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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현대카드, 게임사 전용 PLCC 파트너십 계약 체결

넥슨이 현대카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협업에 속도를 낸다. 넥슨은 현대카드와 국내 최초 게임사 전용 PLCC(상업자 전용 신용카드) 출시 등의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양사는 넥슨 게임 유저에 최적화 한 혜택이 담긴 넥슨 PLCC를 내년 상반기 중 출시하며,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편익 서비스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카드 신청 및 발급 과정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을 도입해 미션을 수행하면 보너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도 시도한다. 넥슨은 PLCC에서 얻어진 게임 유저들의 게임 밖 소비와 취향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현대카드는 게임이라는 가상 세계에서 분석된 유저의 활동과 라이프스타일을 활용해 고객의 혜택을 높이는 데에 집중한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와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지난 9일 경기 성남시 넥슨코리아 사옥에서 만나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 대표와 정 부회장은 넥슨코리아 사옥 옥상에 마련된 트랙 등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두 회사가 갖고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PLCC 개발부터 데이터 협업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공통의 이해를 바탕으로 넥슨 유저들에게 더 신나는 게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게임은 최근 세계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메타버스' 공간 가운데 하나로, 앞으로의 협업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특히 현대카드 PLCC 파트너사들의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Domain Galaxy)' 내에서 넥슨이 다른 파트너사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해 이 데이터 생태계가 더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2-20 08:59:3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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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SKT, ESG 스타트업 3곳에 30억 투자

카카오가 SK텔레콤과 손잡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양사가 공동 출자한 ESG 펀드를 통해 ESG 분야 혁신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청각장애인이 운행하는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 ▲시각장애인용 점자 콘텐츠를 제공하는 '센시' ▲유아동 대상 메타버스 기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마블러스' 등 3개 회사에 펀드를 통해 총 30억원을 투자했다. 코액터스의 경우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운행 차량수를 현행 20여대에서 100대까지 확보하여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센시는 디지털 문서를 점자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보유해 수작업 기반 4~6개월이 소요되던 기존 점자책 출판 기간을 단 1일로 단축한 혁신 스타트업이다. 센시는 점자 콘텐츠의 빠르고 저렴한 보급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교육격차 및 불평등 해소에 목표를 두고 있다. 마블러스는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기반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마블러스는 소득 격차에 따른 경제적 여건이나 지리적 장벽을 넘어, 가상 공간에서 누구나 공평하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비전을 가진 기업이다. 카카오와 SK텔레콤은 지난 8월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총 200억원 규모의 ESG 공동펀드를 ICT업계 최초로 조성했다. 펀드 운용은 유티씨인베스트먼트가 맡고 있다. 양사는 ESG 공동펀드를 통해 환경, 사회적 약자, 교육격차 등 다양한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분야에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다. 특히, 투자한 스타트업에게 양사와의 사업 제휴 및 글로벌 공동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선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용주 SKT ESG 담당은 "SKT와 카카오가 함께 조성한 ESG 공동펀드는 ICT 기술/서비스로 환경, 사회적 약자 등을 위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스타트업의 동반자 역할을 할 것"이라며, "ESG 분야 스타트업의 발굴과 사업지원부터 투자 및 제휴/협력에 이르기까지 체계적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재현 카카오 CIO는 "카카오는 올해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ESG 경영에 매진해왔다"며, "ESG 펀드는 투자 측면의 ESG 활동의 하나로 SKT와 함께 ESG 혁신 스타트업의 성장 돕고, 이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1-12-20 08:59:3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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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일본 시장 진출로 기업 가치 4배↑...시총 21조 돌파

