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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 '멜라메이트' 팝업스토어 운영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지난 1일부터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식물성 멜라토닌 브랜드 '멜라메이트' 단독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CJ웰케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식물성 멜라토닌 시장을 선도해온 '멜라메이트'를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과 제품 이해도를 동시에 높인다는 계획이다. 팝업스토어 내부는 실제 침대를 배치한 체험 공간과 보라색 조명을 활용한 포토존으로 구성됐다. 멜라메이트 팝업스토어는 올리브영 강남 타운 3층에서 2월 한 달간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참여형 이벤트 '스쿱 챌린지'를 운영한다. 제한 시간 내에 스쿱 또는 집게를 선택해 젤리 제품을 퍼 담는 방식으로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여 재미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이벤트는 참여자 전원에게 경품이 제공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는 '수면 빌런 찾기' 콘셉트의 수면 성향 진단 키오스크를 설치해 개인의 수면 방해 요인을 간단한 문답을 통해 분석하고 제품 선택에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다. 경품 구성도 강화했다. 글로벌 이어플러그 브랜드 '루프(Loop)'의 신제품 '드림(Dream)'과 '슬립앤슬립'의 깊은잠 베개 등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주목받는 프리미엄 수면 아이템을 포함해, 멜라메이트 제품 풀세트까지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CJ웰케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멜라메이트 로우슈가 구미 신제품을 포함한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구미 제형뿐 아니라 알약 제형 제품도 함께 소개해, 소비자가 자신의 섭취 습관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로우슈가 구미는 기존 구미 제형의 섭취 편의성은 유지하면서 당 부담을 낮춘 제품으로 일상 속 가벼운 휴식 루틴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출시됐다. CJ웰케어 관계자는 "멜라메이트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며 자사 기준 작년 2월 대비 12월 매출이 1633% 성장한 흐름을 반영해 브랜드 가치를 체험형 콘텐츠로 전달하는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03 13:1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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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밥 소믈리에 양성 "어디서나 최상의 밥맛 제공할 것"

아워홈이 한식의 기본인 '밥'의 품질을 높여 전국 구내식당에 '맛있는 밥'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한다. 아워홈은 자사 소속 셰프 10인이 '밥 소믈리에' 자격을 획득하고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 획득은 급식 서비스의 핵심인 '밥맛' 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국구내식당에서 균일한 품질의 밥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아워홈은 연간 약 2만 5000톤(2025년 기준)의 쌀을 사용하는 만큼, 식사 만족도를 좌우하는 밥 품질 관리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아워홈은 밥 소믈리에 셰프들을 중심으로 쌀 품종별 밥맛과 식감, 물성 등 특징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메뉴에 가장 적합한 쌀 적용 기준을 정립하고, 쌀의 특성과 취사 원리를 기반으로 밥 품질 표준 매뉴얼을 고도화 한다. 이와 함께 밥 소믈리에 셰프들이 전국 구내식당 조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취반 교육을 실시하여 어느 사업장에서나 균일하고 완성도 높은 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 역량 강화에 나선다. 나아가 쌀의 특성에 따라 밥맛의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전용 소재 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밥 소믈리에 자격 획득과 조리 표준 매뉴얼 고도화를 통해 전국 어느 사업장에서나 '맛있는 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문 인력의 역량 강화와 기술개발을 통해 급식 전반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차별화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03 13:11: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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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글로벌 확장 이끌 인재들 힘찬 첫발

