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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 활성화 협력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함평군공립요양병원,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와 협력에 나선다. 함평군은 11일 "함평군 농업기술센터와 함평군공립요양병원,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함께 지난 10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서비스와 연계된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유농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유농업 기술 및 정보 제공 ▲사회서비스 대상자(경도인지장애환자) 및 종사자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제공 ▲환자 참여 지원 및 환경조성 ▲함평군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 등이다. 박승룡 함평군공립요양병원장은 "함평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치유 농업프로그램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진정한 치유를 선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환자들이 진정한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석 치유농업회장은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농업의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고 실질적인 치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정모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유농업과 사회서비스가 연계된 치유농업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농업을 통해 심리적, 신체적 치유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치유 전문인력 육성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3-11 14:13: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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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소방서,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고창소방서는 11일'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를 조합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로 4회를 맞았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통해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독려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고창소방서와 고창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걸어온 10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비전을 새롭게 다져나갈 계획이다. 윤기열 대응예방과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대원들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2025-03-11 14:13: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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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거점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 개최

울산시는 11일 오후 3시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지역 거점 울산청년지원센터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은 지난 2월 20일 국무조정실로부터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로 공식 지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종섭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청년재단·중앙청년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청년단체 및 청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 ▲센터 시설 순회 ▲축사 ▲청년 자유 발언 ▲구호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 당신은 위대한 울산 청년입니다'라는 구호 퍼포먼스를 통해 울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는 ▲청년 정책 종합 안내 및 홍보 ▲지역 청년 단체 및 청년 시설과의 네트워크 구축 ▲청년 실태 조사 ▲국가 위탁 사업 및 지역 특화 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지역 거점 청년지원센터 출범을 통해 울산 청년들이 더 원활하게 정책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성장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4:12:53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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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글로컬 미래교육' 주제 연수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남도의회·전남도청과 함께 '글로컬 미래교육'을 주제로 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전남교육청이 중점 추진하는 '지역과 세계가 공생하는 글로컬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적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정희 위원장이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 주제 강연을 통해, 전남교육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공유했다. 재능기부로 강의를 진행한 김 위원장은 "인구 소멸 위기에 놓인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남 미래교육을 위해 전남교육청, 전남도의회, 전남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이유"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소통의 시간이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도청 일자리투자유치국 서은수 국장은 '인구 소멸 대응 전남도 정책'을 발표했다. 서 국장은 전남 지역의 인구 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남도 차원의 정책과 교육의 연계 방안을 설명하며, 교육과 지역 발전이 함께 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남교육청 김영길 미래교육과장은 "전남교육청은 지역 소멸에 대응하고, 교육력 강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 2030교실, 전남학생교육수당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육이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전남교육청은 ▲ 12일 교육발전특구 특별법 제정에 따른 정책 방향 ▲ K-에듀를 선도할 2030교실 ▲ 대한민국 미래교육과 전남의 미래교육 등을 주제로 한 연수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5-03-11 14:12: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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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50·60대 맞춤형 애슬레저 브랜드 ‘아카이브 1.61’ 론칭

