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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6월 30일까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 구매 특별 혜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6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와이퍼 블레이드 및 워셔액' 묶음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해당 묶음 상품은 전면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으로 구성되며, 서비스 패키지 1개 구매 당 묶음 상품 1세트만 구매할 수 있다.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는 고객의 차량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차량 관리에 꼭 필요한 소모성 부품으로 구성된 상품으로 부품 및 공임을 5년간 가격 인상 없이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해당 패키지는 내연기관 모델 전용 상품(엔진오일 패키지, 필터 패키지, 브레이크 패키지, 브레이크 플러스 패키지, 타이밍벨트 패키지)과 전기차 모델 전용 상품(ID 퍼펙트 케어, ID 스마트 케어)으로 구성돼 있다. 장마철 전 수요가 높은 '와이퍼 블레이드와 워셔액'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된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5-08 15:15:5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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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제로성장 위기] 국회가 기업 살릴 법안 만들어야

입법부가 한국 경제에 불어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운영의 부담을 덜어주는 법안 입안과 처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때마침 6·3 조기 대통령선거가 열려 각 대선 주자들이 한국경제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공약을 내놓는 가운데, 세제 개편·첨단 산업 육성·사업주 처벌 규정 합리화 등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는 산적해 있다. 대선을 앞두고 늘 나오는 세제 개편의 주요 과제는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다. 현행 법인세는 지난 2023년 과세표준 구간 별로 1%포인트씩 인하해 최저 9%에서 최고 24%까지 적용한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경총) 등 경제계는 한국 경제 레벨업을 위해 현행 24%인 법인세 최고세율은 22%로 2%포인트 인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수출 중심의 한국 경제가 미국의 관세 전쟁 등 유례 없는 위기에 처해 있고 한국의 법인세 명목 최고세율은 26.4%(지방세 포함)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8개국 중 11위로 기업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법인세 최고세율을 3%포인트 인하해 21%로 낮추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다만,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정부 내내 세수 펑크 현상을 초부자감세 때문이라고 지적해온 탓에 적극적인 법인세 감세 정책을 내세우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상속세 완화도 차이는 있지만 일부 공감대는 형성됐다.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상속세 일괄 공제를 5억원에서 8억원으로 배우자 공제를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해 최대 18억원까지 세금이 면제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 후보는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 후보는 배우자 상속세를 전면 폐지하고 상속세 최고세율은 현행 50%에서 국제 수준인 30%로 낮추겠다고 공약했다.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의 육성을 지원할 각종 법안도 시급한다. 특히 반도체 특별법이 입법 초기에는 반도체 보조금 지원 여부로 정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하다가 후반부로 가선 '고소득 연구·개발(R&D) 종사자'의 주52시간 근무제 적용 제외 조항 때문에 결국 처리되지 못한 것처럼 정쟁만 지속하다가 입법 시기를 놓치는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다. 경제계는 반도체, 미래차, 인공지능 같은 첨단산업의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가 지속될 수 있도록 연구·개발, 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 공제를 강화하고 기간도 연장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경제계의 숙원인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도 이번 대선에서 논의될 지 관심을 모은다. 경제계는 시행 3주년을 맞는 중대재해처벌법이 불명확성과 모호성으로 법 적용 및 해석에 많은 논란이 존재해 사업장의 혼란을 지속시키고 산업재해 예방에도 효과적이지 않다고 지적하고 있다. 김 후보는 "기업인이 감옥에 가야 하는 환경은 안 된다"며 중대재해처벌법 완화를 공약했으며, 이 후보는 당 대표 시절 중대재해처벌법 완화 요구에 "동의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한 바 있다.

