 8만5000㎡(야구장 2개 크기) 규모의 무주골 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됐다. 2월 초에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에서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7층, 11개 동, 전용면적 64·84㎡, 총 106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개발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북수원역'(가칭, 2026년 예정)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서 상반기에만 '포레나 인천구월(1115가구)', '포레나 천안신부(602가구)', '포레나 부산덕천 2차(795가구)' 등 약 1만여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하반기 공급 물량을 합치면 총 15개 단지, 2만1629가구에 달한다. 한화건설 개발사업본부장 김만겸 전무는 "고객의 다양한 삶의 가치가 실현되는 공간이 바로 포레나가 추구하는 주거 철학"이라며 "신축년에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고품격 주거공간을 선보여 포레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1-21 09:19:4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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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건협,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 실시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영등포구청 별관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2021년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협회는 중앙회와 전국의 13개 시도회가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소화기 2647대(총 5632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지원금액(총 4910만원 상당) 보다 722만원 증가된 규모다. 이 가운데 협회 중앙회는 20일 오전 10시30분 영등포구청 별관 앞에서 소화기전달식 행사를 갖고, 소화기 700대(총 1000만원)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 영등포구청에서는 이날 기증받은 소화기를 관할지역내 소방취약지역 기초수급인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재홍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은 "예년에 비해 한겨울 한파가 매서워 화재위험이 높은 만큼 화재취약계층인 어려운 이웃들의 화재예방 등 안전한 주거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전국의 회원사와 함께 지난 1994년부터 매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생활형편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기 위해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회복지시설 물품후원 및 봉사활동', '독립유공자 후손돕기 장학금지원'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2021-01-20 14:58:09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