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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웹툰, 2022년 OTT 콘텐츠 라인업 공개

네이버웹툰이 웹툰 IP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네이버웹툰은 웹툰 IP 기반의 OTT 콘텐츠 라인업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에는 코믹, 액션, 로맨스,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콘텐츠가 대거 포함됐다. 가장 먼저, 웹툰 '백수세끼'가 라인업의 첫 주자로 나섰다. 지난 10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백수세끼'는 이별 후에도 밥은 잘 넘어가는 백수 '재호'의 희로애락을 그린다. 플레이리스트와 스튜디오N이 공동 제작한 드라마 '백수세끼'는 오는 17일 네이버 나우와 네이버TV에서도 공개된다. 이어 오는 2022년 1월에는 웹툰 '내과 박원장'이 티빙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된다. 웹툰은 지난 10월 네이버웹툰에서 첫 정식 연재를 시작했으며, 연재 시작과 동시 영상화가 확정돼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웹툰의 원작자인 장봉수 작가가 19년차 현직 의사이기에 대한민국 의사들의 진짜 현실을 담은 '하이퍼리얼리즘 메디컬 웹툰'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웹툰 '지금 우리 학교는'과 '안나라수마나라'는 내년 넷플릭스 시리즈로 만나볼 수 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한 고등학교에 고립된 이들과 그들을 구하려는 자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공개 예정이다. '안나라수마나라'는 너무 일찍 어른이 된 소녀 '윤아이'와 어른이지만 아이로 남은 마술사 '리을'의 감동적인 만남을 다뤘다. 글로벌 누적 조회 수 34억뷰를 기록한 레전드 웹툰 '유미의 세포들'도 다시 한번 드라마로 즐길 수 있다. 지난 9월 동명의 티빙 오리지널로 공개된 시즌1이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결합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2022년 상반기에 공개될 시즌2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SF 장르물의 새 역사를 쓴 웹툰 '방과 후 전쟁활동'도 내년 티빙 오리지널로 단독 공개된다. 이외에도 웹툰 '모럴센스', '사냥개들', 웹소설 '키스 식스 센스' 등이 추후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영상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희윤 네이버웹툰 IP 비즈니스팀 리더는 "웹툰 원작의 영상물이 꾸준히 좋은 성과를 내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네이버웹툰 IP를 주목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등 네이버웹툰 원작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12-14 08:54:3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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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막스, 국내 SW·앱 보안시장 진출 본격화

보안 솔루션 기업 '체크막스'가 국내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체크막스는 송대근 한국지사장 선임을 계기로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국내 기업 공공기관들을 대상으로 보안 이슈 진단 및 취약점 식별, 이를 통한 시스템 보안 강화 등의 사업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체크막스는 전 세계 1400여 기업 및 포춘 100대 기업, 국내 금융 및 공공 기업들을 확보한 글로벌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기업으로, 매년 5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70여개 국에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체크막스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AST)분야에서 4년 연속 리더로 선정될 정도로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이번 간담회를 위해 방한한 애드리안 옹(Adrian Ong) 체크막스 EMEA 및 APJ 지역 채널 및 북아시아 영업 총괄 부사장은 13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체크막스의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알리며 "클라우드 기반의 현재 개발환경은 속도가 매우 빠르다.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경우 11.6초마다 신규 서비스를 배포할 정도"라며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에서 복잡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취약점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며 개발 환경의 보안 취약성이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실제로, 올해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전년 대비 650% 가량 증가했으며 지난달의 경우 3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가 포함된 3개의 NPM 패키지가 손상되기도 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체크막스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개발에 자동화된 보안 취약점 점검 절차를 적용할 수 있는 에이에스플랫폼(ASP) ▲소프트웨어 개발 시 개발자의 시큐어 코딩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코드배싱(Codebashing) 서비스 ▲ CI/CD, 파이프라인(Pipeline) 연동을 통해 보안 취약점 점검 과정을 자동화하여 제품 출시 일정에 영향 없이 소스 코드 취약점 관리 및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 서비스 등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에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애드리안 부사장은 설명했다. 