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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생활자금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코치(Smart Coach)'출시

현대증권은 29일 생활자금관리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스마트 코치(Smart Coach)'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스마트 코치는 단순히 수입과 지출 정보만을 제공하는 기존 애플리케이션과는 달리, 고객의 소비패턴을 분석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관리하고 이를 기초로 결혼자금, 주택구매, 해외여행 등 고객의 목적자금 마련에 필요한 자산관리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현대증권은 차별화된 고객 맞춤형 금융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택시 이용금액이 동일 연령 대비 과도한 고객일 경우 해당 내용과 함께 현대증권 able체크카드 이용 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안내함으로써 고객이 보다 합리적인 소비와 재테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그 뿐 아니라 고객과 동일한 연령대 및 성별에서 가장 선호하는 펀드, 수익률 상위 펀드 등 최근 펀드 동향을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보다 체계적인 소비패턴 분석과 코칭 서비스를 위해 지난 26일(금) 스타트업 기업인 '해빗팩토리'와 협업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김재봉 스마트사업본부장은 "해빗팩토리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생활자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에도 스타트업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지원으로 핀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상생하는 현대증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2-29 17:18:02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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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실적 '好好'…6분기 연속 흑자 시현

작년 하반기 순익 3781억원…전년 동기比 52.3%↑ 저축은행이 부실사태를 털고 6분기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저축은행의 작년 하반기(7~12월) 영업실적 잠정 집계치를 보면 국내 저축은행 79곳이 벌어들인 순이익은 총 3781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1805억원)보다 1976억원(52.3%) 증가했다. 저축은행의 회계상 결산기준이 6월말에서 12월말로 변경되면서 2015 회계연도 기간은 7~12월로 짧아졌다. 판매관리비가 전년 동기 대비 760억원(16.7%) 늘고 비이자손실이 증가했지만 대출금 증가로 이자이익이 347억원(29.7%) 크게 늘면서 순이익 증가를 이끌었다. 앞서 저축은행 업권은 2011년 대규모 영업정지 사태를 전후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하다가 2014 회계연도(2014년 7월~2015년 6월) 들어 흑자로 전환, 이번까지 6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다. 수익성과 더불어 자산 및 건전성 지표도 개선됐다. 작년 12월말 현재 저축은행권 총자산은 43조9000억원으로 6개월 전보다 3조7000억원(9.2%) 늘었다. 영업 확대에 따라 대출금이 3조4000억원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연체율은 9.3%로 6개월 전보다 2.3%포인트 하락했고, 부실채권 비율을 나타내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0.2%로 2.2%포인트 떨어져 건전성 지표면에서 개선세를 보였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은 14.33%로, 6개월 전보다 0.04%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저축은행 업계 전반이 영업규모가 확대되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 지표도 지속적으로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다만 대부업법상 최고금리 인하 조치와 다른 업권과의 경쟁 등 잠재 위험요인에 따라 건전성과 수익성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6-02-29 15:48:35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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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증권사 당기순익 3조 달성…전년比 92%↑

증권사, 수수료수익 2조원 증가…32.6%↑ 선물회사, 당기순이익 106억원…404.8%↑ 지난해 증권회사의 수수료수익이 2014년 대비 1조9496억원 증가하면서 당기순이익은 3조원을 넘어섰다. 금융감독원이 29일 발표한 '2015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지난해 56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3조2268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5435억원(91.7%) 증가했다. 자기자본순이익률(ROE)는 7.3%로 3.2%포인트 상승했다. 지난해 수수료수익은 전년 대비 1조9496억원(32.6%)증가하면서 7조92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주식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수탁수수료가 3조3598억원에서 4조5858억원으로 36.5% 확대됐고 IB 관련 수수료도 9283억원에서 1조2294억원으로 32.4% 늘어난 영향이다. 자기매매이익은 4조1536억원으로 전년보다 4167억원(-9.1%) 감소했다. 주식관련 이익은 5402억원으로 전년 대비 6683억원 증가했지만 채권과 관련한 이익이 9447억원 감소한 탓이다. 파생상품 관련 손실은 1조6005억원으로 국내·외 증시 급등락에 따른 운용 여건 악화 등에 따라 전년보다 손실 폭이 다소 확대됐다. 증권사의 자산규모가 증가하면서 판매관리비는 전년보다 4089억원이 늘어난 7조9056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의 점포수는 1235개에서 1279개로 확대됐고, 인원 수는 3만6561명에서 3만6118명으로 줄었다. 전체 56개사 중 47개사는 흑자(3조2667억원)였고 9개사는 적자(399억원)를 나타냈다. 전체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344조5000억원으로 2014년(313조5000억원)에 비해 31조원(9.9%) 증가했다. 자기자본은 46조원으로 3조7000억원(8.8%) 늘었다. 영업용 순자본비율(NCR)을 조기 적용한 9개사(HMC·NH·대우·미래·부국·삼성·이베스트·한국투자·현대)의 평균 NCR은 658.8%다. 이는 파생상품 거래 증가 등에 따른 NCR은 증권사의 재무건정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NCR이 100% 이하가 되면 금융당국은 '경영개선 권고'를 한다. 한편 6개 선물회사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보다 85억원(404.8%)증가하면서 1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파생상품거래가 늘면서 국내·외 파생상품 수탁수수료가 각각 34억원, 48억원 증가했기 때문이다. 수탁수수료는 94억원(9.8%)늘었고 자기매매이익은 44억원(27.3%)감소했다. 선물회사의 자산총액은 3조8304억원으로 전년보다 1조2340억원(47.5%) 늘었고, 자기자본도 4171억원으로 153억원(3.8%)증가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 증권·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했으나 올해 국내 경기침체, 미국의 금리인상, 중국 경제의 둔화가능성 등 대내외 잠재 위험요인이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며 "증권·선물회사의 자체적인 리스크 관리를 유도하고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6-02-29 15:36:56 김보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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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베트남 유학생에 장학금 전달

BNK금융그룹 희망나눔재단은 2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지역 5개 사립대학교에 입학한 베트남 유학생 8명을 선발해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는 BNK금융이 2014년 베트남 교육부와 부산지역 소재 5개 사립 대학교(경성대·동아대·동의대·부산외국어대·신라대)가 체결한 인재양성 협약에 따라 베트남 유학생에게 4년간 매년 학생당 800만의 장학금과 체재비를 지원하는 해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BNK금융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8명의 베트남 유학생을 선발해 대학 등록금과 체재비를 지원하고, 해당 5개 대학교도 BNK금융이 지원한 장학금을 초과하는 등록금과 기숙사 비용 일체를 지원한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한 부산은행 명형국 경영기획본부장은 "동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과 해당 지자체 그리고 지역 대학교가 합심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은 해당 베트남 유학생이 원하면 방학 기간 동안 '부산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하고, '부산은행 인턴쉽 프로그램'을 통해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향후 '부산은행 베트남 호치민 지점'이 설립 인가를 받으면 본인 희망 시 우선 채용도 고려할 예정이다.

2016-02-29 13:50:19 채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