제너시스BBQ 그룹이 공채 37기 신입사원들과 함께 글로벌 도약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었다.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공채 37기 신입사원 사령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령식은 신입사원 입문 교육 결과 보고를 시작으로 선서, 사령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각자의 전공과 역량에 맞춰 현업 부서에 배치됐다. BBQ는 지난해 진행한 '공채 37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약 2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전형과 AI 역량검사, 실무 면접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경쟁률은 50대 1을 넘었다. 합격자들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전문 교육기관 '치킨대학'에서 입문 교육을 수료했다. 교육 과정은 그룹 및 국내외 사업 이해를 바탕으로 운영·물류·마케팅 등 부서별 직무 교육은 물론, 가맹사업법·식품위생법 교육, 물류센터 및 도계업체 현장 견학, 전 메뉴 조리 실습, 직무별 과제 수행 등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사령식에서 윤홍근 회장은 신입사원 전원에게 직접 사령장을 수여하며 "BBQ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원칙과 실행으로 성장해 왔다"며 "2026년은 자강불식의 자세로 지금까지 준비해 온 역량을 실행으로 옮기고, 성과로 증명해야 하는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회사를 살리고 성장시키는 힘은 결국 사람에게 있다"며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혁신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BBQ의 역사를 완성시키는 구성원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직영 매장 현장실습 기간을 거쳐 운영, 점포개발, 마케팅 등 각 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에 시작할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2-03 13:11: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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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연구인력 지원사업' 지방 中企 우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연구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60%를 지방 중소기업에 할당하고 제조AI 중소기업 채용 지원도 늘린다. 중기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전문·학·석·박사 연구인력(신진·고경력) 채용 시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석사급 신진연구인력(만 39세 이하 전문학사 이상 취득 후 7년 이내)의 경우 1년차 연봉이 4100만원이라면 정부가 이 가운데 40%인 2000만원을 R&D비로 지원한다. 특히 장기근속을 위한 제도적 투자를 이행하는 기업에게는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 지원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AI 기술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신진 1명, 고경력 1명)까지 늘려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출연연·전문연 등 공공연구기관의 전문연구인력 파견도 지원한다. 파견한 연구인력은 기술애로 해결 및 기술노하우 전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중기부는 파견인력 연봉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올해에는 다양한 중소기업의 기술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기존 11개 파견연구기관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파견지원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연구인력 현장맞춤형 양성도 지원한다. 중기부는 권역별로 선정된 연구인력혁신센터 4곳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맞춤형 연구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연구인력을 매칭하고 매칭인력의 인턴과정(2~4개월) 및 채용 확정 인력에 대한 R&D 프로젝트(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국립창원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호서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전북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연구인력혁신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채용 수요가 있는 제조AI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전문교육을 시행하고 양성된 인력을 해당 중소기업 채용에 연계할 계획이다. 중기부 권순재 지역기업정책관은 "디지털·AI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춘 연구인력을 확보하는 것은 중소기업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이 필요한 연구인력을 적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구인력 지원 관련 세부 내용은 4일부터 중기부 누리집이나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2-03 12:00:0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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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운용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 2종, 월 2%대 분배금 지급

신한자산운용의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2종이 월배당 2%대를 유지하며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신한운용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ETF 시리즈' 2종의 월배당을 전날 지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도 국내 커버드콜 ETF 가운데 유일하게 2%대 월 분배율을 기록했다. 분배금은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주당 225원,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주당 194원으로 분배락 전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각각 2.07%, 2.00%다. 연환산 분배율은 각각 20.07%, 24.76%로 집계됐다. 글로벌 인공지능(AI) 선도 기업인 팔란티어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을 접목한 이 시리즈는 상장 이후 높은 수준의 월배당 지급과 빠른 자금 유입을 바탕으로 신한자산운용 월배당 라인업의 핵심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4월 상장 이후 두 상품은 꾸준히 높은 분배금을 지급하며 개인투자자 중심의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이 3237억원,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이 2063억원의 순자산을 기록하며 시리즈 합산 5000억원을 넘어섰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투자 성향에 따라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OTM채권혼합 ETF'는 팔란티어 주가 상승에 일부 참여하면서 OTM 콜옵션 매도를 통해 공격적인 수익 창출을 추구한다. 반면 'SOL 팔란티어 미국채커버드콜혼합 ETF'는 팔란티어 비중을 최대 30%까지 편입하는 동시에 미국 장기국채 기반 커버드콜 전략을 결합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월 분배 재원을 목표로 한다. 팔란티어는 정부·방산 분야의 고담, 민간 산업용 파운드리 및 생성형 AI 플랫폼 'AIP'를 중심으로 독보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HD현대, 영국 국방부와의 대규모 공급 계약 소식이 이어졌다. 김기덕 신한운용 본부장은 "SOL 팔란티어 커버드콜 시리즈는 팔란티어 주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지만 하락폭을 제한하는 동시에 높은 수준의 월배당을 통해 손실을 완충할 수 있었다"며 "AI 소프트웨어 업종 전반에서의 수익성 가이던스의 안정화, 클라우드 성장률 둔화의 바닥 확인, AI 비용 효율화의 가시화, 가격 결정력 확인 등의 신호가 확인되는 시점이 주가 반등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03 11:39:55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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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 본격 시행

