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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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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비드넷과 맞손

(왼쪽부터) 조인산 에비드넷 대표와 변창우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헬스케어 전문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서비스 개발 역량 강화에 나선다. 오렌지라이프는 헬스케어 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인 에비드넷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위치한 에비드넷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변창우 오렌지라이프 부사장, 박재우 오렌지라이프 상무, 조인산 에비드넷 대표, 김창희 에비드넷 본부장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논의를 통해 오렌지라이프는 에비드넷의 헬스케어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의 다양한 필요성을 충족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질병 간 인과관계를 연구해 질병 사전예방 서비스,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등 데이터 기반의 종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비드넷과 의료자문단도 구성한다. 정기적인 의료 자문과 학술 활동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 발굴도 나선다. 변창우 오렌지라이프 부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빅데이터에 기반한 고객서비스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이전에 없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15:47:2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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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 서비스 가능해진다

-보험분야 헬스 케어 산업 활성화 추진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등 자회사 소유규제도 개선 /금융위원회 보험사는 앞으로 보험계약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도 혈당이나 비만도 관리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보험사가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등 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도록 규제가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이 같은 내용의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보험사가 보험계약자 외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수업무 허용범위를 확대한다. 보험사가 건강관리 서비스 부수업무를 신고하면 금융감독원이 심사를 거쳐 수리한다. 기존에는 기존 보험계약자를 대상으로만 ▲혈압·혈당 관리 ▲당뇨병 예방 ▲비만도 및 식단관리 ▲의약품 정보제공 등 건강정보 관리나 운동지원 플랫폼 운영 등이 가능했다. 자회사 소유규제는 개선한다. 시행령을 개정해 보험사가 헬스케어, 마이데이터 등 자회사를 소유할 수 있음을 명확히 할 방침이다. 또 중복 승인절차는 정비해 다른 법률에 따라 주식의 소유에 대해 금융위 승인을 받은 경우 보험업법상 자회사 소유 승인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보험회사의 헬스케어 투자를 활성화하고, 마이데이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보다 입체적인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가이드라인'은 1년 더 연장하며, 주요 내용은 법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2-16 14:40:1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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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판매분리 나선 보험사…'GA설립' 속도

국내 주요 보험사들이 제판분리(제조·판매 분리)에 활발히 나서고 있다.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을 만들어 고정비용 절감과 전속 설계사 이탈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자사 전속 설계사 및 사업가형 지점장 등 3300여 명을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시킬 계획이다. 채널혁신추진단은 내년 3월 최종 개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전략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미래에셋생명은 하만덕 부회장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로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도 최근 자회사형 GA인 한화라이프에셋과 한화금융에셋의 합병을 진행하며 제판분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해상도 자회사형 GA 설립을 비롯해 점포채널강화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하나손보도 자회사형 GA 설립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이처럼 주요 보험사가 자회사형 GA 설립에 관심을 두는 데는 고정비용 감소와 전속 설계사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자회사형 GA는 별도 법인으로 분리되기 때문에 보험사는 전속 설계사 교육비, 지점 유지비 등의 고정비용을 줄일 수 있다. 고정비용 감소 효과와 더불어 계속보험료로 인한 수입은 유지할 수 있어 보험사들이 자회사형 GA 설립에 나선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속 설계사가 타 GA로 이탈할 경우 기존 보험을 해지할 가능성이 커지며 계속보험료를 잃을 수 있다. 하지만 자회사형 GA 설립으로 기존 보험을 유지해 계속보험료를 지킬 수 있다. 전속 설계사들의 이탈을 방지하는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GA는 다수의 보험사와 제휴를 통해 운용되는 보험 대리점이다. 따라서 GA 설계사는 특정 보험사 상품만 모집할 수 있는 전속 설계사와 달리 다양한 보험사 상품을 가지고 영업을 할 수 있다.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 설계사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보험사 전속 설계사들의 GA 이탈은 보험사들의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꼽혀왔다. 김동겸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자회사형 GA 설립을 통해 보험사는 고정비용 지출이 많은 전속모집채널에서 비용 절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업력 약화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사들의 GA 이동이 많은데 GA 설립 이후 전속인력 이탈을 방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20-12-16 10:10:5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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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硏 "보상체계 설계, 지속성장 중요 요소"