현대홈쇼핑이 업계 최초로 애슬레저 전문 자체 브랜드(PB) '아카이브 1.61'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아카이브 1.61은 기록 보관소를 의미하는 아카이브(ARCHIVE)와 황금비율인 '1:1.61'을 결합한 명칭으로, 일상에서 가장 이상적이고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한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현대홈쇼핑에 따르면, 이번 신규 브랜드를 통해 50~60대 소비자층을 겨냥한 맞춤형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제품은 이달 12일 패션 프로그램 '서아랑의 쇼핑라이브(아쇼라)'에서 공개된다. 아울러,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선보인 아웃도어 자체 브랜드 '어반어라운드' 제품군도 함께 공개할 계획이다. 봉제선을 없앤 '심리스 컬렉션', 야외 활동에 특화된 '웰니스 컬렉션', 장마철과 폭염을 대비한 '웨더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군이 포함됐다. 이와함께, 고급적인 현대 스타일을 반영한 자체 브랜드 '머티리얼랩' 상품군도 선보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반영해 애슬레저, 아웃도어 등 다양한 특화 브랜드 론칭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PB 라인업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시장 경쟁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11 14:09:0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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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글로벌 무대서 건강한 도약… 올해 흑자 전환 기점

'건강한 먹거리' 풀무원이 해외에서 빛을 발했다. 지난해 '3조 클럽'에 입성한 풀무원은 올해도 두부와 누들, K-푸드를 앞세워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국 외 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한다. 풀무원은 지난해 전년 대비 7% 증가한 3조2137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썼다. 영업이익은 921억원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했다. 해외에서 적자폭을 줄인 게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특히 해외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미국에서 적자 폭을 줄이면서 올해 처음으로 해외에서 연간 흑자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풀무원은 34년 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법인을 설립하며 미국에 진출했다. 2016년 인수한 비타소이 두부 사업 부문은 10년째 미국 두부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연간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미국 법인 매출액은 4000억원을 넘었다. 풀무원 전체 해외 매출 가운데 70%에 달한다. 증가하는 두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풀무원은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의 아이어 두부 공장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부터는 월 1400만 모를 생산할 수 있다. 풀무원은 미국 시장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토대로 유럽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방침이다. 풀무원 미국법인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영업 사무소를 개설했다. 올 하반기 지역에 판매 법인을 세우기 전 현지 분위기를 파악하고 현지 채널과 납품 방식에 대해 미리 논의하기 위함이다. 네덜란드를 유럽 사업의 거점으로 낙점한 이유는 유럽 최대 규모의 무역항인 로테르담 항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풀무원은 2023년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미국법인을 통해 대형마트인 코스트코와 협력해 영국 일부 매장에 아시아 누들 등을 수출했다. 그 사이 유럽 내에서 K-푸드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고, 웰빙 제품에 대한 선호도 증가했다. 유럽에서는 두부텐더, 두유면, 순두부 또띠아 등 식물성 제품들과 한국 길거리 음식인 이른바 'K-스트리트 푸드'를 주력으로 앞세워 유럽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풀무원은 미국 B2C 두부 판매 시장 점유율 67%(지난해 말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 '시알 파리 2024'에 참가해 부스를 차리고 이들 제품을 유럽 바이어·소비자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또 풀무원은 현지화 전략도 병행해 일부 제품군에 한해 유럽 단독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과 중국에서도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과 수요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생산 능력 강화를 통해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중이다. 중국에서는 지난 2022년 베이징에 연면적 1만2146㎡ 규모의 베이징 2공장을 준공해 연간 두부 생산량을 기존 1500만 모에서 6000만 모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중국 내 두부 및 두부 가공제품의 공급을 강화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중국 내 K-푸드 확산을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한식 참치김밥'을 수출하기 시작했다. 일본 시장에서는 단백질 간편식 '두부바'가 현지 편의점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지난해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7000만 개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 훼미리마트, 로손 등 약 3만여 개 점포에서 일 평균 약 7만 개가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은 '두부바'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약 187억원을 투자해 일본 사이타마현 북부에 있는 교다 생산공장의 두부바 생산설비를 확충했다. 이를 통해 일본 내 식물성 단백질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에서는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시장 확대', 'ESG경영 강화', '푸드테크(Food-tech) 통한 미래 대응' 등 4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 채널 성장세와 B2B 채널의 수익성 개선을 토대로 국내식품제조유통사업의 지속 성장에 힘을 싣는다. 풀무원 관계자는 "올해 해외 사업에서 흑자전환을 기대하고 있다"며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 진출을 통해 해외 사업을 본격 확장할 계획이며, 각 진출 국가별로 현지화 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며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1 14:04: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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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2025 iF 디자인 어워드'서 '엔제리너스'·'쇼콜라팔레트' 본상 수상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와 카카오 디저트 브랜드 '쇼콜라팔레트'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인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각각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 독일의 레드닷(Red 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00여개국 이상, 약 1만1000여개의 작품들이 출품돼 경쟁했다. 