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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소아암 환자 위해 기부금 전달 및 음악회 개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KBS교향악단과 함께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소아암의 날(2월15일)을 맞아 진행된 이번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소아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함께 힘을 모아 소아암 환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자리였다. 국립암센터에서 열린 이번 음악회에 참석한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들은 음악회에 앞서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병동을 방문해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지원 및 소아청소년암 환자 치료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특히 국립암센터와 협력해 소아청소년암 환자들의 심리사회적 발달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환아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병원학교'와 '도담쉼터'의 환경 조성 등 병동 생활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세계 소아암의 날을 맞아 소아암과 싸우고 있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치료를 이겨내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앞으로도 좋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걱정 없는 세상을 위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지속적이고 애정어린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2-17 13:29:4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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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5' 체험공간,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시리즈'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가 약 3주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3일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엑스 ▲삼성 스토어 홍대 ▲삼성 강남 등 4곳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영등포 타임스퀘어와 코엑스는 오는 23일 운영 종료하고 삼성스토어 홍대와 삼성 강남은 상시 운영된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지하철, 학교 강의실 등 익숙한 장소를 모티브로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갤럭시S25 시리즈의 진화한 갤럭시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방문객들은 입구의 'AI 쇼룸'에서 여러가지 앱을 한 문장의 명령어로 실행할 수 있는 갤럭시 AI 기능을 업무, 취미 등 일상의 다양한 시나리오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재 지원되는 앱은 일부(삼성, 구글 기본 앱)로 지속 확대 예정이다. '지하철' 콘셉트의 공간에서는 개인화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나우 브리프(Now Brief)'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학교 모티브의 '스쿨' 공간에서는 교과목 문제와 일상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유용한 갤럭시 AI 기능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갤럭시S25 시리즈로 영상을 촬영한 후 '오디오 지우개' 기능으로 자유롭게 편집해볼 수 있는 '비디오 체험존'은 1020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갤럭시 AI 활용법을 소규모로 깊이 있게 배울 수 있는 '갤럭시 AI 클래스'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갤럭시 AI 클래스에 참여한 방문객은 "친구 추천으로 예약하고 AI 클래스에 참여했는데 소규모로 자세히 설명해주니 AI부터 퍼포먼스, 게임까지 궁금했던 '갤럭시 S25 시리즈' 기능들에 대해 확실히 이해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방문객은 "AI폰을 배우고 싶어 신청했는데 짧은 시간 안에 갤럭시 AI 전문가가 된 듯한 느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삼성 강남의 갤럭시 AI 클래스는 현장 참여 외에 온라인 사전 예약제도로 운영돼 원하는 시간에 방문이 가능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삼성 강남의 갤럭시 스튜디오는 대형 LED를 통해 화려한 디지털 파사드로 연출됐고 건물 유리벽은 '갤럭시 S25 시리즈'를 전시하는 쇼윈도로 꾸며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진정한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에 대한 고객 분들의 큰 관심 덕분에 전작보다 빠른 시점에 3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둔 것"이라며 "'갤럭시 S25 시리즈'의 갤럭시 AI와 함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2-17 13:26:3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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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코리아, 단국대와 '조류 모니터링단' 운영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후지필름 코리아)가 단국대학교와 함께 '2025 전국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전국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은 단국대 공간생태연구실이 2021년부터 운영 해온 시민 참여형 생물다양성 증진 프로젝트다. 