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번주 尹대통령 탄핵심판 첫 변론…주2회 강행

이번 주부터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에 대한 변론이 시작된다. 오는 14일 첫 정식 변론을 시작으로 16일, 21일, 23일, 2월 4일까지 총 5차례 재판이 열린다. 1월 말 설 연휴를 제외하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2회씩 변론을 여는 셈이다. 심리 방향을 정하기 위한 재판관들의 평의도 매주 1회 열린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오는 14일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관련 첫 정식 변론을 연다. 총 5차례 변론이 진행될 예정인데, 헌재는 증인 명단을 비롯한 재판 계획을 정리한 뒤 기일을 추가 지정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탄핵심판을 두고 국론 분열이 극심한 데다 윤 대통령 측에서 공정한 재판을 강하게 요구하는 만큼 헌재가 변론 횟수를 충분히 보장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만 헌재는 전례에 비춰볼 때 현재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이례적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2004년 3월 12일 접수돼 18일 만인 3월 30일 첫 변론이 열렸고, 한 달 뒤 4월 30일 7차 기일에서 변론을 종결하고 5월 14일 선고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건은 2016년 12월 9일 접수돼 25일 만인 이듬해 1월 3일 첫 변론이 개최됐다. 2월 27일 17차 변론기일까지 약 두 달간 변론을 진행한 뒤 선고는 3월 10일 이뤄졌다. 윤 대통령 사건은 지난달 14일 접수돼 첫 변론까지 31일이 걸렸다. 법조계에서는 헌재가 박 전 대통령 사건과 유사하게 2월 말∼3월 초쯤 변론을 종결하고 3월 중순∼말께 심판을 선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윤 대통령 쪽에서 탄핵심판 180일의 심판 기간을 보장해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여권에서도 '속도조절론'을 주장하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헌법재판소법은 헌재가 사건을 접수한 날부터 180일 이내에 종국 결정을 선고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윤 대통령 측은 이를 근거로 최소 180일 동안 재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해왔다. 아울러, 이번 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사건의 첫 번째 변론준비기일이 13일 진행된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심판의 세 번째 변론기일과 감사원의 직무감찰에 반발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낸 권한쟁의심판 두 번째 변론기일도 15일 각각 열린다.

2025-01-12 11:31:50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광동제약, '공정거래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신뢰 기반 기업경쟁력 높일것"

광동제약은 지난 9일 광동과천타원에서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교육·감독 등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공정거래 법규에 기반한 사업 계획을 적극 실천한다는 방침이다. 또 광동제약은 자율준수 관리자 및 별도 담당 조직을 구성하고, 내부 관리 위원회를 통한 사전 감시 체계를 작동하는 등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광동제약은 임직원들의 준법의식 또한 내재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광동제약은 앞서 지난 2024년에는 공인기관인 한국준법진흥원에서 부패방지 및 준법경영시스템 사후1차인증 적합 판정을 받기도 했다. ISO 37001·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표준 규격이다. 조직에서 발생 가능한 부패 및 준법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통제할 수 있는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기업에게 부여된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12 11:31:48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이달 16일부터 2025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개시

홈플러스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2025년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과일과 축산 등 가격 변동성이 큰 원물의 물가 동향을 치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구성과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는 게 홈플러스 측 설명이다. 우선,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카드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하며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1+1, 2+1, 3+1 등 구매 수량별로 1세트를 추가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과일 선물세트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행사카드 결제 시, '샤인머스캣+망고 세트'는 기존 태국 골드망고 대신 페루산 애플망고로 구성해 4만9900원에 제공한다. '프레시안 세척사과 세트(15입)'는 지난해보다 약 10% 저렴한 3만9900원에 선보인다. 한라봉, 천혜향 등 국내산 만감류 선물세트도 확대했다. ▲'제주 한라봉 세트(59입)' ▲'제주 천혜향 세트(610입)' ▲'제주 레드향 세트(6~10입)'를 각각 2만9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한우 선물세트로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와, 양념육 선물세트인 ▲'미국산 1855 블랙앵거스 세트' ▲'호주청정우 블랙앵거스 정육 세트' 등이 마련됐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1-12 11:31:16 안재선 기자
기사사진
신한금융, AI 활용한 영업점 혁신