넥슨이 일본 시장에 착륙한 지 10년 동안 기업 가치를 4배 이상 성장시키며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넥슨은 게임 플랫폼 다변화와 개발 역량 확대를 통한 미래 먹거리 찾기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작년 12월 넥슨이 시가총액 2조8400억엔(약 30조원)을 기록한 가운데 현재까지도 2조엔(약 21조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닌텐도, 반다이남코에 이은 3위 기록이다. ◆일본 상장으로 안정적 성장한 넥슨 2000년대 중반부터 국내 게임 업계에서 해외자본시장에 진입하는 게 일종의 유행으로 번졌었다. 이에 당시 많은 게임사들이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륙했었다. 하지만 유지 비용, 인건비 등의 벽 때문에 대다수가 상장 폐지되거나 경영권이 변경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넥슨의 경우 당시의 흐름이었던 미국이 아닌 일본 도쿄증권거래소를 선택함으로써 성공적인 성장의 흐름을 이어갔다. 일본 상장 이후 본격적인 투자와 사업 확대가 진행됐고, 이를 발판 삼아 넥슨의 주가는 성장 곡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은 해당 게임의 콘텐츠성을 인정받는 것이기 때문에 넥슨의 상장이 성공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일본 시장의 성공은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의미보다는 해당 콘텐츠를 인정받는다는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며 "또 일본 유저들의 경우 한 게임을 오래 즐기는 경향이 강해서 우리나라보다 게임의 수명이 긴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넥슨 관계자는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글로벌 인수합병에는 이에 걸맞은 소속 자본시장의 위상과 충분한 자본 확보가 필수였는데, 당시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국내와 일본 증시의 입지에는 명백한 차이가 있었다"며 "문화 콘텐츠 강국인 일본은 게임사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돼 있어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때 유리한 측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게임 플랫폼 다변화하는 넥슨 넥슨은 일본 시장 진출 이후 PC에서 모바일, 콘솔로 플랫폼을 다변화시키고 있다. 넥슨의 스테디셀러인 카트라이더 지식재산권(IP)의 경우 모바일 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으며, 최근에는 모바일, 콘솔을 넘나들며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사전 베타를 진행했다. 던전앤파이터도 내년 모바일게임으로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넥슨에 따르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내년 1분기 국내에 출시된다. 지난 11월25일부터는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우수한 개발사에 대한 투자 전략 또한 현재 진행형이다. 넥슨은 2018년 11월 처음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 스웨덴 소재 게임개발사 엠바크스튜디오의 잔여 지분을 올해 최종 인수하며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난 9일 엠바크 스튜디오는 '더 게임즈 어워즈(The Game Awards)'에서 첫 번째 타이틀 'Arc Raiders'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Arc Raiders'는 3인칭 협동 슈팅게임으로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개발사 확대에도 나선다. 지난 16일에는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회사의 합병은 내년 2월8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합병 기일은 같은 해 3월31일이다. 합병비율은 1 대 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넷게임즈이며,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우수한 인재 확보를 비롯해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며 "프로젝트 선별에 신중을 기하되, 선택한 프로젝트에는 과감하게 리소스를 투입해 넥슨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19 11:20:2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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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물류 관리 블록체인 '체인원' 개발...CJ대한통운에 적용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신기술 융합으로 제약 물류 시스템을 개선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제약 물류 시스템에 블록체인 기술 '체인원(ChainOne)'을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백신을 비롯한 의약품의 생산은 물론 유통과 물류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위한 시스템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AI Core연구소와 로지스틱스팀은 효과적인 의약품 유통 및 물류 솔루션을 마련하기 위해 데이터의 기밀성과 무결성을 보장하는 AWS(아마존웹서비스)의 하이퍼렛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체인원을 개발하고 CJ대한통운의 제약 물류 시스템에 적용했다. 체인원은 의약품 생산, 물류, 유통 전 과정의 데이터를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데이터의 위·변조를 차단하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가시화하며 ▲품질관리를 통해 제약 물류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유통되는 의약품의 생산일자와 유통기한, 온도 등의 상태 정보를 주기적으로 블록체인에 기록하여 제조 및 유통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의약품의 오·남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운송 경로와 사용 기관, 수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어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과정에서 데이터가 변경되더라도 추적이 가능하며, 의약품의 결함이나 온도 이탈 등의 문제 발생 시 원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손종수 CJ올리브네트웍스 AI Core연구소장은 "올해 물류업계 최대 화두는 '콜드체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제약 물류 시스템은 방역만큼이나 중요한 이슈"라며 "선도적인 기술 개발로 신뢰도 높은 운송 인프라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지원하여 제약 물류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9 09:47:1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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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에이엔게임즈, 위믹스 플랫폼 온보딩 MOU

