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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이 4900원"… GS25, '혼밥족' 겨냥 소포장 양념육 출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물가 추세에 발맞춰 4900원짜리 소포장 양념육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제육볶음 ▲간장 양념 삼겹살 ▲고추장 양념 삼겹살 등 3종이다.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인분 분량인 200g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외식 물가 대비 합리적인 4900원으로 책정해 2026년 연중 고정가로 운영한다. GS25는 전체 가구의 36.1%를 차지하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조리와 취식이 간편하고 잔반 걱정이 없는 소용량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전국 4000여 개의 장보기 특화 매장과 신선 강화 매장을 중심으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해당 양념육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소용량 모둠쌈'을 무료로 증정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고기와 채소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GS25는 매월 하반기 진행하는 '프레시위크'를 통해 장보기 물가 안정에도 나선다. 이달 말까지 딸기, 사과, 계란 등 신선식품 40여 종을 초특가에 선보이며, 고구마와 연어 스테이크 등은 1+1 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 김기현 축수산팀 상품기획자는 "1인 가구 증가로 소용량 신선 먹거리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편의점 장보기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8 15:21:08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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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두쫀쿠 열풍 힘입어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 선봬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카다이프 쫀득볼'의 흥행에 힘입어 새로운 두바이식 디저트인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세븐일레븐은 지난 1일 선보인 '카다이프 쫀득볼'이 2주 만에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50%까지 끌어올리며 '두바이 초콜릿' 관련 상품의 여전한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바이식 카다이프 뚱카롱(3200원)'은 필링을 가득 채운 '뚱카롱' 콘셉트에 두바이 디저트의 핵심 재료를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분을 섞지 않은 100% 아몬드 가루로 만든 꼬끄를 사용해 특유의 쫀득함을 살렸으며, 그 사이에 바삭한 카다이프면과 꾸덕한 피스타치오 크림을 풍성하게 채웠다. 회사 측은 바삭함과 쫀득함이 어우러진 식감이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ASMR 콘텐츠 트렌드와도 잘 맞아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경기 불황 속에서도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즐기는 '스몰 럭셔리'와 기분에 따라 소비하는 '필코노미'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실제로 이달 세븐일레븐 모바일 앱 검색어 순위에서 '생초코파이'와 '두바이쫀득쿠키'가 전체 검색량의 약 40%를 차지하며 나란히 1, 2위에 올랐다. 세븐일레븐 박대성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디저트 소비는 단순한 맛을 넘어 재미와 경험 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편의점을 '디저트 셀렉숍'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8 15:20:3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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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물가 안정 '민생 지원' 나선다... "생수 반값·롤티슈 75% 할인"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주요 생필품을 최대 75% 할인하는 '민생 지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장기화된 고물가와 고환율 속에서 소비자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침체된 소비 심리를 되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CU는 평소 고객 수요가 높은 생활밀착형 상품 10종을 엄선해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인 '깨끗한나라 촉앤감 시그니처(30롤)'는 정가 대비 69% 저렴한 1만 900원에, '동원 먹는샘물(500ml, 20입)'은 50% 할인된 1만 원에 판매한다. 또한 '햇반(210g, 12입)'은 1만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코카콜라와 칠성사이다 제로 등 인기 음료 5종에 대해서는 1+1 행사를 적용한다. 여기에 제휴 결제 수단을 이용하면 2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주류를 제외한 행사 상품을 BC카드, NH농협카드, 네이버페이, 토스페이 등으로 결제 시 기존 할인가에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롤티슈를 해당 수단으로 결제하면 최대 75% 할인율이 적용되어 롤당 약 291원꼴로 구매가 가능하다. 