올해 신한금융그룹은 금융의 본질에 한걸음 더 다가선다. 금융소비자가 믿고 돈을 맡기고 빌릴 수 있도록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누구나 쉽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영업점을 혁신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해 그 어느 때보다 도전적인 경영 환경이 예상된다"며 "올해가 신한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내부통제를 신한의 핵심 경쟁력으로 확고히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위기가 기회로…내부통제 강화 신한금융이 내부통제를 최우선으로 두는 이유는 지난 해 발생한 대규모 금융사고 때문이다. 앞서 신한금융의 계열사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장내 선물 매매와 청산으로 1300억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통상 상장지수펀드(ETF)의 유동성 공급자(LP)는 주식워런트증권(ELW) 종목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가격 형성을 유도한다. 목적에서 벗어나 장내 선물 매매를 하다가 대규모 손실을 낸 것이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은 금융감독원의 검사 이후 그룹 차원의 감사를 진행했다. 자체적으로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 뒤 내부통제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다. 조직 개편도 실시했다. 신한금융의 주요 4개(전략·재무·운영·소비자) 부문 중 하나인 소비자보호부문에 속해있던 준법지원파트를 대표이사 직속 기구로 독립시켰다. 준법지원팀이 소비자보호부문 산하에 있을 당시 준법감시인은 소비자보호부문장을 겸임했지만 제도 개편에 따라 준법감시인은 준법 감시 업무만 맡는다. 소비자보호부문장 역시 소비자보호 업무에만 주력한다. 책무구조도를 통해 임원의 책임도 강화한다. 책무구조도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이 담당하는 직책별로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 책무를 배분한 문서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사고발생시 책임을 전가하는 사례가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진 회장은 "내부통제에 역점을 두고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지만 고객과 사회의 눈높이에 부족한 점이 있었다"며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내부통제 체계가 구동될 수 있도록 관리 감독, 평가, 모니터링 전반을 살피고, 임직원 윤리의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생성형 AI 도입한 영업지점 금융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도 높인다. 현재 신한금융의 주계열사인 신한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AI)를 통해 영업지점을 혁신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이 활성화 된 시기이지만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소외계층의 경우 오프라인 영업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AI 브랜치는 AI 은행원이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금융업무를 처리한다. AI와 사람의 공존을 콘셉트로 AI 기술을 적용한 미래의 영업점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AI 은행원은 입출금 창구에서 가능한 업무의 약 60%를 AI창구에서 처리할 수 있다"며 "AI 브랜치는 비대면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취약 계층 뿐만 아니라 주말밖에 시간을 내지 못하는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올해 신한은행 모바일 앱 '신한 쏠뱅크'에 AI 투자서비스를 탑재한다. AI투자메이트는 AI를 활용해 각종 수치를 확인하고 금융투자 정보가 맞는지 팩트체크 해주는 서비스다.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해 유연하게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진 회장은 "고객관점에서 금융을 바라보며 본업의 근본적인 혁신을 추구하겠다"며 "속도는 빠르게, 절차는 간소하게 개선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녹색금융을 확대한다. 녹색금융은 환경의 지속가능성을 증진하고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금융서비스다. ▲친환경 제거투자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투자 ▲지속가능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2025-01-12 11:30:44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현대차, 일본 레이서와 함께 개발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

현대자동차가 일본 유명 레이서와 함께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N'의 한정판을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10일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일본 최대 자동차 튜닝 박람회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5N DK에디션'을 공개했다. 아이오닉5N DK 에디션은 현대차의 고성능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N을 일본 레이서 츠치야 케이치와 협업해 만든 모델이다. DK는 츠치야 케이치의 별명 '드리프트킹'에서 따왔다. 아이오닉5N DK 에디션에는 ▲두랄루민을 정밀 가공해 제작한 6P 모노블록 브레이크 캘리퍼 ▲기존 대비 면적을 54% 넓히고 마찰계수를 강화한 전용 브레이크 패드 ▲휠과 타이어 안착면에 특수한 톱니 가공 구조를 적용한 21인치 경량 단조 휠 ▲차량 무게 중심을 낮추는 로워링 스프링 등 전용 부품이 장착됐다. 또 탄소섬유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 리어 윙 스포일러를 적용해 차체를 노면으로 누르는 힘인 다운포스를 증가시키고 접지력을 향상해 고속 주행 안정성도 강화했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장(상무)는 "아이오닉5N DK 에디션은 모터스포츠의 살아있는 전설인 츠치야 케이치가 직접 평가하고 개발에 참여했다"며 "그의 드라이빙 경험과 현대차의 기술력이 접목된 파츠 패키지를 통해 운전을 즐기고 고성능차를 사랑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번에 공개한 아이오닉5N DK 에디션을 올해 상반기 국내와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2025-01-12 11:27:4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NS홈쇼핑, '정호영 셰프의 만능3종 세트' 론칭…셰프의 손맛으로 상차림 완성

