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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해외주식상품권 '카카오 선물하기' 입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이 카카오톡 선물하기 플랫폼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탁콘은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행한 해외주식상품권으로 소액으로도 해외 우량 주식(미국) 주주가 될 수 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예정일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신한금융투자 계좌 없이도 가족·친구·지인 등에게 해외주식을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스탁콘 라인업은 '스탁벅스 커피 한 잔 4100원권' '넷플릭스 한 달 구독 1만2000원권' '애플 충전기 값 2만5000원권' '테슬라 바퀴 사기 3만원권' 이며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스탁콘 금액만큼 원하는 종목(소수점 가능종목 내)으로도 변경 가능하며, 신한 알파 어플에 상품권 등록 후 하루 10만원 한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선훈 신한금융투자 리테일그룹 부사장은 "신한금융투자 스탁콘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해외주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소중한 사람들에게 똑똑한 금융습관을 선물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 스탁콘(해외주식상품권)은 금융혁신 지원 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돼 특례 기간인 내년 12월17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0-12-23 11:14:25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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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여가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재인증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왼쪽 두 번째)이 산하 부서장들과 함께 '가족친화기업인증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BL생명 ABL생명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ABL생명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기관)'으로 재인증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이란 여성가족부가 근로자의 일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지난 2017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3년의 인증 유효기간 만료 후 여성가족부의 재심사를 거쳐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을 받았다. ABL생명은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 실행,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의 항목에서 기준 점수인 75점 이상을 획득해 가족친화기업으로 재인증 됐다. 이번 인증으로 ABL생명은 2022년까지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상품설명서, 안내장, 고객 봉사품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또 정부 지원사업 선정 시 가점을 받게 된다. 이상윤 ABL생명 인적자원실장은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회사의 노력이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기쁘다.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3 11:13:5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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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빅데이터 분석 FC에 영업모델 추천

오렌지라이프가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정 컨설턴트에게 맞춤형 영업모델을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탐(AiTOM)3.0'을 선보인다. /오렌지라이프 오렌지라이프가 신인 재정 컨설턴트(FC)들의 영업활동 지원에 나섰다. 오렌지라이프는 빅데이터 분석으로 재정 컨설턴트에게 맞춤형 영업모델을 추천하는 업그레이드된 '아이탐(AiTOM)3.0'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탐은 2016년 론칭한 고객관리 기반의 재정 컨설턴트 활동관리 시스템으로 2018년에는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5건의 관련 특허를 취득하기도 했다. 아이탐3.0은 2016년 발매 시점부터 현재까지 아이탐에 축적된 활동관리 빅데이터를 분석해 총 25개의 유형 중 재정 컨설턴트 개개인에게 맞는 최적의 영업모델을 제안하는 게 특징이다. 오렌지라이프 재정 컨설턴트는 아이탐3.0을 통해 개인 영업활동 패턴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가장 유사한 성공 재정 컨설턴트의 사례와 비교해 본인 영업 스타일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연계된 다양한 추천 교육 콘텐츠를 수강하여 이를 자발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디지털화된 영업지원시스템으로 언제 어디서든 스스로 자신의 영업활동을 진단하고 성공 재정 컨설턴트의 사례를 롤 모델 삼아 자기 주도적으로 영업활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 시스템은 재정 컨설턴트를 처음 시작하는 신인들이 안정적인 활동을 지원한다. 김범수 오렌지라이프 상무는 "아이탐3.0은 특히 업계에 첫발을 디딘 1년 미만의 신인 재정 컨설턴트들이 불확실한 대내외환경에도 적극적으로 영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며 "앞으로 아이탐 3.0에 축적되는 여러 데이터를 활용해 가망고객을 위한 적합 상품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개발해 한 단계 더 진보한 아이탐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2-23 11:13: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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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친환경·신에너지 사업 '박차'

