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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인크로스, "미디어렙 시장이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연평균 15%성장하고 있어 미디어렙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독립리서치알음 이승환 연구원은 "디지털 광고 시장 고성장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광고 요금제 도입으로 인해 미디어렙 시장이 확대될 전망으로 인크로스의 미디어렙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인크로스는 지난 2007년 설립된 SK그룹 계열의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으로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주요 사업 부문은 ▲디지털 광고 미디어렙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SK텔레콤 '티딜(T deal)' 운영 대행 ▲원스토어 등 서비스 운영 대행 사업으로 나뉜다. 미디어렙은 방송사의 위탁을 받아 광고주에게 광고를 판매하고 이를 통해 수수료를 받는 비즈니스다. 최적의 광고효과를 위한 미디어 플래닝을 통해 해당 광고에 가장 적합한 매체를 연결해준다. 인크로스의 미디어렙 부문은 연평균 26%로 성장, 취급고(광고 수주금액 합계)는 21년 기준 4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환 연구원은 "미디어렙 부문은 광고비 예산 변동 이슈로 올 1분기 잠깐 주춤했지만 2분기 다시 회복을 시작해 올해 전체 4000억원대 중반의 취급고를 달성할 전망이다"라면서 "게임과 자동차와 같은 주요 고객사의 연말 광고 집중 집행과 수수료율 회복으로 올 4분기 영업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리서치알음은 인크로스에 대해 '긍정적'인 주가 전망과 함께 적정 주가로 2만1000원을 제시했다. 이 연구원은 "적정 주가는 2023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1832원에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11.4배를 적용했다"며 "현재 인크로스는 올해 예상 EPS 기준 PER 12.3배에서 거래되고 있는데 최근 5년 PER 밴드(10배~30배)에서 최하단 수준으로 편안한 밸류에이션(기업가치평가) 구간이라 판단한다"고 말했다.

2022-12-26 11:16:13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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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운용 "불확실한 경제, 투자자들 전문가 도움 필요"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전문 투자 상담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투자 지식수준이 높은 투자자들도 전문가에게 투자 결정을 맡기려는 경향이 강하다는 분석이다. 26일 슈로더투자신탁운용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22(Schroders Global Investor Study 2022)' 3차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인상 등 최근 몇 년간 투자를 복잡하게 만드는 요인이 급증하면서 투자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한 경고 징후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슈로더는 지난 6년간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를 실시하며 투자자들에게 '향후 5년 동안 연간 기대 수익'을 물어왔는데, 2018년 이후 4년 만에 올해 기대 수익 성장 속도가 둔화세를 기록해 11.37%에 그칠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상승을 감안해 투자 전략을 변경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도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그렇다(55%)고 답했다. 특히 투자지식 수준이 높은 투자자일수록 '그렇다(80%)'고 답해 경제 상황에 삐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로더는 전문가 수준의 투자자일수록 펀드, 가상 자산, 사모자산 등 다양한 자산에 폭 넓게 투자해 부담을 분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국내 투자자들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에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레이션 상승을 감안해 투자 전략을 변경했는지 묻는 같은 질문에 그렇다(43%)라고 답한 비율과 그렇게 할 계획이다(43%)라고 답한 비중이 같았다. 이어 국내 투자자들은 투자 지식이 높다 하더라도 불확실성을 헤쳐나가기 위해 금융 자문 상담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동장이 심화될수록 전문가들의 자문을 찾는 투자자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투자자의 절반이(50%) 자신의 기대 수익을 충족하기 위해 감당해야 하는 리스크보다 더 많은 리스크를 억지로 감당해야 한다고 느끼고 있고, 압박에 따른 투자 결정으로 투자를 후회한다고 답한 비율도 절반 가까이(42%) 차지하며 투자 불확실성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 모습이다. 이러한 현상을 반영하듯 국내외 투자자들은 펀드 운용사의 전문성에 투자를 맡기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자산 종류를 묻는 질문에 국내를 포함한 모든 조사 지역에서 '펀드 운용사가 운용하는 투자/뮤추얼 펀드'라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기 때문이다. 반면, 투자자들은 전통적으로 변동성이 높다고 알려진 투자처나 금리 인상에 덜 방어적인 자산은 외면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국내 투자자들은 6개월 전에 비해 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자산을 묻는 질문에 국채, 현금 또는 현금성 자산, 암호 화폐 순이라고 대답했다. 슈로더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처음 겪는 불안한 경제 상황에서 투자 전문가의 자문 역할이 더 중요해졌음을 알 수 있다"라며 "슈로더는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쌓아온 투자 노하우와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해 투자자들의 투자 파트너로서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33개 지역 2만3000명 이상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대상자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최소 1만달러 이상을 투자할 의향이 있고 10년 이내 투자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준 사람으로 한정했다.

