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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미국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 오픈

유안타증권이 미국 주요 거래소에 상장된 개별기업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기초자산으로 옵션 거래를 할 수 있는 미국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식 옵션(Option)은 기초자산이 되는 주식을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다. 미국주식 옵션은 1계약의 가치가 해당 옵션 기초자산 100주로, 콜옵션(Call Option)을 매수해 주식을 낮은 가격으로 매입할 기회를 갖거나 풋옵션(Put Option)을 매수해 주식 가격 하락을 방어하는 등 다양한 투자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고객은 테슬라(TSLA), 애플(AAPL), 아마존(AMZN)과 같은 대표적인 미국주식과 ETF 등 총 50개 종목에 대한 월 만기 옵션에 투자할 수 있으며, 특히 일부 기초자산 종목은 일주일 만기의 위클리(Weekly) 옵션 거래도 할 수 있어 시장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는데 활용할 수 있다. 미국주식 옵션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미국 정규장과 동일한 22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썸머타임 해제 시 23시 3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 거래할 수 있으며, 옵션의 실시간 시세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진호 유안타증권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미국주식 옵션 거래 서비스 출시를 통해 국내 미국주식 투자자들에게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 수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시장상황을 고려해 거래 가능 종목을 확대할 예정이며, 차별화된 해외 투자 서비스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주식 옵션 거래는 거래신청이 완료된 해외선물옵션 계좌에서 티레이더 Global(HTS)과 티레이더M Global(MTS)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0 13:46:1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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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투자자산운용,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 신규 출시

키움투자자산운용은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했다고 20일 밝혔다.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는 중국 본토 A주 시장 전체의 움직임을 5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로 추종할 수 있게 설계된 MSCI사의 신규 지수 'MSCI China A50 Connect Index'(이하 기초지수)를 기초지수로 추종한다. 기초지수는 중국 경제를 대표하는 벤치마크 지수인 'MSCI China A Index'를 모(母)지수로 하며 구성종목 가운데 유동시가총액 기준 상위 50개 종목을 편입하되, 글로벌산업분류기준(GICS) 섹터별 비중을 모(母)지수와 동일하게 조정한다. 또한, GICS 11개 섹터마다 최소 2개 종목을 보유하여 섹터 중립성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중국 신경제 및 구경제 산업에 대한 균형 잡힌 익스포저를 보유하게 된다. 기존에 'FTSE China A50 Index'를 추종하는 A50 관련 ETF가 상장돼 있으나, FTSE China A50의 경우 필수소비재 및 금융 섹터의 가중치가 높다. 키움투자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는 기존 다른 A50 ETF와 지수 구성 방법과 섹터 비중이 다르다는 점을 차별화하였다"며 "균형 잡힌 섹터 가중치로 광범위한 중국 포트폴리오에 대한 헤지 니즈를 충족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올해 TDF ETF 3종을 비롯하여 물가채, 단기채권ESG액티브, 미국ETF산업, 리츠 등 총 9개의 신규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김종협 키움투자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본부장은 "꾸준히 좋은 상품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고 싶다. 신규 출시한 'KOSEF 차이나A50커넥트MSCI' ETF도 이와 같은 고민에서 선보인 상품으로 중국 대표지수를 단순히 시가총액대로 구성하면 금융주 비중이 높아지는데, 섹터 중립성을 보유한 중국 대표지수를 선보여 장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향후 관련 레버리지 및 인버스 상품까지 라인업을 확충하여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20 13:43:05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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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SQQQ' 줍줍…나스닥 단기 하락 베팅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증시의 단기 하락에 베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전망이 우세해지면서다. 미 연준은 오는 21일(현지시간,한국시간 22일 새벽) 기준금리 인상폭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82%에 이른다. 울트라스텝(기준금리 1%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18%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강도 변화에 따라 향후 경기 및 주식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될 전망"이라며 "이번주 예정된 9월 FOMC 이벤트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해당 이벤트 전까지는 증시에서 경계심리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9월 12~18일) 서학개미 순매수 1위 종목은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숏QQQ ETF(SQQQ·PROSHARES ULTRAPRO SHORT QQQ ETF)로 5878만달러의 자금이 몰렸다. SQQQ는 나스닥100지수의 일간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하는 인버스 ETF다. 나스닥지수의 단기 하락에 베팅한 투자자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도체 지수의 하락을 전망하는 인버스 상품도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순매수 3위 종목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베어 3X ETF(SOXS·DIREXION DAILY SEMICONDUCTORS BEAR 3X SHS ETF)다. 총 1565만달러가 유입됐는데,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하루 수익률을 역으로 3배 추종한다. 애플(2795만달러)은 순매수 2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14프로 시리즈가 애플의 호실적을 이끌어나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다. 반면, 3배 레버리지 ETF 상품도 여전히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티큐'는 나스닥100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PROSHARES ULTRAPRO QQQ ETF)로 순매수 5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1214만달러가 유입됐다. 또 미국 기술주 15개 종목의 주가를 3배로 추종하는 BMO 마이크로섹터스 FANG 이노베이션 3X ETN(BULZ·BMO MICROSECTORS FANG INNOVATION 3X LEVERAGED ETN)가 순매수 7위에 등장했다. BULZ는 아마존, 테슬라, 엔비디아, AMD, 페이팔 등을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일라리 릴리(812만달러) ▲리얼티 인컴(680만달러) ▲Z홀딩스(609만달러) ▲AMD(591만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등장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0 13:42: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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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기술 도입…고령 근로자 퇴직위험 0.88배↑

