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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PG사 수수료 소폭 하락…금융당국 "영세 가맹점 상생 장려"

영세·중소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전자금융업자의 결제수수료 공시 제도의 시범 운영 결과 공시 대상인 17개사의 결제수수료율이 소폭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업체는 가맹점의 규모와 관계없이 일률적인 수수료 인하를 적용하는 등 제도 문제점도 확인됐다. 금융위원회와 김융감독원은 지난 2023년 3월부터 전자금융업자의 간편결제 수수료 공시 제도를 도입해 수수료 경쟁을 유도해 왔다. 다만 공시 대상 업체가 한정적이고, 신용카드·선불 결제수단별 수수료만 공시해 비교가능성이 떨어졌다. 이에 금융당국은 작년 11월 관련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기존보다 확대된 17개 기업이 2025년 8~10월 기간 중 카드 및 선불 결제수수료율을 자체적으로 공시하도록 했다. 공시대상이 11개사에서 17개사로 확대되면서, 전체 전자금융업 결제규모(월 평균 40조7000억원) 대비 49.3%(20조원) 수준이었던 공시 대상 결제규모는 75.8%(30조8000억원)으로 확대됐다. 공시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평균 2.03%(11개사)를 기록했던 카드결제수수료율은 1.97%(17개사)로 소폭 인하됐고, 선불 결제수수료율은 같은기간 1.85%(11개사)에서 1.76%(17개사)로 하락했다. 결제수수료는 전체적으로 소폭 인하됐으나, 일부 업체는 영세·중소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한다는 당초 취지와는 달리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수수료인하를 적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위와 금융당국은 향후 결제수수료 공시를 지속 확대하는 한편, 주기적인 업계 간담회를 통해 불합리한 사례를 공유하고 합리적인 결제수수료 체계를 유도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업계와 개선이 필요한 주요 사례를 공유하고, 소상공인 상생 취지를 고려한 수수료 산정체계 등 결제수수료가 합리적으로 부과될 수 있도록 유도하고 가이드라인을 개선하는 등 업계와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시대상의 단계적 확대, 가맹점 수수료율 고지 의무 강화 등 결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차질없이 추진해 수수료 정보의 투명성과 비교가능성을 지속 제고해 나간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1-13 06:01:2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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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회사 알파벳, 시총 4조달러 돌파…빅테크 ‘톱2’ 굳히기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빅테크 '톱2' 지위를 확고히 했다. 알파벳은 지난 7일 애플을 제치고 시총 2위에 오른 데 이어, 12일(현지시간) 장중 사상 처음 4조달러선을 넘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장 초반 1% 안팎 상승하며 시가총액 4조달러를 돌파했다. 같은 날 오후 12시19분 기준 A주(GOOGL)는 330.5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1% 오른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로써 알파벳은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에 이어 시총 4조달러를 넘긴 네 번째 기업이 됐으며, 현 시점에서 시총 4조달러를 유지하는 기업은 알파벳과 엔비디아뿐이다. 알파벳의 시총 급등은 애플이 차세대 음성비서 '시리(Siri)'에 구글의 생성형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Gemini)'를 채택하기로 한 것이 직접적인 촉매로 작용했다. 애플의 핵심 서비스에 구글 AI가 탑재되면서, 제미나이가 글로벌 소비자 AI 플랫폼으로 확장될 수 있는 통로가 열렸다는 평가다. 알파벳은 이미 시총 순위에서도 애플을 앞질렀다. 지난 7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알파벳의 시가총액은 3조8912억달러로, 3조8470억달러를 기록한 애플을 제치고 6년 만에 시총 2위에 복귀했다. AI 경쟁에서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던 구글이 다시 기술주 핵심 축으로 재편입됐다는 신호는 주가로 확인되고 있다. 알파벳 주가는 1년 전과 비교해 73%가량 상승했고 2025년 한 해 동안 약 65% 상승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였던 2009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이다. 배경에는 AI 인프라와 모델 경쟁력 회복이 있다. 알파벳은 지난해 11월 7세대 텐서처리장치(TPU) '아이언우드(Ironwood)'를 공개했고, 12월에는 최신 생성형 AI 모델 '제미나이3'를 출시했다. 아이언우드는 엔비디아 GPU의 대안으로 거론되며 데이터센터 수요를 흡수하고 있고, 제미나이3는 대형언어모델 성능 경쟁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알파벳은 칩, 인프라, AI 모델을 모두 자체 보유한 구조를 구축하게 됐다. 애플과의 제휴는 이 기술력이 스마트폰·모바일 생태계까지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월가도 이를 반영해 알파벳에 대한 평가를 잇달아 상향하고 있다. 주요 투자은행들은 구글 클라우드의 AI 수요 증가와 자체 AI 칩 경쟁력을 주가 재평가의 핵심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는 알파벳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310달러에서 370달러로 끌어올리기도 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1-13 02:35: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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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6월부터 '12시간 거래' 추진...아침 7시부터 '국장' 연다

