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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 강남 내곡지구서 '신일 해피트리앤' 분양

신일이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업무시설 2-1블록에서 '신일 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5층, 1개동, 전체 153실 규모다. 전용면적 ▲21㎡ 144실 ▲34㎡ 4실 ▲42㎡ 4실 등 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서울 내곡지구는 삼성타운을 중심으로 한 강남업무지구와 현대·기아자동차, LG전자연구개발센터, KOTRA, KT연구개발소, STX R&D센터 등을 배후에 두고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여기에 연구인력 1만 여명이 상주할 우면동 삼성전자R&D센터가 내년 5월 문을 열고, 국립중앙의료원 및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교육과정을 갖춘 프랑스국립학교 등도 이전해 올 예정이다. 특히 신일 해피트리앤은 현재 강남에서 개발 중이거나 조성된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유일하게 지하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걸어서 1분여 거리다. 또 양재대로, 헌릉로 연결대로 등의 도로망도 갖추고 있다. 청계산, 구룡산, 인릉산으로 둘러싸여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주변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비롯해 이마트, 코스트코,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위치했다. 분양가는 강남권역보다 저렴한 3.3㎡당 1100만원대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또 전용면적 60㎡ 이하 구성으로 오는 2015년까지 취득하고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매입가의 4.6%에 달하는 취득세를 전액 면제 받을 수 있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곡동 SK허브 프리모 3층(양재역 3번출구)에 위치한다.

2014-08-28 16:12:3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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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길뉴타운 '래미안 에스티움 ZONE' 설명회 개최

삼성물산은 오는 9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 '래미안 에스티움' 분양에 앞서 고객들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소규모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래미안 에스티움 설명회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매 주말마다 12회가 진행됐으며, 1200여 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참여 열기가 높았다. 특히 지역 주민은 물론, 사업지와 인접한 여의도·마포 등 도심권에 직장을 둔 수요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설명회는 오는 9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래미안 에스티움 관심고객이면 사전예약을 통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래미안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장소는 지하철 7호선 신풍역 4번 출구 앞에 마련된 래미안 에스티움 ZONE이다. 삼성물산 분양관계자는 "휴가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명회마다 90~110명에 달하는 고객들이 다녀갔을 정도"라며 "래미안 에스티움 ZONE를 방문한 고객들은 향후 래미안 입주민이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그들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설명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래미안 에스티움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19개동, 전용면적 39~118㎡, 총 1722가구 규모다. 이 중 ▲39㎡ 5가구 ▲49㎡ 14가구 ▲59㎡ 166가구 ▲84㎡ 475가구 ▲118㎡ 128가구 등 총 78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9월 중 오픈하며,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252-11번지 일대에 위치했다. 입주는 2017년 3월 예정이다.

2014-08-28 15:58:43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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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국민은행에 '기관경고' 조치 …전현직 임직원 68명 무더기 제재(종합)

금감원, 국민은행에 '기관경고' 전·현직 임직원 68명 제재…횡령·부당대출 사건 결과 금융감독원이 국민은행에 중징계에 해당하는 '기관경고' 조치를 내리고 전·현직 임직원 68명에게도 제재를 통보했다. KB금융의 주전산기 교체 논란에 대한 임영록 KB금융 회장,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는 보류했다. 금감원은 28일 국민주택채권 횡령사건과 도쿄지점 부당대출 사건의 부문검사 결과에 따라 이처럼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은행은 향후 해외 점포진출이 쉽지 않게 됐으며 해외채권 발행에서도 높은 차입금리를 부담하는 불이익을 받을 전망이다. 주전산기 교체건에 대해서는 징계 수위를 검토 중이므로 추후 확정 발표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 금감원은 국민주택채권 횡령에 연루된 직원들에 대해 6명 면직 등 총 51명에게 제재를 가했다. 동경지점에 대한 본점의 부실한 관리업무로는 18명을 징계했다. 검사결과, 국민주택채권 횡령사고와 관련해서는 2010년 3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본점 주택기금부 직원과 일부 영업점 직원이 공모해 위조채권을 이용해 1265회에 걸쳐 111억86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일례로 주택기금부 직원은 3년 8개월동안 실물채권 없이 국민주택채권 2451매를 111억8600만원에 현금 상환하는 수법으로 88억300만원을 횡령했다. 경기도 일산 행신동직원 4명은 이에 동조한 뒤 그 대가로 최고 1억2000만원의 금품을 수수하기도 했다. 또 서울 강북지점 직원 9명은 현금상황에 개입하면서 임의의 3자 명의를 동원했다. 국민은행은 5000억원대의 부당대출 사건이 발생한 도쿄지점의 관리도 소홀했다. 도쿄지점에서 금품수수, 차명송금, 환치기, 사적 금전대차 등 비위행위가 반복적으로 이뤄졌지만 지점의 내부통제와 경영실태 관리를 하지 않았다. 전직 상임 감사는 2012년 11월 자체감사에서 신용등급 임의 상향, 담보가치 과대평가 등으로 여신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등 규정에 위반한 사례를 발견하고도 감사보고서에 누락하고 감사위원회에 보고를 하지 않은 것으로 검사결과 나타났다. 이건호 국민은행장에 대한 제재내용은 감경됐다. 구경모 금감원 일반은행검사국장은 "해외지점 관리의 주 책임이 글로벌 사업부에 있다는 제재심 결과에 따라 당초 중징계안이 상정됐던 이 행장에 대해 이처럼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금융청은 국민은행 도쿄지점과 오사카지점에 대해 9월 4일부터 4개월간 영업정지 조치를 취한다고 금감원에 통보했다. 검사에 참여한 금감원 검사 관계자는 "신뢰가 생명인 은행업의 임직원으로 도저히 발생할 수 없는 사건"이라며 고개를 저었다.

