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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

우리금융그룹은 서울 중구 우리금융 본사에서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그룹 여성 리더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상호 소통을 통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조직 내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ESG 기준에 부합하는 경영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금융 전 그룹사의 여성리더 및 임종룡 회장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상호 소통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임종룡 회장은 "여성 리더들의 도전과 성장이 조직의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며 "여성 리더들이 더욱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약속했다. 앞서 우리금융그룹은 2030년까지 경영진 내 여성 비율을 15%까지 확대하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다. 특히 올해에만 6명의 여성 임원을 선임해, 임 회장 취임 당시 7명에 불과했던 여성 임원수는 18명으로 크게 늘었다. 행사는 여성 리더십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오찬 행사에서는 여성 리더들이 서로의 경험과 조직 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도전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어 이은형 국민대학교 경영학 교수가 '영향력 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협상 스킬'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교수는 "혼자서는 멀리 갈 수 없기 때문에 협업이 필수적"이라며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존재감을 키우고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방법을 조언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그룹 내 여성 리더들이 서로 협력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조직 내 여성 리더십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0:01: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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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가 메리어트 신용카드 고객을 위한 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 ◆ 무료숙박권, 맴버십 혜택 선봬 신한카드는 '메리어트 본보이 신한카드' 이용자에게 최대 2만4000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내달 30일까지 20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7000포인트를 준다. 300만원 이상 이용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포인트는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카드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멤버십 카드다. 연 1회 무료 숙박권과 골드 엘리트 멤버십 혜택 등을 지원한다. 더 베스트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6만4000원이다. 이어 더 클래식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14만4000원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카드가 군인과 군가족을 위한 신상품을 공개했다. ◆ 생활 영역 업종서 할인 롯데카드는 '밀리패스·디지로카' 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군복지단 군마트 ▲아파트관리비 ▲이동통신 ▲대중교통 ▲보험료 등 업종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실적 50만원을 충족하면 업종별 최대 5000원을 할인한다. 스트리밍 업종에선 월 최대 1500원을 아낄 수 있다. 아파트관리비와 이동통신, 보험료, 스트리밍 업종 할인 혜택은 자동납부 이용 건에만 적용한다. 오는 31일까지 국군복지단 군마트와 국군복지단 체력 단련장에서 밀리패스·디지로카 카드로 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할인한다. 연회비는 2만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밀리패스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군 장병 및 군 가족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B국민카드가 나들이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롯데월드 동반 1인 30% 할인 KB국민카드는 국내 숙박 상품과 롯데월드 어드벤처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KB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2025 대한민국 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정부지원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며, 3만원 숙박 할인권 적용 후 7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10% 즉시 할인을 적용한다. 오는 16일까지 '스테이그라운드' 무료 숙박권을 총 8명에게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KB페이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 기회를 3회 더 제공한다. 롯데월드에서 행사 대상 카드를 이용하면 동반 1인 30% 할인 혜택을 오는31일까지 운영한다. 행사 대상 카드 및 세부 할인 내용은 KB페이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5-03-11 10:00:5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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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iM청춘 페스타' 후원금

DGB금융그룹은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역에서 더욱 즐거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iM청춘 FESTA(페스타)'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진행된 전달식은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 시장, 배기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29일 대구 달서구 소재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iM청춘 페스타'는 ESG 관련 청년 사업가들의 전시·체험과 청년들의 청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경험·학습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을 위한 인기 가수의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됐다. 특히 행사 부스 운영 등 진행의 전반적인 부분을 대구 관내 대학 동아리, 로컬브랜드 기업 등과 연계해 진행하고, 이를 통해 대구의 청년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발전시키는 데 일조한 것 또한 눈에 띄는 부분이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청춘을 함께할 모든 시민을 위한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응원의 힘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ESG 사업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11 10:00: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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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플래닛,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XR 콘텐츠 대중화 선도

확장현실(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15년 설립된 올림플래닛은 국내 최초로 XR 콘텐츠 경량화 기술인 '3D 데이터 패키징 및 웹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상용화해, 차세대 정보통신기술(ICT) 혁신의 중심이 될 'XR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 기술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의 신기술 인증(NET)을 업계 최초로 획득하고 관련 특허 8건을 보유하며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 262억원, 누적 매출 600억원을 달성했으며 연평균 성장률 47%를 기록해 2년 연속(2022~2023년)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됐다. 올림플래닛은 XR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간 거래(B2B) 토탈 XR 솔루션 엘리펙스(ELYPECS), 클라우드 기반의 XR 콘텐츠 소프트웨어 엑스루(XROO), XR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 등 3대 사업을 전개하며 XR 콘텐츠 확산을 위한 핵심 인프라를 마련했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XR 콘텐츠 대중화를 위해선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고성능·고가 디바이스의 제약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다. 올림플래닛은 이러한 요구를 충족할 핵심 기술을 확보한 기업"이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솔루션·소프트웨어·플랫폼에 이르는 '올인원 에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앞으로 기업·공공기관·일반 이용자 모두가 XR 콘텐츠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며 글로벌 XR 시장 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1 09:49:2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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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1사1교 금융교육'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 수상