SK건설이 친환경·신에너지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이는 SK그룹의 친환경 사업, 사회적 가치 창출, 투명한 지배구조 등 변화를 꾀하는 것과 괘를 같이 한다. SK건설은 올해 EMC홀딩스를 인수, 하·폐수 처리부터 폐기물 소각·매립까지 전 환경산업 등 전국 970개의 수처리시설과 폐기물 소각장 4곳, 매립장 1곳을 운영하고 있다. SK건설은 리유즈(Reuse)·리사이클링(Recycling) 등의 기술을 적극 개발하고, 기술력 중심의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해나갈 방침이다. 또 연료전지·해상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해 액화천연가스(LNG)발전, 노후 정유·발전시설의 성능 개선 및 친환경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분산 전력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연료전지 사업은 최근 경북 구미에 제조공장을 준공, 세계 최고 성능의 친환경 연료전지 국산화에 돌입했다. ◆연료전지 국산화 본격 돌입 SK건설은 지난 10월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을 준공했다. 세계 최고 성능의 친환경 연료전지를 국내서 본격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한 것. 블룸SK퓨얼셀은 SK건설과 세계적인 연료전지 제작사인 미국 블룸에너지(Bloom Energy)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이하 SOFC)의 국산화를 위해 지난 1월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K건설은 지난 10월 20일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의 준공을 기념해 개관식 행사를 열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왼쪽 다섯번째),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여섯번째), 구자근(경북 구미갑) 국회의원(일곱번째), 장세용 구미시장(여덟번째)이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 개관을 축하하는 터치버튼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SK건설 SK건설은 단기간에 개발이 불가능한 세계 최고 연료전지 기술을 블룸에너지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국산화에 착수, 130여개 국내 부품 제조사와 협업해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 기술이 탑재된 국산 연료전지를 수출하는 아시아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은 23일 "국내 부품 제조사의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 SK건설의 뛰어난 시공 능력 등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경쟁력을 제고해 글로벌 친환경 분산전원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며 "연료전지 국산화를 통해 정부의 그린뉴딜 및 에너지 신산업 육성 정책에도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SK건설은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 개발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은 해저면에 기초를 세우지 않고 먼 바다에 풍력발전기를 부표처럼 띄워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건설은 사업기회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국내외 설계사, 기자재 제작·시공사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 초기부터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원 팀 오퍼레이션(One Team Operation)' 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다. SK건설은 지난 10월 18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본사에서 국내외 15개 해상풍력 설계·제작·시공사와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기술 개발 및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재현 SK건설 사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협약식에 참석한 15개사 관계자들과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K건설 SK건설은 지난 2018년 울산 동남해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통해 발전허가를 취득, 올해 초부터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해 왔다. 현재는 울산에서 136㎿, 서해안에서 800㎿ 규모의 사업을 개발 중이다. SK건설은 특히 부유식 해상풍력의 핵심 구성품인 부유체의 핵심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한국형 부유체 독자 모델도 개발할 방침이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2-23 11:08: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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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미래청소년공작소 개소

부산시가 4차 산업 맞춤형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활동공간을 마련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12월 양정 청소년수련관 내 '웹툰 청소년공작소'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보고 내년 1월 4일에는 금곡 청소년수련관 1층, 3층에 4차 산업에 부합하는 로봇·드론·VR 등을 갖춘 청소년 활동공간인 '미래 청소년공작소'를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 미래청소년공작소는 총 134평(445.38㎡) 규모에 △VR·AR·MR 체험 특화공간인 '4.0 존' △청소년쉼터 및 아이디어 공유·개발 공간인 '아이디어 존' △단체코딩, 창작, 공예 체험활동 공간인 '창의융합 존' △코딩결과물 활용 활동공간인 '미래상상 존'으로 구성된다. 부산시는 이 사업을 위해 수련관 1층 리모델링 사업비 2억8000만원, 공작소 운영을 위한 물품구입비 1억7000만원 등 총 4억5000만원을 투입해 지역 청소년 196명(초등학생 80명, 중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사전 설문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수요자 맞춤형 활동공간 및 장비를 갖췄다. 여기에서는 청소년의 재능발굴과 진로설계에 맞춰 학교 정규수업과 차별화된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내년 개소와 함께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수련시설협회, 부산시북구진로교육지원센터 등 지역 내 관계기관과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교육청의 자유 학년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금곡청소년수련관(051-361-6685)에 문의하면 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미래청소년공작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입시 위주, 경쟁 위주의 정규교육과는 다른 자신만의 재능을 발굴하고 미래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내년 함지골 청소년수련관, 부산진구 청소년문화센터, 동래구 청소년문화공간 등에 청소년공작소를 추가해 청소년 수요에 맞는 활동공간을 계속 마련하는 등 우리 청소년들이 새로운 100년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0-12-23 11:07:52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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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 비대면으로 진행!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새해맞이 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12월 31일 밤 11시부터 다음날인 1월 1일 0시 20분까지 중구 용두산공원에서 식전 공연, 타종식, 신년사 등을 내용으로 개최됐다. 다양한 식전공연과 음료서비스, 포토존 등이 운영됐으며, 3만 명 이상의 부산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찬 새해를 맞이했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예년과는 다르게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식전공연은 사라지고 타종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카운트다운 영상, 타종장면 등을 사전에 녹화해 행사 당일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송출한다. 타종자는 33명으로, 가덕신공항과 2030부산월드엑스포 추진 시민대표, 미래세대, 소상공인, 제36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녹화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타종자 간 접촉 없이 개별적으로 이뤄진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겨울철 코로나19 대확산을 막기 위해 연말연시 행사를 최소화하고 약속과 모임은 연기해달라"며 "올해는 각 가정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12-23 11:07:2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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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5000억원 규모 모잠비크 LNG 플랜트 계약체결