햇반 역시 온라인 최저가 수준인 1만 192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CU는 물가 안정을 위한 기획 상품으로 '990원 핫바' 신제품 3종(청양고추, 치즈, 닭가슴살)을 출시하고 2월까지 한정 판매하며 가성비 라인업을 강화했다. BGF리테일 박희진 전략MD팀장은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을 가장 민감하게 체감하는 생필품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근거리 대표 쇼핑 채널로서 가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민생 지원형 행사를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8 15:20:35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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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의 각국 비교...韓외환시장 규모 대비 위험자산 25배

우리나라 달러자산의 환노출 규모가 국내 외환시장 규모 대비 25배 수준에 달한다는 지적이 국제기구에서 나왔다. 국내 기업 등이 보유한 달러자산은 원·달러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떠안고 있다는 얘기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글로벌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월간거래량 기준 외환시장 규모에 비해 달러자산 환노출 비중이 매우 큰 국가로 분류됐다. 이 수치는 각국의 외환시장이 환율변동 충격을 어느 수준으로 흡수할 수 있는지 가늠하는 척도로 활용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환노출 달러자산이 외환시장 거래량의 약 25배에 달했다. IMF는 "일부 국가의 경우, 달러자산 환노출이 외환시장의 깊이에 비해 불균형적으로 크다"라고 지적했다. IMF는 또 환노출 상태에 있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동시에 환헤지에 나서는 '환헤지 쏠림' 가능성도 언급했다. 달러 선물환 매도가 동시에 발생할 시 달러 환노출 배율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외환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경고로 해석된다. 국민연금이 최근 '전략적 환헤지'를 추진하는 것도 이러한 환율 변동 리스크를 사전에 관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환노출 상태로 해외주식 투자에 나서는 일명 '서학개미'의 경우, 개인의 자산운용뿐 아니라 거시경제 차원에서도 위험관리 필요성이 함께 제기된다. 재경경제부는 지난해 말 '국내투자·외환안정 세제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주요 증권사를 통해 '개인투자자용 선물환매도 상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개인이 특정 환율에 선물환을 매도하고 이를 사들인 은행은 달러 매도매입 포지션을 맞추기 위해 달러 현물을 시장에 팔아야 한다. 개인은 환리스크를 관리하고, 외환시장에는 달러 공급이 늘어나는 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다. IMF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유럽 주요국은 외환시장 대비 환노출 달러자산 비중이 한 자릿수 배율에 머물렀다. 외환시장 대비 환노출 달러자산 배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대만으로 약 45배에 달했다. 보고서는 한국·대만의 상황을 기축통화국 일본 등과 비교하고 있다. 비기축통화국인데 환노출 달러자산 배율까지 높은 경우, 환율 변동에 따른 충격을 단기간에 흡수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1-18 15:20:0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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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대 오른 한화 3남 김동선, 4.7조원 실탄으로 유통업계 판 흔들까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그룹 그늘에서 벗어나 홀로서기에 나선다. 한화그룹은 지주사 인적분할을 통해 신설 지주회사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를 출범시키고 김 부사장이 이끌어온 테크·라이프 부문 계열사 7곳(한화비전, 한화모멘텀, 한화세미텍, 한화로보틱스, 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을 모두 편입시켰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유통과 첨단 테크를 아우르는 독자 경영 체제를 구축하며 본격적인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김 부사장은 지금까지 거침없는 인수합병(M&A) 행보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해 5월 국내 급식업계 2위인 아워홈 지분 약 58.6%를 8695억원에 인수하며 급식 시장 지배력을 키웠다. 지난해 말에는 아워홈을 통해 신세계푸드의 급식사업부를 추가로 사들였고, 음료 제조사 퓨어플러스와 도심형 고급 리조트 파라스파라(현 안토)까지 인수하며 식음료와 호텔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앙그룹의 휘닉스중앙 인수까지 추진하며 몸집 불리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23년 6월엔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들여와 9호점까지 확장하며 성공시켰고, 지난달 매각하며 약 60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챙겼다. 2024년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하고 지난해에는 자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을 론칭하는 등 외식 사업 수익성 강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 사격도 김 부사장의 홀로서기에 힘을 싣고 있다. 