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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기평, "대구·경북 AI·SW 생태계 조성 위한 협력체제 구축"

경북대·대구대·경북연구원과 업무협약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9일 경북대학교, 대구대학교, 경북연구원과 '대구·경북지역의 AI(인공지능)·SW(소프트웨어) 분야 기술역량 제고 및 지역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AI시대를 맞아 대구·경북 지역산업 고도화와 미래 첨단기술 기반 형성에 필수적인 기술개발·인력양성·연구성과 공유 등 유관기관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KEIT는 2015년부터 AI분야 지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AI를 활용한 공정자동화·품질관리·예측 정비스마트 로봇 등 제조 현장의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이끌고 있다. 또 의료·복지·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 AI를 접목해 산업 간 융합 촉진을 지원중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AI·SW분야 연구성과 및 콘텐츠 공유 ▲국내외 연구동향 정보 교환 및 활용 ▲ 공공연구 및 학술행사 협업 ▲시설?장비 등 인프라 상호 활용 ▲기타 AI·SW 발전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전윤종 KEIT 원장은 "AI·SW는 더 이상 미래 기술이 아니라, 지역산업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현재의 핵심기반"이라며 "대구·경북이 AI·SW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 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7-09 16:04: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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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연고점 또 경신...3133.74 마감

코스피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연고점을 경신했다. 지난 3일 기록했던 종가 기준 연고점인 3116.27을 넘기고 3130선으로 올라선 것이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79포인트(0.60%) 오른 3133.74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581억원, 외국인은 425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431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4.29%)와 삼성바이오로직스(0.49%)를 제외한 종목이 모두 하락했다. 특히 두산에너빌리티(-3.30%)와 KB금융(-2.95%) 등이 가장 크게 하락했으며, 삼성전자(-1.63%)와 삼성전자우(-1.94%), NAVER(-1.55%) 등도 1%대 하락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701개, 하락종목은 199개, 보합종목은 35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12포인트(0.78%) 상승한 790.36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관이 685억원을 팔아치운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3억원, 514억원씩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클래시스(-3.12%)와 에코프로(-0.22%)만 떨어지고 모두 강세를 보였다. 알테오젠(1.07%), 파마리서치(1.02%), 펩트론(1.21%), 리가켐바이오(1.17%) 등 바이오 관련주가 일제히 1%대 상승했으며, 레인보우로보틱스(1.33%)와 휴젤(0.84%) 등도 올랐다. 상한종목은 4개, 상승종목은 997개, 하락종목은 634개, 보합종목은 88개로 집계됐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추진 기대감에 강세 흐름이 연장되면서 코스피가 3100선에 안착했다"면서 "국내는 증시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대감이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하면서 사흘 연속 랠리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 연구원은 "국내 증시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단기 과열권에 진입한 만큼 부담도 존재한다"며 "장기적으로는 강세 전망이 유효하지만 단기 조정 가능성도 높아 선별적 접근 및 리스크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1원 오른 1375.0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7-09 16:02: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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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보브반도체, 글로벌 산학협력 강화…서울시립대·베트남 HUST와 aMDA 협약

어보브반도체가 글로벌 산학협력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서울시립대학교와 베트남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와 손잡고 산학연계 연구개발 프로그램 'aMDA(ABOV MCU Design Academy)' 협약을 체결하며, 인재 양성과 기술 확보를 동시에 겨냥했다. 어보브반도체는 9일 서울시립대 및 HUST와 함께 aMDA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2년 KAIST 등 국내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과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어보브반도체는 국내 대표적인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 기업으로, 가전제품의 핵심 제어 역할을 수행하는 MCU(Microcontroller Unit)를 설계·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내장형 AI 기능이 탑재된 MCU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aMDA 프로그램은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참여 대학의 연구실이 보유한 특화 역량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과제를 공동 수행하며, 어보브반도체의 실무 역량과 대학의 우수한 인재가 시너지를 이루는 것이 핵심이다. 서울시립대학교 서민재 교수 연구실과 HUST의 Pf. Loan 교수 연구실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양측은 우수 인재 채용과 미래 기술 확보 측면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과제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제품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산학 장학생 우선 선발 기회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받는다. 어보브반도체 관계자는 "aMDA 프로그램은 단순한 연구협력을 넘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와 기술을 공동으로 만들어 가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수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보브반도체는 산학 장학생 선발은 물론, 신입사원 및 경력 엔지니어 채용도 연중 수시로 진행 중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09 15:57: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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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1만210원~1만440원' 사이...내일 재심의