대우건설이 아프리카 모잠비크에서 5000억원 규모 LNG 액화 플랜트 수주에 성공했다. 23일 대우건설은 모잠비크 'LNG Area 1'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우건설은 지난 5월에도 나이지리아 LNG Train7 수주를 했던 바 있다. 'LNG Area 1' 프로젝트는 모잠비크 최북단 팔마(Palma) 지역 'Afungi Industrial Complex'에 연산 640만톤 규모 LNG 액화 Train 2기 및 부대설비 공사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은 철골, 기계, 배관, 전기계장 등 핵심 공정 분야 시공을 수행한다. 사업주는 글로벌 석유회사인 프랑스 토탈, 모잠비크 국영가스공사 등 7개사이며, 원청사는 CCS JV이다. 공사기간은 33개월이다.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모잠비크는 남아공, 짐바브웨 등 5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3.6배 가량으로, 세계 9위 수준의 풍부한 석탄매장량을 갖고 있다. 세계은행은 모잠비크가 향후 본격적인 천연가스 개발을 통해 막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다수의 LNG 액화 플랜트 Train 건설, 가스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비료공장 등의 추가 발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우건설은 이번 모잠비크 LNG Area 1 프로젝트 수주를 발판으로 풍부한 시공 경험과 기술력을 적극 활용해 향후 지역 내 플랜트 시장 선점 및 확대 추진에 우위를 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수익성 높은 양질의 해외사업 수주 성과를 통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턴어라운드 등 경영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며 "대우건설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해외 수주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3 11:07:0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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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먹거리 비전' 선포…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

부산시는 23일 오후 시청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 실현을 위한 '먹거리 비전 선포'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지역의 농식품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 급식, 먹거리 취약계층, 학교급식 등을 주요 대상으로, 앞으로 추진할 먹거리 종합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향후 5년간 867억원(국비 39억원, 시비 455억원, 구·군비 368억원, 자부담 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민의 먹거리 보장 △지역먹거리 공공급식 △쉽게 만나는 로컬푸드 △스마트한 먹거리 △시민 거버넌스형 정책추진 등 5대 전략 50개 세부사업의 푸드플랜을 추진한다. 정부의 혁신 선도과제로 추진되는 '푸드플랜'은 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뿐 아니라 소비·식생활·영양·폐기 등 먹거리와 관련된 모든 분야를 통합 관리하는 종합계획이자 먹거리의 공공성 강화와 지역 농산물의 지역 내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꾀하는 계획이다. 글로벌 푸드시스템이 보편화되면서 집약 생산, 공장형 축산, 식품 이동거리 증가 등에 의한 환경 저해, 과대포장, 식품첨가물 확대, 안전성 논란 등의 문제가 확대되고 있으며 '푸드플랜'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100대 국정과제 중의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내년부터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먹거리, 행복하고 건강한 부산!'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실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23 11:05:06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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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0년 피란수도 부산 우수논문 8편 선정

부산시는 올 2월부터 진행된 '제3회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통해 학생 분야 5편, 전문연구자 분야 3편 등 총 8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모전은 '1950년대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시작돼 총 35편의 논문이 접수됐는데 이후 3차례의 심사를 거쳐 결과가 발표됐다. 학생 분야에서 '피란수도 시기 서민들의 비합법적인 경제활동'이라는 논문을 제출한 최지영·최진(경성대학교 사학과 4학년) 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논문은 피란수도 부산의 생활상에 관한 연구를 기존 정치·경제·사회·문화 부문에서 평소 잘 다루어지지 않던 비합법 부문까지 확대했다는 점과 비합법적 경제활동을 기득권의 부정부패와 연결했다는 점에서 창의성이 돋보여,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표지영(동아대학교 사학과 대학원생) 씨와 허선주·고지미·송은경(제주대학교 사학과) 씨가, 우수상은 장예린(선문대학교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씨와 이하진·이시현(경성대 사학과) 씨가 차지했다. 전문연구자 분야에서 대상은 '근대문화유산 인식변화를 통해 본 피란수도 부산 유산의 세계유산 추진과정과 생활 유산 보존의 의미'라는 논문을 제출한 김성태(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박사) 씨가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은 박희경·이준영(한양대학교 일본언어문화학과 박사) 씨가, 우수상은 김솔(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논문에 대해서는 부산시장상과 더불어 총 2250만원의 시상금이 차등 지급됐다. 김배경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피란수도 부산 논문공모전을 통해 매년 신진연구자들의 연구자료가 축적되고 있어 관련 연구 활성화와 새로운 역사자료 발굴이 기대된다"라며 "피란수도 부산과 관련된 주제라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본 공모전은 내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20-12-23 11:04:43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