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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기관·외인 '쌍끌이 매수'에 상승...2745.05 마감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이틀 연속 상승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69포인트(0.39%) 오른 2745.05에 장을 종료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이 411억원, 외국인이 3944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03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2.27%), 금융업(1.59%), 보험(1.49%) 등이 오르고, 전기가스업(-1.20%), 의료정밀(-0.42%), 음식료업(-0.1.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0.38%), 삼성바이오로직스(0.76%), 기아(0.26%), 셀트리온(0.10%) 등은 상승했으나 전날 강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0.89%)는 하락했다. 이외에도 포스코홀딩스(-0.74%), 네이버(-2.00%) 등이 내렸으며, 삼성전자와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상한종목은 1개, 상승종목은 577개, 하락종목은 283개, 보합종목은 74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포인트(0.13%) 상승한 872.42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703억원, 505억원씩 팔아치웠다. 개인은 홀로 1329억원을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바이오 관련주인 에이치엘비(2.69%), 셀트리온제약(0.91%), 에이치피에스피(2.08%)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1.80%)은 하락했다. 이외에도 2차전지 관련주인 에코프로(0.60%)와 엔켐(3.47%)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이오테크닉스(2.24%)도 상승했다. 상한종목은 5개, 상승종목은 895개, 하락종목은 638개, 보합종목은 103개로 집계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보합권 속 혼조세로 마감하며 국내 증시도 동행하는 모습"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는 현·선물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면서 코스피 하단을 지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4원 오른 1361.5원에 마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05-08 16:07:0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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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쪼개기 상장·외인 단타 우려에 난항...'따블' 코앞서 실패

외국인 투자자들의 단타 가능성과 '쪼개기 상장' 등의 논란이 대두됐던 HD현대마린솔루션이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2배 상승)'에 실패한 채 거래를 마감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이 8일 코스피시장에 입성했다. 첫날 시초가는 공모가인 8만3400원보다 43.8% 높은 11만9900원으로 형성됐으며 종가는 96.52% 오른 16만3900원이었다. 장중 '따블'을 코앞에 둔 16만6100원까지 터치했으나 이내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앞서 제기된 외국인 투자자들의 저조한 의무보유확약 비율 등이 투심에 영향을 미치면서 예상보다 잠잠한 성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당일 유통 가능한 주식 수는 441만주로, 전체 상장주식의 9.9%에 해당하는데 이중 약 40% 이상이 해외 기관 투자자가 배정받은 물량이다. 해외 기관 투자자들은 배정받은 총 195만8067주 중 195만7267주(99.9%)를 미확약 물량으로 들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쪼개기 상장'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쪼개기 상장이란 기업이 핵심사업부를 물적분할해 자회사를 상장시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모회사 일부가 떨어져 나간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가치가 하락하고, 중장기적으로 주가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주가치를 훼손시킬 우려가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의 상황도 비슷하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HD현대의 해양산업 분야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주목받았다. 신규상장일 기준 HD현대가 55.8% 지분을 보유 중이다. 하지만 주주 지분 가치가 희석될 수 있는 HD현대 주주들은 불만을 토로했고, 실제로 HD현대의 주가는 지난달에만 6.25% 감소했다. 정부 주도의 '기업 밸류업 정책'이 주주가치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에서 역행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은 책임 경영과 주가 안정을 목적으로 회사 주식 6만7148주(약 43억1800만원)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구체적으로는 2일 2만9148주, 3일 1만5000주, 7일 2만3000주 등 총 3차례에 걸쳐 매입했다. HD현대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입은 주가 흐름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책임경영의 뜻을 밝힌 것"이라고 전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됐던 일반 청약에서 증거금 25조원을 모집하면서 '따따블(공모가 대비 4배)' 달성 기대감을 모았던 종목이다. 하지만 상장 첫날부터 난항이 우려되면서 공모주 투자심리가 더욱 가라앉을 가능성도 엿보인다. IPO 시장은 올해 다시 활기를 보이면서 케이뱅크, SGI서울보증, DN솔루션즈 등의 조 단위 대어들이 대기하고 있다. 