2025-05-08 15:02:5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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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김문수 단일화안'에 "현실적으로 불가능… 11일 전 단일화해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8일 김문수 당 대선 후보가 제안한 단일화 계획에 대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님의 제안은 당으로서는 도저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며 "11일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이전에 반드시 단일화를 이뤄서 이재명 세력을 이겨낼 수 있는 후보를 '기호 2번'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문수 후보는 이날 오전 '14일 방송토론, 15~16일 여론조사 후 단일화' 안을 내놓은 바 있다. 한덕수 무소속 예비후보 측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기존에 주장한대로 후보 등록 마감일인 오는 10~11일 전에 단일화 문제를 매듭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권 비대위원장은 "현재 우리 스스로 우리의 부족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지금 우리힘만으로 이재명 세력을 막아내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추진하는 후보 단일화는 후보를 무작정 교체하자는 게 아니다"라며 "단 0.1%라도 더 경쟁력 있는 후보를 찾아 힘을 모아 이재명 독재를 막아내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는 전당대회 과정에서 스스로 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며 "김 후보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출마하면 즉시 찾아뵙고 신속하고 공정한 단일화를 성사시키겠다'고 했다"고 했다.

2025-05-08 15:00:2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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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 현장 점검

금융위원회는 김병환 위원장이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시행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이재연 서민금융진흥원장, 이태훈 은행연합회 전무 등과 함께 신한은행 영업부를 방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해 12월 마련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의 추진을 점검하고자 추진됐다. 은행권은 해당 방안에 따라 연체 전 차주에게 채무조정을 제공하는 '소상공인 119Plus', 폐업예정자에게 저금리 대환대출을 제공하는 '폐업지원대환대출', 119Plus의 성실상환자에게 추가 대출을 공급하는 '햇살론119', 상황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은행권 컨설팅' 등 프로그램을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다. 실제 이날 창구를 방문한 소상공인은 아직 연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최근 매출액 하락에 대한 우려로 보유하고 있는 연 10.73%, 잔여만기 31개월 신용대출 잔액 350만원에 대한 금리감면 및 상환 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상담 결과 해당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119Plus 프로그램을 통해 금리를 연 7%까지 낮추고 상환기간도 최대 60개월까지 늘릴 수 있었다. 창구를 찾은 또다른 소상공인은 운영중인 사업장을 폐업하게 돼 금리 연 4.7%, 잔여만기 6개월의 신용대출 잔액 3000만원에 대한 금리 감면 및 상환 기일 연장을 요청했다. 해당 대출이 '폐업지원대환대출'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판명되면서, 소상공인은 연 2.84%의 금리에 최장 30년까지 분할상환이 가능한 대환 대출을 신청할 수 있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두 분의 말씀을 들어보니 채무조정을 통해 매달 상환해야 하는 원금과 이자가 모두 큰 폭으로 줄어들고, 현재 내는 이자 수준으로 원금과 이자를 모두 상환하는 것도 가능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권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지원 방안을 일정대로 차질 없이 시행해 준 은행권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영업점 직원이 프로그램 내용을 숙지하지 못해 소상공인 상담에 어려움이 발생하거나, 소상공인분들께서 지원 프로그램을 몰라서 신청하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철저한 교육과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5-05-08 15:00:20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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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롯데손보 후순위채 조기상환 '법규 위반'...시장 충격 제한적"