한국거래소가 올해 6월부터 프리·애프터마켓을 도입하고 거래시간을 12시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알려졌다. 한국거래소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진행된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기관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주식시장 거래시간 연장 목표를 발표했다.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6시간 30분인 거래시간을 6월부터는 12시간으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한국거래소는 호가가 이전되지 않는 프리마켓(오전 7시~8시), 애프터마켓(오후 4시~8시) 개설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날 해당 내용을 회원사에 공유했다. 프리·애프터마켓은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프리마켓은 오전 7~8시, 애프터마켓은 오후 4~8시 운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한국거래소가 거래시간 연장에서 나선 이유는 글로벌 시장의 24시간 주식 거래시간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더불어 지난해 3월 출범한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 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차지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는 조만간 이러한 내용의 거래시간 연장안을 공식 발표하고, 금융당국과 시장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1-12 23:40: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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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산군에 1억6000만원 성금 전달···사각지대 해소 기대

한국타이어가 지난 8일 충남 금산군청에서 사랑의열매 '희망2026 나눔캠페인'에서 성금 1억6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병오년 새해를 맞이해 한국타이어가 금산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및 취약계층 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사회가 건강해야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수혜자 중심 나눔을 지속 실천하며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의 ESG 경영 철학을 이어가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시설, 주민공동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을 포함해 사랑의 키트 전달, 김장봉사, 지역 축제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서의돈 한국타이어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실천하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기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도 지역사회 기관과 유기적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할 계획이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6-01-12 16:50:48 김민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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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 수령 의무화 폐지…일반직 성과급 '주식' 수령 선택가능

삼성전자가 임원들에게 성과급의 최소 50%를 자사주로 의무 수령하도록 한 '성과급 주식보상 제도'를 대폭 손질한다. 회사는 최근 임원 대상의 자사주 의무 수령 규정을 폐지했으며, 일반 직원들도 임원들처럼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원들의 초과이익성과급(OPI) 자사주 의무 수령 제도를 자율 선택제로 변경한다는 임직원 OPI 주식 보상안을 공지했다. 당초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상무 50% 이상, 부사장 70% 이상, 사장 80% 이상, 등기임원 100% 이상 등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는 제도를 도입했는데 1년 만에 이 같은 규정을 없앤 것이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일반 직원들도 임원들처럼 성과급 일부를 주식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범위를 넓혔다. 임원과 직원은 공통적으로 OPI 금액의 0~50% 내에서 10% 단위로 성과급을 자사주로 받을 수 있다. 개인 희망에 따라 자사주 대신 전액 현금으로 성과급을 수령할 수도 있다. 특히 1년 동안 보유하는 조건으로 자사주를 선택하면 선택 금액의 15%를 주식으로 선지급 받는다. 예를들어 총 1000만원의 OPI를 받는 직원이 50%의 성과급(500만원)을 자사주로 받는다면, 15%에 해당하는 75만원을 더해 총 575만원의 주식을 수령할 수 있는 셈이다. 회사는 이번 2025년 OPI를 오는 30일 지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성과급 주식 보상 제도를 직원으로 확대하면서, 기준을 임원과 직원 간 동일하게 맞춘 것"이라고 밝혔다.

2026-01-12 16:38: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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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 맞이 구매 혜택 제공