도시에서 인간과 야생 조류의 공존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2년 전국으로 확대된 이후 지금까지 2000여 개의 인공새집이 설치됐으며,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꾸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처음 후지필름 코리아가 단국대와 손잡고 추진한 시민 참여 인공새집 모니터링 프로젝트는 도심 내 조류 서식과 번식을 지원하며 시민 과학의 가능성을 확인한 성과로 평가된다. 당시 배포된 654개의 인공새집 중 444개가 설치됐고, 모니터링을 통해 박새·곤줄박이·딱새·흰눈썹황금새 등 주요 번식 활동이 확인됐다. 희귀 여름 철새인 흰눈썹황금새의 번식은 도심 환경에서 인공새집의 활용 가능성을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았다. 올해도 후지필름 코리아와 단국대는 공동으로 '2025 전국 앞마당 조류 모니터링단'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 중이다. 참가자들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인공새집을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번식 활동을 관찰해 데이터를 수집하게 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전문가용 인공새집이 무료 제공되며, 스마트폰을 활용한 모니터링과 실시간 온라인 소통이 지원된다. 특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계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인공새집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행동 변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초등학생 그룹은 프로젝트 참여 전후로 환경 의식과 조류 생태에 대한 이해도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훈 후지필름 코리아 사장은 "단국대학교와 함께하는 인공새집 모니터링 프로젝트가 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도시 생태계 보전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민과학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17 13:24:05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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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상환가능성 예측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스태킹 알고리즘을 활용해 국내 취약채무자의 상환가능성을 예측한 연구논문이 SSCI 등재 국제 학술지 '컴퓨테이셔널 이코노믹스(Computational Economics)'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컴퓨테이셔널 이코노믹스는 지난 1988년 제1호 발간을 시작으로 컴퓨터공학을 활용한 경제문제 해결 등을 주제로 매년 6회 발행하는 학술지다. 캠코가 단독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머신러닝 방법론인 스태킹 알고리즘을 통해 취약채무자의 최종 상환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예측해 채무자 특성에 기반한 효율적 부실채권관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한다. 캠코는 논문에서 대출기관·규모, 채무자 연령 등 채권 및 채무자의 특성과 상환가능성 간 관계성을 규명하고 스태킹 알고리즘 모형을 통해 부실채권의 최종 회수결과를 87.7%의 높은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캠코는 이번 연구를 통해 회수 가능성이 높은 채권 및 채무자 유형을 사전에 분별해 채무자별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회수가능채권 선별 등 채권관리역량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경기불황으로 금융권 전반의 부실채권 비율이 상승하고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관리가 강조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금융시장 상황을 주시하고 취약계층의 신속한 재기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2-17 13:24:0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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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도 합류"…뷰티컬리, 명품 뷰티 브랜드 라인업 확대한다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가 '뷰티컬리'를 통해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의 협력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뷰티컬리는 온라인 신선식품 플랫폼 마켓컬리가 뷰티 제품에 특화해 선보인 서비스다. 컬리에 따르면, 뷰티컬리는 지난해 럭셔리 뷰티 제품군에서 약 4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온라인 화장품 부문 성장률(7.5%)의 5배가 넘는 수치다. 이에 컬리는 신규 명품 브랜드 입점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1월 이탈리아 럭셔리 뷰티 브랜드 '아르마니 뷰티'의 입점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19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브랜드 '에르메스 퍼퓸·뷰티'가 새롭게 입점했다. 한편, 뷰티컬리는 에르메스 신규 입점을 기념해 향수, 바디, 메이크업 등 총 26개 에르메스 상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달 21일까지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향수 샘플도 증정한다. 컬리만의 단독 기획 상품도 소개한다. 대표적으로 뉴욕 화장품 브랜드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 키스해링 에디션', LG생활건강 스킨케어 브랜드 오휘의 '데이쉴드 나이아신아마이드 5% 톤업 선크림 50ml'이 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7 13:15:27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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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스타일 지그재그, 신학기 맞이 패션·뷰티 상품 특가 기획전 진행