위메이드가 P2E(Play to Earn) 생태계를 확장한다. 위메이드는 에이엔게임즈의 게임을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하기로 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미르4'를 비롯한 여러 게임들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하고 있다. 게임을 즐기면서 재화를 얻는 P2E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특히, 위메이드는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하겠다는 목표로, 여러 개발사들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에이엔게임즈는 1999년에 설립되었으며 게임 제작, 서비스, 마케팅 능력을 모두 갖춘 모바일 전략게임 전문회사로 오랜 경력을 가진 핵심 인력이 SF전략게임을 꾸준히 개발/서비스하고 있다. 대표작 '아스트로킹즈'는 먼 미래의 인류가 장대한 우주를 배경으로 외계 세력과 맞서 싸우는 SF MMOSLG 장르의 게임이다. 아스트로킹즈에서는 행성을 발전시키고, 각종 우주 전함과 미래 기술을 연구하고, 영웅을 함장으로 고용해 강력한 전투 함대를 구축할 수 있다. 이용자들의 연맹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 우주 전쟁 전략 게임이다. 김환기 에이엔게임즈 대표는 "블록체인 플랫폼 선두업체인 위메이드와 협력을 통해 에이엔게임즈가 집중하고 있는 SLG 장르에서 성공사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뛰어난 게임 개발력을 지닌 에이엔게임즈가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다른 회사들보다 빨리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2021-12-17 12:58:25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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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올 한해 결산 '2021 당신의 음악' 공개

플로가 연말을 맞아 올해의 음악 트렌드를 관통하는 이용자 청취 데이터를 공개했다. 이어 나의 '최애'곡을 SNS에 공유하는 '2021 당신의 음악' 프로모션을 내년 1월4일까지 진행한다. 2021년 1월1일부터 11월10일까지의 플로 청취 데이터를 결산한 '2021 당신의 음악'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플로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아티스트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선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그 뒤를 이었다. 아울러 유튜브를 통해 명곡들이 다시금 주목 받으며 역주행 신화를 써 내려간 트렌드도 확인됐다. 플로에서 작년 대비 올해 '좋아요'가 가장 많이 늘어난 곡은 무려 4년 전 발매됐던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이었으며,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OST로 발매된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도 한 해 동안 높은 청취량 증가폭을 보이며 역주행 돌풍을 입증했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영상 콘텐츠 소비가 증가하면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곡과 드라마 OST들도 대세를 이어갔다.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MSG워너비가 부른 커버곡 '상상더하기' 와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인 이무진의 '비와 당신' 등이 높은 재생량을 기록했다. 또한, 2018년작인 SBS '키스 먼저 할까요'의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은 드라마 종영 수년 후에도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인 오디오 콘텐츠에서는 20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장지수, 미미미누, 조나단이 진행하는 '플로리다 프로젝트'와 박선영 아나운서가 초대하는 음악 이야기 '지금 당신의 음악, 박선영입니다' 등이 가장 많은 팔로워를 얻었다. 젊은 세대의 오디오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음악 콘텐츠에 대한 이용자들의 꾸준한 애정을 확인했다.

2021-12-17 12:54:2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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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한양대 에리카에 데이터센터 만든다...17일 착공식

카카오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 데이터센터를 만든다. 카카오는 17일 오전 안산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에서 자체 데이터센터 및 산학협력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착공식에는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윤화섭 안산시장, 김우승 한양대학교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카카오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271 한양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내 일원 18,383㎡ 규모 부지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한다. 이는 하이퍼스케일(10만대 이상의 서버를 운영할 수 있는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데이터센터로, 총 12만대의 서버를 보관할 수 있고,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은 6EB(엑사바이트) 에 달하는 규모다.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건립을 통해 본연의 역할인 데이터 관리와 운영뿐만 아니라 산학협력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우수 인재들과 함께 AI와 빅데이터를 비롯해 4차 산업, 클라우드 비즈니스 중심으로 미래 신산업 분야를 육성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민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ESG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계부터 환경 문제를 고려했다.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친환경 에너지 사용, 고효율 냉각 시스템 적용, 용수 재활용 인프라 구축 등 친환경적 센터 구축과 운영을 최우선으로 했다. 카카오 여민수 공동대표는 "카카오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고, 의미 있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1-12-17 12:50:21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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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한컴타운, 17일 3시42분 베타 서비스 오픈

