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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6년도 국고지원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진도군(군수 김희수)이 지난 27일, 진도군청 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고 건의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를 통해 진도군은 국토교통부·농림축산식품부 등 총 10개 부처, 총사업비 5조 4,574억 원 규모의 29개 사업을 발굴했는데,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농수산업 환경 변화, 문화예술, 관광산업 등 진도군이 당면한 현안과 지역적 특성, 보유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보고회는 진도군의 건의사업 발굴을 위한 보고 후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부서 간 협조 사항을 공유하고 전라남도·중앙부처 대응 논리를 개발하는 등 국비 확보를 제고하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올해 응모에서 선정되지 못한 공모사업을 분석해 내년 응모계획과 사전 준비 절차를 점검하고, 실행력과 완성도를 높이는 방안 등 세부적인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진도군은 2024년 초부터 2026년도 국고 건의사업 발굴을 위해 사전이행절차 이행 등 실행력이 높은 사업계획 수립과 용역 시행, 관련 사업을 위한 부지매입 등 선제적인 업무를 추진하며 준비했다. 한편, 진도군은 2023년에 70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35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고, 2024년에는 4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1,080억 원 사업비를 확보하여 2년 연속 1,000억 원 이상을 확보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2023년에 공모사업을 포함한 국·도비 이전수입 확보 현황을 살펴보면 2023년에는 2,035억 원, 2024년에는 2,363억 원을 확보해 지역 현안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진도군은 국비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한 미래전략위원회를 적극 운영하여 지역발전 사업을 중단없이 추진하고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2026년에도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국비 확보는 물론, 공모사업에 총력을 다해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4-12-30 16:24:3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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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깊은 애도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해남군은 곧바로 명현관 군수 주재로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사고대응수습본부를 가동하고 있다. 명군수는"있을 수 없는 항공사고가 발생하여 너무나 안타깝고 비통한 심정이다"며 "사고수습 지원을 위해 즉시 사고대응수습본부를 가동하고, 탑승객 중 해남군민에 대해 신원이 확인되는 즉시 유가족과 함께 신속하게 수습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해남군은 군민 3명이 사고 여객기에 탑승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29일 명군수를 비롯해 관계자들이 사고 현장을 방문해 가족들을 위로하고, 지원 사항을 살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연말연시 해남에서 개최 예정인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국가애도기간 운영 등 전국적인 애도 분위기와 함께 군민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한 결정으로, 땅끝마을 해넘이·해맞이 축제를 비롯해 오시아노 해넘이축제, 두륜산 오소재 해맞이 축제 등이 모두 취소된다. 다만 1월 1일에는 땅끝마을과 오소재를 찾는 해맞이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교통안내 등을 실시한다. 명현관 군수는"이번 사고로 인한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사고 원인 파악과 향후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 당국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희생자에 대한 추모 묵념으로 시작한 30일 열린소통회의에서는 실과소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애도기간 공직자 기강해이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언행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해남군은 30일부터 군민광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분향소를 마련하고, 군 청사에 조기를 게양하는 등 엄숙한 추모 분위기의 연말연시를 맞이할 방침이다.

2024-12-30 16:23: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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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박홍률 시장, 신년사에 목포 미래비전 제시

박홍률 목포시장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시민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2025년 을사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신년사에 따르면 그는 해상풍력산업·친환경선박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산업을 발전시키고, 친환경선박 기술개발과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기술개발을 위한 1,760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항 친환경선박 교육연구지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단지로 조성되며, 중소형 선박 수리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도 가속화될 예정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대응하고자 목포와 신안 통합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특히 미래인재 양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 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청년의 역량을 키우고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의 수산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은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또한, 수출주도형 김산업 육성을 위해 국제 마른김 거래소 개장, 해수취수시설 3호기 신설 등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새로운 지역 특화산업으로 어묵산업을 육성해 목포의 수산업 경쟁력을 높여 전국 제1위 수산식품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달산 서면 유원지 조성, 북항노을공원 명소화사업, 남항재개발, 목포대교 야간경관 사업, 장좌도 해양관광리조트 조성사업 추진으로 체류형 관광인프라를 확충하고,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구축을 위해 소규모 항만재생사업, 고하도 바다낚시 공원,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사업들을 단계별로 추진해 1천만 관광객 시대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목포형 문화도시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고, 향토음식진흥센터, 기독교 근대역사관, 나전칠기 열린 수장고 등 새로운 인프라 확충에도 힘쓸 계획이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목포뮤직플레이 등 대규모 메가이벤트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이를 통해 맛의 수도 목포, 활기찬 스포츠도시,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확립해 대외적인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모두가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기후변화 대응과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어르신 건강지원, 치매 예방, 공공의료시설 확장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한다. 또, 지역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목포 건립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내년에도 초심불망(初心不忘)의 자세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청년이 찾는 큰 목포」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민선8기 계획들을 뚝심있게 실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29일 발생한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박 시장은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며 불의의 사고로 큰 슬픔에 빠진 유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면서 "목포시민들도 함께 아픔을 나누고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보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사고발생 직후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운영해 현장 수습을 위해 직원을 급파하는 등 현장 지원에 나섰고, 목포 내에 가용 가능한 영안실, 장례식장, 운구차량 등을 파악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시는 오늘(12.30)부터 목포역 광장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해 희생자를 기릴 예정이다.