다만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기관의 의무보유확약 문제를 개선하지 못한다면 공모주의 초단타식 투자 관행이 지속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상단 이상 확정 비중 100%를 연속 4개월 이상 기록한 것은 역대 한 번 있었다"며 "2020년 12월부터 2021년 4월까지 5개월간 공모가 상단 이상 확정 비율 100%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2024-05-08 15:52:1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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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JB희망의 공부방 제167호' 조성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JB희망의 공부방 제167호' 오픈식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최영숙 익산시 교육청소년과장, 홍석 삼동청소년회 사무처장, 정성길 익산시 청소년문화의집 관장,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 김원동 전북은행 원광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은 익산지역 약 5만명의 청소년들이 각종 체험 및 동아리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그러나 건물 노후화와 학습공간의 부족 등으로 청소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어려움이 커 이번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지원을 통해 매년 설문조사에서 부족 시설 1순위로 꼽힌 학습실이 새롭게 단장했다. 기존 학습실에 책상, 의자, 테이블, 냉난방기, 조명 등을 샤롭게 설치해 스터디카페 형식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30명 이상이 사용하는 집단프로그램실의 오래된 1인용 책걸상도 새로 지원했다. 전상익 전북은행 부행장은 "청소년들의 높은 학구열에도 불구하고 학습실이 없어 느꼈을 불편함이 이번 기회에 말끔하게 해소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수혜자 중심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5-08 15:51:38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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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 "PF 구조조정 연착륙과 자본 선순환 구축 속도 높일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우리 경제의 큰 불안 요소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해 사업성 평가 기준 개편, 대주단 협약 개정을 통해 사업장 정리 등 재구조화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질서 있는 연착륙 도모'를 강조했다. 8일 금융감독원은 다양한 분야의 금융 전문가에게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바람직한 금융산업의 발전 및 감독 방향을 모색하고자 '2024년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자문위는 외부전문가 자문을 금감원의 감독업무에 반영하기 위해 출범한 기구로 매년 1회 전체회의와 반기별로 9개 분과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학계·연구기관, 금융권, 법조계, 언론계, 시민·소비자단체 등의 전문가 8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김준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금융감독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원장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자문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구조조정 등을 통해 잠재 리스크를 철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대내외 금융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신속히 대응함과 동시에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이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도 언급했다. 금감원은 이를 위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자본시장 선진화 ▲AI(인공지능) 활용·데이터 결합 등 디지털 혁신 등 과제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 원장은 특히 금융 선진화와 관련해서는 "실물경제 발전과 국민 자산형성이 함께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NSDS) 개발과 조사 강화 등 불공정거래 방지 노력 등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진행 중인 정책들도 재차 언급했다. 이에 김 금융감독자문위원장은 "대내외 불확실성과 급속한 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 금융시장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융 당국은 시장 및 전문가와 활발히 소통해야 하며 자문위원들도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많은 제언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금융시장 리스크와 금융 산업 새 트랜드 대응'과 'AI시대의 금융서비스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한 발표도 이뤄졌다. 김병칠 금감원 전략감독 부원장보는 "국내 금융 산업이 당면한 지정학적 리스크, 부동산 PF, 가계대출, 해외 대체투자, 중소금융회사 건전성 및 취약업종 유동성 악화 우려 등의 리스크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4-05-08 15:50: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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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농기업 육성펀드 확대·체계화 방침

정부가 8일 청년·초기 기업을 적극 육성하기 위한 정책 펀드를 확대 및 체계화하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오후 전남 함평에 위치한 자율주행 농기계장비 개발 기업 '긴트'를 찾아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혁신동력인 청년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올해 2월) 마련한 바 있다"며 이 같은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송 장관은 "이번에 마련한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농식품 산업에 도전하는 청년·초기기업들이 더 많이 투자받고 성공적으로 정착해, 국민께 사랑받는 제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그간 청년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농식품 정책 펀드는 '영파머스펀드'가 유일했다. 체계적인 지원이 어려웠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9월까지 성장단계별 전용 펀드를 신설하기로 했다. 