한화는 이번 인적분할을 기점으로 김 부사장이 관할하는 테크·라이프 부문에 2030년까지 총 4조7000억원(▲2026년 9000억원 ▲2027년 1조원 ▲2028년 8000억원 ▲2029년 1조2000억원 ▲2030년 8000억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구체적으로는 시장 지배력 확대를 위한 신규 출점과 2027년부터 예정된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등 설비 투자에 2조1000억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에 2조원을 각각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앞서 아워홈과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를 인수한 데 이어, 인접 시장 진출을 위한 추가 지분 인수 등 M&A에도 6000억원의 실탄을 배정해 외형 확장을 지속할 방침이다. 이러한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한 배경에는 신설 지주사의 탄탄한 재무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 신설 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의 부채비율은 2.9%에 불과해, 존속 법인(305.7%)과 비교해 차입 여력이 매우 충분한 상태다. 이 같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대규모 투자가 가능한 만큼 신설지주 산하 계열사들은 2030년까지 연평균 30% 성장률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장도 김동선 부사장에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화갤러리아 주가는 인적분할 발표 직후인 14일과 15일 이틀 연속 30% 가까이 폭등하며 1200원대에서 단숨에 2000원대를 돌파했고, 16일에도 장중 한때 2635원까지 치솟으며 6.18% 상승 마감했다. 지주사인 한화 역시 14일 25.4% 급등한 데 이어 15일에는 52주 신고가인 13만6500원을 기록하며 연일 강세를 보였다. 증권가는 이번 인적분할이 김 부사장의 경영권 승계 구도를 명확히 하고 신사업 성장성을 부각시킬 것으로 보고 잇따라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BNK투자증권은 한화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8만원으로 50% 상향 조정했으며, 흥국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17만5000원과 15만원으로 목표가를 올렸다. 주력 계열사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 경영에 나서면서 성장과 수익 가치가 재평가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다만 그룹 유통 부문 핵심 축인 갤러리아백화점이 역성장 중인 상황은 뼈아프다. 지난해 1~3분기 한화갤러리아 영업이익은 3억원에 그쳤다. 전체 매출 중 약 80%를 차지하는 갤러리아백화점이 2년 연속 역성장했기 때문이다. 서울 압구정 명품관 매출은 약 1조1725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고 광교점(-2.5%), 대전 타임월드점(-3.6%), 천안 센터시티점(-7%) 모두 매출이 감소했다. 경기 침체로 명품 수요가 급감하며 전체 매출 중 약 40%가 명품에서 나오는 갤러리아가 타격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 김 부사장은 본업 경쟁력 회복을 통한 정면돌파에 나선다. 압구정 명품관에 약 9000억원을 투입해 2027년부터 6년간 공사를 진행하는 것. 단순한 리뉴얼을 넘어 압도적인 하드웨어 경쟁력을 갖춘 랜드마크로 탈바꿈시켜 이탈한 VIP 고객을 다시 불러 모으겠다는 승부수다. 4조7000억원 규모 투자를 통해 시험대에 오른 김 부사장이 '본업 경쟁력 회복'과 '신사업 확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증명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8 15:15:0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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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동절기맞아 애로 청취등 '현장 경영' 나서

CJ대한통운이 동절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에게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경영'에 나섰다. CJ대한통운은 지난 16일 윤재승 오네(O-NE)본부장을 비롯해 각 지역 사업담당 경영진들이 전국 25개 서브터미널을 찾아 푸드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운 날씨에도 고객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택배기사와 현장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윤재승 본부장과 전현석CJ대한통운택배대리점연합회장은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한 서브터미널을 찾아 따뜻한 어묵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CJ대한통운은 현장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리후생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연간 약 60억원을 투입해 자녀학자금, 건강검진, 입학축하금, 출산지원금, 경조지원, 명절선물, 생일선물 등 7개 항목에 걸쳐 택배기사 복지제도 운영을 비롯해 단체협약을 통해 출산휴가·경조휴가·특별휴무 등의 휴식권도 보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택배기사들의 업무 만족도가 높아져야 고객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현장 근로자들의 처우와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6-01-18 14:39: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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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3·아이오닉5' 국내 전기차 시장 가격 경쟁 본격화…성장 둔화속 수익성 적신호

