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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과 거래 국가, 대미 거래시 25% 관세내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 시간)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는 대미 거래시 25% 관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이같이 전하며 "이번 명령은 최종적이며 확정적이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진행 중인 이란 정권을 겨냥한 것으로 이란의 돈줄을 옥죄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이미 국제사회로 여러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 경제는 원유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 조치로 원유 수출이 막히거나 줄어들면 이란 정부의 돈줄이 타격을 입는 구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를 강경 진압할 경우 개입하겠다고 지속 경고해왔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 인권활동가통신(HRANA)은 이란 시위로 인해 지난 11일까지 544명이 사망했다고 이날 발표한 바 있다. 이란과의 협상을 염두에 둔 조치로도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이란이 접촉해왔다고 밝혔으며, 백악관도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가 이란 측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외교적 해결책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면서도 군사행동도 선택지 중 하나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란 정부는 미국 측에 핵 협상 재개를 제안했으며, 백악관은 이에 응할지를 검토 중이다. 다만 이번 관세조치가 어떠한 법률에 근거해 어떠한 형식으로 이뤄지는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고 주장한 만큼, 백악관은 이르면 이날중 관련 행정명령과 관세 부과 근거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6-01-13 09:37:11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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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대학생 앰배서더 ‘유쓰피릿’ 17기 모집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2월 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유쓰피릿은 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이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20대의 관점에서 브랜드와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제안하는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청년의 정신(spirit)으로 도전하는 20대'를 의미하며,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유쓰피릿 17기는 일상 속 경험을 바탕으로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활동을 비롯해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 캠페인 기획, 상품·서비스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지원자는 2월 1일까지 지원서와 사전 미션을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인원은 3월부터 7월까지 활동하며,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경우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역량을 갖췄거나 마케팅, IT, 테크 분야에 관심이 높은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LG유플러스 신입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포함해 매월 활동비, 스튜디오 프로필 촬영, 브랜드 필름·보도자료·유튜브 채널 등 대표 모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네트워킹, 실무자 멘토링, 마케팅 콘텐츠 전문 교육, LG유플러스 공식 채널 업로드 및 파트너십 광고 집행을 통한 채널 성장 지원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김다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은 "유쓰피릿은 단순한 홍보 활동을 넘어 20대와 유플러스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참여형 프로그램"이라며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기획 경험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고, 유플러스를 대표하고 싶은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3 09:36:5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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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사회적경제 창업기업 지원 위해 입주 약정식 개최

광명시는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공간과 네트워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시는 1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신규 및 연장 입주기업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식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6개 신규 입주기업과 2025년 심사로 입주 기간이 연장된 28개 기업 등 총 34개 기업이 참여했다. 약정기간은 2026년까지이며, 입주 대상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하는 개인·단체, 초기 창업자, 사회적경제기업, 광명시에 본점을 두거나 이전을 준비 중인 기 창업자다. 센터는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법인 주소지 및 우편물 수신 지원 ▲공용 사무공간(고정석·자유석) 제공 ▲복합기, 무선랜 등 공용 사무기기 지원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지원 등을 제공한다. 약정식 후에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간담회가 진행됐다. 참가 기업들은 사무공간 운영과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나누고, 입주 기간 동안 추진할 사업계획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이번 약정을 통해 입주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창업자와 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5:0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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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활동가 양성 과정' 수강생 모집

시흥시는 1월 23일까지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와 활동가 양성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장애인 평생학습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장애 유형과 학습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인적 자원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과정은 전문 교육기관인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와 연계해, 장애인평생교육강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장애인 평생학습 전문 강사 40명과 활동가 10명으로, 강사는 시흥시 강사은행 등록자에 한해 신청 가능하며, 활동가는 장애인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현장 실무를 아우르는 총 10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장애 개념 및 이해 ▲자폐성, 청각, 지적, 지체, 뇌병변 등 유형별 교육적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등이며, 강사 네트워크 구축과 강의 시연 워크숍을 통해 교수 역량도 점검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2월 2일부터 27일까지 평일 저녁(18시~21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진행된다. 시흥시는 과정 수료 후 강사와 활동가에게 실질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보조강사 파견과 실습 연계 등 사후 관리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온라인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과정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는 든든한 조력자를 양성하는 과정"이라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또는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1-13 09:3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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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송언석 "李, 돈 풀기 의존 '단기 처방'말고 구조 개혁 통한 경제 '대전환' 이뤄야"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 풀기에 의존하는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식 단기 처방이 아니라 구조 개혁을 통한 산업과 경제의 대전환"이라며 "아울러 산업 전환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마찰적 실업을 흡수할 재교육, 재취업 체계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새해가 밝았지만 우리 경제는 위기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외환 당국의 개입으로 한때 1400원대 초반까지 내려갔던 환율이 어제는 다시 장중 1470원을 넘어서면서 극도로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연말에 26억달러가 넘는 천문학적인 외환 보유고를 쏟아부었지만 2주짜리 반짝 효과에 그쳤을 뿐, 시장 신뢰 회복과 구조적인 고환율 문제는 전혀 해결되지 않았다"면서 "성장률도 매우 암울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GDP(국내총생산)는 3년 만에 감소해서 3만6000달러대에 머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반면에 대만은 반도체 수출을 발판으로 7%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1인당 GDP 4만 달러 돌파 전망도 나오고 있다"며 "이처럼 고환율, 고물가 저성장의 위기가 고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이재명 정부의 경제 인식은 너무나 안이하다"고 지적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제시한 2% 성장률의 근거는 산업의 혁신이나 구조 개혁이 아니라 728조 원에 달하는 확장 재정, 즉, 빚내서 돈 풀기일 뿐"이라며 "이러한 빚내서 돈 풀기 포퓰리즘은 인플레이션과 고환율을 부추기고 결과적으로 집값 상승까지 부추겨서 국민 경제의 체력을 약화시키는 독약이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제학계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의 유일한 활로는 강한 민간, 효율적인 정부의 뒷받침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재민 대통령은 재정 살포에 대한 기대, 단기적 인기 영합 정책을 벌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규제 혁파, 그리고 산업 대전환을 통해서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을 기본에서 다시 세울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2026-01-13 09:34: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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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LCK 메인 파트너십 연장