SK증권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1사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남미경 팀장이 '우수 금융회사 직원 부문' 금융투자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전국 금융회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등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민관협력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프로그램이다.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으며,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남 팀장은 2009년부터 인천 소재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중·고등학교까지 금융교육을 꾸준히 이어오며, 단순한 강의식 교육을 넘어 학생들과 소통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의 교안을 기본으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직접 강의안을 개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특히 금융사기 예방법, 불법 사채의 위험성 등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전달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1사1교 금융교육 강사로 처음 참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사 양성 교육을 맡으며, 회사 차원에서도 금융교육 강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등 금융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하고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것은 미래 금융 소비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교육 결연 학교를 확대하고, 수능 이후 고등학교 3학년 등 금융이 꼭 필요한 시기의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금융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1 09:45: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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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취약가정 청소년 지원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의 내일을 응원하는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복·책가방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디지털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업비트와 월드비전이 함께 하며, 3월 7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약 2주간 진행된다. 업비트의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취약 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고충에 공감하고 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업비트 회원이 월드비전의 전자 지갑 주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기부하면, 해당 금액만큼 최대 3억원까지 업비트가 추가로 기부금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이뤄진다. 회원들은 업비트의 '바로 출금' 기능을 이용해 월드비전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cheer_up_btc)로 비트코인을 기부하거나, 월드비전의 이더리움 지갑 주소(cheer_up_eth)로 이더리움을 기부함으로써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에 동참한 회원들에게는 기부를 증명하는 NFT(대체불가능토큰)가 제공되며 기부금은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의 교복과 책가방, 학용품 등 학교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2023년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는 약 255만명에 달하고, 2024년 가계부채 30% 이상이 소득 하위 20% 계층에 집중돼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2024년 교복 상한가(동·하복 총액)는 33만원에 달했다. 그리고 서울시교육청 기준 2024년 교복 상한가는 33만 5800원으로 전년 대비 6.75%나 인상됐다. 생계를 꾸리기에도 빠듯한 저소득층에게는 교복 구매 비용같이 가장 기초적인 교육비조차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이번 '미래 세대 Cheer UP!' 캠페인은 업비트가 세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자산 기부 캠페인이다. 업비트는 2022년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하며 회원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정부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11억 6000만원을 기부했고, 2023년에는 튀르키예 지진 구호를 위해 4억 4000만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은 "업비트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이 디지털 자산 기부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신학기를 준비하는 아이들이 도움을 받아 더 나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꿀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취약가정 아동·청소년들이 걱정 없이 인생의 봄을 맘껏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을 토대로 미래 세대 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차세대 디지털자산 기부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1 09:41:4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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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 인생 경영서 출간..."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

한양증권은 임재택 대표이사가 직접 집필한 인생 경영서 '성공, 꿈꾸지 말고 훔쳐라'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1987년 쌍용투자증권(현 신한투자증권)에 입사하며 증권 업계에 발을 디딘 임 대표는 아이엠투자증권 대표이사를 거쳐 2018년 한양증권 최고경영자(CEO)로 부임했다. 책에서 임 대표는 "삶도 경영도 1인치 앞선 전략이 승부를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인수·합병(M&A) 과정 속에서 겪었던 치열한 경험과 위기의 순간들을 돌아보며 경영이 단순한 숫자 싸움이 아닌 사람과 철학의 문제라고 말한다. 이 과정에서 얻은 통찰과 교훈을 통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어려운 경영학 서적이나 성공학 개론과는 달리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쉽고 명징한 문체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춘하추동 4계절로 구성된 독특한 챕터 구성도 돋보인다. 인생의 흐름을 사계절로 비유해 각 단계마다 값진 인생의 메시지가 명징한 언어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임 대표는 "삶의 변화가 필요하거나 삶이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을 때 이 책과 함께 여정을 떠나보라 권하고 싶다"며 "분명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독자층 또한 특정한 직군이나 연령대로 국한하지 않았다. 인생과 경영을 주체적으로 이끌고 싶은 모든 이들이 타깃이다. 한양증권은 삶의 변곡점에 정해진 나이가 없듯, 20대 학생부터 60대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작이 필요한 이들에게 꼭 필요한 인생 경영서가 돼 줄 것으로 기대했다. 임 대표는 책을 쓴 이유에 대해 "숱한 위기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이 길이 내가 걸어야 할 길이라는 굳은 믿음을 갖고 묵묵히 이겨내니 CEO라는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이렇게 삶의 굴곡을 극복하고 정상에 오르게 된 비결을 전하고자 쓴 책이다"라며 "반세기 이상을 열심히 살아가며 스스로 터득한 인생의 이치와 지혜, 성공 코드, 삶의 무기, 전략 등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1 09:33: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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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미국 ETF 거래 이벤트 실시

