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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지침’ 전면 개정

부산시설공단이 도급·용역·위탁 사업 전반의 안전보건 체계 강화를 위해 '안전보건확보 업무처리 지침'을 전면 개정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최근 중대산업재해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주 기관으로서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고 모든 사업에서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개정을 통해 기존 50인 이상 사업장이나 50억원 이상 규모 사업에만 적용했던 수급업체 안전보건 수준 평가를 전체 사업으로 확대했다. 건설 공사나 위험 작업 위주로 운영했던 산재 예방 협업 시스템도 공공 건설 공사 기간 준수,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의무사항 이행 등으로 범위가 넓어졌다. 개정 지침에는 안전보건관리 준수 서약서, 수급업체 안전보건 수준 평가표, 자율점검표, 위험성 평가, 순회 점검 및 협의체 운영, 안전보건교육, 대피 훈련 등 총 17개 항목이 들어갔다. 발주 단계부터 현장 관리까지 전체 과정에서 안전 리스크를 미리 차단하는 것이 목적이다. 공단은 지난 22일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개정안을 최종 확정했다. 앞으로 전체 부서를 대상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반기별로 이행실적을 제출받아 제도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이번 지침 개정은 단순한 규정 보완이 아니라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 장치이자 공단의 책임을 강화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체계를 정교하게 다듬어 시민과 근로자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5-08-30 21:50: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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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컴퓨터·AI공학부, AWS 클라우드·AI 활용 교육 진행

국립부경대학교는 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학생들을 위한 AWS 클라우드 및 AI 활용 교육을 지난 27, 28일 웅비관 실습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지원 SW 중심대학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클라우드 기술과 AI 역량 강화를 목표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생성형 AI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은 학생들에게 최신 클라우드 및 생성형 AI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AWS Certified 자격증 취득과 취업·창업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일 차인 27일에는 AWS 클라우드 기초 교육과 생성형 AI 서비스 베드록(Bedrock)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AWS 클라우드 3-Tier 아키텍처 설계부터 시작해 클로드(Claude) 모델을 활용한 텍스트 생성, 스테이블 디퓨전 XL(Stable Diffusion XL) 모델 기반 이미지 생성 등을 체험했다. 또 스트림릿(Streamlit)과 람다(Lambda)를 연동한 챗봇 개발 및 배포까지 서비스 구현 전체 과정을 실습했다. 2일 차인 28일에는 심화 과정이 운영됐다. 서버리스(Serverless) 컴퓨팅과 검색 증강 생성(RAG,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교육을 통해 고급 AI 기술을 다뤘다. 학생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S)와 NoSQL(DynamoDB)을 비교 실습하고, 람다를 이용한 서버리스 리사이징 기술을 익혔다. 특히 클라우드 환경에서 RAG 구현 실습을 통해 최신 AI 개발 동향을 학습했다. 송하주 소프트웨어융합혁신원장은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실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융합적 사고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어 "AWS는 전 세계에서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국내외 기업 요구 표준 기술 역량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8-30 21:49: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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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한국전력연구원과 첫 교류회 성료

경상국립대학교와 한국전력연구원이 지난 28일 오후 대학 404동 302호에서 제1회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스마트 센서 기술과 인력 양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현호 경상국립대 교수는 'GNU 스마트 센서 인력 양성 사업단 소개 및 산학연 협력' 발표를 통해 대학의 인재 양성 방향을 설명했다. 정미희 한국전력연구원 박사는 '전력 설비 안전 운영을 위한 스마트 센서 진단 기술'을 주제로 현장의 실제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특히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은 발표는 박준홍 경상국립대 교수의 '인간 모방을 위한 단일 뉴로모픽 반도체 스마트센서 기술'과 서지훈 한국전력연구원 박사의 '차폐 진단용 스마트센서 기술' 내용이었다. 교류회는 GNU 스마트센서전문 인력양성사업단이 주최했으며 그린에너지융합연구원과 BK21 GNU지능형첨단소재개척인재 양성사업단이 공동 주관했다. 양 기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스마트 센서 기술 교류와 확산뿐만 아니라 차세대 인재 양성과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했다. 전력·에너지 분야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센서 진단 기술과 차세대 뉴로모픽 반도체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협력 방안이 제안돼 앞으로 공동 연구 및 기술 상용화의 기반이 조성될 전망이다.

2025-08-30 21:49: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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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교육부 ’2025 글로컬랩 사업‘ 최종 선정

국립창원대학교가 교육부 '2025년 글로컬랩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 부설 연구소를 지역 연구 거점으로 육성해 우수 기초연구 성과 창출, 학문 후속세대 등 인재 양성, 지역과 국가 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부의 신규 지원사업이다. 비수도권 대학 중 6개 대학만 지원하는 대규모 R&D사업으로 운영된다. 국립창원대 DNA+연구소는 9년간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정부 지원금 135억 원과 지자체 등 45억 원으로 구성됐다. 연구소는 '경남·창원을 방산 제조 분야 세계 1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 도약'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김석호 교수가 총괄연구책임자로 신경훈 교수, 조영태 교수, 이재선 교수가 그룹 책임자로 참여한다. 공동연구원으로는 박종규 교수, 김태규 교수, 김중락 교수, 박용갑 교수, 박상희 교수, 심성현 교수, 이석주 교수, 최정인 교수가 함께한다. DNA+연구소는 방산(Defense), 원전(Nuclear), 스마트제조(Autonomous) 및 기타 지역 주력 산업 관련 분야의 혁신을 주도할 지역 거점 연구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석호 DNA+연구소 소장은 "글로컬랩 사업은 경남과 창원을 방산 제조 분야 세계 1등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거점 연구소 도약이란 비전 아래 인공지능(AI) 기술을 방산 제조 분야에 접목하여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지역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기여하는 연구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창원대는 경남과 창원에서 강점을 보이는 방산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선정해 주변 연구 기관 및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제시했고, 학문 후속세대의 성장 단계별 지원 방안에 대한 목표가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는 교육부 연구 지원 사업 중 최대 규모인 지-램프(G-LAMP) 사업 선정에 이어 DNA+연구소의 글로컬랩 사업 선정으로 글로컬대학 및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연계를 통한 세계적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로 지역 혁신을 주도하는 선도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8-30 21:48: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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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2회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합격률 87%

