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신한금융투자, '주니어보드 콘클라베'…MZ세대 소통 통해 혁신

신한금융투자는 사내 MZ세대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콘클라베'를 통해 선정한 혁신과제 15개에 대해 무조건 시행을 약속하는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15개 혁신 안은 주니어보드 20명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고흥에서 가진 '콘클라베'라는 독특한 형식의 회의를 통해 도출됐다. 라틴어로 열쇠로 잠그는 방이라는 뜻인 콘클라베(Conclave)는 로마 가톨릭 교회에서 교황을 선출하는 비공개 선거제도다. 외부와 접촉을 일절 차단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한 없이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니어보드는 합의된 혁신과제가 나올 때까지 꼬박 2박 3일을 함께 했다. 회의기간 중 외부와 접촉은 차단되었으며, 모든 발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5차례의 집단토론과 4차례의 투표를 통해 최종 20가지 과제가 선정됐다. 15개 혁신과제는 단기과제 7개, 중장기과제 8개이다. 단기과제는 하반기에 중장기과제는 3년 일정으로 실행될 예정이다. 디지털, 전략, 인사, 기업문화,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혁신 안이 제시됐으며, 이중 디지털부문에 대한 아이디어가 5개로 가장 많았다. 미래 핀테크 인재를 양성하고 확보하는 '신한금융투자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개설', 분기마다 실패를 리뷰하고 혁신의 동기로 삼는 '도전사례 공유의 날' 지정 등이 대표적인 단기과제이다.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는 '신한디지털대학' 프로그램 개설, '디지털자산 리딩컴퍼니' 등이 중장기 과제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IT전공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10~11월중 선발해 8주간 다양한 실무활용 기술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기술 분야 인재 양성, 청년 교육기회 확대뿐만 아니라 우수인재 확보의 기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이번 콘클라베가 신한금융투자가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대표 증권사로 도약하는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 것으로 믿는다"며 "회사 미래를 이끌어나갈 주역이며, 가장 오래 회사를 다닐 주니어보드가 치열하게 논의한 후에 도출한 결과를 적극 실행해 신한금융투자 혁신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7-28 14:14:48 박미경 기자
기사사진
이복현 금감원장 "유사시 외화국채 활용 달러 조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유사시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국채를 활용해 해외에서 달러를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오전 '금융시장 리스크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후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을 점검·평가하고 이 같은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앞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는 27일(현지시간)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따라 미국 기준금리는 기존 1.50~1.75%에서 2.25~2.50% 수준으로 상승해 한국 기준금리(2.25%)를 역전했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6개월 만이다. 이 원장은 "국내 금융권의 외화유동성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도 유사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내 금융권의 외화유동성은 대내외 여건 악화에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국내은행의 외화유동성커버리지비율(외화LCR)은 121.9%(잠정)로, 규제비율 80%를 40%포인트 이상 상회하고 있다. 이번 방안은 국내은행이 국내 보험사로부터 외국 국채를 차입한 후 해외시장에서 이를 담보로 RP매도를 통해 외화자금을 조달해 국내에 외화유동성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국내의 주요 금융사가 보유한 미국 국채와 국제기구 채권 등의 규모는 344억6000달러로, 지난해 중 국내은행이 외화채권 발행과 중장기 차입을 통해 조달한 외화자금 266억2000달러의 129.5% 수준이다. 이 원장은 "해외 달러 조달로 국내은행과 보험사 모두 수익 창출이 가능함에 따라 금융회사의 자발적 거래를 통해 국내 외환시장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보험사는 외국 국채 대여 수수료를 수취하고, 국내은행은 RP 매도로 조달한 외화자금을 외화자금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대여할 수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 원장은 원화 유동성 리스크도 점검했다. 비은행 금융회사들의 유동성 리스크 관리가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원장은 "향후 금융시장의 상황이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비은행 대형 금융회사들을 중심으로 원화유동성 관리실태를 밀착 점검할 계획"이라며 "금리상승에 따른 차주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모색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날 금감원은 금리상승에 따른 차주 부담 경감을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최근 은행권은 가파른 금리상승에 따른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상환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판매기간을 연장한 바 있다. 이 상품을 통해 금리상승 제한폭을 낮추거나 고객이 부담하는 금리상한특약 가입비용을 인하 또는 면제하는 등 기존 상품에 비해 차주들의 혜택을 높였다. 이 원장은 "금융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차질없이 이행하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필요 시 금융위·기재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적시성 있는 감독 대응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28 13:37:2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올 상반기 회사채 13%↓, 주식발행 46%↑