싸이월드와 한글과컴퓨터가 메타버스 플랫폼 '싸이월드 한컴타운' 베타 서비스를 17일 공개한다. 당초 금일 완전한 서비스 공개를 예정했지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앱 심사가 지연돼면서 메타버스 베타 서비스를 먼저 오픈한다는 방침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세상의 사이 좋은 사람들이 싸이월드 안에서 함께 어울린다는 의미를 담아 서비스 공개 시간을 오후 3시42분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한컴 홈페이지를 통해서 연결되며, 사용법이 간단해 누구나 쉽게 이용 가능하다. 최대 10명을 초대해 소규모 미팅이 가능한 '마이룸'과 최대 500명이 접속해 대규모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는 '스퀘어'로 구성된다. 화상회의와 채팅으로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며, 이메일과 초대 링크로 마이룸과 스퀘어를 공유할 수 있다. 한컴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아바타와 배경 템플릿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싸이월드 한컴타운에 탑재해 엔터테인먼트, 쇼핑, 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싸이월드 한컴타운은 베타 서비스를 통한 서비스 안정화 및 고도화 작업을 거쳐 내년 1월 정식 서비스할 예정이다. 한편, '싸이월드 한컴타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앱 심사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다.

2021-12-17 12:43:1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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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

넥슨이 통합 개발 법인을 출범시키고 게임 개발에 역량을 집중시킨다. 넥슨은 개발 자회사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 두 회사의 합병은 내년 2월8일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합병 기일은 같은 해 3월31일이다. 합병비율은 1 대 1.0423647(넷게임즈:넥슨지티)로 합병에 따른 존속회사는 넷게임즈이며, 신규 법인명은 넥슨게임즈(가칭)다. 두 회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각각의 개발 법인이 가진 성공 노하우와 리소스를 결합해 PC, 모바일, 콘솔 등 멀티플랫폼을 지향하는 최상의 개발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신규 합병법인 넥슨게임즈의 대표이사는 현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가 선임될 예정이며, 넥슨지티 신지환 대표는 등기이사직을 맡는다. 넥슨게임즈 이사진에는 넥슨코리아 이정헌 대표도 합류해 넥슨코리아와의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넷게임즈는 모바일 RPG '히트'와 'V4'를 통해 두 번의 대한민국 게임대상수상 및 '오버히트'와 '블루아카이브' 등을 통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시장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RPG 전문 개발사다. 넥슨지티는 올해로 서비스 16주년을 맞이했음에도 탁월한 라이브 운영으로 지난 3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211%의 매출 성장을 일으킨 FPS(1인칭 총싸움) 게임'서든어택'의 개발사로, 슈팅 게임 명가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신규 합병법인 넥슨게임즈는 기존 양사가 보유한 이용자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기반으로 통합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개발역량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형 개발사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양사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창의적인 신작 개발과 플랫폼 발굴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새롭게 태어나는 넥슨게임즈가 과감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1-12-16 17:10: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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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픽셀 '그랑사가', 크리스마스 맞아 기념 이벤트 진행

엔픽셀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픽셀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주인공 '라스 기사단' 일행의 크리스마스 스토리 및 코스튬을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와 '세리아드'의 그랑웨폰을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꾸민 '굴뚝 청소부 로잘리아'와 '성야의 잠꾸러기 치요' SSR 그랑웨폰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적용한 아티팩트 3종을 선보인다. 또한 게임 내 캐릭터 12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콘셉트가 적용된 코스튬을 선보이며, 오는 30일까지 주사위를 활용한 보드게임 '그랑다이스' 이벤트를 통해 다이아 및 골드 등 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오는 30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성목의 열매'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출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내 캐릭터 '나마리에'의 크리스마스 코스튬을 제공한다. 엔픽셀 측은 "이번 이벤트로 기존 테마와 차별화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감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첫 프로젝트로 올해 1월 국내에 출시해 서비스 1주년을 앞두고 있으며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진출을 위해 일본에 출시, 현지 게이머들로부터 그래픽과 게임성에 대해 호평을 받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2021-12-16 12:02:33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