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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60억원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총회를 개최했다. /인포뱅크 팁스(TIPS) 운영사인 인포뱅크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포뱅크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초기창업기업에 36억원 이상, 지방기업에 12억원 이상 투자하며, 더욱 적극적인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재원 구성에 인포뱅크 경영진을 포함한 독립 사업부인 i사 대표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기술, 마케팅, 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2015년 팁스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전 산업분야에 걸쳐 총 112개의 창업기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8월에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며 현재까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빈센, 파이프랩스, 버즈앤비, 픽셀로, 바잇미, 코발트, 웨이센, 가제트팩토리 등 총 9개 유망 창업기업에 26억원 규모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인포뱅크 아이엑셀(iAccel) 홍종철 대표는 "2019년 개인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지원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초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로서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 및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5 13:56:1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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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업계, 업무 정상화 돌입…자율 재택근무는 확대

이동통신 3사가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업무체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이태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한 재택근무를 24일 종료하고 25일부터 정상 근무체제에 들어갔다. SK텔레콤은 수도권 지역사회 감염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 및 예방 차원에서 지난 14일 시행한 재택근무를 예정된 기간대로 마치고, 조직별·지역별 유연근무 시행에 나섰다. SK텔레콤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전 직원 재택근무를 한 것은 국내 대기업 중 처음으로 2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였다. 이 결정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주재 임원 회의에서 사회 및 구성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자고 의견을 모은 데에 따라 이뤄졌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디지털 워크 체계에 적응해 재택근무에도 구성원의 혼란이 없었으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도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날부터는 전사에 디지털 근무 체제를 적용해 조직별, 지역별로 재택근무를 자율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과 연계해 ▲마스크 필수 착용 ▲사내식당 3부제 ▲출퇴근 시간 자율 분산 등 안전 방침은 계속 진행한다. 이태원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용산사옥에서 감염 우려가 있는 일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주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한 LG유플러스도 이날부터 업무 정상화에 들어갔다. 용산사옥 근무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재택근무는 지난 11일 시작돼 15일 종료된 바 있다. 다만, 자율적 재택근무제는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LG유플러스는 임산부와 심폐 만성질환자와 같은 고위험군, 기타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보육상 필요한 경우 등에 대해 재택근무를 허용하고 있다. KT는 지난 2월 26일부터 임직원이 절반씩 번갈아 가며 하는 순환 재택근무를 했고, 3월 23부터는 자율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기관별, 부서별로 이어온 자율적 재택근무 방침은 당분간 이어갈 예정이다.

2020-05-25 10:36: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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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비대면 고객상담 서비스, 코로나19 여파로 일본 도입 8배나 늘어

채널톡 도입한 일본 '료쿠치플랜츠 쇼핑' 서비스 이미지. /채널톡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전 세계가 디지털 혁신 격변기에 들어선 가운데, 채널톡 비대면 고객상담 서비스가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5일 온라인 고객상담 메신저 채널톡에 따르면 일본, 영국, 미국, 홍콩, 인도네시아 등 전세계 22개국에서 채널톡 솔루션을 도입하며 비대면 온라인 고객 상담 환경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채널톡에 대한 일본 시장의 반응은 폭발적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채널톡을 도입한 일본 기업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배나 수직 상승했다. 이 중 코로나19 확산세가 절정에 달했던 3월과 4월 사이 신규 가입 기업이 1.5배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식물 커머스 기업 료쿠치플랜츠 쇼핑은 채널톡 도입 이후 소셜 메신저 '라인'의 회원 계정 등록량이 10배 증가했으며 채널톡 채팅 상담과 라인 상담 내역 연동을 통한 고객 관리를 실현해 매출이 120% 상승하는 쾌거를 일궈냈다. 이처럼 일본 시장에서 채널톡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하게 된 데에는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으로, 채널톡은 일본의 접객문화를 온라인으로 가장 잘 구현해 냈다. 현재 채널톡은 전체 매출의 10%가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해외 매출 비중이 20%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채널톡을 운영하는 조이코퍼레이션 최시원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현상으로 전 세계의 서비스와 업무형태가 비대면 온라인 중심으로 급변하면서 채널톡을 도입하는 해외 기업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촉발된 디지털 전환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만큼 전세계에 채널톡을 알리고 국내 IT 기술력을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5 09:58:1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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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안내멘트 무료 제공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카페에서 사장님이 KT 고객센터 전화해 링고비즈플러스를 신청하고 있다. / KT KT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링고서비스 안내멘트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KT 링고서비스는 소상공인 전용 통화연결음 서비스다. 가게에 전화를 건 소비자에게 기존 통화연결음 대신 영업시간과 장소안내 등의 멘트를 들려준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외식업체와 편의점 등에서 대부분 사용할 수 있지만 본사 소재지와 가맹점 주소, 운영 방식에 따라 사용이 제한될 수 있다. KT는 고객의 혼선을 줄이고, 중소자영업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링고서비스를 통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 무료 안내를 결정했다. KT 유선전화를 사용하고 있고, 링고비즈프리미엄과 링고비즈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대상이다. 이날부터 KT홈페이지 고객지원 메뉴의 공지사항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유선 전화번호와 생년월일 등 가입자 정보 확인 후 신청 가능하다. 신청 즉시 '저희 매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합니다'라는 안내 멘트가 적용된다. 제공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KT 5G·기가사업본부장 이성환 상무는 "앞으로도 KT는 국민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링고서비스는 주요 기능에 따라 링고비즈, 링고비즈플러스, 링고비즈프리미엄으로 나뉜다. 링고비즈 3종은 요일과 시간대별로 영업시간을 홍보할 수 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5 09:19: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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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대출 이자 지원·통신비 할인 등 입점업체 혜택 확대