2014-08-28 15:56: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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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초고층 중량물 인양자세 제어장치' 개발

포스코건설(대표 황태현)은 제어모멘트 자이로(CMG, Control Moment Gyros)를 이용한 '초고층 중량물 인양자세 제어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현장 테스트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건물의 초고층화로 크레인을 이용한 자재 인양 과정에서 바람 또는 관성의 영향으로 자재가 갑자기 회전하는 사고가 늘고 있다. 이 경우 유도선으로 안정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으며, 일부 자재가 날리거나 줄이 꼬이는 등의 2차 피해도 발생하곤 해 개선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번에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제어장치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것으로, 인위적인 힘을 일으켜 크레인에 매달려 있는 자재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킬 수도 회전을 방지할 수도 있다. 제어장치는 작업단계에 따라 ▲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는 '자유모드' ▲바람에 의한 회전을 막는 '자세유지모드' ▲자재를 원하는 방향으로 회전시킬 수 있는 '자세제어모드'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된다. 제어장치의 조작은 무선송신기를 통해 최대 200m까지 가능하다.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 아트센터 현장에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티이솔루션과 함께 중량물 인양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에서는 일본의 오바야시社가 최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인 동경 스카이트리 타워(634m)에 'Sky Juster'라는 명칭으로 이 장치를 적용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시대복 포스코건설 건축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에 개발한 제어장치로 초고층 건물의 시공 시 안정성 확보와 양중(Lifting) 작업의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며 "향후 초고층 건물 수주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민 R&D센터 전무는 "국내 최초로 개발 및 실용화에 성공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향후 노무비 절감 및 공기 단축에 기여해 초고층 건물의 필수 시공 기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4-08-28 15:50:56 박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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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대 하이패스 단말기 나온다

2만원대 하이패스 단말기 나온다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을 2만5000원으로 낮춘 자동차 하이패스 단말기가 판매된다. 한국도로공사는 보급형 하이패스 단말기 개발과 공인인증시험을 마치고, 9월1일부터 100만대 한정으로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단말기 가격은 5만원 이상이지만, 보급형 단말기는 요금 정산에 필요한 기능만 있어 가격이 낮아졌다. 하나SK카드와 우리은행의 하이패스 연계 금융상품 고객은 신용카드 발급 ·이용 조건에 따라 최대 2만5000원의 단말기 구입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단말기는 제조업체 대리점과 인터넷 쇼핑몰, 우리은행·하나SK카드 지점, 고속도로 휴게소 등지에서 살 수 있다. 단말기 제조사는 아이트로닉스, SD시스템, AITS, 에이치비, 테라링크커뮤니케이션스 등 5개사다. 도로공사는 저렴한 하이패스 단말기 100만대를 보급하는데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김희중 부장은 "개발단가가 대당 3만5000원인데 도로공사가 대당 1만원을 제조업체에 지원해 가격을 2만5000원으로 책정했다"면서 "이용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공사는 장기적으로 현재 50% 수준인 하이패스 단말기 보급률을 높여 80%대에 이르면 고속도로 요금소를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14-08-28 15:16:20 김두탁 기자
지난해 건설 공사액 242조원…전년比 4.2% 증가

지난해 전체 건설업계의 공사액이 242조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통계청은 '2013년 기준 건설업조사 잠정결과'를 통해 이같이 발표하고 이 가운데 건설업 상위 100대 기업(시공능력평가 토건업종 순위 기준)의 공사액은 93조원으로 전체 공사액의 38.3%를 차지했으며, 공사액 비중은 전년(38.8%)에 비해 0.5%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 상위 100대 건설사의 국내공사액은 48조원(1.7% 증가), 해외공사액은 45조원(3.7% 증가)을 각각 기록했다. 2013년 기준 건설업 공사실적이 있는 기업체수는 6만5679개로 전년(6만5249개)에 비해 0.7%(430개) 증가했으며, 기업체수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서울·경기·인천)은 2만3867개로 36.3%를 차지했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4만1812개로 6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수도권 지역은 전년대비 1.0% 감소했으나, 수도권 이외 지역은 1.6% 증가한 수치다. 전체 건설공사액 242조원 중 국내공사는 193조원(79.8%), 해외공사는 49조원(20.2%)으로 나타났다. 공사종류별 공사액(국내 기준)은 건축이 121조원(9.7% 증가), 토목 45조원(11.9% 감소), 산업설비 22조원(22.2% 증가), 조경 5조원(3.0% 증가)을 기록했다. 산업설비부문의 큰 폭 증가는 전력부족 등에 따른 발전설비공사의 증가가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됐다. 발주자별 공사액을 살펴보면 공공 73조원(4.3% 증가), 민간 120조원(5.1% 증가), 해외 49조원(2.3% 증가)으로 집계됐다.

2014-08-28 15:15:49 김두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