특히 체크막스는 다양한 제품에 사용되는 소스코드에 대한 보안성 검토, 보안취약점 사전 예방을 위한 시큐어 코딩 방안, 오픈소스 사용 시 라이선스를 위반하지 않도록 관리, 행정안전부의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지침' 개정안 등을 만족시키는 유일한 글로벌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체크막스 제품의 구축형도 유연한 형태로 고객의 환경에 맞게 구축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등 모두 지원이 가능하며 코드 제작 후 클라우드 플랫폼 안에서 오픈소스 또는 만들어진 코드 등의 취약점을 원스톱으로 스캔할 수 있으며 하나의 리포트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크막스의 송대근 한국지사장은 "과거와 달리 지금은 필요한 코드를 오픈소스로 사용해 개발하는 방식인 레고블록모듈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 소프트웨어 공급망을 통한 보안 위협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며 "체크막스는 소프트웨어 개발 속도가 빨라진 만큼 보안 이슈에 대한 대처도 신속하게 제공해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체크막스의 애드리안 부사장은 "체크막스는 한국 사이버보안 당국과 협력하여 현재 그리고 미래의 한국 소프트웨어 개발 활동 및 공급망에 대한 위협을 파악하고 개선방안 제안을 위해 체크막스 솔루션의 통합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특히 2021년 행정안전부 시큐어코딩 가이드 지원을 포함해 개발자 대상의 시큐어 코딩 역량을 알리기 위한 코드배싱 토너먼트를 12월22일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21-12-13 13:55:28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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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클라우드, 흥국화재와 마이데이터 사업 협력...오픈 API 구축

네이버클라우드가 흥국화재와 손잡고 마이데이터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흥국화재가 마이데이터 사업의 정보제공자로서 마이데이터 의무 사항 대응 시스템과 정보 제공에 필요한 오픈 API(운영체제와 응용프로그램 사이의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 포털을 네이버클라우드 금융존에서 구축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이데이터는 개인신용정보 전송요구권을 바탕으로 개인이 본인에 관한 개인신용정보를 정보제공자로 하여금 본인신용정보관리회사(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전송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 데이터에 대한 개인의 자기정보결정권을 확보하고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목적으로 진행되는 마이데이터 사업은 개인이 데이터 활용처 및 활용 범위에 대해 능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가 있다. 개인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앱을 통해 정보제공자로 하여금 개인신용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하면, 정보제공자는 표준화된 API를 통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인신용정보 송·수신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정보제공자는 표준 API 규격을 준수해야할 의무가 있다. 흥국화재는 정보제공자로서 신용정보법 개정에 따른 마이데이터 의무사항에 대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고, 마이데이터 사업자를 통한 비즈니스 진행에 필요한 오픈 API 포털을 구축하기 위해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을 잡았다. 퍼블릭 클라우드 이점을 살려 인프라를 구축해 탄탄한 기반을 다진 흥국화재가 화재보험사로는 첫 번째로 비공개테스트(CBT)에 합류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적극적으로 데이터 연동 및 검증에 임했다는 점에서 이번 성과의 의미가 남다르다. 흥국화재는 자체 온프레미스 형태가 아닌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금융존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선도적으로 설계했다. 성능과 확장성을 고려해 데이터베이스 관리시스템(DBMS)까지 클라우드에 구축했으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기간계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실시간으로 적재했다. 또한 빠른 의사결정과 조직간 협업으로 단기간에 오픈 API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검증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고, 초기 비용에 대한 리스크를 축소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 컴플라이언스팀과 상시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어 마이데이터 정보제공자가 금융 컴플라이언스 요건을 안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데이터 관련 이슈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흥국화재는 내년에는 현재 구축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로 참여하는 등 마이데이터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에는 신용정보제공자로서 마이데이터 송수신 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있다면, 이후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 및 분석 영역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확장해 마이데이터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정식 흥국화재 CIO(실장)는 "마이데이터에 도입된 퍼블릭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반으로 향후 도입되는 대고객 서비스에 클라우드를 적용하여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임정욱 네이버클라우드 금융세일즈 이사는 "고객사는 네이버클라우드의 금융특화 클라우드를 통해 금융 컴플라이언스 요건과 마이데이터 사업의 특수성을 안정적으로 충족시킬 수 있다"며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들이 안정적인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2-13 10:29:50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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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깅 소프트웨어 ‘로그4j’ 보안문제 발견에 비상 걸린 IT 업계