(주)우아한형제들이 배달의민족·배민라이더스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제휴혜택 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배달의민족·배민라이더스 입점 업주를 대상으로 '제휴 혜택 확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휴혜택 프로모션에는 하나은행 비상금대출, LG유플러스 지능형 CCTV·인터넷 서비스, 휴엔케어 해충방제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우아한형제들이 기존에 제공하던 제휴혜택 중 반응이 좋았던 프로그램의 혜택 범위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5월 서비스 신규 가입자는 물론 기존 이용자에게도 추가 혜택을 제공하거나 특정 기간 이용료를 지원한다. 우선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들은 하나은행 대출 이자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 하나은행 비상금 대출 프로그램은 소득에 관계없이 신용등급 6등급 이상이면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최대 3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했다. 이번 확대 프로모션으로 신규가입 업주는 5월 한 달간 대출 이자를 지원받고, 기존가입 업주는 4월부터 5월까지 두 달간 대출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이 확대됐다. 대출이자 지원 비용은 우아한형제들이 부담한다. 통신비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기존 LG유플러스지능형 CCTV, 인터넷 제휴혜택은 CCTV와 인터넷을동시에 신청할 경우 월 이용료를 각각 약 56%, 23%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가입 업주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 이용료를 지원받고, 기존 가입 업주는 3~5월까지 3개월 이용료를 배달의민족 비즈머니로 돌려받을 수 있다. 여름철을 앞두고 해충 방제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전문 해충방제 기업휴엔케어는 해충방제 서비스 이용료를 업계 평균 금액 대비 40% 저렴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혜택을 통해 신규, 기존 가입 업주 모두 최초 1개월 서비스 비용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우아한형제들은 온라인 심리상담 플랫폼 마인드카페 제휴혜택을 새롭게 선보였다. 프로모션기간 중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 선착순 1000명에게 심리상담 무료이용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광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주라면 누구나 배민사장님광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이번 제휴혜택 프로모션은 배달의민족 입점 업주분들께 업소 운영에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식업 자영업자들에게도움이 되는 제휴혜택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5 09:18:5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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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1400억 규모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 주사업자 선정

모델들이 신한금융그룹 메시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된 LG유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금융 정보기술(IT) 전문 회사 신한DS가 주관한 1400억원 규모의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의 주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4개사의 메시지 발송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합하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고도화된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구축한다. 메시징 분배 솔루션은 ▲메시지 발송 장비 별 트래픽 자동 분배 ▲실시간 장애 감지 및 트래픽 관리 ▲문자 메시지 채널별 연동 ▲통합 통계 및 모니터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트래픽 자동 분배와 실시간 장애 감지 기능은 실시간 계좌 이체, 카드 승인 내역 등 중요한 메시지 전송이 잦은 금융권에서 고객의 신뢰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인터페이스로 모든 메시지 발송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발송 건수 등 통계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고객별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메시지 채널 자동 발송 등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예를 들어 고객의 메시지 수신 형태를 분석해 수신율이 높은 메시지 채널로 맞춤 발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향후에는 챗봇과 연계해 은행, 카드, 투자, 보험 등 금융 전반을 아우르는 AI 기반 상품 추천 등이 가능한 개인화 메시징 플랫폼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최택진 부사장은 "이번 수주는 메시징 사업 1위 사업자로서 축적된 경험과 신뢰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안정적인 메시징 시스템 구축은 물론, 계열사 별로 특화된 편의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주사업자로 선정된 '신한금융그룹 공통 메시징 사업'은 올해 4분기부터 각 계열사 별로 메시징 분배 솔루션을 순차 적용하게 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5 09:00:1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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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제원자력기구에 총 30만 달러 특별 기여금 제공