금융감독원이 롯데손해보험의 후순위채 조기상환 추진을 "보험업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공식 제동을 걸었다. 건전성 지표가 기준에 못 미쳤는데도 계약자 일반계정 자금으로 먼저 상환하려 했다는 이유다. 다만 당국은 "개별 회사 이슈"라며 보험시장 전반의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8일 금감원은 "후순위채 조기 상환을 위해서는 금융감독원의 승인이 필요하나 롯데손보는 보험업감독규정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행 규정은 후순위채 상환 뒤 지급여력비율(K-ICS)이 150% 이상으로 유지돼야 하고 미달 시에는 다른 후순위채 발행을 통한 차환을 의무화한다. 롯데손보의 K-ICS(킥스) 비율은 지난해 말 154.6%였으나 회사가 제출한 신고서 기준으로 올해 3월 말 150%에 현저히 미달했다. 아울러 차환 발행도 시도했지만 발행 조건에 필요한 투자수요를 모집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롯데손보는 "회사 고유자금(일반계정)으로 상환하면 계약자 자산엔 영향이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금감원은 "계약자의 보험료로 적립된 일반계정 자산으로 후순위채를 먼저 갚으면 계약자 보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반박했다. 금감원은 "롯데손보가 당기 수익보다 자본 확충을 서둘러 투자자·계약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은 특정 회사의 건전성 이슈에 국한돼 전체 보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5-08 15:00:1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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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日 냉동만두 공략 본격화…K-푸드 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식품 사업 확대 전략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미국·유럽·호주에 이어 일본 현지에 대규모 식품 생산기지를 신설하며 '글로벌 리딩 컴퍼니' 도약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치바현 키사라즈시 '카즈사 아카데미아 파크' 내 축구장 6개 크기 넓이의 부지(4만2000㎡)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8200㎡ 규모의 만두 생산공장을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7월 완공 후 9월부터 '비비고 만두' 생산을 시작해 일본 전역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급성장 중인 일본 냉동만두 시장을 본격 공략하려는 전략적 포석이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일본 냉동만두 시장은 연간 1조 1000억원 규모로 그중 '비비고 왕교자'와 유사한 교자류 제품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신공장에서는 기존 주력 제품 외에도 조리 편의성을 강조한 신제품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제품군 확장을 통한 시장 선점이 기대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최근 일본을 방문해 "현지에서 다시 뜨거워지고 있는 한류 흐름은 K-푸드 확산의 결정적 기회"라며, "현지화 전략과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일본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 외에도 냉동김밥과 소스 제품 등을 이온(AEON), 코스트코, 아마존, 라쿠텐 등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 최초 출시된 '비비고 김밥'은 2023년 한 해 동안 약 250만 개가 판매되며 큰 반응을 얻었다. 하반기부터는 치바 공장의 가동을 통해 생산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CJ제일제당의 해외 식품사업은 지난 5년간 큰 폭으로 성장했다. 2019년 3조 1540억원이던 해외 식품 매출은 2024년 5조 5814억원으로 77% 증가했으며, 전체 식품 매출 중 해외 비중도 같은 기간 39%에서 49%로 확대됐다 지난해 해외 매출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지난해 주력한 'K-푸드 신영토 확장'이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북미, 유럽, 호주 등 주요 권역에서 성장을 이어갔고, 글로벌전략제품인 김치(38%), 냉동밥(22%), 만두(18%)의 해외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해외 생산 인프라는 꾸준히 확대중이다. 유럽에서는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 'K-푸드 신공장'을 착공해 2026년부터 유럽 전역에 만두를 공급할 예정이며, 미국 사우스다코타 수폴스(Sioux Falls)에는 2027년 완공 목표로 북미 최대 규모의 아시안 푸드 제조시설을 건설 중이다. 현재 CJ제일제당은 미국에서 인수한 슈완스 공장을 포함해 총 20개 식품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내에서는 2019년 인수한 '교자계획'을 포함해 4개의 만두 생산시설을 가동 중이다. 이 외에도 독일, 베트남, 호주 등 글로벌 생산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선제적인 현지 생산 인프라 투자를 통해 K-푸드의 글로벌 저변을 넓히고, 세계 식품 시장에서 확고한 리딩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해 북미에서 4조 713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북미 시장 점유율 1위인 비비고 만두는 2위 브랜드와 3배 이상 차이 나는 선두를 유지했으며, 슈완스의 대표 피자 브랜드 '레드바론(Red Baron)' 또한 1등 지위를 한층 공고히 했다. 유럽은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프랑스, 스페인 등 신규 국가로의 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유럽 대형 유통채널에서 판매 제품을 확대한 점이 주효했다. 호주에서는 울워스에 이어 콜스, IGA에 입점하는 성과를 이루며 현지 주요 유통업체 매장 수의 80%에서 비비고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5-08 14:54: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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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비상장주식·조각투자·소수단위 거래' 제도권 편입 추진