카카오스타일의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개학·개강 시즌을 맞아 이달 24일까지 신학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데일리쥬 ▲어텀 ▲베이델리 등 인기 패션 쇼핑몰을 비롯해 ▲스파오 ▲미쏘 ▲에잇세컨즈 등 패션 브랜드, ▲삐아 ▲클리오 ▲바닐라코 등 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신학기 상품을 최대 9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상품 테마별 할인 코너도 마련됐다. 재킷, 카디건, 백팩 등 신학기 필수 아이템을 최대 89% 할인가로 제공하는 '1023 특가', 봄·여름 시즌 신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신상 특가', 1023 고객에게 인기 있는 스토어 상품을 소개하는 '스토어 하이라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경품 추첨 행사도 열린다. '애플 전자제품 패키지', '스투시 후드집업 & 베이프 백팩' 등 1023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 한편, 카카오스타일은 개학 시즌을 앞두고, 지난 2주간(1월 29일~ 2월 11일) '필통', '후드집업', '아이패드 파우치' 등 신학기 상품 거래액이 각각 300%, 85%, 7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새롭게 유입된 10대 고객과 기존 잘파세대(2010년~2024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 고객층이 합리적인 가격에 신학기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17 13:13:5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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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기도 물타기도 화끈하게"…테슬라·팔란티어로 몰려간 서학개미

서학개미(미국 주식 투자자)들이 테슬라와 팔란티어 같은 차세대 AI 관련주에 적극적인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학개미들은 테슬라 주가 하락을 기회로 삼아 꾸준히 매수하는 한편, 급등한 팔란티어에도 적극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며 과감한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2월 8일~14일) 테슬라 본주를 9427만 3222달러, 테슬라 레버리지 2배 ETF(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를 3억 1029만 9646달러 순매수했다. 전 주(2월 1일~7일) 미국 주식 투자자들의 테슬라 본주 순매수 규모는 2억 30만 3823달러, 테슬라 레버리지 2배(TSLL)는 1억 581만 4465달러였다. 결과적으로 테슬라 본주 및 레버리지 ETF의 순매수 금액은 전주 대비 32.16%(9845만 4580달러) 증가한 셈이다.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가 하락에 따라 더욱 공격적으로 매수를 늘리는 경향을 보였다. 실제로 테슬라의 주가는 연초대비 11.89% 하락했으며 지난해 말 기록한 장중 최고가 488.54달러보다 약 27.16% 하락한 상태다. 최근 테슬라는 4분기 전체 매출은 257억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1% 소폭 증가했으나 시장이 예상했던 5.6%의 성장률을 훨씬 밑돌며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증권가도 테슬라의 목표주가를 낮추지 않았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 1월말 테슬라 목표주가를 400에서 430으로 상향 조정하고 실적 발표 이후에도 수정하지 않았다. 국내 증권가 역시 테슬라의 상반기 주가 변동성을 우려하면서도, 하반기에는 로보택시 상용화 및 휴머노이드(옵티머스) 양산이 기대된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이지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차량당 원가 절감(3만 5000달러 미만)에 따른 자동차 부문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모멘텀은 유효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1분기에는 실적 부진과 제한된 모멘텀으로 인해 주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이 크지만, 하반기 로보택시 상용화 및 관련 규제 완화, 연말 휴머노이드 양산 능력 확보 등을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서학개미들의 관심은 차세대 AI 관련주로 꼽히는 팔란티어에도 몰렸다. 팔란티어 주가는 올해 초보다 57.56%, 최근 1년간 387.56% 상승하는 등 폭발적인 주가 상승을 보여 '고점'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임에도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전 주(2월1일~7일) 기준 팔란티어는 '서학개미 순매수 톱 50'에도 들지 못했으나, 지난주(8일부터 14일) 국내 투자자들은 한주만에 팔란티어 주식 1억 5631만 2128달러 순매수하며 강한 매수세를 나타냈다. 팔란티어는 2003년 설립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미국 정부 및 국방 관련 데이터를 처리하는 방대한 데이터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 기업과의 협력 확대 및 AI 기반 데이터 분석 솔루션 제공을 통해 성장 중이다. 이는 AI 및 빅데이터 산업 성장에 대한 장기적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5-02-17 13:07:0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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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글로벌AI ETF’ 2종 순자산 총합 3000억 넘겨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글로벌 AI ETF' 2종의 순자산 합계가 3000억원을 돌파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 순자산은 2641억원이다. 