국내 기업이 올해 상반기 동안 발행한 주식과 회사채 규모가 114조5000억원대로 1년 전보다 8조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을 보면 올해 상반기 국내 기업의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실적은 114조52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조2422억원(6.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은 18조4187억원, 회사채는 96조 1052억원 각각 발행됐다. 유형 별로 보면 우선 주식 발행 실적은 18조4187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45.8% 증가했다. 특히 기업공개가 11조2546억원으로 254.5% 늘었다. 코스피상장이 한 건에 불과했지만, 10조2000억원에 달했던 LG에너지솔루션의 대형 기업공개 효과가 컸다. 반면 올해 상반기 유상증자는 27건, 7조1641억원이 이뤄지면서 전년 동기(31건, 9조4605억원) 대비 2조2964억원(24.3%) 급감했다. 회사채 발행액 역시 96조1052억원으로 12.7%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21조8025억원으로, 금융채는 67조5358억원으로 각각 29.2%와 6.1%씩 감소했다. 이에 따른 전체 회사채 잔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632조8082억원으로 1년 전보다 4.1% 늘었다. CP(기업어음)와 단기사채 총 발행실적은 841조 9514억원(CP 199조2729억원, 단기사채 642조678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다. 반면 일반회사채는 올해 상반기 21조8025억원이 발행되며 전년 동기(30조 7820억원) 대비 29.2% 급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7-28 13:33:50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생보사, "디지털 전환으로 소비자 서비스 혁신"

국내 생명보험사들이 디지털 전환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생보협회는 4차 산업혁명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소비의 확산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생보사도 보험가입, 보험심사, 보험금 지급, 보험상담 등 업무처리 전 과정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먼저 인터넷 전용 상품 외에 대면판매 상품에서도 온라인·모바일을 활용한 청약·해피콜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설계사와 상담 후 소비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편리하게 보험가입이 가능한 고객중심의 보험가입 절차를 마련한 것. 디지털화된 언더라이팅(보험계약심사) 절차를 통해 자동심사가 가능한 사안도 신속히 처리한다. 고객으로부터 서류 제출과 정보 수집 등의 절차를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도 제고했다.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가능한 금융플랫폼 운영, 모바일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다. 인공지능(AI) 자동심사를 통해 신청 당일 즉시 보험금 지급이 가능해져 고객의 편익도 증대됐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창구, 고객서비스 통합 앱 등의 운영으로 소비자가 직접 고객센터를 내방하거나 전화상담 없이 화상상담, 챗봇 등 비대면으로 24시간 고객중심의 업무처리가 가능해진 점도 특징이다. 개인 맞춤형 식단 및 운동 추천 등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의 건강관리도 지원한다. 사용자의 건강검진정보 및 일상생활에서의 건강정보(활동량, 영양, 수면 등)들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식단 추천과 운동 등을 추천하면서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생보사의 디지털 고도화 작업은 보험업무 전반에 걸쳐서 진행되고 있다"라며 "소비자의 니즈와 정부의 규제완화 흐름에 맞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생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8 12:00:18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美 기대인플레이션↑…국내 중·단기금리 상방 압력도 커진다

고인플레이션(물가 상승)기에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국내 중·단기금리에 상당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국내 물가안정 달성을 위해 인플레이션 기대 관리가 긴요하다는 지적이다. 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조사통계월보 '미국 인플레이션 국면별 기대인플레이션과 기간프리미엄이 국내 수익률곡선에 미치는 비대칭적 영향'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높은 물가 오름세가 이어지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우리나라 수익률곡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인플레이션기에는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충격만이 국내 수익률곡선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반면 저인플레이션기에는 미국 기간프리미엄 충격이 유의미한 영향을 줬다. 고인플레이션기에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충격은 단기 수익률에 큰 영향을 끼쳤지만 장기 수익률에 유의한 영향을 주지 못해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는 수익률곡선 평탄화(flattening)를 유발하면서다. 저인플레이션기일 때 기간프리미엄 충격은 만기가 길어질수록 그 영향력이 커져 수익률곡선을 가파르게(steepening) 나타났다. 즉, 최근과 같은 고인플레이션기에 미국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국내 중·단기금리에 상당한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최근 원자재가격 상승 등의 글로벌 충격도 우려로 남아있는 상황이다. 한은은 지난해 8월에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하는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왔다. 하지만 물가상승 압력이 심화되고 있어 시장참가자들의 기대 관리가 한층 중요해졌다는 평가다. 한은은 "올해 6월부터 실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긴축은 과거에 비해 그 속도가 빠르고 금리인상과 동시에 진행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그 영향을 예단할 수 없기 때문에 국내 시장금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2022-07-28 12:00:16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대신증권, 금융과 부동산 영역 고르게 개척하며 사업 다각화