금융당국이 비상장주식 거래, 조각투자 유통,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를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한 법령 개정에 나선다. 그간 혁신금융서비스(금융 샌드박스)로 운영되던 서비스들이 공식 인가 체계로 전환되며, 관련 사업자는 새롭게 도입되는 인가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과 '금융투자업 규정' 및 '증권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입법예고 기간은 6월 17일까지이며, 최종 시행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세 가지다. 우선 비상장주식 유통 플랫폼은 전용 인가 단위인 '장외거래중개업'을 새로 신설해 제도화된다. 이를 통해 증권플러스비상장, 서울거래비상장 등 기존 플랫폼은 정식 인가를 받아 제도권 내에서 사업을 지속하게 된다.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영업할 경우 자기자본 요건은 60억원, 전문투자자 대상에 한할 경우 30억원이다. 또한, 전산전문인력 등 필수 인력 요건과 거래 투명성을 위한 공시 의무도 포함된다. 본인이나 특수관계인의 주식을 자사 플랫폼에서 중개하는 행위는 금지되며, 위반 시 과태료 또는 제재 대상이 된다. 아울러 조각투자 유통 플랫폼도 제도권으로 편입된다. 음악 저작권, 부동산 등 신탁수익증권 형태로 발행된 상품을 플랫폼에서 자유롭게 사고팔 수 있게 되며, 발행과 유통이 명확히 분리된다. 미술품이나 한우 등 투자계약증권 형태의 조각투자는 이번 제도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탁업자(발행인)는 분기별로 신탁재산 관련 정보를 공시해야 하며, 플랫폼 운영자가 해당 수익증권의 발행·인수·주선인일 경우엔 중개가 제한된다. 끝으로 국내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도 제도화된다. 이 서비스는 고가의 우량주에 대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며, 2022년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8개 증권사가 시장에 도입했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17만1000명, 누적 매수 주문 체결 금액은 약 1228억 원이다. 서비스는 증권사가 소수단위 주문을 취합해 온주로 매수하고, 예탁결제원이 신탁 수익증권을 발행해 투자자에게 분배하는 구조다. 예탁결제원은 해당 신탁업무를 신탁업 인가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신탁 수익증권 발행 시 별도의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반면, 해외주식 소수단위 거래 서비스의 경우에는 자본시장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현재 국회에 관련 법안이 계류 중이며 정부는 입법 논의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혁신금융서비스의 제도화를 통해 투자자의 접근성과 환금성을 높이는 동시에 자본시장 내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개정안을 시작으로 나머지 샌드박스 서비스들도 순차적으로 제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5-08 14:54:1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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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GS건설은 지난 7일부터 사흘간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첫 날 인천 송도 아파트현장에서 허윤홍 대표의 현장 안전 검검을 시작으로 이날 GS건설 '안전점검의 날' 행사에서 본사 전체 임원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추락재해 체크리스트에 의한 안전점검, 추락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간담회 등을 실시했다. GS건설의 전 현장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건설현장 '추락사고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부터 매년 10% 이상의 사고 감축을 목표로 국토 교통부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추락사고 예방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대표이사부터 현장 전 직원 및 근로자들까지 동참하며 특히 추락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GS건설은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게시물 부착 ▲추락재해 관련 체크리스트 활용한 현장 안전점검 ▲안전 조회 시 추락재해관련 위험성평가 교육, 추락 사고사례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한다. GS건설은 지난해 1월부터 허 대표를 비롯한 전 사업본부 임원들이 매월 첫째 주 목요일 국내 전 현장을 방문해 위험요소를 점검하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전검검의 날' 행사는 회사 전반적으로 안전과 품질을 중시하는 문화를 만들고, 현장의 주요 이슈사항에 대한 분야별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안전과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의사결정과 상시 유관부서 협업체계를 갖춘 본사 전체 임원들이 현장의 솔직하고,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현업으로 돌아가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지원책을 모색하고, 지원하면서 한층 실효성 있는 제도로 정착해가고 있다. GS건설은 현장중심 경영으로 점검 지원 활동과 함께 현장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전환(DX)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외국인 근로자들과 소통을 위한 AI 기반 번역 프로그램 '자이 보이스(Xi Voice)'를 개발해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현장 안전, 장비, 기술 관련 방대한 자료를 한 곳에 모아 찾아볼 수 있는 'GS건설 안전보건 통합 플랫폼'도 개발해 활용 중이다. 올해는 AI를 활용, 언제 어디서든 공사 기준을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자이북'을 개발, 건설현장의 디지털화에 한발 더 다가갔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임직원 및 근로자들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현장중심의 경영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현장의 안전과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5-08 14:51: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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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썬더볼츠*·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돌비 시네마 상영