신한은행은 6일부터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금융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새희망홀씨 선순환 포용 프로그램'은 KCB 기준 하위 20% 수준의 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이 신한은행에 보유중인 고금리 신용대출을 새희망홀씨대출 장기 분할 상환 구조로 전환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전환 이후 적용 금리는 연 6.9% 고정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10년까지 제공해 고금리·저신용 고객의 원금·이자 상환 부담을 직접 낮추는 방식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자는 총 6만 5000여명(26년 1월말 기준) 규모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존 대출 관리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경우 비대면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의 정교화를 2026년 1분기 내 도입할 계획이다. 기존의 연체 이력 중심의 사후 평가에서 벗어나, 대안정보·비연체 기반의 선제적 신용평가 체계로 전환해 저신용 고객의 금융 문턱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일시적인 신용도 하락이나, 단기 연체 이력만으로 고객의 신용도를 판단하기보다 현재 상환능력과 과거 상환 이력 등의 성실성을 보다 정교하게 반영하는 방향으로 고도화를 진행한다. 예를 들어 경기 침체로 일시적인 소득 감소가 발생해 소액 연체를 경험한 고객의 경우, 이후 연체를 해소하고 성실한 금융거래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기존 평가체계에서는 불리하게 분류되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정교화된 모형은 ▲입출금 내역 ▲생활비·공과금 자동이체 납부 이력 등 성실 상환을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실제 상환 능력과 거래 성실도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인 신용등급 산정과 금리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신용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포용금융을 추진하고 있다"며 "금리부담 완화와 상환구조 개선을 함께 제공해 고객의 재기 기반 마련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3 11:29: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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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코스닥·벤처 중심 자본시장 활성화 본격 추진 나서

하나금융그룹이 코스닥·벤처·혁신기업을 중심으로 한 자본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안은 ▲직접금융 ▲간접금융 ▲제도적 지원 등이 골자다. 먼저 직접금융 분야에서는 하나증권을 통해 발행어음 등 자본시장 재원 조달 수단을 다각화한다. 2028년까지 최대 4조원 규모의 모험자본이 자본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간접금융은 6개 관계사가 공동 출자하는 '하나 모두 성장 K-미래전략산업 벤처펀드'를 조성한다. 매년 1000억 원씩 4년간 출자해 연간 1조 원 규모의 자펀드를 결성하고, 이를 통해 총 4조 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한다. 이와 별도로 하나증권은 코스닥 예비 상장 기업 육성을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민간 모펀드 결성도 추진한다. 제도적 지원도 강화한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경영지원그룹 소속이던 '증권대행부'를 기업그룹으로 재배치했다. 이는 기업금융 전담 직원(RM)들이 현장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혁신기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아울러 하나증권 리서치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산업팀을 운영해 코스닥 시장 관련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그룹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코스닥·벤처·혁신기업과 투자자가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2-03 11:29:4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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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 상장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소형모듈원자로(SMR) 관련주에 투자하는 ACE 미국SMR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상장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의 기초지수는 'Solactive US SMR Nuclear TOP10 Index(Price Return)' 원화환산 지수이다. 해당 지수는 시가총액과 일간 거래대금 기준을 통과한 종목 중 SMR 키워드 연관성을 고려해 10종목을 편입한다. 상장일 기준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 포트폴리오에는 SMR 설계 기업과 SMR 연료 기업이 약 80% 수준으로 담긴다. 국내 상장 ETF 중 SMR 설계 및 연료 기업 편입비가 가장 높은 상품인 셈이다. 이는 SMR 상용화의 첫 관문인 SMR 설계가 상용화 초입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고, SMR 연료는 상용화 이후 가동 과정에서 필수적이라는 점이 반영된 결과다. 포트폴리오 구성은 SMR 키워드 스코어링 순위를 기준으로 한다. 상위 4종목 비중은 70% 수준으로 고정하고, 나머지 6종목(30%)은 시가총액 가중 방식을 취한다. 주요 편입 종목은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 ▲오클로(Oklo) ▲카메코(Cameco) ▲센트러스 에너지(Centrus Energy A) 등이다. SMR 설계 기업인 뉴스케일파워와 오클로는 각 20% 수준으로 편입되며, SMR 연료 기업인 카메코와 센트러스 에너지는 각 15% 수준으로 담긴다. 상위 4종목 외에는 ▲GE 버노바(GE Vernova, SMR 발전소 운영) ▲콘스텔레이션 에너지(Constellation Energy, SMR 설계) ▲비스트라(Vistra, SMR 발전소 운영) ▲BWX 테크놀로지스(BWX Technologies, SMR 연료) ▲에너지 퓨얼스(Energy Fuels, 우라늄 채굴) ▲우라늄 에너지(Uranium Energy, 우라늄 광산 개발) 등이 포트폴리오에 포함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AI 시대에 에너지와 기술이 전략 자원이 됐고, 이 과정에서 SMR은 빼놓을 수 없는 테마"라며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와 중국의 SMR 개발 속도전 덕에 SMR 산업으로의 정책 자금 유입과 설비 투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ACE 미국SMR원자력TOP10 ETF는 SMR 상용화 초입부터 가동 이후 핵심 분야까지 모두 반영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며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만큼, 단기적인 접근이 아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하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03 11:26:4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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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아문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 순자산 500억원 돌파

