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LG헬로비전 지역채널, '헬로 페스티벌' 통해 지역 문화 행사 방송

모델들이 '헬로 페스티벌'을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지역채널 방송 프로그램 '헬로페스티벌'을 통해 언택트 지역 문화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LG헬로비전은각 지역 미디어국을 거점으로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 ▲안동 코로나19 극복 콘서트 ▲전남 6·25 70주년호국보훈 콘서트 ▲의정부 랜선 콘서트 등 네 가지 언택트 지역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경북 지역에서는 안동시와 손잡고 '힘내요 우리, 함께해요 모두'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2020 희망 콘서트를 방송으로 제작해 주 1회 송출한다. 권역 시청자들은 K팝, 트로트, 클래식 등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공연을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강원 지역에서는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온라인 강릉 단오제를 생중계한다. 강원지역 시청자들은 단오문화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전통 공연을 지역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전남 권역에서는 '6·25 70주년 호국보훈 콘서트'를 단독 중계한다. 코로나19로 유공자 참여 공연이 어려운 상황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남동부보훈지청과 손잡고 방송 프로그램 형태로 지역에 송출하기로 했다. 경기 북부 지역에서는 지난 4월 의정부문화재단 주관하에 진행됐던 랜선 콘서트를 편성할 예정이다. LG헬로비전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은 "지자체 및 지역 문화단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축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8 09:02:3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디지털 리얼티, 국내 첫 데이터센터 기공식…제2의 부지도 검토 중

디지털 리얼티의 데이터센터 '디지털 서울 1(ICN10)' 조감도. /디지털 리얼티 글로벌 데이터센터·코로케이션·인터커넥션 기업 디지털 리얼티가 서울 상암동에 첫 데이터센터를 열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디지털 리얼티는 17일 온라인 기공식을 열고 자사의 국내 첫 데이터센터 '디지털 서울 1(ICN10)'에 착공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마포구청으로부터 건설공사를 승인받은 후 공사를 시작했으며, 내년 4분기 내에 완공 예정이다. 디지털 리얼티는 ICN10을 통해 기업들에게 데이터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공간과 네트워크를 제공할 계획이다. 통신망 중립적 데이터센터인 ICN10은 도시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상암 디지털 미디어 시티(DMC) 내 2만2000여 평방 피트(2043㎡)의 택지에 건립된다. ICN10은 12메가와트(MW)의 정보기술(IT) 용량을 수용하도록 설계됐다. 건물은 12개 층에 걸쳐 16만2260 평방 피트(1만5074㎡)의 공간을 임대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또한 국내외 통신 네트워크 및 데이터 서비스, 인터넷 전송, 다양한 인터넷 접속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완벽한 통신망 접속 연결도 제공한다. 디지털 리얼티는 한국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제2의 데이터센터 부지도 검토 중이다.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한국 지사장은 "향후 한국 내 미래 거점을 확보하고 강화하기 위해 상암동 데이터센터 기준 40㎞ 이내에 위치한 곳으로 제2의 데이터센터 부지를 검토 중"이라며 "디지털 리얼티의 고객층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 스테인 디지털 리얼티 CEO는 "한국 시장에 대한 투자는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플랫폼 로드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서비스 지역, IT 용량, 상호접속 연결 역량을 배가시켜 고객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지원하고 향후 확대될 '플랫폼 디지털'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마크 스미스 디지털 리얼티 아태지역 총괄 매니징 디렉터는 "한국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5G 모바일 서비스 및 사물인터넷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이미 탄력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만큼 아태 지역 내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 센터 시장"이라며 한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 지사장은 "디지털 리얼티의 글로벌 영업 조직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제공 업체, 클라우드 사업자, 네트워크솔루션 제공 업체 등 다양한 IT 서비스 회사와 금융기업, 다국적 기업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회사가 보유한 275개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연결을 통해 디지털 생태계를 연결하면서 고객들의 사업이 확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현재 전 세계에 총 275개의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2000개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북미와 남미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전 세계 2000여 개의 고객사를 보유한 유럽의 데이터센터를 인수하기도 했다. 현재는 사업을 칠레로 확장하고 있으며, 멕시코와 유럽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선 현재 일본 도쿄,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호주 시드니, 멜버른에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우버, IBM, 버라이즌, AT&T, 모건 스탠리 등 디지털 기업뿐 아니라 통신사, 금융 기업 등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20-06-17 15:44:11 구서윤 기자
기사사진
메디컬 AI 전문 스타트업 웨이센 TIPS 선정

