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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9개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연구단 선정

소재·공정·시스템 패키지 지원 예시. /과기정통부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등 주력산업 분야의 핵심소재 공급안정화에 필수적인 독자기술 확보를 위해 9개 산·학·연 드림팀이 본격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 수행과제와 기관을 확정하고 11개 공공(연), 35개 대학, 40개 기업이 참여하는 9개 산학연 융합 연구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17일 밝혔다. 소재혁신선도프로젝트는 일본 수출규제 이후 정부 차원의 기술 확보가 시급한 100대 핵심품목의 기술자립을 목표로, 개별 연구기관 등이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을 토대로 품목의 성능 구현·고도화에 필수적이면서도 다수 품목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업이다. 향후 5년간 총 2066억원을 투자한다. 특히 핵심기술 융합을 통해 소재 설계·구현, 개발된 소재의 부품화를 위한 공정 확보, 시스템 구현 및 검증으로 이어지는 소재·공정·시스템을 패키지로 지원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또 개발된 기술은 사업기간 내 관련 기업에 대형 기술 이전을 완료, 연구단별 10억원 이상 기술료를 확보함으로써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공급망 구축에도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의 연구단은 100대 핵심품목 분야에서 기초연구와 개발연구간 가교역할이 가능하면서도 기술개발 역량과 실증 인프라를 보유한 공공연구기관을 총괄기관으로 정책지정하고 지정기관 중심으로 수요·공급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분야별로는 반도체 2개, 디스플레이 3개, 자동차 1개, 전기전자 3개가 약 30여개의 후보기술군 중 ▲보유기술의 원천성·혁신성·파급성 ▲100대 핵심품목 및 N-랩과의 연계 ▲산·학·연 협력 및 기술이전 계획 등에 대해 전문가의 개방형 검증 및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하반기 8개의 신규 연구단을 추가 선정할 계획으로, 중장기적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100대 핵심품목 정밀분석과 새로운 기술수요 발굴을 진행하고 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7 12:00:2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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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올해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15개 기업 선정

2020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15개 기업을 16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수학 문제풀이 에듀테크 기업 매스프레소, 산업설비의 고장 위험성과 잔여 수명을 예측·분석하는 원프레딕트, AI 기반 반도체 IP 설계 기업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등이 글로벌 성장 잠재력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아크릴, 핏펫, 크라우드웍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노을, 메디퓨처스, 아이브스, 프론티스, 에이아이트릭스, 센트비, 솔라커넥트, 링크샵스 등도 육성사업에 포함됐다. 올해 공모에는 총 138개 기업이 신청해 9.2: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 수준 및 시장성, 글로벌 역량,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환원계획 등을 평가해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분야의 유망기업을 발굴해 해외 진출, 자금 제공 등 종합 지원을 통해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ICT 관련 중소기업 중 ▲법인 설립 후 최근 3년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20억원 이상 투자받은 기업 ▲최근 3개년 매출액이 연 평균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지원요건으로 해 탄탄한 성장 가능성 및 잠재력을 보유한 ICT 유망 기업을 발굴했다. 선정된 기업은 과기정통부와 신용보증기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본투글로벌센터, 서울보증보험 등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신용보증, 투자유치 연계, 해외진출 액셀러레이팅, 이행보증 지원, 법률자문 등을 패키지 형태로 지원받는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7 12:00:2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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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AI+AR·VR' 서비스 이용 '껑충'...안경에서 주얼리·메이크업 등으로 확대