전 세계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인터넷 서버용 소프트웨어에서 보안 취약점이 발견돼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AP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픈소스 로깅 소프트웨어 '로그4j(log4j)'에서 사이버 해킹에 취약한 부분이 발견됐다. 로그기록을 관리하기 위한 필수 프로그램의 보안 문제로 각국이 해결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보안 취약 드러난 '로그4j' 로그4j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서비스의 운영 및 관리 목적의 로그기록을 남기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 사기업뿐 아니라 공공기관까지 사용할 만큼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문제가 된 취약점은 로그4j 2.0 베타 9 버전부터 2.14.1 버전까지 포함된다. 아파치소프트웨어재단은 해당 프로그램이 전 세계 기업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보안 위협 수준을 1∼10단계 중 최고 등급인 '10단계'로 평가했다. 보안 문제에 대한 걱정이 심각해지자 국정원도 긴급 점검을 진행했다. 국정원의 점검 결과, 현재까지 국가·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관련 해킹 피해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추가적인 피해방지를 예방을 위해서 국정원은 취약점 보안패치 적용 등 보안 대책을 국가사이버위협정보공유시스템(NCTI), 인터넷용정보공유시스템(KCTI)과 사이버안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국정원은 "항상 취약점을 찾고 있는데 이번 사안은 심각하다고 판단해 긴급점검에 들어간 것"이라며 "향후 유관기관과 협력해 피해 차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과기부, 긴급 보안 업데이트 권고 하지만 로그4j의 보안 문제를 둘러싸고 우려는 점차 커지고 있다. 아직까지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취약점이 드러난 만큼 보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면서다. 이에 로그4j를 둘러싸고 우려가 심각해지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지난 12일 사용자들에게 긴급 보안 업데이트를 진행할 것을 권고했다. 과기정통부는 "업데이트를 수행하지 않을 경우, 취약점을 악용해 공격자가 원격에서 공격코드를 실행시킬 수 있어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로그4j를 이용하는 경우 신속하게 업데이트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보호나라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보안 업데이트를 당부했다. 권고 대상은 기반시설, ISMS 인증기업(758개사), CISO(2만3835명), C-TAS(328개사), 클라우드 보안인증 기업(36개사), 웹호스팅사(477개사), IDC (16곳) 등이 포함된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내용을 해당 기관들에 긴급 전파했고 해당서버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도 신속한 조치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문제로 전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점검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이번을 계기로 사이버 보안망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것"이라며, "로그4j와 같은 필수 프로그램을 심층적으로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2-13 10:25:16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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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에 라이트컨 '프로젝트 SA' 합류

위메이드가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 생태계를 확장한다. 위메이드는 라이트컨이 개발 중인 게임 '프로젝트 SA(가칭)'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 온보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라이트컨은 위믹스 온보딩이 이미 예정된 'ROS(라이즈 오브 스타즈)'를 개발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개발사로, 위메이드맥스의 자회사이다. 프로젝트 SA는 수집형 RPG와 TCG(트레이딩 카드게임)이 결합된 블록체인 게임이다. 하이 퀄리티의 원화를 토대로 한 미소녀 캐릭터, 각 캐릭터마다 개성적으로 부여된 카드들을 수집한다. 보유한 캐릭터로 PvP(플레이어간 대전)를 즐기고, 이를 통해 토큰을 획득하는 P2E 요소가 도입된다. 모든 캐릭터는 NFT로 이용자간 거래가 가능하고, 합성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또한, TCG에서 중요한 요소인 '수집'이 강조되어 있어, 수집과 거래에 NFT를 잘 활용할 수 있다. 라이트컨은 "프로젝트 SA는 곧 선보일 ROS에 이은 라이트컨의 두 번째 블록체인 게임으로, 수집형 RPG와 TCG가 결합되어 더욱 새롭고 색다른 방식으로 위믹스의 블록체인 이코노미가 적용된 P&E 환경을 지원하고 있어 더욱 많은 분들이 즐겁게 플레이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플랫폼을 통해 웰메이드 게임을 즐기며 재화를 획득하는 P2E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미르4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내년 말까지 위믹스 토큰을 기축통화로 하는 게임 100개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2021-12-13 09:34:53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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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옷 박현주 대표, 한국정보보호학회서 ‘기술상’ 수상

