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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TPU 전면전'에 삼성전자 반사이익 커진다…"AI 다변화, 최대 수혜"

구글의 자체 AI칩 'TPU' 부상이 엔비디아 중심 생태계를 흔들면서 삼성전자가 메모리와 파운드리 모두에서 최대 수혜 기업으로 부상한다는 평가가 증권가에서 잇따르고 있다. AI 수요 다변화가 본격화되면 삼성전자의 HBM·범용 D램 공급 확대와 파운드리 수주 증가가 동시에 현실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27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7분 기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1.07% 오른 10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증권가에서도 구글이 제미나이 고도화를 위해 GPU 의존도를 낮추고 TPU 중심 전략을 강화하는 점이 삼성전자에 결정적 호재로 작용한다고 보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삼성전자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하며 '반도체 최선호주'로 삼성전자를 제시했다. 김 본부장은 "AI 생태계가 다변화되며 삼성전자의 구조적 성장력이 강화되는 국면"이라고 평가했다. 먼저 구글의 차세대 TPU 전환은 HBM 수요를 폭발적으로 끌어올릴 전망이다. 구글의 7세대 TPU는 HBM3E를, 내년 공개될 8세대 모델은 HBM4 탑재가 예상된다. KB증권은 "2025~2026년 TPU 세대 교체 과정에서 삼성전자 HBM 공급량이 올해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속도 성능이 강화된 삼성 HBM4는 재설계 필요성이 낮아 품질 인증이 조기 통과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TPU 확산은 범용 D램 수요도 견인할 전망이다. 글로벌 AI 시장이 '학습 중심'에서 '추론 중심'으로 재편되면 저장·검색 연산이 가파르게 증가한다. 이에 따라 DDR5·LPDDR5X 등 일반 D램 소비가 함께 늘어난다. 김 본부장은 "2026년 서버 D램 수요가 전년 대비 35%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20% 미만에 그칠 것"이라며 "삼성전자의 D램 포트폴리오가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고 분석했다. AI 칩 개발 경쟁이 메타·아마존·오픈AI까지 확산하면서, 파운드리 시장 역시 '단일 공급망'에서 '다중 공급망' 체제로 전환되는 흐름도 본격화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 중심의 병목이 심화되면서 삼성 파운드리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AI 인프라 확대와 자체 칩 개발 경쟁이 가속화되면서 삼성전자는 메모리·파운드리 양쪽 모두에서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김 본부장은 "20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9% 증가해 100조원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7 08:18:2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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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초, IB 월드스쿨 인증…서울 공교육 첫 도입

서울 지역 공교육 현장에 국제바칼로레아(IB) 초등 교육과정이 본격 도입될 첫 사례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구로초등학교(교장 김정순)가 27일 서울지역 최초로 국제바칼로레아 초등 교육과정(PYP) 월드스쿨(World School) 인증을 획득한다고 27일 밝혔다. IB PYP 인증학교는 IB 본부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IB 초등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다. 국가 교육과정에 PYP 프레임워크를 접목해 탐구단원과 학교별 탐구프로그램을 구성하며, 학습과정과 결과를 총체적으로 평가하는 성장중심평가를 적용한다. 교수언어는 자국어(한글)이며 학교 전반 운영에도 IB 체제를 반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 개발을 위해 2022년 하반기 IB 자문·연구단 운영을 시작으로, 2023년 31개 학교(초 15교, 중 16교)를 IB 탐색학교로 지정했다. 2025년 현재 IB 관심·후보·인증학교는 총 114곳(초 58교, 중 41교, 고 15교)으로 확대됐다. 서울구로초는 2023년 IB 탐색학교 운영과 IB 관심학교 등록을 시작으로, 2024년 IB 후보학교 승인을 거쳐 올해 PYP 월드스쿨 인증을 받게 됐다. 학교는 IB 탐구 프로그램(POI)과 '구로 WISER 탐구 모형'을 기반으로 IB 프레임워크와 학교 특색을 반영한 교수·학습 모델을 구축해 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IB 중학교(MYP)와 고등학교(DP) 과정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IB 단계별 연수(입문·기초·기본·심화), 연구학교 지정, 정책연구 등을 통해 '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KB)'의 이론적 기반과 현장 적용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 첫 IB 인증학교인 서울구로초가 학교 단위 수업·평가 혁신 모델을 실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서울교육 특색 속에서 '서울 미래형 학교 교육 체제(KB)' 구축의 초석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11-27 06:00:1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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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공로' 중기부 장관 표창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동반성장 생태계를 조성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7일 소진공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유공 단체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소진공은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 전통시장 안전관리 직무를 최초로 개발하고, 소상공인 전용 해외 상설매장 개점 등 민·관 협력 기반의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쳤다. 특히 고령화 시대에 대응한 시니어 일자리 모델은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대표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소상공인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전용 상설매장 운영, 중소기업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업 사업 등도 동반성장 기반 마련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한 공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민·관이 함께 협력하는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과 확산을 위해 지속 가능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5-11-27 05:05: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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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I주식 지금 사도 될까?"...대신증권, 미국 AI주식 투자 세미나 개최