딥아이의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 /딥아이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트렌드로 안경테·선글라스, 주얼리 등의 온라인 구입이 크게 증가하면서 온라인 가상피팅 인공지능(AI) 기반 AR·VR(증강·가상현실) 서비스가 속속 주목받고 있다. AI 안경·선글라스 AR·VR 서비스 기업인 딥아이는 코로나19 이후 가상피팅 안경·선글라스 쇼핑몰 '라운즈'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글라스매치·딥픽셀 등은 최근 안경이나 주얼리를 가상피팅하는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확대했으며, AI 3D 가상피팅 솔루션 공급업체인 블루프린트랩은 안경 가상피팅 솔루션을 미국·유럽 등 기업에 공급한 데 이어 메이크업, 성형 등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안경알은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없는 한계 등으로 안경테·선글래스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 방식이 우세해 온라인 판매로 확산되기 어려웠지만, 최근 코로나19로 사람과 대면 접촉을 기피하면서 온라인으로 안경테 등을 가상피팅해보고 구입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에도 '언택트'가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얼리, 메이크업 등으로 AI+AR·VR 도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다. 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인 딥아이는 지난 3월과 4월 '라운즈' 판매량이 1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4월 말 기준 라운즈의 월 매출액은 1월 대비 월 134% 증가해 234%로 늘었으며, 월 판매량도 159% 증가해 259%로 늘었다. 3월 판매량이 1월 대비 123% 증가하고, 매출액도 91% 늘었는데 4월에 들어서면서 증가폭이 더 커졌다. 특히 신규 방문자 매출 비중은 전체에서 항상 50% 내외였지만, 최근 신규 방문자 매출 비중이 처음 전체의 70%를 넘어섰다. 딥아이 관계자는 "1분기 국내 산업 전반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언택트'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며, 안경·선글라스 가상피팅 서비스가 주목을 받았다"며 "그 결과, '1분기 '라운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8%나 성장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눈사람이노베이션의 안경 가상 피팅 서비스 글라스매치도 AI 안경 추천 기능과 앱 원스톱 쇼핑 기능을 도입해 AI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글라스매치는 현재 4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AI 추천 기능은 기존 가상 피팅 서비스를 고도화한 것으로, 한 번의 촬영으로 이용자 얼굴을 상세 분석하고 가장 잘 어울리는 안경 및 선글라스 제품을 추천하는 기능이다. 이용자 얼굴형에 어울리는 제품을 추천하고 비슷한 얼굴형의 이용자가 확인한 제품 5개를 소개한다. 쇼핑 기능도 앱에서 가상 피팅한 제품을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해, 제품 추천과 가상 피팅, 사진 촬영, 쇼핑까지 앱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글라스매치는 또 자사 앱을 활용해 가맹점 홍보를 할 파트너스로 참여할 안경 가맹점도 모집 중이다. 딥픽셀의 AI 기반 주얼리 가상 피팅 솔루션 '스타일AR'. /딥픽셀 딥픽셀이 AI 기반 주얼리 가상 피팅 솔루션 '스타일AR'을 최근 출시했다. 온라인상에서 주얼리를 구입하기 전에 가상 착용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여러 제품을 착용하며 자신의 얼굴형·피부톤에 잘 어울리는지, 사이즈는 어떤 지 가늠할 수 있다. 또 상품 추천으로 자신에게 어울리는 제품 추천도 해준다. 특히 주얼리는 제품 특성상 귀, 손가락 등의 신체부위를 정밀하게 인식해야 하는데, 단일 카메라로 신체나 사물 윤곽선을 정밀 인식·추적하는 기술을 자체 개발, 머리카락이나 얼굴에 가려진 귀의 위치를 정확하게 계산해 더욱 실감 나는 가상 피팅 환경을 제공한다. AI 컴퓨터 비전 분야의 기술력을 갖춘 딥픽셀은 베타 서비스를 통해 최대 온라인 주얼리 쇼핑몰 수앤수를 비롯해 여러 쇼핑몰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했다. 블루프린트랩의 안경 가상착용 솔루션을 적용한 서비스 사진. /블루프린트랩 블루프린트랩은 지난 3월 영국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 프랑스 안경업체 라미와 AI 얼굴데이터 분석 기술 및 가상피팅 솔루션 공급 계약을 갱신했으며 미국, 유럽에서 파트너사도 모집 중이다. 이들 기업은 현지에서 3D 안경 가상피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블루프린트랩 관계자는 "최근 가상 메이크업 서비스를 위해 화장품 회사에서 솔루션 제공에 대한 요구가 늘고 있고, 성형외과에서도 성형 후 얼굴을 가상으로 보여주는 솔루션 문의가 많다"며 "앞으로 패션, 성형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확대해 기존 솔루션 대비 10배 이상 정확도를 보여주는 3차원 얼굴인식 및 가상피팅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7 10:43: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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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과 실시간 채팅…LGU+, '랜선음악여행' 생중계