미래차 보안 전문 기업 시옷의 박현주 대표가 정보보호 기술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관련 분야 발전에 공헌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시옷은 박현주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개최된 '2021년 정보보호 학술의 밤' 행사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 학술의 밤은 한국정보보호학회에서 주관하는 연례 행사로, 최신 정보보호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보안 관련 학술강연과 개회식,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미래차 보안 전문기업 시옷의 박현주 대표가 정보보호를 위한 기술의 진흥과 관련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술상'을 수상했다. 시옷은 하드웨어 보안 모듈을 핵심으로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주요 사업분야로 운영하고 있는 보안 전문 기업이다. 2017년 국내 최초로 IoT 환경에 맞는 하드웨어 암호모듈 경량화 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IoT 디바이스가 가지고 있는 저사양 프로세서, 제한된 구현환경과 리소스에서도 안정적으로 보안 기능이 동작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기반의 저전력, 고속, 경량화 암호, 인증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엔 자동차 부품 전장화와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으로 인해 하드웨어 융합 보안 기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하드웨어 기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보안 제품과 자율주행 국제보안규격 표준을 만족하는 보안인증 라이브러리를 개발해 공급하며 미래 자동차 보안 시장에도 진출해 성과를 내고 있다. 시옷의 박현주 대표는 "최근 피싱 메일을 통한 개인정보 유출 및 공동주택 월패드 해킹 등 보다 치밀해진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보안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라며 "시옷의 하드웨어 기반의 암호기술력이 디지털 대전환의 성공과 정보보호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2-13 09:22:44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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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야놀자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 사업' 수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여가플랫폼 야놀자의 글로벌 메시징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야놀자의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GMS) 사업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난 2018년부터 야놀자에 SMS, LMS, MMS 등의 기업형 메시지와 카카오 메시지 등 다년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고객 맞춤형 인프라 고도화 등 차별화된 사업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국내 사업에 이어 글로벌 메시징 시장에 진출한 첫번째 성과이다. 야놀자는 계열사 야놀자클라우드를 통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시장에서의 리더십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투자를 진행중이다. 특히, 전 세계 약 170여개 국가에서 3만7000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글로벌 기업과 메시지 서비스를 연동하고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국가마다 가지고 있는 고유의 통신 네트워크 및 메시지 규격에 구애 받지 않고 메시지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인포빕의 인프라를 활용, 양방향 글로벌 메시징 시스템을 연동했다. 우선적으로 야놀자 글로벌 통합회원의 계정 관리를 위한 이중 인증에 메시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쉽고 간편하게 글로벌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API 전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클라우드 기반의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사업자로 준비를 마쳤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야놀자클라우드 솔루션에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를 연동하여 연말까지 야놀자 해외 주요 거점 15개 국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적용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남승우 CJ올리브네트웍스 클라우드메시징팀 부장은 "고객 맞춤형 글로벌 메시징 서비스를 통해 국내 기업들의 해외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커뮤니케이션 채널뿐 아니라 데이터 및 API 기반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인 마케팅 성과를 창출해 내는 크로스마케팅(CMP) 사업자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12-13 09:16:39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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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감상이력 기반 추천 기능 강화..."최고의 추천 서비스 제공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이용자가 음악적으로 자신에게 과몰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한다. 멜론은 13일 모바일 안드로이드 앱 업데이트를 통해 감상이력 기반의 추천 기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멜론은 모바일 앱 메인화면 최상단에서 다양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체 스트리밍 이용자 중 30% 이상이 추천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있어 여기서 매일 누적되는 데이터로 나날이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중이다. 이날 업데이트로 'My Replay'와 '모두의 명곡' 믹스(자동 생성된 플레이리스트)가 추천 서비스로 추가된다. 'My Replay'는 이용자가 과거 특정시점에 많이 들은 곡을 제공하는 믹스이다. 5년 이상 연속 이용자를 분류하는 멤버십 등급이 따로 있을 정도로 장기 고객이 많은 멜론의 강점을 살려서 이용자가 잊고 있던 한때의 '띵곡(명곡)'을 반갑게 돌이켜줄 전망이다. '모두의 명곡'은 뉴트로 열풍에 맞추어 MZ세대가 시간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믹스이다. 이용자가 특정 연도에 발매된 곡을 다수 감상하면 생겨나며, 1980년부터 현재까지 정리되어 있는 멜론의 국내외 시대별 차트를 활용하여 해당 연도의 인기 곡을 전반적으로 감상해볼 수 있다. 