국내 보험회사의 임원 보상체계. /보험연구원 국내 보험회사 경영자의 보상체계를 위한 개선방안이 제시됐다. 경영자들이 장기손익 관점에서 리스크를 관리하고 수익성을 제고하도록 유도하기 위해서다. 보험연구원 한상용 연구위원은 16일 '보험회사 경영자에 대한 보상체계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의 장기화와 새로운 회계 및 지급여력제도의 도입은 보험회사 경영자가 장기손익 관점에서 가치경영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노력하도록 보상체계의 설계는 보험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국내 보험회사의 경영자 보상체계는 해외 주요 국가들과 비교할 때 보상과 성과 간의 낮은 연계성을 보이고 있다. 보고서는 국내 보험회사의 경영자 보상에서 고정보수의 비중은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동되는 성과보수에 비해 높은 모습을 보인다고 밝혔다. 미국·영국 등 해외국가들은 주식기반의 성과보상을 적절히 활용해 경영자에게 중장기적 실적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에서는 보험회사의 경영자 보상체계와 기업의 수익성 및 기업가치 간의 관계에 대한 다양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보고서에서는 보상체계에서 성과보수 비중의 증가는 수익성과 장기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성과보수에서 이연지급 비중의 증가는 보험회사의 장기수익성과 기업가치 제고에 도움을 준다. CEO의 장기재임 기회가 늘어날수록 수익성과 기업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보상체계 개선방안은 경영자 보상에서 성과보수의 비중을 증가 시켜 보수와 성과 간의 밀접한 상관성을 확보하는 방안이다. 성과보수에서 주식보상의 비중을 늘려 경영자들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업가치 향상을 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 밖에도 경영자의 단기적 실적 추구나 과도한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성과보수에서 이연지급의 비중을 증가시켜야 한다고 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6 09:54: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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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코로나19에도 호실적…4분기도 긍정적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CI.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주요 생명·손해보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3분기 의미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증시 활황 등에 따라 보험업계의 4분기 실적전망에도 기대가 쏠린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3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의 누적 당기순이익도 311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73% 늘었다. 미래에셋생명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019억원으로 전년보다 18.5% 증가했다. 이처럼 생보사들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손보사들의 실적도 눈길을 끈다.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CI.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의 올해 1~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3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9% 늘었다. 메리츠화재도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 3235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52.1%나 늘었다. DB손해보험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44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5% 올랐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외부활동이 줄어 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실제 11월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7.4%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6%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현대해상과 DB손해보험도 각각 86.5%, 87%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현대해상, D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100.2%와 비교하면 손해율이 10%포인트 이상 줄어든 것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110%가 넘거나 연간 자동차보험 손실액이 1조6000억원에 달하는 회사가 있을 정도로 심각했던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 코로나19로 이동이 줄어들며 작년 대비 손해율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8~80%를 적정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보험사들의 호실적은 4분기를 넘어 내년 초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증시 활황에 따른 변액보험 보증준비금 환입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변액보험 보증준비금은 가입자에게 보증하는 최저연금적립금과 최저 사망보험금 지급을 위해 쌓아두는 돈을 의미한다. 보험사는 판매 시점의 예정이율 대비 투자수익률이 하락할 경우 그 차액 만큼 보증준비금을 추가 적립하거나 환입한다. 따라서 환입이 이뤄지면 이익이 증가한다. 내년부터 판매 채널에 지급하는 초년도 사업비에 대한 상한 규제에 대해 내년 초 신계약비 감소 수혜도 보험사의 호실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내년부터 판매 채널에 지급하는 초년도 사업비에 대한 상한 규제도 시행되기 때문에 신계약비 감소의 수혜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5 10:18:1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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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쪽방촌 식사 지원 캠페인

