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광명시, 아동 지원 공백 최소화 위해 기관 간 협력 강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지역 아동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아동복지기관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아동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광명시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0개 기관 관계자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1차 회의에서 마련한 교육지원청 연계 강화, 위기 아동 사례 의뢰 확대 등 협력 방향을 바탕으로, 위기 아동 발굴 강화와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의견을 폭넓게 나눴다. 2차 회의에서는 ▲드림스타트 공정여행 등 신규 사업 추진 결과 ▲청솔라이온스클럽 상담비 후원사업 ▲기관별 협력 성과 등이 공유됐으며, 2026년 추진할 신규 아동복지사업 방향도 함께 검토됐다. 특히 영유아·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효성 높은 신규 사업 발굴, 아동발굴 통합 캠페인 추진, 공동사업 확대 등 기관 간 협력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안이 제시됐다. 드림스타트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2026년 사업계획과 아동통합사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동복지 향상은 여러 기관이 역할을 나누고 협력할 때 더욱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광명시는 기관 간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6 15:07:1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우리은행,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지원 공모전

우리은행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사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025년 우리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은 취약계층 지원, 돌봄, 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 대상 기업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 법인 설립 2년 이상의 사회적경제기업이며, 취약계층 지원 실적이 우수한 10개 사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기업 공모전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당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2013년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사회적기업에 대한 장기적인 금융지원으로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내 돌봄·교육·환경 등 취약계층 지원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금융은 향후 5년간 총 80조 원을 투입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확대하는 '우리금융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라며 "우리은행도 사회적기업을 지원해 금융사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1-26 15:06:1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韓·中·台 3국 구도 변화 신호…日, 소부장 기반 생산축 복귀 시동

한국과 중국, 대만을 중심으로 구축된 동아시아 반도체 생산 구도가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일본이 국가 전략 차원에서 반도체 파운드리 산업 강화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기술 지원을 본격화하는 가운데 라피더스가 2나노에 이어 1.4나노급 공정까지 연구개발 계획을 제시하면서 중장기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 라피더스는 2027년 홋카이도 치토세 지역에 제2공장을 착공할 계획이다. 제1공장에서 2나노 공정을 개발 중이며 지난 7월 2나노 시제품 제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장기적으로는 1.4나노와 1나노급 제품의 연구·개발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2년 정부와 민간 출자로 설립된 라피더스가 두 번째 생산거점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은 첨단 파운드리 시장 진입 시점을 앞당기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일본 정부도 반도체를 전략 기술로 명시하며 정책 드라이브를 강화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해 내년 3월 이전 수립할 5개년 과학기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연구개발 세제 혜택과 창업 지원 인력 양성 우호국 협력 등 지원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제도적 지원이 확대되면 라피두스와 TSMC 구마모토 공장 등 일본 내 생산거점의 역할도 더욱 커지게 된다. 또 현재 일본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소부장 생태계가 이번 파운드리 진입 시도의 기반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일본은 반도체 소재 시장의 절반 이상, 장비 시장의 약 30%를 차지하고 있으며 포토레지스트 CMP 슬러리 실리콘 웨이퍼 등 주요 공정 요소를 글로벌 공급망 변동성과 무관하게 자국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소재와 장비를 자체 조달할 수 있어 첨단 공정 개발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는 이유다. 일본 반도체 소재 기업인 후지필름은 지난 25일 시즈오카 공장에 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 및 평가를 위한 신평가동 완공을 알렸다. 2026년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1000억엔(한화 약 9400억원) 투자를 공언하는 등 기업 차원의 대규모 투자 역시 지속되고 있다. 월간 반도체 장비 출하 지표 역시 2023년 약 2890억엔(약 2조7200억원)에서 2025년 9월 4246억엔(약 4조원)까지 증가해, 2023년 글로벌 다운사이클 이후 부진을 벗어나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평가받는다. 일본의 반도체 산업 투자가 확대되면서 대만·한국이 선단공정, 중국이 생산 캐파를 주도해온 기존 3국 구도에도 변화 가능성이 제기된다. 일본은 반도체 소재와 장비에서 이미 두드러진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파운드리 공정이 안정화될 경우 로직 생산 분야에서의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와 HBM 중심의 우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일본의 본격적인 파운드리 진입은 첨단 로직 분야에서 새로운 장기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는 지적이 함께 나온다. 반도체 업계 전문가들은 "일본의 반도체 파운드리 기반 자체는 약해졌기 때문에 대만과 한국과는 큰 격차가, 중국과도 어느 정도의 격차가 존재한다"며 "다만 세계 최고 수준의 소부장 기반이 이후 제조 복귀의 큰 자산이 되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2025-11-26 14:57:30 정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