2024-12-30 16:20:2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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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 사상 첫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尹측 "권한 밖 체포영장, 기각돼야"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경찰·국방부 조사본부, 공조본)가 30일 3차 소환통보에 불응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 대통령 측은 '권한 없는 기관의 부당한 체포영장'이라는 입장이다. 공조본은 이날 자정께 사건 주임검사인 차정현 공수처 수사4부장 명의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내란 우두머리(수괴)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 18일과 25일에 이어 29일 조사까지도 연락 없이 불응하면서 강제 신병 확보 수순을 밟는 셈이다. 형사소송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피의자가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 요구에 불응하거나 불응할 우려가 있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강제로 신병을 확보할 수 있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청구는 헌정 사상 처음이다. 헌법 제84조에 따르면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않는다. 하지만 검찰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수사 과정에서 윤 대통령이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선포해 국헌 문란을 불러왔다는 혐의 정황은 어느 정도 드러난 상황이다. 법원은 윤 대통령의 내란 등 혐의가 소명되는지, 윤 대통령이 정당한 이유 없이 공수처의 출석 요구에 불응했는지 등을 따져본 후 체포영장 발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만약 체포영장이 발부될 경우, 경찰과 대통령 경호처 간 충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서울서부지법을 찾아 체포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하며, 체포영장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또 체포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서와 함께 김홍일·윤갑근 등 변호인 선임계도 제출했다고 한다. 윤 변호사는 법원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체포영장은 권한 없는 기관의 부당한 체포영장이라 법리적으로 당연히 각하돼야 된다"며 "체포영장 청구의 어떤 요건을 비춰봐도 범죄 혐의의 상당성이나, 소환 불응 문제가 있어야 되는데 그런 요건도 전혀 갖추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변호사는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를 개시해 내란 혐의까지 함께 수사하는 방식도 문제가 있다며 "현직 대통령에 대해선 직권남용죄로 소추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직권남용의 법정형이나, 죄의 성질을 내란죄와 비교하면 내란죄가 비교할 수 없이 중대한 범죄다. 가벼운 범죄를 갖고 내란죄를 주장하는 건 법리적으로 맞지 않다"고 말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12-30 16:20:2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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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지정 예고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인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이 오는 30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승격 지정 예고된다고 밝혔다. 1963년 보물로 지정된 이래 61년만이다. 곡성군의 최초 국보가 될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통일신라시대 구산선문 중 동리산문을 개산한 적인선사 혜철의 부도탑으로 신라 경문왕으로부터 시호는 적인, 탑호는 조륜청정을 받았다.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가구식 기단을 별도로 조성하고 건립한 전형적인 팔각원당형의 부도탑으로 하대석에는 각기 다른 형상의 사자상이 양각되어 있다. 탑신석 각 면 좌우에는 목조건축의 기둥과 인방 등 목부재를 모각하였으며, 문비와 사천왕상 등을 평면적으로 섬세하게 조각하여 하나의 조형물에서 역동적인 조각기법과 절제된 조각기법을 동시에 표현하였다. 또한 전체적인 비례감과 조형미가 뛰어나며, 옥개석은 전통한옥의 처마곡선과 목부재를 사실적으로 재현하여 당대 최고의 석공이 시공을 했을 것으로 추정되어 예술적, 기술적 가치가 크다. 또한 「태안사 적인선사탑비」 비문에 적인선사와 탑의 건립(861년) 시기를 명확하게 기록으로 알 수 있어 석조미술의 편년 기준작임과 함께 가구식 기단 주변에 4개의 주초석이 현존, 신라시대 건립된 승탑 중에서 유일하게 탑전(塔殿) 시설을 갖추고, 개산조에 대한 예불행위가 있었다는 신앙적 행위의 구체적 사례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30일간의 예고 후 각계의 의견을 수렴 검토한 후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치게 되면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은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될 예정이다. 조상래 곡성군수는 "곡성군 최초 국보가 지정 예고된 만큼 긴 시간 동안 국보 승격을 위해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모든 군민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군 문화유산이 지역을 넘어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발굴하고 보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4-12-30 16:19: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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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블랙박스 확보해 원인규명…참사기종 전수 특별점검

