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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협의회,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식 및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지난 26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제22기 민주평통은 2023년 11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평화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실현을 목표로 정책 건의, 여론 수렴, 통일 기반 조성 등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출범식은 활동방향 보고를 시작으로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선서식, 개회식과 축사, 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 주요 사업계획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지역 내 통일 공감대 형성과 다양한 사업 추진에 적극 참여할 뜻을 밝혔다. 신선희 청송군협의회장은 "제22기 협의회가 지역사회와 함께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도 축사를 통해 "청송이 평화통일을 위한 실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제92조에 따라 설치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국내외 여론 수렴과 정책 건의를 통해 국민적 통일 의지를 모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5-11-26 15:11:0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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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양숙리서 돌무지덧널무덤 첫 확인… 고대사 해석 새 단서

청송군이 지역 최초로 확인된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을 포함한 고분 발굴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오는 27일 예정된 현장공개회에서는 조사 현장과 함께 다수의 출토 유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개회는 삼국시대 묘제에 대한 지역 내 첫 중대한 고고학적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숙리 고분은 당초 봉토분 1기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발굴조사에서 청송지역 최초로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積石木槨墓)이 확인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분은 6세기경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내부에서는 금동 대관편과 관장식, 발형기대, 장경호 등 토기류와 함께 철촉, 대도, 철겸, 소도자 등 다양한 철기류가 출토됐다. 현장공개회에서는 발굴 현장의 주요 지점과 함께 출토 유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고대 묘제 연구에 관심 있는 연구자와 지역민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발굴은 청송의 고대사 해석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으며, 삼국시대 묘제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문화의 역사적 깊이를 더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굴조사는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관한 국비지원사업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의 일환으로, 청송군과 경북문화재단 문화유산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5-11-26 15:09:3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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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겨울 온정 전해

청송군새마을회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정성껏 담근 김치는 독거노인과 이재민 가정에 전달돼 겨울을 앞둔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청송군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읍·면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직장·공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지부 등 4개 회원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재료 손질부터 김장 담그기까지 전 과정을 손수 진행하며 정성을 더했다. 완성된 김장김치는 청송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 가구와 더불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가정에 전달됐다. 나눔의 손길은 겨울을 앞두고 더욱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위로가 됐다. 권동준 새마을회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히 산불 피해로 아픔을 겪는 분들께 위로가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마을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치가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5-11-26 15:08:0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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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 ‘최우수상’ 수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환경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해당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고, 올해 최우수상까지 받으면서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우수한 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12월 4일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이다. 환경부가 진행하는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 중인 폐수처리시설의 ▲운영 효율성 ▲수질관리 ▲안전관리 ▲민원대응 ▲시설 유지관리 등 공공환경기초시설의 종합 역량을 평가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용인특례시는 이 평가에서 법적 수질기준 준수율 100% 달성을 비롯해 ▲시설 운영 효율성과 에너지 절감 노력 우수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과 사고 대응체계의 신속성 ▲정기적 시설점검·보수 기록의 체계성 ▲운영전문 인력 역량 강화 교육 등 주요 항목에서 평균 이상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공공폐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성과 향상을 위해 다양한 개선 사업을 진행한 결과 폐수 처리 효율 향상과 악취 민원 감소, 시설 가동 안정성 강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이상일 시장은 "2030년까지 친환경 기반 시설 현대화를 통해 '스마트 그린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폐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환경기초시설의 유지관리비와 전문인력 확충, 노후시설 개보수 예산 편성, 기술 고도화 사업 등 행정과 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07:4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