LG전자가 'LG 디오스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출시 7주년을 맞이해 '식기세척기 7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LG전자는 오는 2월 28일까지 공식 온·오프라인몰에서 식기세척기 구매고객 대상 7가지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2019년 3월 트루스팀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한 이래, 지난 7년간 6회에 걸쳐 업그레이드 신모델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진 2022년에는 열풍건조 기능이 추가된 모델을, 2023년에는 14인용 대용량 모델을, 지난해에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모델을 출시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전국 464개 베스트샵 매장에서 LG 디오스 열풍건조 식기세척기 6개 모델을 구매·구독하는 고객들에게는 LG전자 멤버십 포인트 7만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이에 더해, 식기세척기와 인덕션(3구 와이드존 모델)을 동시 구매할 경우 10만포인트를, M&B(Must & Best) 패키지로 구매 시에는 최대 20만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LG전자 M&B 품목은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스타일러, 스탠바이미, 로봇청소기다. 행사 모델 식기세척기 구매 후 LG전자 멤버십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 인증하면 행사 종료 후 멤버십 포인트 3만포인트를 별도 지급할 예정이다. 또, 멤버십 앱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 참여 고객 중에서도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LG전자 공식 온라인 브랜드숍에서 식기세척기 온라인 전용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도 멤버십 포인트 3만포인트와 식기세척기 세제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후 포토리뷰를 남기면 2만포인트를, 베스트 리뷰어로 선정될 경우 2만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사이트 신규가입 및 카드사별 결제 혜택도 마련돼 있어 최대 15% 할인도 가능하다. LG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100℃ 트루스팀으로 유해세균 28종을 99.999% 제거해주며, 국내 브랜드 식기세척기 중 유일하게 연수장치가 탑재돼 설거지 후 그릇에 물 얼룩이 남지 않는 것이 특장점이다. UP가전 업그레이드 시 식기 오염도에 맞춰 물 사용량·온도·분사 강도 등을 자동 조절하는 'AI자동코스'를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백승민 한국영업본부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은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식기세척기 보급률이 2019년 12% 수준에서 지난해 24%까지 두 배가량 늘었다"며 "미국, 유럽 등과 같이 우리나라에서도 그간 당연시해왔던 설거지 가사노동을 대신 해주고 삶의 여유까지 되찾아주는 식기세척기에 대한 필수가전 인식이 갈수록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6-01-12 16:35:0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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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대졸 신입사원, 환경정화 및 복지시설 지원 봉사활동 실시

고려아연이 대졸 신입사원들의 입문교육과 연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려아연은 지난 9일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 보육과 재활치료를 지원하는 복지시설인 수연재활원에서 2026년 대졸 신입사원 48명이 참여하는 입문교육 연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앞서 신입사원들은 사전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교육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ESG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학습한 뒤 이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의 공동체 의식과 조직 소속감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ESG 경영과 CSR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수연재활원 내부 1·2층 공용공간과 생활실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휴게공간 정리·정돈에 참여했다. 또 후원물품을 현장에서 함께 전달하며 실질적인 복지시설 지원에 나섰다. 수연재활원은 고려아연이 2025년 3월 울산시와 함께 체결한 '1사 1시설 온기나눔 민관합동 장애인복지시설 자원봉사 결연 협약'에 따라 분기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복지시설로, 이번 활동 역시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단순한 이론이 아닌 경험으로 체득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12 16:34: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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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가 살아야 배송도 산다"... G마켓 '스타배송', 파격 지원책 눈길

쿠팡 사태로 이커머스 시장의 배송 경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플랫폼들이 고객뿐만 아니라 판매자(셀러)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국내 1세대 이커머스 G마켓은 상생을 기반으로 한 도착보장서비스 '스타배송'을 앞세워 오픈마켓 셀러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G마켓이 2024년 9월 론칭한 서비스로,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상품을 배송해 준다. 평일 기준 오후 8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 날 도착이 보장되는 '익일도착' 서비스로 제공되며, 약속한 날짜보다 배송이 늦을 경우 일정 금액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 "보관비 제로, 배송비 인하" 최근 G마켓은 스타배송 입점 셀러를 대상으로 파격적인 물류 혜택을 선보이며 '우군' 만들기에 나섰다. 기본 보관비 무상 지원 및 도착보장 배송비 할인 프로모션이 대표적이다. 우선 G마켓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스타배송 상온센터에 입고되는 상품에 대해 부피당 1000원 상당의 기본 보관비를 전면 무료로 전환했다. 또한, 오는 1월 31일까지 도착보장 배송비를 기존 1500원에서 1300원으로 약 13% 인하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는 물류비용 부담을 호소하는 셀러들의 수익 구조 개선에 직접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조치다. ◆ 전문관 연계…상품 가치 극대화 단순 배송 대행을 넘어 셀러의 상품이 더 잘 팔릴 수 있는 '판'을 깔아준다는 점도 스타배송의 강점이다. 현재 G마켓은 '대용량 알뜰관', '창고대방출' 등 스타배송 전용의 다양한 특화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가공식품, 생필품, 생활용품 등 반복 구매가 잦은 품목을 취급하는 셀러에게 스타배송은 강력한 무기가 되고 있다.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전문관을 통한 노출 확대로 신규 고객 유입과 재방문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G마켓은 스타배송 전용관 운영과 상품 로고 부착 등을 통해 셀러의 상품이 고객의 눈에 띄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 주 7일 배송…'주말 대목' 공략 지난해 1월부터 시행한 스타배송의 '주 7일 배송' 시스템은 셀러들에게 주말이라는 새로운 매출 기회를 제공했다. 기존 주 6일제 하에서는 토요일 주문 건이 월요일에 배송되어 주말 수요를 온전히 흡수하기 어려웠으나, 일요일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토요일 주문 비중이 15%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G마켓은 주말 배송 활성화를 위해 매주 금·토·일 정례 프로모션인 '주말에도 도착보장'을 신설해 셀러들의 주말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특가 상품 선정은 물론, 스타배송 첫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등 마케팅 비용을 플랫폼 차원에서 투입하며 셀러의 판매 활성화를 돕고 있다. G마켓 관계자는 "스타배송은 판매자들이 배송에 대한 고민 없이 상품 경쟁력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상온센터 보관비 무료 혜택과 같은 실질적인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셀러와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배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6-01-12 16:30:58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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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 이야기]삼성전기, 사람을 향한 안전·나눔 경영 앞장