새로운 감상이력 기반 추천 서비스로 '내가 감상한 음악'과 '최근 관심 곡과 비슷한'이 추가된다. '내가 감상한 음악'에서는 ▲최근 들은 곡 ▲좋아요한 음악 ▲많이 들은 음악 ▲최근 들은 DJ플레이리스트 ▲최근 들은 플레이리스트 ▲최근 감상한 영상 ▲최근 들은 스테이션 ▲팬 맺은 아티스트 채널 등을 이용자의 감상이력에 맞춰 노출한다. '최근 관심 곡과 비슷한'에서는 이용자가 최근 관심을 보인 곡 또는 여러 번 감상한 곡을 기반으로 유사곡 믹스를 제공한다. 연간 63만곡이 국내 음악시장에 발매중인 가운데 이용자가 미처 몰랐던 자신의 취향저격 곡을 발견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일상에서 자주 만나는 상황을 태그로 정리하여 음악을 추천하는 '상황별 맞춤 음악'도 신규 추천 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다. 휴식, 출퇴근, 운동, 드라이브 등의 태그를 누르면 각 상황에 딱 어울리는 음악들을 손쉽게 감상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에서 먼저 확인할 수 있고, iOS 앱에는 추후 적용될 예정이다. 조은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서비스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로 과거에 좋아했던 음악을 재발견함은 물론 동시대 명곡과 새로운 음악도 접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멜론은 계속해서 빅데이터와 새로운 트렌드를 결부하여 최고의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2021-12-13 08:59:02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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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이 일으킨 음원 플랫폼 지각변동...맞춤 기능 강화로 돌파구 찾는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숏폼(1~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의 영향력이 증가하면서 음원 플랫폼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틱톡과 유튜브, 인스타그램은 음원을 활용한 숏폼 챌린지를 시행하면서 음원 순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이에 음원 플랫폼들은 맞춤 기능을 강화하며 돌파구를 찾고 있다. ◆멜론, 큐레이션 기능 강화 국내 음원 플랫폼 1위인 멜론은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며 영향력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멜론은 서비스 첫 화면 최상단에서 개인의 감상 이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추천 콘텐츠를 'OO님이 좋아할 음악'이라는 문구와 함께 제공하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멜론 측은 현재 전체 스트리밍 이용자 중 30% 이상이 큐레이션 서비스를 통해 음악을 감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엔 이용자들이 생성한 각 DJ 플레이리스트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인에게 자동 추천하는 'DJ 플레이리스트 추천'과 '아티스트 추천'을 추가하며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했다. 멜론은 이용자 개인의 취향별 음악 및 관련 콘텐츠를 연속성 있게 추천하고, 감상 환경 폭을 넓힐 예정이다. 멜론 관계자는 음원 플랫폼 점유율에 대해 "많은 곳에서 트래픽 기준 멜론 점유율을 30%로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며 "멜론은 멜론 앱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삼성뮤직 앱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포함하면 트래픽 기준 점유율이 50%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멜론은 특정 서비스에 대응하기보다는 1위 서비스로서 트렌드에 맞추어 끊임없이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지니, 오디오북으로 영향력 확대 지니뮤직은 음원뿐 아니라 오디오북 콘텐츠 구축에도 속도를 내며 플랫폼 확대에 나서고 있다. 지니뮤직은 지난 9월 국내에서 최대 전자책 플랫폼 '밀리의 서재'를 인수했다. 당시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저성장 국면의 음악 스트리밍 시장을 극복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약 400만명의 구독자와 10만권의 전자책, 3000여권의 오디오북을 통해 음원 플랫폼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지니뮤직은 밀리의 서재 오디오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지니뮤직 앱에서도 유통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또한 두 음원과 전자책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결합형 구독 요금제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플로, 플랫폼 넘어 생태계 확장 플로는 단순히 특정 플랫폼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갖춘 오디오 플랫폼으로서 생태계 확장에 나서고 있다. 플로 관계자는 "미디어는 결국 시간 점유의 경쟁"이라며 "특히 영상이나 텍스트에 집중하지 못하는 다양한 멀티태스킹 상황의 시간 소비 패턴이 오디오로 대체되는 순간 오디오의 쓰임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플로는 새로운 포맷의 다양한 오리지널 오디오 콘텐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를 통해 오디오 콘텐츠에 비교적 익숙하지 않은 MZ세대들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또한, 플로는 최근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글로벌 팬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플로는 이를 통해 오디오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콘텐츠로 수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구축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플로 관계자는 "개인화 서비스라는 플로의 강점을 기반으로, 모든 '듣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국내 대표 오디오 플랫폼이자 보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는 '500만 이용자를 위한 500만개의 플로'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2021-12-12 11:13:12 강준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