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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쿠아리움 반값 할인 등 멤버십 혜택 쏜다

LG유플러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6월 한 달간 아쿠아리움을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해주는 등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6월 한 달간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는 곳은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PLAY AQUARIUM 부천' 등 아쿠아리움 2곳과 가족형 워터파크 'SPA PLUS', 차량 렌트 전문 업체 '렌트킹'이다.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위치한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이 어우러진 10여개의 전시존에서 250종, 1만여 마리의 해양생물을 볼 수 있다. 멤버십 고객이 방문하면, 동반1인까지 4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경기도 부천의 어류와 희귀동물을 보유한 체험형 아쿠아리움인 PLAY AQUARIUM 부천에서는 동반3인까지 5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 호텔의 SPA PLUS에서는 수영장?온천?노천탕을 이용할 수 있는 '수영존' 이용권을 1만원에 제공하고 동반3인에게는 50%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국 렌터카 실시간 비교 예약 플랫폼인 렌트킹에서는 한달 미만 단기 렌트 시 차량 왕복 배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한달 이상 장기 렌트 시 3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멤버십 혜택은 매일 사용 가능하고 결제 시 U+멤버스앱 또는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SPA PLUS, PLAY AQUARIUM 부천, 렌트킹은 이벤트 기간 동안 한 번 사용 가능하고 U+멤버스 앱에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여름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멤버십 혜택을 다양하게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6월 'U+멤버십 주말 혜택' 프로모션으로 22일에 GS프레시에서 삼겹살 구매 시 1만원 할인해주는 혜택을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한다. 29일에는 롯데월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동반 1인까지 종합이용권을 5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2019-06-18 15:21:4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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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한감염학회와 손잡고 감염병 대응 나선다

KT는 대한감염학회와 KT 광화문빌딩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정보통신기술(ICT) 활용을 통한 감염병 관리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공동연구, 공동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대국민 감염병 대응 중요성 인식 제고를 위한 공동 노력 ▲ICT 보건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상호 연구 ▲ ICT를 활용한 감염병 대응 국책과제 공동 참여 ▲GEPP 확산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KT는 2016년부터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가입자의 모바일 위치정보를 확인해 오염지역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방문 지역의 감염병 정보와 예방 및 신고요령에 대한 정보를 문자(SMS)로 제공했다. 아울러 '감염병 확산 방지 프로젝트(GEPP)'를 추진 중이다. 현재 케냐, 가나, 라오스 등 감염병 발생이 많은 지역에 GEPP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한감염학회는 KT의 ICT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감염병 관리와 대응 역량 강화에 대한 노력에 공감하고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961년 창립된 대한감염학회는 국가적 감염병 관리와 감역학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양 기관은 ICT와 보건·의료 분야의 전문성 있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ICT 보건 사업들의 추진 동력이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은 "KT는 ICT 활용을 통해 공공보건과 안전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KT가 보건 의료 전문 역량 강화와 ICT-보건 융합 생태계 확산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18 15:11:5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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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AT, '커뮤닉 아시아'서 위성 5G 신성장동력 공개

KT SAT은 18일부터 20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진행되는 '커뮤닉 아시아(CommunicAsia) 2019'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커뮤닉아시아는 방송과 사물인터넷(IoT) 기술 전시회인 '커넥트 테크 아시아'에 속해 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대의 방송·통신 박람회다. KT SAT은 2014년부터 6년 연속 커뮤닉아시아에 참가하고 있다. KT SAT은 올해 커뮤닉아시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KT SAT의 3대 신성장 동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KT SAT의 신성장 동력은 ▲위성-5G ▲블록체인 기반의 위성 서비스 ▲위성 구간 양자 암호 통신이다. 위성 5G는 광케이블 대신 위성 통신을 이용해 5G 기지국과 코어 네트워크를 연결하는 융합 통신 기술이다. KT SAT은 위성 5G를 이용해 KT SAT의 위성과 KT의 5G 네트워크를 연동하고 도서와 해상 지역에도 5G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술과 글로벌 표준 현황을 전시한다. KT SAT의 블록체인 기반의 위성 서비스는 '해상 위성 통신 서비스(MVSAT)'가 제공되는 선박의 CCTV에 KT 블록체인 기술 '기가 스텔스'를 도입한 솔루션이다. 기가 스텔스는 블록체인 기술로 신원이 검증된 송신자에게만 사물인터넷 단말의 IP 주소를 공개하는 기술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위성 서비스를 이용하면 '블록체인 개인 키'를 보유하고 있는 사용자(육상, 선주 등)만 외부에서 선박에 설치된 CCTV 원격모니터링이 가능하고, 비허가자는 CCTV 원격접속 자체 불가해진다. 이 서비스는 올 하반기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위성 구간 양자 암호 통신은 현재 위성 데이터 통신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KT SAT이 개발하고 있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되면 신뢰도 높은 네트워크 구축이 필수인 군이나 정부에서도 위성 기반의 데이터 통신 서비스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KT SAT은 KT스카이라이프와 협업해 위성 방송과 LTE를 결합한 차량용 미디어 서비스 'SLT(Skylife LTE TV') 서비스를 시연하고, 안드로이드 기반 UHD 위성방송의 음성 인공지능(AI) 서비스와 OTT 플랫폼 등을 글로벌 무대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KT스카이라이프와 공동 개발한 'KT 위성-미디어 사업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위성방송과 콘텐츠 분야의 신규 사업자들에게 KT그룹 위성방송 운용 노하우와 인프라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원식 KT SAT 대표는 "KT SAT은 50여년의 경력을 보유한 위성 전문 기업으로서 위성 산업의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위성 중계기 사업자를 넘어 플랫폼 사업자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8 15:10:3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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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클라우드에 5년간 5000억 공격적 투자…'라이벌' 네이버와는 '협력'