LG유플러스 모델이 '랜선음악여행-트립투케이팝'의 U+아이돌라이브 생중계를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오마이걸, 김재환, 아이콘, 에이프릴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개최되는 '랜선음악여행-트립투케이팝'을 U+아이돌라이브에서 생중계한다고 1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랜선음악여행-트립투케이팝'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3일간 서울 중구 청계천로 CKL스테이지에서 매일 저녁 7시부터 80분간 진행된다. 19일 ▲아이콘 ▲소란 ▲비비 ▲나띠를 시작으로 20일에는 ▲김재환 ▲에이프릴 ▲데이브레이크 ▲홍이삭, 21일에는 ▲오마이걸 ▲바밍타이거 ▲서사무엘 ▲마틴 스미스 ▲카드 등 국내 뮤지션 13개 팀이 참여한다. '랜선음악여행-트립투케이팝' 전체 공연은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모바일 생중계 된다. 생중계 이후에는 주문형비디오(VOD)로 무료 시청이 가능하다. U+아이돌라이브는 이용 중인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내려 받아 볼 수 있다. 또 U+아이돌라이브 '랜선음악여행-트립투케이팝' 생중계 시 '실시간 채팅' 기능으로 아티스트와 팬 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U+아이돌라이브에서 생중계 중 응원하는 아티스트에 투표를 하고 메시지를 남길 수 있다. 공연 중 아티스트가 U+아이돌라이브에 팬이 남긴 응원 메시지를 확인하며 직접 읽는 '랜선 덕질' 이벤트도 연다. LG유플러스 김민구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5G 기술을 이용해 공연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식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7 10:16:0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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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NBP, 카이스트와 AI 전문 인력 양성 위한 협약식 진행

네이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는 'AI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저변 확대를 위한 카이스트-네이버-NBP 교육 업무 협약(MOU)'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추어 라인(LINE) 화상 미팅 기능을 이용한 원격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네이버와 카이스트, NBP는 인공지능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는 카이스트 전산학부에 현재 보유하고 있는 쇼핑 이미지 데이터와 질의응답 텍스트 데이터를 제공해 과제 및 연구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카이스트는 실제로 네이버가 업무에 활용하고 있는 잘 정제된 데이터를 교육에 활용함으로써,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인공지능 기술 교육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의 클라우드 머신러닝 개발 플랫폼인 'NSML'도 제공한다. NSML은 AI 모델 개발에 최적화되어, 네이버 역시 클로바 기술 연구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NBP는 카이스트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NSML 운영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GPU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덧붙여, 네이버 클로바AI 연구원들이 직접 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업에서의 문제 해결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 강연을 진행하고, 실제 서비스 현장에서 발생한 과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특히 이 일련의 과정에서, 대학에서 채우기 어려운 현장감 있는 AI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0-05-15 16:05:4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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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와 AI 협력 위한 제휴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크릴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이하 건협동부)와 지능화된 인공지능 기반 건강 증진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크릴은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서비스의 개인화 및 지능화를 위한 전반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제공한다. 건협동부는 기존의 검진 서비스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국내 최고 수준의 지능화된 건강 검진 및 증진관리 브랜드로 진화시키기 위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2011년 감성 특화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목표로 창업한 아크릴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Jonathan™)'을 국내 30여 개 기업에 공급하며 현재까지 100여개가 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아크릴은 ▲스마트 검진 예약 ▲대화형 검진 추천 및 결과 안내 ▲대화형 검진 문의 ▲검진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 관리 등을 조나단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활용해 구축할 예정이다. 또 건협동부는 이러한 서비스들을 기반으로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생활 속 건강관리 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건강관리정보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실시해 진화된 고객 경험 실현 및 긴밀한 고객 관계 형성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아크릴 박외진 대표는 "건협동부가 실시하고 있는 검진 업무의 고품질 지능화를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전방위적으로 활용할 것이며, 헬스케어 서비스의 진정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15 15:11:2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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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 원팀’ 라운드테이블 개최