국내 증시 강세에 힘입어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상장지수펀드(ETF)'가 몸집을 키우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증권주에 투자하는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의 순자산총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59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상장 이후 코스피 지수가 5000포인트를 돌파하는 전례 없는 강세장이 이어지면서 시장 상승의 직접적인 수혜를 입는 증권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수익률 또한 우수하다. 지난 1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은 42.6%, 3개월 수익률은 36.55%에 달한다. 최근 증시 거래대금과 투자자 예탁금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며 증권사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가에 반영됐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는 배당수익률이 높은 국내 증권사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투자하는 상품이다. 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 NH투자증권 등 상위 3개 종목의 비중이 약 60%를 차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국내 대형 증권사들은 전통적 브로커리지 모델에서 벗어나 자기자본 운용과 발행어음, 종합투자계좌(IMA) 등 고수익 사업으로 비즈니스 구조를 전환하고 있다. 시장 등락에 영향을 덜 받는 안정적인 수익모델로 다변화하는 점이 긍정적이다. 월 분배 상품으로서의 현금 흐름 창출도 본격화한다. HANARO 증권고배당TOP3플러스 ETF는 지난 1월 주당 10원의 첫 분배금을 지급하며 월 분배를 시작했다. 특히 편입 종목들의 배당금이 집중되는 오는 4월 이후 분배 재원이 확대됨에 따라, 5월부터는 분배 규모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주식시장 상승 국면에서 증권주는 매력적인 투자처"라며 "국내 대형 증권사들의 수익모델이 다변화되고 주주환원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탄탄한 펀더멘털과 성장 매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2-03 11:13:09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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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2025 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 최우수상 수상

한국남동발전이 투명·윤리경영을 앞세운 전사적 준법문화 확산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 1월 30일 한국준법진흥원(KCI)이 주관한 '2025 Compliance & Ethics Leaders Awards'에서 준법·윤리경영 실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준법경영 수준을 높이고 윤리적 가치를 조직문화로 정착시킨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강기윤 사장의 강력한 준법·윤리경영 리더십 아래 ▲업무 특성별 리스크 평가 및 분석 ▲인사·계약·예산 등 취약 분야 개선 전략 추진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조직 내 준법·반부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부통제 전용 플랫폼'을 구축·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기윤 사장은 "이번 수상은 모든 임직원이 준법과 윤리를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준법경영을 조직문화의 뿌리로 삼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렴기업의 표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하는 등 청렴·윤리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남동발전은 앞으로도 시스템 기반 내부통제 체계를 내재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준법경영 제도를 확립해 국민 신뢰를 받는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03 11:06:06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