2022-12-26 11:14: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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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정원 1만2000명 줄인다…인건비 연 7600억 절감

정부가 공공기관의 정원을 1만2000명 이상 감축하는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공공기관 정원이 줄어드는 것은 지난 2009년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 수립 이후 14년 만이다. 이번 정원 조정으로 인건비 절감액은 연간 최대 76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정부는 26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열린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서 이 같은 내용의 '공공기관 혁신계획 중 기능조정 및 조직·인력 효율화 계획'을 상정·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 따라 오는 2025년까지 공공기관 정원은 1만2442명 감축된다. 공공기관 전체 정원은 44만9000명에서 43만8000명 가량(2.8%) 줄어들게 된다. 인력 구조조정은 내년 1만1081명, 2024년 738명, 2025년 623명 등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으로 기능 조정의 경우 민간과 지방자치단체가 경합하거나 비핵심 업무, 수요 감소 또는 사업 종료 업무,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 717건을 정비해 233개 기관에서 7231명을 감축한다. 예컨대, 한국조폐공사의 경우 핵심 기능과 무관한 기념 메달 사업을 폐지한다. 한국전력공사는 검침 업무 등을 고품질 고객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문 자회사에 넘긴다. 한국도로공사는 서비스의 무인·자동화 시스템 도입에 따라 통행료 수납 기능을 축소한다. 대한석탄공사는 석탄 생산량 감소에 따라 작업 현장과 관리 인원을 줄이기로 했다. 아울러, 한국환경공단의 경우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 화학물질 등록 지원, 재활용 전문인력 양성 등은 사업의 전문성을 고려해 환경산업기술원 등에 이관하기로 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의 빈집 실태조사·정보시스템 업무는 한국부동산원으로 일원화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소규모 전기설비에 대한 전기안전관리대행업 기능을 조정한다. 전기안전관리법, 안전관리업무 등을 3년에 걸쳐 민간에 전환하는 방식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도시재생·도로개설·마을 하수도 정비 등 기능과 관련성이 낮은 사업을 지자체로 넘기기로 했다. 다만, 4788명은 국정과제 수행, 안전 등 필수인력 소요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의 신한울 3, 4호 건설 등에 2577명, 서부발전 김포열병합발전소 운영 등에 1056명, 철도공사 중대재해 예방 인력 등 646명, 서민금융법 개정에 따른 인력 282명 등이다. 정원 조정 중 일반직 비중은 59.1%(-7448명), 무기직은 40.1%(-4994명) 수준이다. 정부는 또, 정원 조정으로 초과하는 현원이 발생한 기관은 퇴직·이직 등 자연 감소를 활용해 향후 2~3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초과 현원을 해소할 방침이다. 신규 채용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 정원 조정을 통해 연간 최대 7600억원 수준의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봤다. 최상대 차관은 "이번 혁신 계획은 기관이 자율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민관 합동 혁신 TF 검토, 주무부처·기관과 협의를 거쳐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다만, 안전인력 감축은 없고 안전분야에 646명을 추가 재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올해 말~내년 초에 2023년 예산안 및 직제규정 개정안 이사회 의결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관별 혁신계획의 이행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해 공운위에 보고하고 필요시 분야별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무 부처와 공공기관의 혁신계획 노력과 성과는 경영평가 및 정부 업무 평가에 반영해 책임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2022-12-26 10:51:47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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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투게더아트와 맞손…"조각투자 위한 투자계약증권 발행 지원"

NH투자증권이 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아트투게더'를 운영하는 투게더아트와 미술품 조각투자 거래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투게더아트의 투자계약증권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고, 고객 예치금의 안전한 관리가 가능한 투자자 계좌 연동을 담당하게 된다. 최근 금융당국이 음원저작권에 이어 한우 및 미술품 조각투자 상품도 자본시장법상 증권에 해당된다고 판단함에 따라 투게더아트 등 해당 사업자 5개 업체는 6개월 내 증선위가 정한 요건에 맞게 사업모델을 재편해야 한다. NH투자증권과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투게더아트는 국내 최초의 미술품 종합거래 플랫폼으로 아트테크 (예술품과 재테크의 합성어) 플랫폼의 시초다. 지난 2018년 8월 서비스 런칭 후 4년간 146개의 미술작품을 모집해 작품 30개를 매각하였으며, 총 판매조각 수는 100만개로 총판매 금액은 약 95억원(유통시장 포함)에 달한다. NH투자증권은 조각플랫폼 사업자와의 MOU를 통해 시장 진입 등을 검토하고 있다. 정중락 NH투자증권 WM Digital사업부 총괄대표는 "최근 새로운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는 미술품 조각투자가 금융사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투명한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게 되어 참여자 모두 윈윈(Win-Win)하는 구조"라며 "장기적으로 투게더아트와 증권인수 등 협업 확대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6 10:24:40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