부산시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자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8개 고사장에서 진행된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중·고졸 2452명이 지원했으며, 이 가운데 2154명이 응시해 1876명이 합격했다. 이는 87.09%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이다. 완벽한 점수를 받은 만점자는 총 39명으로 집계됐다. 초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시험에서 1명, 중학교 졸업 학력 인정시험에서 4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인정시험에서 34명이 100점 만점을 달성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고령 합격자들의 도전 정신이다. 초졸 부문에서는 82세 여성인 안○○씨, 중졸 부문에서는 79세 남성인 황○○씨, 고졸 부문에서는 79세 여성인 권○○씨가 각각 최고령 합격자가 돼 나이에 관계없는 학습 의지를 보여줬다. 합격자 명단과 성적 확인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와 나이스검정고시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합격증서 교부는 8월 29일 오전 10시부터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시교육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된다. 점심 시간과 토·일요일은 제외되며 우체국 민원 우편신청을 통한 우편 수령도 가능하다. 합격증명서, 성적증명서, 과목합격증명서는 합격자 발표 후 부산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민원실, 각급학교 행정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정부24와 나이스대국민서비스를 통한 온라인 발급도 이용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는 9월 8일 오후 3시 시교육청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해 합격자와 가족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025-08-30 21:48: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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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부산시 경영평가 ‘나’등급 달성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은 부산시가 지난 27일 공개한 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년보다 한 등급 오른 '나'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은 BISTEP이 이같은 성과를 거둔 것은 부산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경제 발전 기반 조성에 대한 노력이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정책 연구 성과 확산, 부산시 전략 산업 분야 기획 강화, 실시간 평가분석 체계 구축을 통한 R&D사업 효율화 등의 성과가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기관 운영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무 지향적 조직 문화 개선, 부설 기관 부산라이즈혁신원의 조기 안착,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외부 소통 강화 등 여러 방면에서의 개선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BISTEP은 부산시의 R&D 기반 과학 기술정책 및 고등교육 진흥을 담당하는 전담 기관이다. 지난해 부산형 라이즈(RISE) 사업 전담 기관으로 지정되면서 기관명과 기능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지만, 안정적 운영을 지속하며 지역 내 입지를 더 견고하게 다졌다. 지난해 취임한 김영부 원장은 '과학 기술·산업·고등교육이 파동치는 부산혁신도시(BIG) 구현'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기관의 역할과 책임을 재정립했다. 정책 연구-사업 기획-평가 분석으로 이어지는 고유 사업 수행의 고도화와 기능 강화를 통해 시민이 실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주력하고 있다. 김영부 원장은 "경영평가 결과 상승은 구성원 모두가 기관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그 성과가 시민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30 21:48: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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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수료식 개최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9일 경남인공지능혁신본부 AI 복합교육장에서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기업 협력 프로젝트 교육 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27명의 수료생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 과정은 경남TP가 주관하고 AI 교육 전문 기업 '에이블런'이 운영을 담당했다. 240시간이 넘는 집중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수료생들은 생성형 AI 도구 활용 분석 흐름 사례와 시각화 실습, 데이터 분석 기초 등을 익혔다. 교육 과정의 특징은 지역 제조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실무 교육이라는 점이다. 기업의 인재 수요를 반영한 교육 설계로 수료생들이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기업과 교육생을 사전에 매칭하는 제도를 운영해 현장 실습과 취업 연계 효과를 극대화했다. 교육 전 과정에는 러닝코치 상시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출석과 과제, 프로젝트 수행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한 수료생은 "강의와 과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몰입도가 높았다"며 "러닝코치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학습 과정이 안정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료생은 "데이터 분야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지역 제조업과 AI·데이터 산업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청년 인재들의 취업 기회도 확대됐다"며 "교육 종료 이후에도 꾸준히 취업을 지원해 교육생들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환 경남TP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시켜 지역 산업과 청년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교육 모델을 지속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8-30 21:48: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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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9월 재개

부산문화재단은 오는 9월 6일부터 용두산공원에서 '2025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하반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부산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행사로, 부산의 무형문화유산을 토대로 전통 민속놀이를 공연하며 현장 체험까지 제공하는 상설형 문화 프로그램이다. 시민과 관광객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무형유산 체험이 마련돼 있다. 하반기 공연 일정은 9월 6일 동래학춤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9월 13일 박대성류 아쟁산조와 동해안별신굿, 9월 20일 부산 영산재와 수영지신밟기가 펼쳐진다. 10월에는 4일 수영야류, 11일 동래야류와 동래한량춤, 25일 좌수영어방놀이와 수영농청이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11월 15일 부산농악으로 하반기 프로그램이 마무리된다. 공연과 함께 전각장, 자수장, 화혜장 등 무형문화재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전통 부채 꾸미기, 자수 그립톡 만들기, 전통 꽃신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전통문화를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개최된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특성상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 변경이나 취소가 있을 수 있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오재환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이 부산의 전통문화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전통이 일상으로 이어지는 문화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일상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2025-08-30 21:47:5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