인포뱅크X웨이센 로고. /인포뱅크 인포뱅크가 투자한 메디컬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웨이센이 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웨이센은 AI 기술을 활용해 건강관리, 질환예방, 치료전략 수립에 필요한 의료기기 및 디지털 치료제(DTX) 서비스 개발 기업이다. 웨이센의 핵심 기술인 메디컬 빅데이터의 수집, 가공, 분석, 활용 역량은 국내 톱5 병원들과 함께 AI 분석 솔루션에 대한 공동 연구에 다수 활용될 만큼 높게 평가받고 있다. 특히, 웨이센이 개발한 정밀 의료 시장의 핵심 기술인 유전체 프로파일링 기술은 유전자 변이를 분석, 최신 치료 약물과 임상사례 등을 통합 리포팅으로 제공한다. 따라서 병원에서는 웨이센의 어드바이저 솔루션을 이용해 암 환자들의 개별 특성에 맞는 최적의 맞춤치료 방법을 찾아 신속한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또 AI 기술과 의료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건강한 생활 유지하고 질환을 예방·관리하기 위한 디지털 치료제 서비스도 개발 중에 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사업부 홍종철 대표는 "웨이센은 국내 최초의 암 유전체 프로파일링 기술 보유 기업이자 최초로 상용화까지 실현시킨 유망한 스타트업"이라며 "메디컬 AI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구성된 팀 멤버들이 고부가가치 정밀 의료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어 웨이센의 플랫폼이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에 성공한다면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7 14:21:07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와이즈넛, 병무청 민원 상담 챗봇 '아라' 정식 오픈

와이즈넛이 병무청에 제공한 민원 상담 챗봇 '아라'. /와이즈넛 인공지능(AI)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병무 관련 대민 행정 서비스인 민원, 상담 및 업무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병무청 민원 상담 챗봇 '아라'를 정식 오픈해 운영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아라'는 병무 행정 서비스의 주 이용자(18~35세)를 대상으로 평일 근무시간 외에도 24시간 365일 AI 챗봇이 자동으로 답변해 주는 민원신청시스템으로, 일반인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개별 로그인을 통해 ▲맞춤형 병적 정보 제공 ▲병무 관련 민원 출원 등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병역 이행을 위한 병역판정검사부터 동원훈련까지의 단순 상담을 야간·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자동 상담하고, 병무 관련 민원 서류 39종에 대해 사용자가 필요한 서식 추천부터 작성·신청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상담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아라'는 병무청 홈페이지와 자체 애플리케이션 뿐만 아니라 카카오 플러스 친구와도 연계돼 이용자들의 공공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편리한 병무 행정 서비스를 지원한다. 와이즈넛 강용성 대표는 "와이즈넛의 AI 챗봇은 기업의 서비스뿐 아니라 서울시, 한국남부발전, 인천국제공항공사, 통계청, 한국도로공사 등 이미 다양한 공공 서비스에 도입돼 대민 편의 및 행정 업무 효율 향상에 많은 부분 기여하고 있다"며 "인공지능 챗봇 대표 기업으로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강화된 비대면(언택트) 공공 서비스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7 14:19:29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KT, 이지스자산운용과 글로벌 IDC 사업 진출

KT 김영우 글로벌사업본부장(오른쪽)과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강영구 대표이사가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KT KT는 이지스자산운용과 KT 광화문빌딩에서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투자 1위 자산운용사다. 협약에 따라 KT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 컨설팅과 설계, 구축, 유지보수, 마케팅 등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지스자산운용은 사업 투자 참여구조 수립과 글로벌 진출 사업성 평가 등 투자유치에 필요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KT 김영우 글로벌사업본부장, 이지스자산운용 CM부문 강영구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인사가 참석해 협력방안을 공유했다. 향후 양사는 우즈베키스탄 IDC 사업뿐 아니라 다른 글로벌 국가로 IDC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KT는 이번 글로벌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지난해부터 우즈베키스탄의 이스트 텔레콤을 통해 IDC 시범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그 결과 우즈베키스탄의 IDC 사업 성공 가능성과 고객 수요를 확인했고, 연계 시장으로 확대할 수 있는 사업 기회를 발견할 수 있었다. 한편, 이스트 텔레콤은 2007년 KT가 지분을 인수해 초고속인터넷과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의 유무선통신사업자다. KT는 전국에 13개의 데이터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KT 글로벌사업본부 김영우 본부장은 "우즈벡 IDC 사업은 투자사와의 협력을 통한 첫 번째 해외진출"이라며 "향후 국내 사업 역량의 해외 확대를 통한 체계적인 실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7 14:14:16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T, 5G 기지국 기술 TTA 표준화 주도…생태계 활성화 기대