대신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유연한 시도, 가치 창출(try Agile ways, create The Value)'라는 새로운 그룹 미션을 발표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 2000만원으로 시작한 대신증권은 숱한 금융위기를 딛고 자기자본 규모 2조6000억원에 이르는 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룹명칭은 기존의 대신금융그룹에서 '대신파이낸셜그룹(Daishin Financial Group)'으로 변경했다. 글로벌 투자와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증권에서 금융, 금융에서 부동산으로 성장한 성공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투자와 혁신을 통해 영속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객과 직원, 사회에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다지며, 10년 후 그룹 자기자본 10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밝혔다. 이를 위해 대신파이낸셜그룹은 'try Agile ways, create The Value'라는 그룹 미션을 선포했다. Agile ways는 기존 관습이나 과거의 기준에 얽매이는 것이 아닌, 유연하고 빠르게 도전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The Value는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고객과 직원, 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기업활동을 하고, 구성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룹이 지향하는 성장을 만들어 영속적으로 신뢰받는 회사가 되겠다는 것이다. 특히 대신증권은 지난 수년간 사업다각화로 '증권만 하는 회사'에서 '증권도 하는 회사'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인수합병과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기존의 증권과 자산운용 비즈니스에 부동산 전문성을 보유한 에프엔아이, 저축은행, 자산신탁 등을 사업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부터는 미국과 싱가포르, 일본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다양한 형태의 글로벌 부동산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18년 9월 맨하튼 빌딩에 투자하는 등 해외 대체투자까지 사업영업을 확장했다.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금융과 부동산을 결합한 다양한 금융상품도 선보였다. 2019년 5월 일본 도쿄 핵심지역에 위치한 오피스빌딩에 투자한 800억원 규모의 공모형 해외부동산펀드를 완판시켰다. 2020년 6월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 해외 주요국에 상장된 리츠에 투자하는 '대신 글로벌 리츠 부동산 펀드'를 출시했다. 8월에는 대신자산신탁의 1호 리츠인 '대신케이리츠물류1호' 공모에 나서며 리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신케이리츠물류1호'는 14.05 대 1 이라는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작년 대신증권은 창사이래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8855억원의 영업이익과 615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270.2%, 318.9% 증가한 수치다. 자산관리(WM)과 투자은행(IB)등 증권 본업의 고른 성장과 계열사들의 호실적에 힘입어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0년여 간의 사업다각화의 결실이다. 2011년까지만 해도 영업수익의 66%를 차지하던 브로커리지 수익 비중은 올해 1분기 33%대로 떨어졌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자산관리(WM)와 투자은행(IB) 부문 등으로 채웠다. 시장상황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던 수익구조가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구조로 변화했다.

2022-07-28 11:29:04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인천 남동구 새 아파트 부족…희소성 부각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물량이 예정된 인천에서 남동구 일대는 유독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2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인천에는 아파트 15만1121가구가 분양되면서 내년까지 최대 3만여 가구의 공급초과가 예상되고 있다. 시장에선 오는 2026년까지 공급초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인천 서구에서 최근 5년간 5만77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 것을 비롯해 부평구(2만5689가구), 미추홀구(2만3537가구), 연수구(1만4769가구) 순으로 공급량이 많다. 서울 및 경기도의 인접 수요를 겨냥해 인천의 아파트 신규 공급은 서구와 부평구에 집중됐다. 반면 남동구에선 최근 5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이 3635가구에 머물러 인천 전체 분양물량의 2.4%에 그쳤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입주물량도 수요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동구 원도심에서 추진되는 재개발 사업이 제때 신규 분양으로 이어지지 못하면서 물량부족을 보이고 있다는 게 현지 부동산중개업소의 설명이다. 공급부족 양상을 보이면서 남동구의 신규 분양아파트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로 한화건설이 남동구 구월동에서 분양 중인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특별공급 접수결과 '생애최초' 43가구 모집에 791명이 몰려 18.3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지난 5월 남동구 간석동에서 공급된 '인천시청역 한신더휴'도 한 달 만에 완판됐다.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은 지하 3층~지상 최대 35층 11개동에 1115가구 규모다. 지하철 석천사거리역세권이다. 분양 관계자는 "인천에서 사업체와 종사자수가 가장 많은 곳이 남동구인데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수요가 많은 편"이라고 말했다.

2022-07-28 11:17:58 박승덕 기자
기사사진
롯데건설, 임직원 노래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임직원 사기 진작 도모를 위해 진행한 임직원 노래경연대회 '롯데 복면가왕'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 복면가왕'은 개인이 제작한 가면을 쓰고 노래해 성별, 직급, 나이를 알리지 않고 참여하는 비대면 노래 경연 이벤트다. 수상자 선정은 전문가 및 임직원 투표를 통해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동안 사내 게시판을 활용해 임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총 98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상은 강아지 복면을 착용하고 더원의 '아시나요'를 부른 '내일의 영업왕 도지사원'이 차지했다. 이 참가자는 심사위원 전원에게 노래 점수 만점을 받으며 본선에 올랐다. 최우수상은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준 유정석의 '질풍가도'를 부른 '질풍롸커'등이 수상했다. 독창적인 복면과 퍼포먼스를 보여준 영상을 우수상으로 선정했으며, 아쉽게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재치 있는 퍼포먼스와 개성이 넘치는 영상은 특별상으로 선정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비대면 노래경연대회를 통해 끼 많고 다재다능한 임직원들을 발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활기찬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전했다.

2022-07-28 11:17:06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