KT가 국내 금융, 공공 클라우드 시장에 향후 5년간 5000억원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5세대(5G) 이동통신 비즈니스 혁신에 나선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네이버와는 경쟁보다 협력 관계를 유지해 글로벌 사업자의 경쟁에서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신수정 KT IT 기획실 부사장은 이날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 복잡한 국내 규제 환경과 기술적 안정성이 떨어져 어두웠던 클라우도 시장이 디지털로 변환하며 변화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과 어울러져 기업들도 클라우드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KT는 맞춤형 클라우드, 5G 융합형 클라우드로 비즈니스 혁신을 이루려고 한다"고 밝혔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로, 클라우드 도입률이 OECD 회원국 33개 국가 중 27위에 머물러있다. 국내 10인 이상 기업의 클라우드 이용률은 2016년 기준, 12.9%에 그쳤다. KT는 올해부터 공공, 금융 분야의 규제가 풀리면서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는 청사진을 내세웄다. KT는 공공 클라우드(G-Cloud), 금융 보안데이터 센터와 같은 주요 서비스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데이터센터부터 네트워크, 클라우드, PaaS·SaaS서비스까지 통합 제공 가능한 사업자이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KT 외에도 정보기술(IT) 기업 네이버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네이버는 자회사인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을 통해 클라우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올해부터 공공·금융 시장 공략을 승부처로 보고 있어 KT와 경쟁 구도를 이루고 있다. KT IT기획실 클라우드사업담당 김주성 상무는 "네이버뿐 아니라 NHN, 가비아도 클라우드 시장에 진입했다"며 "경쟁관계에 있기는 하지만 협력할 수 있는 모델도 있다고 생각한다. 경쟁과 함께 협력을 유지하는게 글로벌 사업자와의 경쟁 관계에서 시장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데이터 주권'에 관해서는 "국내 시장 데이터의 절반 정도를 KT 데이터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만큼 네이버보다는 더 큰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KT는 2023년까지 향후 5년 간 클라우드 사업에 5000억원의 신규 투자와 전문인력 1000명을 육성하며 공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률을 높여 클라우드 시장을 2023년 7조원 대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구체적으로 KT는 다섯 가지 전략을 내세웠다. KT는 지난 4월 KEB 하나은행과 손잡고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GLN) 기반 시스템을 클라우드에 도입했다. 이는 금융 기관의 민간 클라우드 이용 규제가 완화된 첫 도입 사례다. G-클라우드 구축으로 300개의 공공기관 고객도 보유하고 있다. 내달부터는 금융 통합 보안관제가 가능한 전용 클라우드를 추가 오픈하고, 구축형 모델부터 서비스형 모델까지 확대해 공공 시장 선점을 가속화한다. 우정사업본부의 망분리 사업이 서비스형 G-클라우드의 대표 사례다. 아울러 국내 사업자 중 가장 많이 보유한 데이터센터(IDC)를 통해 편리하게 클라우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KT는 IDC 점유율 50% 이상 보유하고 있다. 또 글로벌 사업자와 제휴를 통해 국내 사업자가 해외에서도 KT 클라우드를 이용해 서비스할 수 있도록 청약, 구축, 빌링, 운영을 통합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5G 이동통신 상용화도 클라우드 시장의 기회라고 내다봤다. KT는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도 기업 간 거래(B2B) 시장까지 확대한다. KT는 전국 8곳에 5G 에지 통신센터를 설치하고, IT 에지 클라우드 2개소를 추가 구축했다. 올해 하반기 선보일 5G B2B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는 AI·IoT·빅데이터 등 ICT 기술과 연계할 예정이다. KT는 현대중공업지주와 5G 에지 클라우드를 활용해 공장 로봇 자동제어, 불량 검수를 판단할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협업하고 있다. AI 응급의료시스템, 미디어·게임사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도 있다. 신 부사장은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연결된 디지털 사업화 부분에서 KT가 클라우드 시장의 리더로서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8 14:58:16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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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삼성전자와 5G 고도화·6G 개발 전방위 협력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5G 고도화 및 6G로의 진화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 17일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서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 기술의 고도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28㎓ 차별화 ▲초고신뢰·저지연 통신(URLLC) ▲자율주행차량 및 드론용 V2X 통신 ▲5G SA 망 진화 ▲다중 안테나 기술 고도화 ▲5G 인빌딩 솔루션 연구와 상용화에 나선다. 또 양사는 상용 서비스 출시 관련 전방위적 협력을 약속했다. 양사는 5G 관련 네트워크 기술, 단말과 소프트웨어, 스마트 솔루션의 공동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5G를 넘어 6G 전반에 대한 공동 연구·개발(R&D) 추진도 나선다. 양사는 긴밀한 협의를 통해 6G 기술 요구사항을 도출하고 주요 기술을 발굴·개발하는 한편, 6G를 활용한 신규 사업 모델도 공동으로 연구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SK텔레콤은 LTE, 5G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온 삼성전자, 노키아, 에릭슨 주요 장비 3사 모두와 5G 고도화 및 6G 진화 기술 공동 연구에 대한 협약을 맺게 됐다. SK텔레콤 박진효 ICT기술센터장(CTO)은 "이번 협약이 SK텔레콤과 삼성전자의 글로벌 5G 리더십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SK텔레콤은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5G 품질 확보 및 향후 6G 이동통신 기술의 진화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전재호 네트워크사업부 개발팀장은 "SK텔레콤과의 개발 협력을 통해 5G에 더해 향후 펼쳐질 6G 시대를 함께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8 14:13: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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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멸종 위기동물 실감형 AR로 제작