연초부터 국내 전기차의 가격 인하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지난해 가성비 모델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 가운데 현대차·기아와 미국의 테슬라도 가격 경쟁에 나서는 분위기다. 여기에 정부가 전기차 지원금을 유지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들이 보조금 확대와 전기차 전환시 추가 지원금을 지급하면서 소비자들의 친환경차 구매 문턱은 낮아지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지난달 모델 3의 퍼포먼스 트림 가격을 6939만원에서 5999만원으로 인하했다. 모델 Y는 프리미엄 RWD를 4999만원으로 조정하며 국내 전기차와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최근 업계에서는 테슬라가 모델 3를 3500만원대에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산 NCM 배터리 탑재 모델의 경우 보조금이 늘어나 국내 소비자들은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YD는 지난해 가성비 모델로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판매된 6107대 가운데 가성비 모델인 아토3(3076대)와 씨라이언7(2662대)이 전체 판매량을 이끌었다. 중형 SUV 씨라이언7은 정부 보조금을 반영하면 4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모델로 입소문 나면서 출시 4개월 만에 이같은 성적표를 기록했다. 이에 BYD는 소형 해치백 전기차 돌핀의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시작 가격이 2000만원대로 예상된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가격 할인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에 최대 590만원, 아이오닉 6에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아 역시 대형 전기 SUV EV9를 대상으로 최대 60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자체적으로 전기 SUV 세닉에 최대 800만원 규모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이같은 분위기는 올해 전기차 시장 전반에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완성차 업체간 가격 경쟁으로 단기적인 전기차의 수익성은 감소되며 하이브리드(HEV) 차량의 상승세가 이뤄질 전망이다. 양진수 현대자동차그룹 HMG경영연구원 모빌리티산업연구실장은 "완성차 업체들의 보조금 지원과 중저가의 대중적인 전기차 출시가 이어질 것"이라며 "전체 전기차 시장 성장세는 지난해보다 둔화되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대거 진출하면서 수익성 방어가 어려워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1-18 14:39:4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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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난방비 절감 고단열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으로 시장 공략

LX하우시스가 겨울철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고단열 창호로 시장을 추가 공략하고 있다. 18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국내 창호시장 1위 업체로 'LX Z:IN(LX지인) 창호 뷰프레임'(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뷰프레임'은 국내 창호 업계 최초로 창틀은 거의 안 보이고 창짝만 보이는 '베젤리스 프레임' 디자인을 도입한 것은 물론 한장의 로이유리만으로 에너지소비효율등급 1등급 구현이 가능한 뛰어난 단열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창짝과 창틀 모두에 단열성능을 높이는 다중 챔버 설계기술을 적용해 프레임 두께는 줄이면서도 1등급 구현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마치 옷을 여러 겹 입는 것처럼 창틀·창짝 내부를 여러 개의 공간으로 나누는 구조 덕분에 공기층을 형성해 보온효과가 커지게 한 것이다. 뛰어난 단열성능과 함께 제품 전반에는 미니멀 디자인을 적용했다. '뷰프레임'은 베젤리스 디자인을 도입한 것은 물론 창짝 높이까지 최대 14㎜ 줄여 슬림해진 프레임으로 더 넓어진 뷰를 제공한다. LX하우시스는 이달말까지 '뷰프레임' 창호 제품 700만원 이상 구매시 여닫이도어(터닝도어)를, 900만원 이상 구매시 거실내부창을 증정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총 인테리어 금액 1000만원 이상 계약시 사은품을 증정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창호 교체 공사를 하루만에 끝내는 '원데이(one day) 시공'도 가능한 만큼 난방비 절감 걱정이 많은 겨울철에도 노후 창호 교체 수요 잡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18 14:39:3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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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 론칭…첫 라인업 선봬