원자력의학원 운영 현관통제소 및 원자력의학원 운영 안심진료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글로벌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총 30만 달러를 특별 기여금으로 제공하고, 한국원자력의학원 및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코로나19 대응 노하우 및 기술역량을 IAEA 회원국에 전수하기로 했다. 이번 계획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도국 회원국들이 IAEA에 도움을 요청하고, IAEA가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회원국에 특별 기여금 납부를 요청한 것에 따른 조치이다. 우선, 과기정통부는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성공적인 서울 동북권 코로나 대응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도국의 의료진 및 보건정책 공무원을 대상으로 ▲병원출입통제 ▲선별진료소 ▲안심진료소 운영방안 등에 대한 노하우 등을 초청이나 파견 형태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과기정통부는 개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에 따른 폐질환 진단·판독을 위한 컴퓨터단층촬영장비(CT) 활용역량을 개도국에 전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원자력연구원의 방사선 멸균장비를 활용해 개도국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개인보호장구에 대한 멸균표준체계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최기영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우리나라의 방역체계는 세계의 표준이 됐고 이로 인해 국가적 위상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며 "이번 특별기여금 납부와 후속 프로젝트 수행은 우리의 높아진 위상만큼이나 글로벌 사회의 책임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채윤정 AI 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4 17:00:1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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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인증서 시장 커진다…이통3사, '패스' 서비스 활성화 본격 추진

모델들이 원스톱 인증 플랫폼 '패스'를 이용하고 있다. / 이동통신 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본인인증 통합 브랜드 '패스(PASS)'를 기반으로 한 사설인증서 사업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첨단 기술을 통한 인증 서비스 활성화를 본격 추진한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패스(PASS)'의 가입자는 2018년 7월 브랜드 통합 이후 증가해 통합 이전 총 1400만명 수준에서 지난 2월 2800만명을 돌파했다. 내달에는 3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패스'를 기반으로 제공되는 '패스 인증서'의 인증 건수는 연초 대비 6배 가량 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패스 인증서' 발급 건수 역시 연초 1000만 건 수준에서 연말 2000만 건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통3사는 "개인 고객에 대한 사설인증서 발급비용을 완전 무료화해 공인인증서 대비 고객 부담을 줄인 정책, 언택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모바일 인증이 늘어난 사회 분위기가 '패스 인증서'의 빠른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향후 개정된 전자서명법에 따라 공인인증서가 폐지되고 다양한 전자서명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누적된 본인 확인 서비스 경험과 앞선 ICT 기술을 보유한 이통3사가 사설인증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3사는 지난 2012년 말 정부로부터 본인인증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고객이 휴대전화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 인증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통3사는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본인인증을 하던 방식을 앱 기반으로 개선하고, 2018년부터는 '패스'라는 공동의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통3사의 본인인증은 고객이 소유한 휴대전화의 명의인증과 기기인증이 이중으로 이뤄지는 구조다. 이런 방식은 사설인증서인 '패스 인증서'에도 그대로 적용돼 사설인증서 중에 가장 강력한 보안 수준을 확보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통3사는 경찰청과 함께 ICT 기술을 바탕으로 실물 운전면허증 대비 편의성과 보안성을 강화한 '패스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내달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통3사는 지난 3월부터 패스 제휴 서비스 이용시 생체인증(지문·얼굴인식)이나 여섯 자리의 핀(PIN)번호 인증 중 한 가지를 골라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도록 한 '패스 간편 로그인'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패스는 6000만명에 달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혁신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사설인증서 기반의 비대면 계좌 개설, 자동이체 전자서명, 보험, 전자상거래 서비스 등의 영역에서 안정적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통3사는 패스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인증 서비스를 통해 전자증명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첨단 ICT를 기반으로 모바일 인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3:48:1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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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방통위 "이통3사 알뜰폰 대상 불공정행위 엄중 대응"

서울 강남구 SM타운 '케이팝 스퀘어' 외벽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5G 단말기 광고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알뜰폰을 대상으로 한 이동통신 3사의 불공정 행위에 대해 엄중 대응키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2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통신 분야 실장급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통3사의 알뜰폰 대상 불공정행위 근절,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방지, 단말기 유통시장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등 주요 통신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가입자를 유치하는 과정에서 불공정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지난달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성명을 내고 이동통신사들이 차별적 보조금 지급을 통한 알뜰폰 가입자 빼가기를 하고 있다며, 즉각적인 중단과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촉구한 바 있다. 이에 양 부처는 영세한 알뜰폰 업계의 존립을 위협하고 이동통신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 단말기 유통시장의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건전한 경쟁 유도 및 제도 개선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이태희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앞으로 양 부처가 수시로 만나 통신시장 현안에 대해 소통하며 공동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영세한 알뜰폰을 대상으로 한 이통3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서는 보다 신속하게 대응해 정부의 단호한 메시지를 시장에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양 부처는 인터넷 사업자의 디지털성범죄물 유통방지 의무와 서비스 안정수단의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안 하위 법령 개정을 위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특히 법률 개정 과정에서 일부 제기된 우려사항을 불식시키기 위해 관련 사업자, 전문가 등 이해관계자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방통위 최성호 사무처장은 "전기통신사업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계기로 디지털성범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속한 디엔에이 데이터베이스(DNA DB) 등 관련 기술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가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통신피해 구제 강화 등 이용자 권익을 두텁게 보호하고 대·중소, 국내·외 기업이 공정하게 경쟁할 수 있는 통신·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11월부터 차관급 정책협의회가 가동되고 있지만, 디지털 정책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 상호간 긴밀한 협력과 의견 조율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향후 다양한 실무책임자급 정책 협의회를 수시로 열고, 정책 공조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24 13:20: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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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헬스케어 시장 경쟁 가열...포스트코로나19 시대 큰 폭 성장 기대