기술도입이 전반적으로 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퇴직위험을 절대적으로 높일 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20일 한국은행이 내놓은 BOK경제연구 '기술도입이 고령자 퇴직위험에 미치는 영향 연구'에 따르면 최근 자동화기술,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도 높은 모습이다. 반면 기술이 고령 근로자의 고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기술은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면서도 생산성 증대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이중적 역할(Acemoglu and Restrepo 2019)을 하는데, 연령대별로 기술의 영향력이 상이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한은은 2015년 초 기준 3033개 기업에 종사 중인 25~69세 근로자 96만2404명을 대상으로 기업별 기술도입 후 3년간(2015~2017년) 근로자의 고용상황(퇴직여부)을 추적 조사했다. 근로자들이 현재 근무하는 기업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고용상태를 유지(생존)하는지 알아보는 생존분석을 통해 기술이 근로자의 퇴직위험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것. 조사 결과 ▲새로운 자동화 기술 도입 여부 ▲정보통신(IT) 투자 확대 여부 ▲IT 관련 장비구입 증가 여부(이상 더미변수)로 추정되는 기술도입이 전반적으로 근로자의 퇴직위험을 낮췄다. 기술도입으로 인한 생산성 증대가 노동수요 증대 및 고용유지 효과를 나타냈다는 해석이다. 그러나 50세 이상 고령근로자의 퇴직위험 하락폭이 젊은 근로자에 미치지 못해 기술이 고령근로자에게 상대적으로 덜 우호적인 영향을 미쳤다. 연령대별로 보면, 자동화기술 도입(IT 관련 장비구입)으로 인해 고령 근로자의 퇴직위험은 0.88배(0.51배)로, 젊은 근로자는 0.77배(0.45배)로 낮아져 기술도입의 긍정적인 영향은 젊은 근로자에게 더 크게 나타났다. 한편 직종 및 퇴직 사유에 따라서는 기술도입이 고령근로자의 퇴직위험을 절대적으로 높이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자동화 기술 도입은 사무직 고령 근로자의 퇴직위험을 3.62배(젊은 근로자 대비 1.3배)로 높였으며 IT 관련 장비구입은 고령 근로자의 비자발적 퇴직위험을 1.48배(젊은 근로자에게는 영향 없음) 높였다. 정종우 한은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인구감소에 대비해 노동력 유지를 위한 정책 수립 시, 기술 도입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근로자 연령에 따라 상이할 수 있음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라며 "새로운 기술 도입 시 고령자의 고용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원인에 대해 면밀한 분석이 요구된다"라고 말했다.

2022-09-20 12:00: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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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최현욱·노정의·최성은 출연 CF 공유 이벤트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이 자사 서비스를 알리는 CF 3편 공개를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CF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나무증권은 최근 M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최현욱, 노정의, 최성은을 모델로 선정해 '국내주식·글로벌 적립식 서비스', '미국주식 월배당 서비스', '나무멤버스'를 알리는 영상 CF 3편을 공개했다. 모델이 투자와 관련하여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상황 속에서 나무증권의 서비스를 만나 투자의 방식을 바꾸게 된다는 이야기를 '나무를 만나고 사는게 달라졌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전한다. 이번 이벤트는 새로운 투자상품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들을 위해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와 SNS 이벤트를 기획했다. 참여를 원하는 나무증권 고객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F영상을 공유하고 나무증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트레져러 회원으로 최초 가입하면 된다. 가입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트레져러 조각상품을 지급한다. 트레져러는 명품 조각투자 플랫폼으로 시계나 와인 등 고가의 수집품을 최소 1000원 단위부터 분할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각투자 플랫폼이다. 이벤트 상세 내용과 CF 영상은 나무증권 M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선정될 예정이다. 나무증권은 앞으로도 MZ세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투자 경험 제공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에 공개한 나무증권 CF는 총 조회수 1000만회를 훌쩍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3명의 루키 배우들과 나무증권의 젊은 감성이 시너지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현욱은 '스물다섯 스물하나', 노정의는 '그해 우리는',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기반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0 11:18:0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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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전문가 61% "한은 10월 기준금리 인상"

글로벌 인플레이션 지속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기조 유지 전망이 확산되면서 10월 금리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채권전문가 10명 중 6명은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9월 7일부터 14일까지 채권 보유 및 운용 관련 종사자(189개 기관, 839명)를 설문 조사해 '2022년 10월 채권시장지표(BMSI)'를 산출한 결과 종합지표가 한 달 전보다 4.1포인트(p) 상승한 90.8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 설문 문항에 대한 답변 인원의 응답으로 산출되는 BMSI는 100 이상이면 시장이 호전, 100이면 보합, 100 이하면 악화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의미다. 부문별로는 금리전망 BMSI가 54.0으로 전월(93.0) 대비 악화됐다. 응답자의 61.0%가 금리상승에 응답해 전월(33.0%) 대비 28.0포인트 상승했고, 금리보합 응답자 비율은 24.0%로 전월(41.0%)대비 17.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BMSI는 68.0으로 물가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101.0)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물가상승 응답자 비율은 35.0%로 전월(6.0%)대비 29.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고, 응답자의 62.0%가 물가보합에 응답해 전월(87.0%)대비 25.0%p 하락했다. 금투협은 "국제 유가 하락세에도 환율상승 등으로 인한 물가상승 압력에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10월 물가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환율 BMSI는 28.0으로 환율 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전월(80.0)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73.0%가 환율상승에 응답해 전월(25.0%)대비 48.0%p 상승했고, 환율보합 응답자 비율은 26.0%로 전월(70.0%)대비 44.0%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투협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화 우려와 유로화 및 엔화 가치 급락 등으로 10월 환율 상승 응답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9-20 11:14:33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