해당 ETF는 AI 산업의 성장 국면에 맞춰 전 세계 주요 AI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 AI 분야의 비중을 능동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중국의 AI 산업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며 포트폴리오 내 국가별 비중을 조절하는 등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과거 20%에 달했던 엔비디아 비중을 5% 수준으로 축소하고, 브로드컴과 팔란티어, 알리바바 등 AI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의 투자 비중을 확대했다. 지난해 9월 신규 상장한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도 글로벌 시장 변화에 맞춘 적극적인 종목 선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기준 순자산 규모는 641억원이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수적인 기업들에 투자하고 있으며 주요 종목으로는 ▲미국 에너지 컨스텔레이션(Constellation Energy) ▲비스트라에너지(Vistra) ▲GE 버노바(GE Vernova) ▲유럽 지멘스에너지(Siemens Energy) ▲중국 GDS 홀딩스(GDS Holdings) 등이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포트폴리오 내 전력 기업이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ETF 특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14일 기존 명칭(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에 '전력'을 추가했다. 글로벌 AI 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며 'TIGER 글로벌 AI ETF' 2종은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4일 기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93.5%,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 ETF'는 상장 이후 37.6%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정한섭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리서치센터 본부장은 "TIGER 글로벌AI액티브 ETF는 AI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플랫폼 기업들 중 현 시점에 가장 성장성이 돋보이는 분야를 선별해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라면, TIGER 글로벌AI전력인프라액티브는 AI 산업 성장을 뒷받침 하는 전력 인프라에 보다 집중된 포트폴리오"라며 "2종 ETF를 함께 투자한다면, 미국, 중국, 유럽 등 글로벌 AI 산업 밸류체인 전반에 효과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7 12:57:4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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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보험 가입 시 허위·과장 광고 문구 유의해야"…과장광고 시정 조치

금융감독원이 소비자 오인을 초래할 수 있는 보험 상품 과장 광고를 적발하고, 보험사에 수정·삭제 등의 시정 조치를 내렸다. 17일 금감원은 온라인 보험상품 광고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일부 보험사가 보험금 지급 조건과 관련해 소비자가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고 밝혔다. 이에 금감원은 시정 조치를 내리고, 보험사 내부통제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2021년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금융업계와 공동으로 진행된 금융상품 광고 점검으로, 인터넷을 통해 확인한 1320개의 보험 광고가 대상이었다. 조사 결과 일부 보험사들이 '매년 보상', '무제한 보장' 등의 문구를 사용해 실제 보험금 지급 조건과 관계없이 보상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홍보한 사례가 확인됐다. 보험금 지급 여부는 상품마다 다르며, 보장 금액도 사고 유형에 따라 달라 소비자가 광고만 보고 가입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특정 보험사고에 대한 높은 보장 금액만을 강조하는 광고 방식도 문제가 됐다. 예를 들어 운전자보험의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특약에서 최대 2억원까지 지급된다고 홍보했으나, 이는 사망 또는 중상해 사고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적용되며 일반적인 사고에서는 지급 한도가 크게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 관련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광고도 다수 적발됐다. 보험료는 가입 연령, 보험료 납부 기간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지만, 일부 광고에서는 '단돈 1만원' 등의 표현을 사용해 보험료가 일괄적으로 저렴한 것처럼 안내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가 증가하는 구조라 가입 조건에 따라 실질적인 보험료 부담이 달라질 수 있다. 이 밖에도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자극하는 '절판 마케팅' 사례도 확인됐다. 하지만 실제로는 판매가 중단되지 않거나, 유사한 보장을 제공하는 신규 상품이 곧 출시되는 경우도 있었다. 금감원은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보험사와 보험대리점의 온라인 광고 관리 강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보험협회와 공동으로 온라인 매체에서 허위·과장 광고 여부를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소비자 피해 가능성이 높은 경우 소비자경보 발령을 통해 주의를 환기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보험 광고에서 제공하는 정보만으로는 정확한 보장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가입 전 보험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광고 문구에 현혹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7 12:34:12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