휴이노가 개발한 '메모워치(MEMO Watch)'를 적용한 모습. /휴이노 인공지능(AI) 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19 시대에 큰 폭의 시장 성장이 예상되는 AI 헬스케어 시장에 너도나도 뛰어들면서 시장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아크릴·케이웨더·셀바스AI·휴이노 등 AI 기업과 강원도 등 지방자치체는 AI·블록체인, 푸드, 뷰티 분야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헬스케어 사업에 나서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전 세계적으로 연 평균 27.7% 성장해 2025년에는 5092억 달러(약 618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인공지능-2025년 글로벌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AI 헬스케어 시장은 2024년까지 361억 달러(약 40조원) 규모로, '언택트(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AI 플랫폼 기업인 아크릴은 의료재단인 베스티안재단이 25개 기업·기관과 공동으로 구성한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참여를 위한 '웰케어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아크릴 관계자는 "질병의 진단·예측·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헬스케어·뷰티·푸드 등 여러 기업들이 컨소시엄에 참여해 AI 서비스를 개발 중인데, 우리는 AI 플랫폼인 '조나단'을 제공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충청북도 내 웰케어 인공지능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크릴의 AI 플랫폼 '조나단'. /아크릴 조나단은 의료용 대화형 챗봇, 의료 이미지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어 센터가 운영되면 핵심 인프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릴은 이를 바탕으로 AI 바이오 헬스 사업을 주력 사업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날씨·공기 서비스 등 AI 기술을 보유한 케이웨더는 최근 인바이·비글과 'BIK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개인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컨소시엄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한국형 웰니스 플랫폼인 'K-웰니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3사는 케이웨더의 기상·미세먼지 등 실내외 환경 데이터를 기본으로 비글의 위치정보시스템(GPS) 운동 데이터, 인바디의 개인 체성분 빅데이터를 더 해 개인에게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과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개인의 몸 상태와 실내외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운동 환경을 제시하고 맞춤형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공간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개인별 의료 정보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건강증진서비스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는 AI 분석·예측,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건강정보 인증체계를 바탕으로 만성적인 심뇌혈관 질환을 관리할 수 있는 셀프케어 서비스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 서비스 개발에는 솔루션 전문기업인 유비플러스, 음성인식 전문업체인 이드웨어, 블록체인 기업인 아이콘루프 등이 참여해 11억원 규모를 투자했다. 이를 통해 개인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활용해 심뇌혈관 예측·분석 모델인 셀프케어 서비스 표준을 개발, 사용자는 맞춤형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잠재적 만성질환 위험군에 대한 선제적 예방 관리도 가능할 전망이다. 셀바스AI의 셀비 체크업. /셀바스 셀바스AI는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에서 한단계 나아가 예상된 건강정보 및 질병에 맞는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AI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인 '셀비 체크업'을 통해 10개 질환에 대한 4년 내 발병 확률과 위험도를 사전에 확인한 후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 등을 분석해 유웰니스 서비스인 '온핏'으로 최적의 운동 처방을 내려준다. 셀바스AI는 또 최근 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와 공동으로 AI 미래건강예측 서비스인 '헬스톡'도 런칭했으며, 민앤지와도 AI 헬스케어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3월에는 안산 서부 건강생활진흥센터에 전국 최초의 스마트 피트니스를 구축했다. 이 서비스는 보건소, 기업 피트니스, 국민건강보험공단 내 전국 16개 건강증진센터,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서 활용되고 있다. AI 디지털 헬스케어업체인 휴이노는 손목시계형 의료기기인 '메모워치'가 국내 최초로 건강보험에 등재됨에 따라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메모워치는 사용자 심전도를 원격으로 의료진에게 전송하는 의료기기로, 1차 기관에서도 '일상생활의 간헐적 심전도 검사' 코드를 통해 처방이 가능해져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24 11:43:43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