NS홈쇼핑이 15일 오후 5시 15분 '정호영 셰프의 만능3종 세트'를 론칭 방송한다고 12일 밝혔다.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에 출연중인 정호영 셰프는 이번 설을 맞아 명절대표음식인 전통전의 재료를 손질해 패키징한 '정호영 셰프의 만능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다가오는 설을 맞아 한국인의 입맛에 착 붙는 전 상품을 모아 구성했다. '정호영 셰프의 만능 3종 세트'는 계란물만 입혀 부쳐내면 전통전을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차례상 음식 재료 손질의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부드러운 육질의 홍두깨살 육전, 탱글한 식감의 새우전, 담백한 흰살생선 동태포가 소포장되어 있으며 필요한 양만큼 바로 꺼내 사용하기 편리하다. 홍두깨살(250g) 4팩, 손질 새우(140g) 4팩, 손질 동태포(200g) 2팩으로 구성으로 가격은 5만9900원이다. 방송에는 정호영 셰프가 직접 출연해 '정호영 셰프 만능 3종'으로 간편하게 전을 부치고, 다양한 요리에 맛있게 응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NS홈쇼핑 TV식품팀 MD황경미 차장은 "명절을 앞두고 음식장만의 번거로움을 덜어줄 '정호영 셰프 만능 3종세트' 방송을 준비했다"며, "간편하면서도 정성을 더한 명절음식을 준비하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화된 상품 '정호영 셰프 만능 3종'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2 11:17: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풀무원 올가홀푸드, 초프리미엄 가치로 차별화한 '2025년 설날 선물세트' 선보여