국토교통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대한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이와 함께 사고 기종인 보잉 737-800은 전수 특별점검한다. 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일 발생한 제주항공 2216편(방콕-무안) 사고와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30분 기준 사망자 179명 중 146명의 신원 확인이 완료됐고, 33명은 DNA 분석 및 지문 채취를 통해 신원을 확인 중이다. 국토부는 원인 규명을 위해 관제 교신자료 수집 및 관련 관제사 면담 등을 진행했고, 블랙박스는 김포공항 시험분석센터에 도착해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일단 당국은 ▲오전 8시54분 착륙허가 ▲8시57분 조류회피 주의 조언 ▲8시59분 사고기 기장 '메이데이'(긴급구난신호) 선언 ▲오전 9시3분 동체착륙 중 충돌·화재 순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활주로 시작점으로부터 남은 활주로 구간이 3분의 1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며 "정확한 것은 비행기록장치(FDR)를 분석해야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거한 블랙박스는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기록장치(FDR)다. CVR은 기장과 부기장의 대화를 비롯해 관제탑과의 교신 내용, 항공기 작동음 등을, FDR은 사고 항공기의 비행 경로와 각 장치 작동 상태를 각각 기록해 사고 원인 규명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FDR 일부가 훼손돼 복구·해독 작업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사고조사 참여를 위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와 제작사인 보잉 관계자 각각 2명씩이 이날 저녁에 도착할 예정이다. 당국은 사고 항공기의 가동률과 정비 기록 등도 들여다볼 방침이다. 해당편은 직전 48시간 동안 제주·인천공항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일본 나가사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8개 공항을 총 13차례 비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모든 항공기는 제작사 매뉴얼이나 국토부가 인가한 기준에 맞춰 계속 점검하고 있다"면서도 "(사고기의) 가동률이 무리가 있었는지 여부는 점검하면서 종합적으로 판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부터 사고기와 같은 보잉 737-800 기종을 운항하는 항공사에 대해 전수조사가 진행된다. 대상 항공기는 제주항공 39대, 진에어 19대, 티웨이 27대, 이스타 10대, 대한항공 2대, 에어인천 4대 등 총 101대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당 기종의 가동률, 운항 전후 이뤄지는 점검, 정비 기록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안전성 점검을 진행할 것"이라며 "항공사의 정비 체계가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들여다보겠다"고 밝혔다. 국토부의 원인 규명과는 별개로 경찰도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선다. 우선 경찰은 사망자 신원 파악과 현장 감식, 유족 심리상담 등을 지원한다. 경찰청 과학수사심의관이 이끄는 과학수사요원 169명으로 꾸려진 지원단이 투입됐다. 전남경찰청 수사부장이 이끄는 전담 수사본부도 차려졌다. 수사본부는 국토부 사고조사단과 함께 관련자 진술·자료 확보를 통해 사고 책임 소재, 과실 여부 등에 대해 들여다볼 것으로 전해졌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2-30 16:19:2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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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 땅끝해남, 2030 미래발전' 청사진 제시

해남군이 민선8기 역점 추진해온 장기성장 동력의 확보를 위한 2030프로젝트 핵심사업들을 잇따라 성사시키는 등 미래 해남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며 2024년의 군정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명현관 군수는 2024년 송년사를 통해"올해는 장기적으로 이어진 경기침체에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가 이어졌고, 우리군 또한 이상기후로 인한 군민들의 피해가 많지만 온 군민이 동고동락하며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며"민선8기 반환점을 돌아 3년차에 접어든 올해는 2030 프로젝트 등 해남발전의 약속이 열매를 맺고, 구체적인 현실로 실현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해남군은 올해 기회발전특구와 교육발전특구 등 양대특구에 선정되면서 첨단기업유치와 교육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입이라는 장기 발전의 과제의 해결에 성큼 다가서고 있다. 또한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2단계가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산업 발전에 필수 기반인 고속도로 연결이 가시화되고 있다. 교통망의 확충은 올해 해남 계곡면의 땅끝해남역을 통과하는 철도개통과 국도 77호선의 화원~압해간 연결도로가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하는 등 최근 괄목할 만한 변화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인 산이정원이 개장하였고, 내년부터는 주거단지와 의료, 교육 등 기반 확충에 적극 나서게 된다. 