신한생명 직원이 서울 용산구 후암로에 위치한 동자희망나눔 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쪽방촌 거주자에게 도시락을 배달해주고 있다. /신한생명 신한생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쪽방촌 거주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신한생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해 사회적 상생을 추진하기 위한 식사 지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골목식당으로부터 이용 쿠폰을 구입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약 1000여 명에게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에게는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전달해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감을 극복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후원은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 이는 나눔이 필요한 곳에는 꾸준히 지원해야 한다는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의 신념이 반영된 결과다. 성 사장은 개인적인 후원과 더불어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역 쪽방촌에 대한 후원을 수년간 이어오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쪽방촌 거주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5 10:04:2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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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한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오는 15일 이사회를 통해 하만덕 부회장을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일 미래에셋생명이 발표한 전속 판매채널 분리 정책의 일환이다. 하만덕 부회장은 새롭게 확대된 미래에셋금융서비스를 업계 최고의 종합금융상품 판매회사로 올려놓는 중책을 맡는다. 하만덕 부회장은 35년 경력의 업계 최고의 보험 전문가다. 2011년 1월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 후 2016년 4월부터 부회장직을 역임하며 미래에셋생명의 탄탄한 내실경영 체계를 구축해왔다. 변액과 보장성으로 대표되는 투트랙 전략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채널혁신추진단을 출범하고 내년 3월을 목표로 자사 FC 및 CFC 등 전속 설계사 3300여 명을 자회사형 GA인 '미래에셋금융서비스'로 이동하는 '제판분리'를 추진 중이다. 미래에셋금융서비스는 마케팅 인프라를 집적해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금융상품 판매회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하만덕 부회장은 이 과정에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를 맡으며 제판분리의 성공적 안착과 함께 보험업계의 새로운 경영모델을 구현하는데 선구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보험상품을 비교 분석해 고객에게 최선의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다양한 금융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맞춤형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만덕 부회장은 "미래에셋생명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과 FC, 임직원과 회사 모두의 동반성장을 위해 '룰-체인저(Rule Changer)'의 역할을 자처하며 제판분리를 추진한다"라며 "그동안 보험업계에서 갈고 닦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에셋금융서비스의 성장기반을 다지고, 국내 보험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변재상 대표이사 사장을 중심으로 상품과 서비스에 집중한다. 고객 맞춤형 혁신상품 개발과 함께 방카슈랑스, 법인영업 등 제휴 채널에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4 17:27:2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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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글로벌캐피탈 '아시아 최우수 채권' 선정

동양생명 CI. /동양생명 동양생명이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투자자와 지속적인 소통에 나서고 있다. 동양생명은 지난 9월 발행한 3억불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글로벌캐피탈로부터 '아시아 최우수 금융채권(Best Financial Bond)'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캐피탈은 자본시장 이슈를 다루는 권위 있는 전문지로 매년 'Global Capital Asia Awards'를 통해 채권, 주식, 투자은행 등 아시아 금융시장 전체를 망라한 각 분야 최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그중 동양생명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아시아 최우수 금융채권(Best Financial Bond)' 사례로 선정됐다. 동양생명은 지난 9월 아시아 시장에서 3억 달러의 해외 신종자본증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특히 사전청약 당시 총 예정금액의 3배를 초과하는 수요예측을 기록하기도 했다. 글로벌캐피탈은 동양생명이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해외 채권시장에 성공적으로 데뷔 ▲2018년 이후 발행이 전무했던 한국물 시장에서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재개한 점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그 밖에도 발행에 앞서 투자자들의 국내 보험산업 및 동양생명 크레딧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자 로드쇼를 하고 IFRS17 및 K-ICS 등 각종 규제 환경에 대해 최대한 투명하게 전달한 점도 인정받았다. 글로벌캐피탈은 동양생명의 성공적인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계기로 2021년 이후 후발 주자들의 신종자본증권 발행이 뒤따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딜은 동양생명 최초의 해외 자본증권 발행이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공기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 최초로 발행된 해외 자본증권이기도 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비대면 로드쇼 등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투자자와 지속해서 소통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4 17:25: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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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헬스톡', AI 활용한 영양소 분석서비스 론칭

오렌지라이프가 '헬스톡'에 '포시즌밸런스'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스타트업과의 협업으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이어가고 있다.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5월 론칭한 미래건강예측 AI서비스 '헬스톡'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자가진단 기반 영양소 분석서비스인 '포시즌밸런스'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고 14일 밝혔다. 헬스톡의 '포시즌밸런스'는 약사, 약학박사 등 전문가집단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활용해 나이, 성별, 복용 중인 영양제 상태와 계절별 건강 요인을 분석해 개인별 영양소 맞춤가이드를 제공하는 모바일서비스다.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의 입주사 '와이즈셀렉션'과 기술제휴로 개발이 이뤄졌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자가진단 결과와 정부의 고시자료를 활용해 중복 섭취 및 연령별 상한 섭취 필터링을 통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영양제 중복·과량 섭취 부작용 등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간단한 구독신청만으로 건강에 꼭 필요한 상식을 담은 '헬스톡웰니스'를 매월 모바일로 전달한다. 이미 약 2만명의 고객이 경험한 미래질병예측AI서비스 '헬스톡'은 기존 검진우대서비스, 미래질병예측AI서비스에 포시즌밸러스서비스와 헬스톡웰니스까지 더해져 예방, 진단, 관리, 솔루션까지 모두 갖춘 헬스케어 서비스로 진화했다. 이달부터 파일럿 시행에 들어가는 이 서비스는 오렌지라이프 담당 재정 컨설턴트(FC)에 연락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오렌지라이프 김태환 부사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믿을 만한 정보와 가이드가 필요한 때"라며 "고객의 라이프 트렌드를 지속해서 연구하고 우수 스타트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뢰도 높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14 10:07:40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