풀무원 계열의 프리미엄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올가만의 지속가능성과 품격을 담아 차별화해 초프리미엄 가치가 돋보이는 '2025년 설날 선물세트' 행사를 전국 올가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가는 유통업계의 고급화된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품질과 희소가치를 강조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진행한 25년 설 사전예약 선물세트는 전년 대비 11.1%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올가는 이번 본 행사를 통해 단순한 선물 이상의 품격과 지속가능성을 담아 올가만의 특별한 가치를 강조한 초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올가의 '초프리미엄' 세트는 최상위 품질의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선물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동물복지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건강하게 키운 1++ 명품 한우 NO.9를 중심으로 선보인다. 올가에서 엄선한 최고급 마블 스코어 등급으로 구성해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특별한 선물세트이다. 최고등급 백화고 표고버섯과 표고버섯 분말로 구성된 '유기농 백화고&표고분말 선물세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완도에서 ASC 인증을 받아 건강하게 자란 신선한 활전복으로 구성된 'ASC인증 전복 선물세트 2호', 최고급 품질의 프리미엄 과일로 다채롭게 구성한 '스위트 과일 4종 혼합세트' 등을 '유기농 동물복지 1++ 특선한우 NO.9'과 구성해 중요한 분들에게 진심을 전하기에 적합하다. 이밖에도 장인 정신과 유기농에 대한 남다른 철학을 가진 유기 농산물 명장이 정성스레 생산한 제품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한정으로 선보인다. 일평생을 유기농 배와 함께한 최동춘 올가 마이스터의 '유기농 감천배 세트'는 갈색과 초록빛의 울퉁불퉁한 외형이 특징으로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과 부드러운 과육, 얇은 껍질이 특징이다. 20년 넘게 유기농법만을 고집해온 이황석 생산자의 '유기농 고종시 곶감세트'는 사방이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깨끗한 환경에서 유기농으로 키운 감을 약 50일간 자연건조해 본연의 깊고 진한 달콤함을 지녔다. 올가홀푸드 조태현 상품본부장은 "지속가능성에 품격을 더한 초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최고의 품질과 희소가치를 담아 정성껏 준비한 올가만의 프리미엄 설 선물세트로 소중한 이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2 11:12:0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새벽을 여는 사람들] 지역사회에 위로 전하는 소울필오케스트라, "직장인부터 전공자까지 다 모였죠"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한겨울. 영화 '하모니'처럼 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주는 단체가 있다. 지난 2016년 창단한 소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다. 영화 '하모니'와 소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의 배경은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궁극의 목표는 같다. 영화 하모니는 정당방위로 교도소에 수감중인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통해 상처를 치유한다는 내용이다. 소울필하모니의 경우 음악 전공자는 물론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구성원이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창단한 오케스트라다. 이들은 영등포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며 봉사연주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연주문화를 이끌며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소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김경한 지휘자는 "소울필하모니는 단순히 무대 위에서의 연주를 넘어, 음악을 통해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소개했다. 단원들과 연주하는 음악이 누군가의 일상에 위로가 되고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실제로, 30여 명으로 구성된 소울필하모니는 매주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단순히 음악의 즐거움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음악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는 목표에서다. 이들은 학생들을 위한 협연 무대 등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학교, 교회, 복지관 등 지역사회의 요청에 따라 봉사 연주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김 지휘자는 소울필하모니의 지휘자로 활동하는 이유로 "음악이라는 예술을 넘어 사람의 마음을 연결하는 매개체가 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는 "음악을 연주한다는 것은 단순히 악보를 소리로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을 잇는 과정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울필하모니와의 여정은 단순히 음악적인 성과를 추구하는 것을 넘어,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 진심 어린 교감과 추억을 쌓아가는 과정이었다"며 "단원들이 힘든 일상 속에서도 합주 연습을 기다리고, 서로를 위로하며 응원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제가 소울필하모니와 함께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전했다. 김 지휘자는 향후 목표로 소울필하모니의 활동 영역을 전국으로 넓히는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영등포를 넘어 수도권과 전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음악이 필요한 분들과 소외된 이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소울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협연 무대를 제공하여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비전공자 취미생들에게는 무대 위에서 음악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단원 개인의 성장과 오케스트라의 다양성, 조화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한편 동양미래대학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이기도 한 소울필하모니 김동회 대표는 음악의 본연의 기능을 깨달으며 오케스트라 활동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회 대표는 "오케스트라를 통해 직업이 단순한 밥벌이가 아닌, 타인을 치유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며 "음악인도 많은 직업 중 하나인데 본인의 재능인 음악을 통해 지친 사람들을 위로해줄 수 있다는 점이 놀라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전공자들은 본인 직업인 만큼, 사회공헌 오케스트라에 참여하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음에도 매주 연습에 참여한다"며 이를 보고 "음악 본연의 기능과 자신의 직업에 대단한 좋아함이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김 대표는 향후 소울필하모니를 비영리 법인으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40명 이상의 인원으로 확대되면 규모 있는 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만큼, 기부가 가능한 비영리 법인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특히 그는 학생들과 협연하는 '꿈나무 연주'를 확대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봉사연주의 일환 중 하나로 함께 협연한 학생들이 성장한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찬다는 이유에서다. 김 대표는 "소울필하모니의 전체 인원 가운데 30% 이상은 전공자"라며 "적은 인원으로 연주하기 어려웠던 차이코프스키의 작품들도 연주로 소화해내고 있는 만큼 ,학생들과의 협연연주를 늘리고 음악인을 꿈꾸는 학생들을 지원을 확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 소울필오케스트라의 김경한 지휘자는 물론 김승택 악장 모두 국내외 주요 무대를 누빈 전공자들이다. 김경한 지휘자는 현재 동아대 등 국내 대학교에서 지휘자와 음악감독직을 맡고 있다. 김승택 악장은 전공인 바이올린을 배우기 위해 13살부터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한 후 독일 뮌헨시립음악원과 트로씽엔국립음대 대학원 졸업했다. 현재는 크로스 쳄버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삼광중고등학교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택 악장은 "향후 소울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연중 봉사연주회 등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재능기부 연주회 활동을 넓혀갈 계획이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께 희망과 사랑을 전해주는 영혼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2025-01-12 11:09:02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업계 최초 실내건축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본사 구내식당 인테리어가 '202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GD)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 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각 분야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에 정부 공식 인증인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공신력 있는 국내 산업 디자인 시상식이다. 현대그린푸드는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내건축 디자인 분야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며 업계 내 선도적인 디자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현대그린푸드는 지난 2023년 본사 구내식당을 리뉴얼 당시 회사를 대표하는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효율성·친환경성·포용성을 담은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설계해 적용했다. 특히 주방의 경우 전처리부터 조리·배식·세척 등 업무 프로세스별 공간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동선을 최적화했으며, 최신 위생장비와 가스절감 조리 장비를 설치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했다. 또한 홀 공간의 식사 테이블은 폐플라스틱과 폐유리를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고,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기 위해 자연 채광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통창과 폴딩도어를 결합한 글라스 하우스(Glass House)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식사 시간 이외에도 구내식당을 업무나 회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인용 회의 테이블과 멀티탭 등을 구비해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이밖에 장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식대와 테이블 높이를 조정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구내식당이 식사 공간을 넘어 이용 고객들의 근로의욕과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맛과 건강뿐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서도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12 11:04: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김승호의 시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논쟁, 누구 말이 맞을까