코웨이가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Therasol)'을 론칭하고 첫 라인업으로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사진)를 출시했다. 18일 코웨이에 따르면 가정용 의료기기 신규 브랜드 '테라솔'은 치료를 뜻하는 테라피(Therapy)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Solution)의 합성어다. 집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코웨이는 테라솔을 기반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가정용 의료기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테라솔의 첫 제품 '테라솔 U'는 중장년층의 일상을 위협하는 요실금을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식약처로부터 요실금 치료를 돕는 '비이식형 요실금 신경근 전기 자극 장치'와 근육통 완화를 위한 '개인용 온열기' 기능이 결합된 의료기기로 허가를 받아 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입증받았다. '테라솔 U'는 사용 시 반복적인 저주파 자극이 골반저근과 주변 근육을 수축·이완시켜 요실금 치료에 도움을 준다. 하루 15분간 앉아만 있어도 케겔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코웨이는 테라솔 U를 각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렌탈과 일시불 판매를 모두 진행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테라솔은 집에서도 전문적인 헬스케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코웨이의 새로운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라며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8 14:39:2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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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욕실 공기질 관리 시스템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 출시

LG전자가 프리미엄 에어컨·공기청정기를 통해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쾌적한 욕실 공기질을 위한 온도, 습도, 위생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시스템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오는 19일 신개념 욕실 공기질 관리 시스템인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가 내놓는 첫 번째 욕실 에어케어 제품이다. LG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온·습도 감지 및 자동 운전, 외부 냄새 차단, 간편한 위생 관리 등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성능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국내 욕실 환풍기 시장은 위생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 증가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욕실 온·습도 조절의 불편함 ▲외부 먼지나 냄새 유입 ▲위생 관리의 어려움 등 기존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아쉬워하는 부분에 대한 개선 요구도 이어지고 있다.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온풍-송풍-환기를 자동으로 전환해 욕실을 최적의 상태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의 '공간 케어'모드는 추울 때는 온풍으로 욕실을 미리 데우고, 습도가 높을 때는 송풍과 환기로 답답함을 없앤다. 욕실 온도와 습도가 각각 22도와 50%에 도달하면 대기 상태로 자동 전환된다. '듀얼 배기'는 바스에어시스템 본체에 배기팬을 하나 더 추가해, 빠른 공기순환으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기능이다. 배기팬이 하나일 때보다 더 빠르게 공기를 환기시켜 더욱 효과적으로 쾌적한 욕실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바디 케어'모드는 따뜻하거나 선선한 바람으로 샤워 후 머리와 몸의 물기를 말려준다. 리모컨, 스마트폰 앱에서 모두 바람 방향을 원하는 위치로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에어컨, 정수기, 냉장고 등 다양한 프리미엄 가전에 활용되는 UV나노(UV nano) 기술로 차별화된 '위생 케어'도 장점이다.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은 '프리미엄' 모델과 듀얼 배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 배기팬이 포함된 '프리미엄 듀얼' 모델로 출시된다. 기존 사용 제품이 있더라도 타공 외 별도의 공사 없이 1시간 전후로 설치 가능하다. 일시불 구매와 구독 모두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프리미엄 기준 각각 99만원(프리미엄 듀얼 119만원), 2만 4900원(6년 기준)이다. LG전자 ES사업본부 SAC사업부장 배정현 전무는 "LG전자 프리미엄 가전의다양한 기술을 집약한 LG 퓨리케어 바스에어시스템으로 사계절 내내 욕실 공기를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하는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8 14:37:09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