내년도 최저임금이 1만210원과 1만440원 사이에서 결정된다. 올해는 심의 촉진구간의 상한으로 인상률이 결정된다고 해도 인상률은 4.1%에 머물어 2000년 이후 역대 정부 첫 해의 인상률 중 가장 낮을 전망이다. 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1차 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노사 간의 격차가 좁혀지지 않자 회의를 마무리하고 추후 한차례 더 열기로 했다. 전날 오후 3시 시작된 제10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8차 수정안까지 제시하며 간격을 720원까지 좁혔으나 더 이상 좁혀지지 않자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으로 1만210원(1.8% 인상)∼1만440원(4.1% 인상) 사이를 제시했다. 심의 촉진구간 하한선인 1만210원은 올해 최저임금(1만30원) 대비 1.8% 오른 것으로, 2025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반영한 것이다. 상한선으로 제시한 1만440원은 올해 대비 4.1% 인상안으로, 2025년 국민경제 생산성 상승률 전망치인 2.2%와 2022∼2024년 누적 소비자물가상승률 및 최저임금 인상률의 차이인 1.9%를 더했다. 노동계는 예상보다 낮게 제시된 공익위원의 심의 촉진구간에 반발하며 철회를 요구했으나, 10일로 예정된 다음 전원회의 때는 이 구간 내에서 수정안을 제시해 심의를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내년도 최저임금 법정 고시 기한은 다음 달 5일이다.

2025-07-09 15:49:33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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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코스피 상장사 전원, 지배구조보고서 의무 공시

내년부터는 코스피 상장사 전원이 기업지배구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그간 일정 자산 규모 이상에만 적용됐던 규제가 전면 확대되는 것으로, 기업의 지배구조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에 따라 기업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의무 대상은 기존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사에서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된다. 적용 시점은 2025년부터다. 지배구조보고서 공시 제도는 기업이 지배구조 핵심 원칙의 준수 여부를 자율적으로 공시하고, 미준수 시 사유를 설명하도록 한 '컴플라이 오어 익스플레인(comply or explain)' 방식이다. 2017년 자율공시로 도입돼 단계적으로 적용 대상이 확대돼 왔다. 개정안 시행으로 공시 의무 기업은 현재 541개사에서 내년 842개사(2023년 말 기준)로 늘어난다. 한국거래소와 상장회사협의회는 보고서 작성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대상 기업들을 위해 1대1 컨설팅, 실무자·임원 교육, 지역별 설명회와 워크숍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확대 조치는 상장사의 경영 투명성과 책임경영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관련 법령 개정사항도 지배구조 보고서 지침에 반영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09 15:43:5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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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주주환원 정책 기대…자사주 많은 증권사 주가 급등