LG유플러스는 덱스터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19년 디지털콘텐츠 대중소기업동반성장 지원 국책사업' 수행업체로 선정돼 올 연말까지 증강현실(AR) 대중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발한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국책사업을 통해 총 40여종의 멸종위기의 동물과 영화 속의 동물 등을 선별해 4K화질의 실감형 AR콘텐츠로 제작, 5G로 제공할 계획이다. 상용화되는 콘텐츠는 U+AR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360도 3D로 자세하게 돌려보거나, 일상의 공간 내에 배치해 지구상에서 사라질 위기의 동물을 볼 수 있다.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동물과 가족들이 영상, 사진을 촬영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하며 알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향후 출시될 AR글라스와 홀로그램 기기에도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의 고품질의 콘텐츠까지 제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R콘텐츠 사용 영역이 점차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김민구 AR서비스담당은 "기존 영화에서 선보인 3D 디지털 콘텐츠를 고객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도록, 5G 스마트폰에 AR기술로 선보일 것"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의 킬러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06-18 11:13:5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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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중장년층·키즈 대상 VOD 상품 강화

태광그룹계열 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 세대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요금 경쟁력을 강화했다. 티브로드는 중 ·장년층을 위한 주문형비디오(VOD)를 1만여편 이상 편성한 '시니어 라운지'를 오는 21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니어 라운지는 1000만관객 영화, 클래식 영화, 사극영화, 전통 첩보 영화, 더빙 영화, 추억의 드라마, 성인가요 예능 등 시니어 취향의 영화와 방송 콘텐츠를 테마별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중장년층의 시각과 취향에 맞춘 유료영화나 성인프로그램 등을 월 3300원(이하 부가세 포함)에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청춘시대 월정액'도 시니어 라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영유아 대상 캐릭터애니, 교육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슈퍼키즈 월정액'도 리뉴얼했다. '키즈 월정액(5500원)', 'EBS키즈(4400원)', '디즈니 월정액(5500원)'에 지난달 출시한 '신기한 나라(3300원)', '극장판애니 월정액(7700원)' 두 개의 서비스가 추가돼 총 3만편 이상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슈퍼키즈 월정액은 개별 상품 가입 대비 58% 할인된 1만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가입자 또한 요금 변경 없이 모든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규 출시한 'CJ패밀리팩'은 방송월정액인 'CJ ENM 월정액(1만4300원)'과 유아애니월정액인 '투니버스 월정액(7590원)'이 결합된 통합 상품이다. '아스달연대기', 강식당', '도깨비', '미스터션샤인' 등 tvN, Mnet, OCN 등에서 방영한 드라마와 예능과 '신비아파트', '명탐정 코난', '짱구는 못말려' 등 투니버스에서 방영되는 인기 애니메이션를 시청할 수 있다. CJ패밀리팩 신규 출시에 따라 이달까지 가입한 고객 전원 대상 1만8000원 VOD캐시를 증정하고 있다. 티브로드 김창호 콘텐츠사업팀장은 "이번 시니어 라운지는 중장년층이 즐길 수 있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채널까지 한 메뉴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중장년의 취향을 저격한 콘텐츠를 꾸준히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9-06-18 09:55:07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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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문화재단,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 시작