우리은행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국내 프로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메인 파트너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LoL 파크'에서 라이엇 게임즈와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우리은행장과 조혁진 라이엇 게임즈 한국 대표를 비롯한 양사의 주요 관계자가 참여했다. 그동안 우리은행은 '우리WON뱅킹 고등 LoL 리그'를 네 차례 개최해 e스포츠 신인 발굴에 기여했으며,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e스포츠 국가대표팀을 후원했다. 또한 LCK 팬들을 위해 우리WON뱅킹에서 'e스포츠관'을 운영하며, 대회 결승전에서 현장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개최하는 LCK 컵대회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지원을 지속한다. 또한 대한체육회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된 우리금융그룹은 LOL이 올해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 정식 종목 채택된 것을 계기로 e스포츠 국가대표팀에 대한 마케팅을 확대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던 e스포츠의 감동을 잊지 못한다"라며 "우리은행과 라이엇 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이 e스포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3 09:34:1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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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기반 선제 대응으로 통신 사기 시도 11억 건 차단

SK텔레콤이 2025년 한 해 동안 음성 스팸과 보이스피싱 통화,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 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업무 전반에 적용해 온 결과다. 지난해에는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탐지·차단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는 전년 대비 119% 늘어난 2억5000만 건, 문자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8억5000만 건을 차단했다. 또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ScamVanguard)'를 PASS 스팸필터링의 '미끼문자 알림 서비스'와 에이닷 전화의 'AI 안심차단' 기능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금융기관·지인 사칭 등 보이스피싱과 스팸 통화·문자를 탐지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한다. 에이닷 전화에는 통화 중 위험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적용됐다. 올해는 스팸·피싱 차단 전 과정에 AI 기술 적용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악성 앱을 AI로 자동 탐지·수집·분석하고, 위협 차단과 피해 예방까지 연결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해 통신 서비스의 안전성과 고객 보호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의 손영규 보안거버넌스 실장은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불법 통신 사기 수법이 계속 지능화되고 있다"며 "기술적·제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정부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보이스피싱과 불법 스팸 근절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6-01-13 09:31:12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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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0' 출시

팅크웨어가 전후방 FHD 해상도와 전방 170도 와이드 화각을 지원하는 온라인 전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FXD9000'(사진)을 새롭게 출시했다. 13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FXD9000'은 기존 '아이나비 FXD8500'의 후속 모델로, 전후방 FHD 화질과 전방 170도 광각 렌즈를 적용해 차선 변경, 교차로 주행 등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넓고 정확한 영상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메모리 절약 모드'를 통해 영상 파일 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저장 시간을 늘릴 수 있으며, 전방 및 주차 녹화를 지원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야간이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 확보가 가능하다. 3.5인치 풀 터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녹화 영상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저전압 자동 종료 및 자동 고온 차단 기능을 통해 차량 배터리 보호와 제품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포맷프리 2.0, 타임랩스, 안전운행도우미(GPS 별매) 등 블랙박스 필수 기능도 충실히 지원한다. '아이나비 FXD9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를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 중 충격 발생 시 실시간 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 제공 ▲차량 소모품 교체 주기 안내 ▲주행 중 사고 발생 시 긴급 SOS 알림 등 운전자 안전과 차량 관리를 돕는 기능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보험사 제휴를 통한 할인 혜택도 제공돼, 커넥티드 블랙박스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부가 가치를 제공한다. 제품은 무상 AS 2년을 제공하며 공식 소비자 가격은 ▲32GB 24만9000원 ▲64GB 27만9000원 ▲128GB 32만9000원이다.

2026-01-13 09:31: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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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북한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강화

경북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 적응과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북한배경학생 교육 지원 계획'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북한배경학생의 다양한 학습 수준과 정서·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초·기본 학력 신장과 학교생활 적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학생 개별 여건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멘토링을 운영해 부진 과목 보충 학습을 비롯해 외부 전문 강사를 활용한 진로·직업 지도, 관계기관과 연계한 전문 상담, 문화·체험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습과 정서, 진로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1박 2일 일정의 진로·진학 멘토링 캠프를 운영한다. 초·중학교 북한배경학생을 대상으로 또래와 함께 생활하며 체험과 소통, 공감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해 집중형 진로 탐색과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고, 사회성과 학교 적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4월 중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북한배경학생 이해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해, 현장 중심의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교 내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매월 경상북도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개최해 북한이탈주민 등의 학력을 심의하고, 상급학교 진학과 취업에 활용할 수 있는 학력인정증명서를 발급해 남한 사회 적응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자기 이해와 진로 인식을 확대하고, 학업 지속 의지와 미래 설계 역량을 강화해 정서적 안정과 학교 적응력 향상이라는 교육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통일 시대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북한배경학생 교육은 학습 지원을 넘어 정서적 안정과 진로 설계를 함께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맞춤형 멘토링과 진로·진학 지원,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북한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1-13 09:30:55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