대신증권이 미국 인공지능(AI) 기업을 중심으로 한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27일 개최한다. 세미나는 이날 오후 4시부터 대신증권 유튜브 채널 '대신TV'를 통해 진행된다. 대신증권은 이번 세미나에서 서영재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미국 대표 AI 기업의 실적과 기업별 AI 투자 동향, AI 확산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미국 주요 AI 산업의 성장 축을 이루는 핵심 기술과 기업 경쟁력을 점검하고, 중장기 산업 전망을 제시할 계획이다. 최근 시장에서는 미국 AI 투자 열풍을 둘러싼 '거품론'이 잇따르고 있는 만큼, 관련 이슈의 의미를 객관적으로 해석하고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는 합리적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도 제안한다는 설명이다. 박환기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장은 "미국 AI 산업은 글로벌 주식시장의 핵심축 중 하나로, 산업 변화 속도가 빠른 만큼 신뢰도 높은 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미국 AI 주식을 살펴보고 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여는 대신증권 HTS·MTS(사이보스·크레온) 및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에게는 휴대전화로 SMS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자료가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영업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11-27 05:00: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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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25년 연속 수상

60년을 쌓아온 국민보일러 브랜드 귀뚜라미가 여성친화와 상생경영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귀뚜라미는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이 후원하는 '제28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가정용보일러 부문 25년 연속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귀뚜라미는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들의 에너지요금 부담을 경감하는 친환경·고효율 제품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친환경 콘덴싱 보일러 대표 라인업인 '거꾸로 ECO 콘덴싱 L20 가스보일러'와 '거꾸로 NEW 콘덴싱 P10 가스보일러' 등 난방, 온수, 안전기술을 겸비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는 보일러 업계 최초로 3세대 카본매트 시장을 개척하며 전자파, 전기료, 세탁, 환경호르몬 등 소비자들이 난방매트 사용 시 생각할 수 있는 다양한 고민사항을 해결했다. 귀뚜라미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상생경영 행보도 진정성 있게 전개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모성보호와 일·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및 배우자 출산 휴가 ▲육아휴직 ▲임신기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가족 돌봄 휴직 및 휴가 등 여건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특히 지역사회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귀뚜라미 장학사업'은 지난 1985년부터 40년간 이어오며 청년 인재들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자청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5만5000여 명의 장학생에게 후원한 장학금만 총 359억 원에 달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는 동시에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국민 브랜드 위상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4:04:4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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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등 4개社 재난 발생시 국가 물류 책임진다