삼성전기가 삼성의 경영철학과 핵심가치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에 핵심 역량과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협력사,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는 모습이다. ◆"안전이 최우선"...현장 안전문화 정착 박차 삼성전기는 '안전환경이 경영의 최우선이다'라는 경영원칙 아래 전사적인 안전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경영진과 관리자·감독자 등 각 계층별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안전문화 활동을 전개 중이다. 삼성전기는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조치와 심폐소생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성과는 실제 현장에서도 나타났다. 지난 2024년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근무하던 한 직원이 심정지 증상을 보이자, 이를 인지한 동료 직원들이 즉시 사내병원과 방재센터에 신고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으면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 또한 임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위기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사내에 안전체험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소방안전부터 지진안전 실습, 응급처치 등 6가지 테마를 구성해 실제 위험 상황을 방불케하는 훈련을 받는다. 아울러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안전환경상' 시상 제도를 도입해 임직원의 안전 활동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협력사의 안전 수준 향상 제고에도 노력 중이다. 삼성전기는 지난 2016년부터 협력사 안전교육을 시작했으며 참여 기업 수는 43개사에서 지난해 100여개사로 늘었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 교육으로 협력사 실무자와 경영진의 안전연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직원들이 안전기준을 준수해 작은 위기도 지나치지 않고 관심있게 살핀다"며 "위기에 신속 정확히 대응할 수 있는 정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호부터 자립 지원까지...청소년 미래 키운다 삼성전기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이다. 회사는 '푸린코끼리' 사업의 주관사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 있으며, 삼성 7개사 관계사와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 예방 전문 NGO),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지난 2020년부터 2029년까지 10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로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푸른코끼리는 사회적 난제인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해결하기 위해 청소년의 친사회적 역량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의 교육사업이다. 지난 2022년부터는 교육 여건이 열악한 중학생을 대상으로 '드림클래스' 교육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취약계층 중학생의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영어·수학 학습을 비롯해 SW교육과 진로 멘토링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중심 교육고 오프라인 학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립준비청년들의 온전한 자립을 함께 지원하는 프로그램 '희망디딤돌'에도 참여한다. 만 18세가 돼 아동양육시설 퇴소 또는 위타가정 보호 종료 이후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직무교육과 취업 역량 강화를 통해 경제적 자립을 돕고 있다. ◆임직원 참여형 나눔·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 임직원들도 직접 나서 지역사회에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사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2년 4월부터 국내 사업장에 '나눔 키오스크'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나눔 키오스크는 임직원이 사원증을 태깅하면 1000원씩 기부되는 시스템으로, 지역사회 NGO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추천받아 500만원이 모금되면 후원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키오스크 설치 이후 국내 삼성전기 임직원 10명중 9명에 해당하는 1만명 이상이 기부에 동참해 2024년 기준 총 8억 2000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누적 162명의 아동을 후원했다. 후원은 1회성 경제적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학습 지도, 피아노 레슨, 미술 교육 등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아동들의 미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어린이날과 명절, 크리스마스 등 주요 기념일에는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힘쓰고 있다. 또 삼성전기 임직원들은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확대하며 지속 추진 중이다.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밑반찬 만들기 및 밀키트 제작 지원, 공부방아동의 학습 지원과 신체 발달을 위한 배드민턴 강좌, 보육시설 아동 생일잔치 후원,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임직원 헌혈 캠패인, DIY봉사활동 등이 대표적인 프로그램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삼성전기는 상생추구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 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각지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을 기획·운영함으로써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1-12 16:30:56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