5G 기지국 인터페이스. / SK텔레콤 개방형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표준안 마련으로 5G 기지국 장비 제조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7일 제97차 정보통신표준총회를 열어 22건의 정보통신단체표준(TTA표준)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뿐 아니라 공공안전 및 생활밀착형 표준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능형 반도체, 양자암호, 개방형 5G 프런트홀 등 ICT 융합 신산업 핵심 분야에서 TTA표준이 채택됐다. 이번에 채택된 개방형 5G 기지국 표준안은 5G 기지국(RAN) 구성 요소인 안테나 장치(RU, Radio Unit)와 분산 기지국 장비(DU)를 연결하는 유선망 '프런트홀' 규격에 관한 것으로, 그 동안 제조사별로 달랐던 규격을 표준화한 것이다. 이는 SK텔레콤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처음 제안했고, KT와 LG유플러스 및 국내 제조업체들이 참여해 함께 개발했다. SK텔레콤은 2018년 6월부터 개방형 기지국 구축을 위한 글로벌 5G 통신사 연합체 'O-RAN(Open Radio Access Network) 얼라이언스'에 이사회 멤버로 참여해 개방형 프런트홀 규격을 제정하는데 협력해 왔다. 기존에는 대형 통신 장비 제조사별로 프런트홀 규격이 달라 기지국 장비 및 솔루션이 일부 제조사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번 개방형 표준 규격 제정으로 중소 장비 제조사 누구라도 관련 장비 개발에 쉽게 참여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은 이번 표준화가 기지국 장비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LTE 보다 더 촘촘한 안테나 장치와 분산국 장비의 구축이 필요한 5G 네트워크에서는 프런트홀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표준화로 신규 제조업체들의 참여가 확대돼 향후 네트워크 구축 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SK텔레콤 박종관 5GX기술그룹장은 "이번 표준 제정으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졌다"며 "국내 장비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발판 삼아 해외 시장으로도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채택된 생활안전 예방서비스 시스템 표준은 지진, 화재, 전염병 등 재난정보를 수집해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플랫폼부터 데이터 교환까지 다양한 요구사항을 담았다. 한편, 의장 보궐선거 결과 신임 표준총회 의장에 홍경표 KT융합기술원 원장이 선출됐다. TTA는 홍 신임 의장은 미래 ICT 융합 분야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한 전문가로, TTA 표준총회를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5G 기술의 세계 시장 선도와 5G 이후 대비를 위해 5G·6G 및 미래 이동통신 서비스 표준화를 전담할 이동통신 기술위원회를 신설키로 했다. 최영해 TTA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민 안전을 위한 생활표준형 표준 제정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17 14:09:0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과기정통부,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효능 실험 본격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에서 개발한 치료제 및 백신에 대한 효능 실험을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영장류 감염모델이란 치료제, 백신 개발 등에 활용하기 위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인체감염과 비슷한 임상증상을 나타내는 영장류 실험동물을 말한다. 감염모델 동물실험은 약물의 유효성을 평가하는 절차로서, 세계보건기구(WHO)의 글로벌 연구개발사업 전략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시 영장류실험을 전임상에서의 필수 항목으로 정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분양을 시작한 2월부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을 착수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개발을 위한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플랫폼을 확보했다. 영장류 모델실험은 동물생물안전3등급 연구시설에서만 가능하며, 생명연 연구시설에서 실험 지원이 가능한 후보물질 개수는 매달 3개 내외로, 국내 기업·대학·연구소 대상으로 수요접수 후 전문가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성공 가능성 등이 높은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을 선정해 지원한다. 6월에 착수할 영장류 모델실험 대상으로는 치료제 2개, 백신 1개가 선정됐다. A사는 7월 임상진입을 목표로 치료제 후보약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효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며, B사는 치료제가 바이러스가 공격하는 장소에 이동하는지를 확인하는 약물 동태학 확인실험 후 치료제 효능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C사의 경우, 백신후보 물질을 접종한 영장류를 대상으로 바이러스를 접종해 효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생명연, 바이오협회, 연구재단 등을 통해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의 수요를 지속적으로 접수해 매달 지원 대상을 선정하며,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고서곤 기초원천정책관은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영장류 감염모델을 성공적으로 개발한 나라는 네덜란드와 미국, 중국 등 일부 국가밖에 없을 정도로 국제적으로도 영장류 감염모델 개발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라며 "치료제·백신 조기 개발을 위해 영장류 감염모델 실험 등을 총력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7 12:38:5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AI 기업 루닛, 한국 기업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사진은 세계경제포럼에서 소개하고 있는 루닛 회사소개. /루닛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이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기술 선도 기업)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각국의 정계, 관계, 재계 유력인사와 언론인, 경제학자 등이 세계 경제의 현안과 경제 문제에 대한 각종 해법 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1971년 하버드대 경영학 교수 클라우스 슈밥이 창립한 포럼이다. 세계경제포럼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는 혁신 기술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칠 잠재력이 높은 기업만 선발하는데, 성장 단계에 있는 전 세계 기업이 대상이라 선정 기준도 높고 경쟁률도 치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심사는 혁신, 영향력, 리더십 등 선발 기준에 따라 이뤄졌으며, 선발된 기술 선도 기업들은 세계경제포럼의 '글로벌 이노베이터' 커뮤니티의 구성원으로 활약하게 된다. 루닛은 소프트뱅크벤처스 등의 투자를 받은 1세대 의료 AI 회사로, 의료진이 암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는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루닛의 서범석 대표는 앞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주최하는 활동, 이벤트, 토론 등에 초대돼 참가되며, 향후 2년 간 세계경제포럼 네트워크 내 정책 입안자, 업계 리더 등과 교류하고 주요 이슈 및 글로벌 아젠다 논의에도 참여한다. 서범석 대표는 "세계경제포럼의 테크 파이오니어로 선정돼 기쁘고, 포럼과 협력을 통해 의료 AI 회사로서 쌓은 우리의 전문성과 경험을 커뮤니티에 더 많이 나누고 싶다"며 "루닛이 의료 기술의 발전에 기여해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6-17 11:20:31 채윤정 기자
기사사진
티모넷, 비트코인 등 암호화 화폐 개인키 관리 기술개발