지난 3일 서울 영등포 KNK디지털타워에 위치한 웹케시 본사에서 새해 벽두부터 기자회견을 자청한 웹케시그룹 창업주 석창규 회장이 30여 명에 달하는 언론사 기자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석 회장은 "저는 탐욕적인 기업인이 아닙니다"라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웹케시 계열사 비즈플레이는 지난해까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업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었다. 그러다 모바일과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통합·발행하기 위한 사업자를 새로 선정해 올해부터 한국조폐공사가 맡게 됐다. 비즈플레이 입장에선 공공기관에 일감을 뺏긴 셈이다. 석 회장은 "공공이 왜 민간 영역에 들어왔느냐. 본인(조폐공사) 기술도 없이 하도급으로 운영하는데, 그러면 결제시스템(산업)에 무슨 발전이 있느냐"고 성토했다. 당초 올해 1월1일부터 통합, 발행을 시작하려던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업자인 조폐공사측이 준비부족 등을 이유로 두달이 늦춰졌다. 이 때문에 2월까진 기존 사업자인 비즈플레이(모바일)와 KT(카드)가 업무를 떠안게 됐다. 그러면서 소진공과 조폐공사는 통합 오픈 시기를 3월 1일로 다시 잡았다. 석창규 회장은 ▲정상 오픈을 위한 필수 고지 기한 초과 ▲대용량 이관 사전 준비 및 방법론 부재 ▲플랫폼 필수 테스트 절대 부족 ▲운영사업자의 필수 과업 누락을 이유로 들어 "3월1일에 정상 오픈을 하지 못할 것이다. 4가지 중 하나라도 빠지면 오픈해서도 안된다. 소상공인들에게 큰 피해가 갈 수 있다. 자칫 '제2의 티메프 사태'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석 회장은 그러면서 조폐공사가 사업자 변경 과정에서 자사에 요구했던 '플랫폼 설계도(ERD)'에 대해선 부당한 처사인 동시에 기술탈취 가능성을, 하도급을 준 것에 대해선 불법이라고 각각 지적했다. 조폐공사는 즉각 반박했다. 조폐공사는 "3월 1일 정상 오픈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정상 오픈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기존 운영사업자(비즈플레이)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달라"며 비즈플레이쪽에 공을 돌렸다. ERD에 대해선 "요청해 받기는 했지만 현재 ERD 자료를 활용하지 않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기존 사업자의 오해나 왜곡된 주장에 대해선 객관적 근거와 공정한 절차를 통해 정확하게 소명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사업 주체인 소진공도 3월 1일 통합 앱 출시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불법 하도급 지적에 대해 소진공은 "외부 전문가 및 법무법인과 검토한 결과 (불법)해당사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업을 놓고 기존 사업자인 민간기업 비즈플레이와 공공기관인 조폐공사, 소진공이 단단히 맞서고 있는 형국이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3월1일)정상 오픈 불가시 모든 책임은 조폐공사가 져야 한다. 우린 지난해 수 차례 열린 간담회에서 정상 오픈이 불가하니 대안이 필요하다고 충분히 이야기했다"고 강조했다. 양측이 '불가능', '가능'으로 맞서고 있는 3월1일은 곧 온다. 그 때가 되면 누구 말이 맞는지 알게 될 것이다.

2025-01-12 11:01: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