펀드 규모도 대폭 확대(지난해 152억 원→올해 470억 원)하는 등 청년기업의 성장 전(全)주기를 아우르는 정책 펀드 운용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 초기기업 발굴·육성에 강점을 지닌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가 농식품 펀드(농식품투자조합) 운용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법률(농식품투자조합법) 개정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식품 초기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확대를 도모할 방침이다. 송 장관은 이날 현장을 둘러본 뒤, 정책펀드 투자유치에 성공한 청년기업 대표 및 투자업계 관계자(농협은행 농식품투자단, 엑셀러레이터협회) 등과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농식품분야 청년·초기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기업 긴트는 농기계용 자율주행 키트를 개발·보급한다. 수동조작 농기계에 키트를 부착해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2024-05-08 15:45:30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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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민자사업 기간·비용 대폭 감축 추진

정부가 민간투자사업의 서류 간소화 및 기간 단축을 통한 신속한 사업 추진 지원에 나선다. 기획재정부는 8일 김윤상 제2 차관 주재로 '2024년도 제2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과 3개 사업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사업 제안시 제출하는 서류를 간소화하고 수요예측재조사 등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을 담은 올해 민간투자사업기본계획 개정안을 의결했다. 정부고시사업의 경우, 기본설계도서 첨부 의무화 규정(제65조 제6항)을 삭제하고 민간제안사업의 최초 제안 서류를 대폭 간소화하는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주무관청의 준비 부담이 완화되고 민자사업자의 제안 비용이 최대 7분의 1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 수요예측재조사 기간을 4개월 단축(270→150일)한다. 수요예측재조사와 민자적격성재조사를 함께 추진 시 소요기간을 6개월 줄여(540→360일)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3개 사업안건 중 하나로,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건설 사업은 2031년 준공을 목표로 내년 착공한다. 이는 부천시 대장신도시~마포구 홍대입구역 구간에 광역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서울 서남부 지역의 교통난이 해소돼 대장신도시 입주민들의 수도권 출퇴근 시간을 50분에서 약 25분 수준으로 50%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춘천 공공하수처리시설 이전·현대화 실시협약안'을 심의·의결했다. 노후화된 하수처리시설을 확장 이전·지하화하고 지상부에 공원·체육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인근 26만5000여명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착공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 '광명-서울 고속도로 실시협약 변경안'도 의결했다. 일부 구간 지하 통과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라 사업비, 건설기간 등을 조정 한다. 2027년 개통 시 광명시에서 서울 방화동까지 소요시간을 22분가량 단축하고 수도권 서남부 교통혼잡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봤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08 15:22:1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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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책상머리 정책 벗어나야"...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 발족

정책수요자의 관점에서 각종 민생 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게 될 '민생안정지원단'이 발족됐다. 이를 통해, 각종 지표에 국한하지 않고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를 보다 가까이서 점검하고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8일 지원단 출범식에 참석해 이른바 '책상머리 정책'에만 집착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세종 어진동 정부청사에서 범부처 '민생안정지원단'을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를 비롯해 관계부처·유관기관의 주요 간부들이 참석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민생경제 측면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보좌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장 소통에 기반해 정책수요자의 관점에서 각종 민생 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개선하는 범부처 협업 플랫폼이다. 최 부총리는 출범식 축사에서 "최근 경기지표상 회복세를 국민들께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정부의 최우선 당면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생안정지원단이 사무실에서 보고서나 지표에만 매몰되지 말고, 책상머리에서 잡지 못하는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 수요를 빠르게 포착하는 민생경제 레이더가 돼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공급자 관점의 추진과 이행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요자가 정책의 결과와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정책 현장을 끈질기게 파고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민생안정지원단은 시급한 민생안정 수요가 있는 분야와 계층의 현장 애로를 우선 발굴·수집한다. 이를 부총리가 주재하는 비상경제장관회의 및 차관회의에 보고하게 된다. 지원단은 장·차관급 회의체에 현장상황을 주기적으로 직접 전달해 체감도 높은 정책을 적기에 마련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05-08 15:11:59 김연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