KB증권은 개인고객 대상으로 '미국 ETF 투자하고 나스닥에서 골든벨을 울려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거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 종합위탁 및 외화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RexShares 자산운용사 ETF 종목을 거래할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주목할 만한 혜택으로는 미국 현지 자산운용사 RexShares와 제휴해 제공하는 '나스닥 골든벨 패키지'가 있다. 나스닥 증권거래소 상장 이벤트인 오프닝 세레머니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미국투자 투어 가이드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풀패키지가 제공된다. 이 혜택은 ▲총 합산 거래금액 10억 이상 2명 ▲일평균 잔고평가금액 1억 이상 2명 ▲1회 이상 거래고객 1명 등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5명에게 주어진다. 이와 더불어 이벤트 신청 계좌에서 RexShares 종목 누적거래 체결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5천원부터 최대 1,000만원의 현금 리워드를 추가로 지급한다. RexShares 대표 종목은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TSLT(2X)와 TSLZ(-2X),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MSTU(2X)와 MSTZ(-2X),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NVDX(2X) 및 NVDQ(-2X) 등이 있다. 이벤트 신청은 필수이며,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KB M-able(마블)' 또는 'M-able 미니',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M-able 와이드',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H-able(헤이블)', 홈페이지에서 1인 1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또한, 해외주식 거래가능 계좌인 종합위탁, 외화증권 계좌 보유 고객만 신청 가능하고 거래금액 및 잔고평가 종목의 대상을 RexShares 종목에 한정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김대돈 KB증권 디지털영업Tribe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골든벨 세레머니'라는 특별한 경험과 더불어, 투자하고 있는 미국 기업을 현지에서 눈으로 직접 보고 경험하길 바란다"면서 "또한, 테마와 전략을 제공하는 ETF를 통해 미국주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3-11 09:25:0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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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뱅,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에 연체율 고공행진…공동대출 확대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중·저신용자 대출 증가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방은행과 신용평가시스템으로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반반 대출을 진행하는 공동대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체율도 상승하고 있어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의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은 평균 34%로 나타났다. 앞서 금융당국은 금융이력부족자(Thin filer·씬파일러) 등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은행을 설립했다. 카카오뱅크는 설립 목적에 따라 신용평가 모델을 고도화해 신용대출 잔액 대비 중·저신용자 대출 잔액 비중을 2020년부터 2023년 말까지 10.2%→30%로 늘렸다. 같은 기간 케이뱅크는 21.4%→32%, 토스뱅크는 34.9%→44%로 확대했다. 현재 금융당국은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0% 이상의 비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제시한 상태다. 문제는 중·저신용자 비중이 늘어날수록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을 보면 카카오뱅크 연체율은 2020년 0.22%에서 2023년 0.49%로 2배가량 오르더니, 지난해 1분기 0.47%→2분기 0.48%→3분기 0.48%→4분기 0.52%로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가 나지 않은 케이뱅크와 토스뱅크의 3분기 연체율은 각각 0.88%, 0.99%로 1년 전과 비교하면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시중은행의 연체율이 평균 0.3%인 것과 비교하면 2~3배 높다. 이에 따라 인터넷은행들은 지방은행과 공동대출을 확대하려는 모양새다. 공동대출은 금융소외계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은행 앱에서 대출을 신청하면 인터넷은행과 지방은행이 각각 대출심사를 진행한 뒤 대출 한도와 금리를 결정해 인터넷은행 앱에서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지난 8월 토스뱅크는 광주은행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아 지난해 8월 공동대출 상품을 출시했다. 고객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많은 광주은행을 통해 대출심사를 꼼꼼히 하고, 토스뱅크 앱으로 추심업 허가 없이 광주은행 대출분에 대한 안내와 원리금을 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리스크가 적은 중·저신용자를 대상으로 대출을 공급하고, 중저신용자가 기간을 착각할 것에 대비해 원리금을 토스뱅크 앱에서 가져갈 수 있도록 해 연체율을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케이뱅크는 부산은행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하반기 공동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카카오뱅크와 전북은행은 아직 금융당국으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지 못한 상태다. 은행권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싶지만, 아직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지 못한 상태"라며 "중저신용자 대출이 개인사업자 등도 포함하는데, 개인사업자 대출까지 공동대출로 내놓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11 09:11:52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