-사용자 개인키 생성 및 관리 기술개발을 통한 키 안전성 강화 -본인인증을 통한 사용자 개인키 복구가 가능함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가상자산 월렛 서비스 제공 /티모넷 티모넷은 클라우드 기반 하이브리드 월렛의 핵심기술인 개인키 관리기술을 보유했다고 17일 밝혔다. 티모넷은 모바일교통카드 결제솔루션 전문기업이다. 클라우드 인증서 보관서비스 이지싸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키관리 기술을 통해 암호화화폐 등 가상자산(Virtual Asset) 커스터디 사업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된 키 관리 기술은 HSM(암호보안장비)를 이용해 내부적으로 키 관리가 이뤄진다. 생성된 키는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해 원천적으로 키 유출을 차단했다. 기존 방식은 키를 분실했을 경우 니모닉 값을 입력해 다시 생성토록 하고 있지만 이번에 개발한 개인키 관리 기술은 사용자 부주의 등으로 인해 키 분실 시 키 복구를 통해 가상자산 분실을 방지한다. 티모넷 관계자는 "이번 기술은 클라우드 인증서 보관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독 개발했다"며 "현재 허술한 키관리체계를 가지고 난립하고 있는 가상자산 월렛시장의 취약한 보안과 개인자산보호의 안정성에 청신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티모넷는 이를 기반으로 암호화폐 월렛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책임자인 박경봉부장은 "특금법 개정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금융권과 가상자산 거래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가상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해 주는 커스터디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티모넷이 개발한 대용량의 키관리 기술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자산, DID 산업에 금융권 수준의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17 10:19:26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