이번에 수상한 것은 '엔제리너스 베이커리 패키지'와 '쇼콜라팔레트 브랜드 디자인'으로 각 브랜드만의 고유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엔제리너스는 베이커리 카페 라인업을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일러스트 작가와 협업한 독창적인 핸드드로잉 스타일의 그래픽과 따뜻한 컬러 팔레트를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쇼콜라팔레트는 초콜릿을 통해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는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디자인을 개발했다. 특히 고전 양장본 책에서 영감을 받은 패키지 디자인과 카카오 열매 및 동물 캐릭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그래픽이 특징이다. 책을 여는 구조로 설계되어 디저트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기대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양한 컬러 팔레트의 디자인은 초콜릿의 맛과 개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디자인 우수성과 각 브랜드의 스토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채로운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롯데GRS만의 디자인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3-11 14:04: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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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쿠바 수교 1주년 기념'…재즈 거장 로드리게즈 韓 온다

쿠바 출신 재즈 피아니스트 알프레도 로드리게즈가 오는 2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한국과 쿠바 수교 1주년을 기념해 내한 공연을 연다고 야마하뮤직코리아가 11일 밝혔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악기·음향 전문기업으로, 내한 공연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로드리게즈는 2006년 몽트뢰 재즈페스티벌에서 재즈와 팝의 거장 퀸시 존스에게 실력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이후 2010년 상하이 엑스포의 공식 테마송을 작곡하며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2014년 그가 편곡한 '관따나메라(Guantanamera)'가 그래미 최우수 편곡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2014년 단독 내한 공연 이후, 11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 로드리게즈는 트리오 멤버인 드러머 마이클 올리베라, 베이시스트 스와엘리 음바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야마하의 'C7' 피아노와 '메이플 커스텀 재즈 키트' 드럼이 사용된다. C7 피아노는 웅장한 사운드와 풍부한 공명음을 자랑하며, 메이플 커스텀 드럼은 섬세한 터치부터 강렬한 타격음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츠치자와 나오토 야마하뮤직코리아 사업기획그룹 부장은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의 내한 공연을 통해 야마하 악기의 최상의 사운드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재즈 공연을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11 14:03:22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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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트럼프 피해주 테슬라·엔비디아 줍줍 행렬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고배율 레버리지 상품에 적극적으로 베팅하고 있다. 특히,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공격적으로 매수하며 향후 반등을 기대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상품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일일 성과를 3배 추종하는 '디렉션 데일리 세미컨덕터스 불 3배 ETF'로, 순매수 규모는 3억5098만 달러(5114억5898만원)에 달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의 단기 상승을 예상한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베팅한 결과로 풀이된다. 테슬라도 강한 매수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2억7905만 달러(4073억7790만원)가 유입되며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된 종목이 됐다. 테슬라의 하루 주가 변동을 2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 ETF'에도 2억7700만 달러(4037억3471만원)가 유입돼 미국 종목 중 국내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3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나스닥 지수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프로셰어스 울트라프로 QQQ ETF'가 1억9032만 달러(2774억6225만원)로 뒤를 이었으며, 엔비디아는 1억5242만 달러(2222억3512만원) 규모로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증권업계에서는 서학개미들의 고위험 투자 성향이 기술주 반등에 대한 기대감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한다. 테슬라와 엔비디아의 경우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종목으로, 최근 주가 조정이 오히려 매수 기회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다. 주가 하락폭이 컸던 만큼 단기 반등을 기대하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거나 미국의 관세 정책이 강화될 경우 기술주 중심의 고위험 투자 전략이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 자산의 변동 폭이 클수록 수익률이 극대화될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 위험도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가 시장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 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국의 보복 관세 정책 단행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등의 정책 시행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관세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분기별 실적 전망치의 계단식 상승이 전망된다는 점에서 주가의 추세적 하락 가능성 낮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5-03-11 14:02:18 김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