해남군의 주력산업인 농수산업은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 중심의 미래산업으로의 발전을 적극 꾀하고 있다. 농업분야 기후변화대응의 컨트롤타워가 될 국립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탄소중립 에듀센터, 녹색융합 클러스터, 김치원료공급단지,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대규모 국책사업이 추진되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기후변화대응과 탄소중립의 선도 지자체로 위상을 새롭게 하고 있다. 고소득 농업인 4년 연속 전남 1위, 직영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는 역대 최대인 241억원 매출을 기록했고, 물김 또한 1,138억원 최대 위판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수출용 장립종 벼 재배와 해남김 브랜드화사업, 벼멸구 피해 농업재해 인정, 배추 김장 늦추기 범국민 캠페인, 고구마 일본 기술교류 협약 체결 등 품목별 대응과 발전방안 마련도 추진돼 눈길을 끌었다. 어린이 공룡대축제와 캠핑관광박람회, 해남미남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사계절 축제가 정착했으며, 두륜산 힐링파크와 길정원을 완공하는 등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생활인구 증대와 머무르고 가는 관광기반 조성을 위해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해남126호텔이 문을 연 가운데 내년에는 우수영 관광지내 호텔이 개장한다. 연인원 9만여명이 찾으며 스포츠마케팅이 활력있게 추진되었고, 해남스포츠파크 등 대규모 공공체육시설이 내년 연말까지 완공을 앞두고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국도비로 4,391억원 사업비를 확보하면서 역대최대 규모의 예산확보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지난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매년 1조원 이상 예산을 운용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 집행율도 매년 높아져 행정안전부 재정집행 평가에서 5년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일하는 군정'의 성과를 높이고 있다. 공공부문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면서 지난 2019년부터 발행을 시작한 해남사랑상품권은 누적판매액 6,000억원을 돌파했으며, 해남매일시장 야시장 개장 등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기어 육성 등 경제 활성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남군은 올해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전남에서 유일하게 6년연속 최우수(SA)등급을 획득하였고,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역대 최대인 108건의 기관평가 수상실적을 거두었다. 명현관 군수는"일하는 군정, 신뢰받는 군수, 잘사는 군민의 꿈을 안고 쉼없이 달려온 시간, 더 큰 해남의 미래 희망을 보았다"며"내년 국내외 불확실성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군민의 삶을 지키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과감한 도전으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12-30 16:18:0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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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도에 2400선 붕괴…2399.49마감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에 2400선 밑으로 떨어졌다.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28포인트(0.22%) 내린 2399.49에 장을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28포인트(0.30%) 내린 2397.49로 출발해 상승세로 돌아섰으나 장 후반 오름폭을 줄이다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25억원, 28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홀로 555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제약(2.89%), 의료정밀기기(1.48%), 일반서비스(1.25%) 등이 올랐고, 통신(-2.32%), 보험(-1.87%), 부동산(-1.39%) 등이 떨어졌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셀트리온(3.94%), 삼성바이오로직스(1.61%) 등 바이오관련주가 큰폭으로 상승했다. 반면 KB금융(-2.47%), 현대차(-1.40%), 삼성전자(우)(-1.34%) 등은 크게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2포인트(1.83%) 오른 678.19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248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380억원을, 기관은 159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전반적으로 상승우위를 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15.23%), 휴젤(5.25%), 리가켐바이오(5.11%) 등의 상승폭이 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던 정치불안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으로 단기적인 정치 불확실성은 정점을 통과하는 모습"이라며 "업종별로는 제약 바이오, 방산, 2차전지 등 최근 모멘텀 대비 주가 눌려있던 업종 위주로 저가매수세 유입되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원 오른 1472.5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2-30 16:17:18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