넷마블문화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 및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9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의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 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총 17개 시·도시에서 펼쳐지는 예선대회는 로봇코딩을 포함한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PC)' 및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 6월 10일~11일 양일간 학생 및 지도교사 등 총 141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경남지역 예선은 '게임문화체험관'이 설치된 경남특수교육원에서 펼쳐졌다. 게임문화체험관은 장애학생들에게 건전한 게임문화를 교육하고, 여가 활용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각종 체험 활동 기계들을 기증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2019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오는 9월 3일~4일 양일간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넷마블 주최 11주년을 맞이한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게임의 우수한 기능성을 활용해 장애학생의 자존감 및 성취감을 고양하고, 정보화 능력향상과 건전한 여가문화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지난해 1월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9-06-17 15:49:5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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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암호통신 드라이브 거는 박정호 SKT 사장…美·中 분쟁은 '우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양자암호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양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와 기업, 정부도 나서기로 했다. 1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성태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 창립식을 공동개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양자산업은 오는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400조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이 확보한 양자컴 관련 기술은 세계 주요국가에 비해 약 4년정도 뒤쳐진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자정보통신은 양자의 물리학적 특성을 정보통신기술(ICT)에 적용해 데이터의 초고속 처리, 정밀수집, 안전전송을 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보안이 중요한 5세대(5G) 이동통신 시장에서 신산업·신성장 동력으로 평가받는다. 이미 유럽,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10년 전부터 중장기적 관점에서 양자정보통신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AT&T, NTT도코모, 도이치텔레콤, IBM, 구글, MS 등 글로벌 대기업들도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국은 연평균 4766억원, EU는 2400억원, 중국은 2913억원을 투자하고 있다. 마켓 리서치 미디어에 따르면, 국내 양자정보통신 시장은 2025년 약 1조4000억원,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26조9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에서는 2016년 하반기 '양자정보통신 중장기 기술개발' 사업의 투자 확대를 추진했으나 예비타당성조사 미시행으로 현재 답보 상태다. 기업 중에서는 SK텔레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SK텔레콤은 2011년 국내 대기업 가운데 처음 양자기술연구소를 설립했으며, 2013년에는 주요 양자암호통신 장비들을 국산화했다. 올초에는 세계 1위 스위스 양자암호통신기업 IDQ를 약 70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2017년 기준으로 최고 기술 보유국인 미국 대비 약 4년의 기술 격차가 나타나고 있다"며 "현실적으로 중장기 연구에 대한 부담과 초기 시장의 불확실성 문제로 본격적 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2016년 말 기준으로 R&D 투자 수준이 20개국 중 17위에 그친 것도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한다"고 토로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또한 "올해 R&D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60% 정도 늘어났지만 전체 금액으로 따지면 미미한 수준"이라며 "양자컴퓨터, 암호통신 등 각 분야의 핵심 원천과 상용기술 개발, 고급인력 양성 등 종합적 지원 방안을 담은 중장기 계획을 연내 수립해 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기업의 호소에 국회는 포럼 창립으로 응했다. 국회 양자정보통신포럼은 공공기관과 산·학·연을 중심으로 운영위원회와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기반, 입법 네 개 분과 전문위원회 전문가들로 구성된다. 포럼 창립을 주도한 김성태 의원은 "향후 포럼에서 양자 분야의 연구과제 발굴과 상용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양자정보통신 분야 지원을 위한 입법화를 바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변재일 의원 또한 "과기정통부가 부도해 올해 하반기 수립할 예정인 '양자정보통신 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양자정보통신의 연구개발 수요를 반영하고 인프라와 제도적 지원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대담에서 박정호 사장은 미·중 무역분쟁이 양자암호 시장에 끼칠 영향에 대해 우려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아서 허먼 미국 허드슨 연구소 선임연구원에게 "스위스 IDQ에 투자하기 전 중국 투자자도 있었다"며 "요즘 화웨이 이슈를 보면 중국 주주가 있는 것이 괜찮을지, 중국 주주와 협상을 해서라도 내보내야 할지 고민이 된다"고 물었다. 양자암호통신 기술 확보를 위해 IDQ를 인수했지만, 최근 미·중 간의 무역 갈등으로 중국 지본이 있는 IDQ에 불이익이 있을지 우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허먼 박사는 "어려운 질문"이라며 "중국 투자자가 떠나준다면 미국과 상호협력에 훨씬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7 15:41:00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