지난 2월 AI 원팀 결성 협약식을 마치고 (왼쪽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명준 원장, KAIST 신성철 총장, KT 구현모 대표이사 내정자, 현대중공업그룹 정기선 부사장, 한양대 김우승 총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T KT는 15일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서 인공지능(AI) 원팀의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KT 전홍범 부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그룹 주원호 부사장,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대학원 정송 원장, 한양대 소프트웨어대학 백은옥 학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인공지능연구소 이윤근 소장 등 실무그룹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각 기업 및 기관에서 추진 중인 공동연구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AI 인재양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2월 출범한 AI 원팀은 KT를 포함해 현대중공업그룹, KAIST, 한양대, ETRI 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AI 생태계 조성, AI 인재 양성 등을 통해 AI 1등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AI 핵심기술 확보 및 각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방안을 공동 연구한다. KT와 현대중공업그룹에서 제시한 15가지 과제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AI 음성인식 기술 고도화,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 고장 예측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AI 고도화 등과 실제 생활이나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AI 과제를 연구 중이다. AI 원팀은 기존 산학연 협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문제해결을 담당하고 있는 실무진과 대학 및 연구기관의 AI 핵심인력 30여명이 참여하는 AI 구루 그룹을 구성했다. 또 라운드테이블이라는 프로세스를 마련해 기업이 당면한 AI 및 디지털 전환(DX)의 현안을 공개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과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AI 원팀은 AI 역략을 높이기 위한 실습 플랫폼을 마련하고 카이스트, 한양대, ETRI를 중심으로 AI 전문인력을 본격 양성한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의를 거쳐 각 산업의 특성에 맞는 '산업 실무형 AI 교육과정'을 기획하고 있다. KT는 AI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과 실습 플랫폼을 공개해 카이스트 등 교육기관이 맞춤형 AI 교육을 제공하는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AI 원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도 KT가 보유한 통신 데이터 및 감염병 확산방지 노하우와 다른 기업 및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해외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과 정책효과 예측 및 평가를 위한 모델을 구축 중이다.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전홍범 부사장은 "KT는 코로나19 이후 대한민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네트워크 제공은 물론 AI 및 DX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5 10:3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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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5G 스마트폰 ‘LG벨벳’ 15일 출시

'LG벨벳' 단말.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15일부터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LG전자의 5G 전략 스마트폰 'LG벨벳'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LG벨벳은 LG전자가 디자인에 역점을 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이다. 물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의 후면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구부려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제공하는 3D 아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6.8인치 20.5:9 화면비의 시네마 풀비전 디스플레이에 스테레오 스피커와 인공지능 사운드, 올레드 시네마 뷰를 탑재했다. 또 8기가바이트(GB) 램(RAM)과 128GB 저장공간, 퀄컴의 5G 통합칩 '스냅드래곤 765 5G'를 적용했다. 색상은 오로라 화이트·오로라 그레이·오로라 그린·일루전 선셋 총 네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다. 출고가는 89만9800원이다. LG유플러스의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으로 24개월 뒤 최대 45만원 보상, 신한카드 스마트 플랜 plus 제휴카드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47만원, 포인트파크 포인트 5만원 등 97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아 LG벨벳을 구입할 수 있다. LG벨벳 이용자들은 LG유플러스의 특화 서비스인 '스마트홈트' 'U+tv 아이들나라' 'U+아이들생생도서관'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베스트 오브 구글 5G 프로모션'을 열고, LG벨벱 가입자에게 ▲유튜브 프리미엄 유료 멤버십을 3개월 ▲구글 원 유료 멤버십을 6개월 무료 체험 ▲ 구글 플레이 포인트 600포인트(6000원 상당)를 제공한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5-15 10:30:5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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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4월 ICT 수출액 4년 전 수준으로 감소

연도별 4월 ICT 수출액. /과기정통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인 대유행으로 각국이 경기 침체를 겪으면서, 지난달 우리나라의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4년 전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세계 각국이 경기 침체에 빠지면서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액이 4년 전인 2016년 수준까지 위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일 '4월 ICT 산업 수출입 통계'를 통해 ICT 수출액은 128억8000만 달러, 수입은 88억7000만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4월 ICT 수출은 조업일수 2일 감소 및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요국 소비 침체 등으로 감소하며, 4년 전 수출 규모로 위축됐다"며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휴대폰 등 주력품목 수출 부진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3% 감소했다"고 말했다. 또 일평균 수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7.6% 감소한 5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는 스마트폰 등 수요 감소, 글로벌 소비 침체 등으로 메모리 및 시스템이 동시 감소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5.1% 감소한 7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디스플레이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은 수요 감소, LCD 패널은 공정 전환 등으로 감소 폭이 확대되면서 28.1% 줄어든 12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휴대폰은 소매점 영업 중단 및 글로벌 소비 침체 등으로 완제품 및 부분품 동시 감소하면서 37.2% 줄어든 6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다만. 컴퓨터 및 주변기기는 SSD를 중심으로 증가해 7개월 연속 증가한 10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중소기업 ICT 수출은 반도체, 전기장비, 컴퓨터 및 주변기기 등 감소로 10.1% 줄어든 13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ICT 최대 수출국인 중국(홍콩포함), 베트남은 감소했고. 미국, 유럽연합(EU)은 증가했다. ICT 수지는 40억1000만 달러로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채윤정 AI전문기자 echo@metroseoul.co.kr

2020-05-14 15:37:21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