자사주 소각 의무화, 배당소득 분리과세 등 주주환원 강화 법제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권주 전반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자사주 보유 비중이 높은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정책 수혜 기대를 반영 중이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종가 기준 부국증권은 장 초반 상한가에 직행하며 6만6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자사주 비중이 42.73%에 이르는 부국증권우도 15.73% 오른 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신영증권은 17.04%, 대신증권 10.48%, 미래에셋증권 7.25%, DB금융투자 5.28% 등 자사주가 많은 증권주가 동반 상승세 곡선을 그렸다. 현재 자사주 비중은 신영증권이 53.10%로 가장 높다. 주요 증권사를 담고 있는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증권 ETF도 전날보다 690원 오른(+4.91%) 1만473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번 증시 반등은 전날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가 금융위원회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자사주 소각 제도화와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을 본격 논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거래소 방문 당시 "보유 자사주가 경영권 방어 등 지배주주 수단으로 악용돼선 안 된다"며 관련 법제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시장에선 자사주 소각이 의무화되면 증권사뿐 아니라 지주사, 중견기업 전반의 주주환원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집중투표제·배당세제 개편과 함께 자사주 소각 법제화가 이뤄질 경우, 증권업은 배당 확대·자사주 소각·세제 혜택의 삼중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증권업은 무역과 환율 변동성에 민감하지 않은 업종으로,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발언 이후 '관세 무풍지대'라는 점도 매력 요인으로 부각됐다. 정부의 증시 부양 드라이브와 맞물린 주주환원 제도 개편 논의가 증권주 전반에 다시 불을 지피고 있다는 평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7-09 15:3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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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수요 폭증, 초격차 기회는 지금”… 반도체 5년의 승부 시작됐다

산업硏 '글로벌 반도체 지형 변화' 보고서… "파운드리 초과수요, 적기 공급 역량 확보 사활 걸어야" 한국 반도체 산업이 향후 5년을 승부처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은 9일 발표한 '반도체 글로벌 지형 변화 전망과 정책 시사점' 보고서에서 "AI·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에 따라 선단공정 중심의 파운드리 부문이 초과수요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며 "기회를 살릴 적기 공급 능력 확보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반도체 수요의 중심이 모바일에서 AI·데이터센터로 이동하면서 산업 구조 자체가 재편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2026년~2030년까지 향후 5년간 데이터센터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최대 3000조원까지 폭증할 수 있으며, GPU·HBM·AI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희권 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장기간 빅파마 발주 가뭄 상황을 버티다 코로나19 사태 당시 백신 품귀로 일약 동북아의 핵심 공급 파트너로 부상한 것처럼, 오랜 시간 수주의 구조적 불리함 속에 고군분투해 왔던 우리 반도체 위탁개발생산(파운드리)에 짧지만 강력한 기회의 창이 열린 상황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의 추격도 위협 요인으로 지목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 YMTC는 NAND 부문에서 2021년 2.7%였던 세계 점유율을 올해 9%까지 끌어올렸고, 매출은 전년 대비 160% 급증했다. 이준 선임연구위원은 "SMIC의 매출 대비 시설투자 비율은 98%를 기록했다"며 "과거 미국·일본·대만과 우리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메모리·파운드리 기업들의 추격 속도를 상정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제적 대규모 시설 투자와 이익회수 후 재투자'라는 우리 성공방정식이 더 이상 작동하지 않을 시간이 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했다. 상식을 뛰어넘는 비용 구조와 자원 투입으로 기술격차 축소 기간은 물론 시장 내 물량 투입 사이클이 과거 주요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질 우려가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역시 OBBBA(One Big Beautiful Bill Act) 통과로 반도체 산업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법안은 인텔, 마이크론 등 기업의 연구개발비와 공장 건설 비용에 대해 100% 즉시 비용처리를 허용하며, 기존 CHIPS법보다 보조금과 세액공제 비율이 대폭 상향됐다. 미국의 총 투자 지원 비율은 최대 29.5%에 달하는 반면, 한국은 여전히 5.25%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경 연구위원은 "인텔의 2022-2024년 기간 연구개발 지출 총액은 거의 700억 달러(96조 원)으로, CHIPS Act 투자세액공제와 직접보조금 외에 거액의 별도 세액공제 수혜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궁극적으로 정부와 기업이 'K-반도체 원팀'을 구성해 민관 총력전을 벌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 연구위원은 "초과 수요로 인한 기회의 창은 길지 않다"며 "적기 공급 역량 확충을 위한 반도체특별법 합의안 도출과 통과, 토지·전력·용수 등 인프라 적시 공급 체계 확립이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 선임연구위원은 "반도체 산업에서 만큼은 기업의 뒤에 국가가 있다"며 "민관의 총력전이 진행 중인 21세기의 오늘, 우리 정부와 기업,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중지를 모아 다시금 도약의 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7-09 15:37:17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