메가박스가 시원한 액션이 가득한 5월 개봉작 세 편을 돌비 시네마에서 상영한다.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 신작부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신작까지,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짜릿함 선사할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상영작은 돌비의 프리미엄 HDR 영상 기술 '돌비 비전'과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가 적용된 돌비 시네마에서 생생한 비주얼과 다이내믹한 사운드로 한 층 더 극대화된 보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지난달 30일에는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CU)의 안티 히어로들이 뭉쳐 예측불가한 별(*)난 팀플레이를 펼치는 '썬더볼츠*'가 개봉했다. 세상을 지키던 수호자 '어벤져스'가 사라진 뒤, CIA 국장이 새로운 팀을 꾸리려 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마블 작품에서 활약했던 캐릭터들이 어두운 과거를 극복하고 나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은 돌비 비전의 생생한 스크린으로 구현돼 강렬한 연기로 몰입을 이끈다. 또한, 고난도 액션을 펼치는 장면들은 돌비 애트모스의 다이내믹한 사운드와 어우러져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10일에는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귀멸의 칼날'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인 5월 10일을 맞아 돌비 시네마에서는 처음 개봉한다.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혈귀를 처단하는 비밀조직 귀살대의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와 탄지로 일행이 꿈과 현실을 조종하는 강력한 혈귀와 목숨을 건 결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렸다. 섬세하면서도 역동적인 작화로 그려낸 호흡 기술 시전 시의 화려한 이펙트는 돌비 비전의 풍성한 색감으로 생생하게 전달되며, 돌비 애트모스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는 빠르게 전개되는 역동적인 전투 장면의 한가운데로 관객을 초대해 뜨거운 전율과 함께 마음을 불태운다. 메가박스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관람객 대상 돌비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굿즈 증정 지점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17일에는 첩보 액션의 진수를 담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한다.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이야기다. 시리즈를 이끌어온 톰 크루즈가 세계 각지를 배경으로 펼치는 액션 속 압도적인 존재감은 돌비 비전의 선명한 비주얼로 구현돼 숨 막히는 현장감을 전달한다. 더불어, 영하 40도의 북극 촬영부터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리는 장면까지 익스트림 리얼 액션은 돌비 애트모스의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로 전달돼 관객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안긴다.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9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스크린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 기술을 결합해 모든 장르에 걸쳐 차원이 다른 시네마 경험을 선사한다. 우리나라에는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1호점을 공식 개관했으며 안성스타필드점, 남양주현대아울렛 스페이스원점,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점, 대구신세계점, 수원AK플라자점, 송도점, 하남스타필드점 등 총 8개의 돌비 시네마를 운영하고 있다.

2025-05-08 14:38:36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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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빌드, 자체개발 AI모델 '라몬'으로 공공·의료 분야 사업 박차

인공지능(AI)·연계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메타빌드는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모델 '라몬(LLaMON)'의 검색증강생성 및 대화형 코드 생성, 에이전트 등의 기술을 공공·의료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해 AI 특화 서비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메타빌드가 지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구축·운영해온 국가 지식정보통합플랫폼 '디지털 집현전 서비스'에는 105개 기관의 지식 정보 2억4000만건이 탑재됐다. 대화형 채팅과 맞춤형 검색, 문서 요약 및 질의응답 서비스에 자체 개발한 생성형 언어모델과 검색증강생성 기술을 적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메타빌드와 손잡고 질의응답을 통한 노코드 기반 연계서비스 개발 및 이상탐지 기능을 제공하는 'AI 연계 어시스턴트' 기술을 실증 중이다. 메타빌드는 AI 연계 어시스턴트가 정부24,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 등 국가 주요 데이터·서비스 연계 플랫폼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메타빌드와 협력해 건축허가, 경제, 교통을 포함, 18개 분야·236종의 민원업무 상담 내용을 분석하고 답변을 생성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사 솔루션을 건강보험공단의 부당청구감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장기요양 수급대상자 예측, 금융사의 이상탐지 서비스에 적용해 행정 업무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고 메타빌드는 전했다.

2025-05-08 14:38:3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