CJ대한통운 등이 물류 분야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게 됐다. 27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회사는 재난 발생 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신속한 재난 대응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으로 선정됐다.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지정은 지난해 1월 시행된 '재난관리자원의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신설된 제도다. 재난의 유형이 진화하고 강도 또한 강해짐에 따라 민간 물류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재난관리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전국단위 물품 이동수요를 충족하는 등 재난물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행안부는 지난 7월 국가재난관리물류기업 신규 지정 공모를 내고 접수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1·2차 평가를 거쳐 CJ대한통운과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비지에프로지스를 선정했다. CJ대한통운은 공모참가 자격인 ▲스마트물류센터 운영 ▲전국 단위 물류망 보유를 비롯해 종합물류 서비스 역량, 물류 정보화 수준, 재난관리 물류 임무수행 안정성 등의 항목 등의 조건을 충족했다. 특히 시·도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운영을 수행하는 등 각종 재난 대응 상황에 협력해 온 경험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CJ대한통운 등 물류기업들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 물류를 관리한다. 재난 발생 시에는 대응 물품을 공급업자로부터 광역 비축창고와 전진기지, 재난 현장까지 신속히 운송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평시에는 센터물품의 입출고와 정보 관리, 지자체 비축창고로의 운송업무를 맡는다. 또한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시스템과 기업 자체 물류관리 정보 시스템을 연계해 물류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정부 주관 훈련에도 참여한다. CJ대한통운 최갑주 더운반그룹장은 "재난 상황일수록 물류가 멈추지 않는 것이 국민의 안전과 일상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며 "필요한 지원이 현장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평시부터 준비하고, 위기 시 즉시 대응을 통해 재난물류 업무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7 04:04:1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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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7일 목요일 [쥐띠] 36년 친구가 찾아와서 근심을 던져 준다. 48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야 한다. 60년 주변이 인정해 주니 마음이 든든하다. 72년 변화가 있어도 영향은 미미하다. 84년 눈앞의 실속을 챙기다 큰 이익을 놓친다. [소띠] 37년 착한 옛친구를 만나 경제적 이익을 얻는다. 49년 눈에서 멀어져도 마음은 변하지 마라. 61년 성공의 기미가 보이니 좀 더 노력하라. 73년 과한 것보다 약간 모자란 것이 낫다. 85년 침묵해야 모두가 편하게 간다. [호랑이띠] 38년 내가 먼저 행동해야 상대도 따라온다. 50년 날개 없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기분. 62년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적다. 7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86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를 높이고 실속도 챙긴다. [토끼띠] 39년 혼자는 외롭지만 둘은 괴롭다. 51년 여기저기 계속되는 지출에 삶이 지겨워진다. 63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이 될 것이다. 75년 늦었다고 포기 말자. 87년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니 내 마음도 따라서 상쾌. [용띠] 40년 의견충돌이 염려되니 고집을 조심. 5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64년 말은 쉬우나 주워 담을 수 없으니 조심. 76년 혼자서라도 웃으면서 지내자. 88년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하는 날. [뱀띠] 41년 어디서 부는 바람이 근심을 걷어 간다. 53년 힘든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65년 호감이 가는 이성의 유혹이 있다. 77년 집 나간 말이 새 식구를 데려오니 이득이 많은 날. 89년 상대의 실수를 덮어 주면 보답을 받는다. [말띠] 42년 어제의 친구가 적으로 오니 배신감을 느낀다. 54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언행을 조심. 66년 힘든 길이라도 가다 보면 좋다. 78년 조언이 간섭될 수 있으니 내 할 일에 충실해지자. 90년 술자리는 하지 않는 것이. [양띠] 43년 산행에서 산토끼 잡으려다 집토끼 놓칠까 걱정된다. 55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는다. 6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79년 욕심을 부리면 손재에 발목을 잡힌다. 91년 몸도 마음도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 [원숭이띠] 44년 남의 말에 현혹되지 말고 주관을 가져라. 56년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히 지내야 한다. 68년 불평은 운을 깎는다. 80년 길 떠나려는데 폭풍우가 치는 격이니 잠시 지체. 92년 자신의 머리만 믿고 있다가는 일을 그르친다. [닭띠] 45년 고칠 수 없는 것은 미련 없이 버려라. 57년 재능 많은 자식 때문에 경제적 곤란을 겪는다. 69년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정답을 찾자. 81년 만남에서 민망한 일을 겪을 운세. 93년 평온한 바다에 한가로이 떠다니는 하루. [개띠] 46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58년 행복은 재물에서 비롯되니. 7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만들어서 사용하면 된다. 82년 적선공덕의 끝은 반드시 있기 마련이다. 94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돼지띠] 47년 항상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 59년 변화의 날이니 옷차림에도 신경 써라. 71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어라. 83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5년 부자는 우선 자제력과 신용에서 시작.

2025-11-27 04: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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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인성도 교육되어져야

전통적으로 교육은 온전한 인성과 인격을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본래 교육은 인간 형성의 주된 수단이지 출세의 수단이 아니었다. 유교적 관념으로는 군자(君子)의 성품을 완성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사람으로 태어나 이뤄야 하는 전인적인 목적지였다. 어느 때부턴가 교육은 개인의 출세, 입신양명의 수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그 출세는 얼마나 많은 연봉을 받고 돈을 버는가가 기준이다.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것은 결국'돈'으로 치환되는 것이다. 야비하고 더러운 술수를 써서라도 목적을 이루라는 것은 마키아벨리즘이다. 이는 바르고 참된 순연의 정치로서 백성을 이롭게 하려는 아름다운 정치의 요순시대를 꿈꾸던 공자가 보자면 귀를 씻을 얘기다. 사회가 단순하고 단일화되어 있던 시대에는 과거를 통한 것이 입신양명의 첩경이었고, 현대에 이르러서도 높은 연봉이 보장되는 명문대 학벌과 학위가 한동안 우위를 차지했었다. 그러다 슬슬 3차 산업 시대가 끝나가면서 컴퓨터공학이 등장하더니 부지불식 간에 인공지능사회로 들어섰다. 개성이 존중되는 것도 인본주의 시대에나 가능하다는 생각이어서 이제 개인은 없고 AI에 의해 조정과 관리를 받는 인간 부품의 시대에 돌입했다고 보면 과장일까? 그러나 인간은 인간이고 AI는 AI다. 인간보다 뛰어난 능력을 갖출 수는 있지만, 인공지능은 마이크로 칩이다. 그것에게는 따뜻한 피가 흐르지도 않고 촉감을 나누는 감정의 공유가 실제가 될 수 없다. 얼마 전 나온 영화 중에 인공지능을 탑재한 AI인형이 왜곡된 감정으로 자기감정에 방해되는 사람을 살상하고 교묘하게 조종하는 AI세상의 부작용과 부조리를 다룬 공포영화도 보자니 몹시 두려운 세상이 멀지 않은 듯하다. 도덕이 사라지면 파멸적인 감정만 남는다.

2025-11-2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