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이천시, 경기 동부권 최초 특목고 이천과학고 유치 성공

이천시가 경기형 과학고 유치에 성공했다. 교육부가 이천시와 성남시, 부천시, 시흥시 등 4곳에 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을 동의하면서 이천시가 미래 교육도시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지난해 4월 경기도교육청이 20년 만에 '경기형 과학고등학교' 신규 지정을 추진하자 이천시는 경기형 과학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과학고 지정 추진을 앞두고 성남시, 용인시, 화성시 등 경기도 내 많은 지자체가 1년 전부터 사전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볼 때 이천시가 너무 뒤늦게 유치전에 나선 게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경기도 내 12개 지자체가 유치전에 뛰어들어 경쟁을 펼친다는 사실은 이천시로서는 비관적인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김경회 이천시장을 중심으로 국회의원과 시의원, 도의원, 기관·사회단체, 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쳐 과학고 유치에 나서는 한편 경기 동부권 지자체인 여주시, 광주시, 하남시, 양평군 등 지자체장들과 시도의원들이 이천시 과학고 유치를 지원했다. 결국 이천시는 지난해 12월 성남시, 시흥시, 부천시와 함께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에 선정됐다. 반도체를 특성화한 이천시를 포함한 4개 지역은 지난 1월 도 교육청의 특수목적고등학교 지정·운영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지난 2월28일 마지막 관문인 교육부 장관 동의 절차를 거쳐 이천과학고 유치가 최종 확정됐다. □교육 불균형 해소와 중첩규제 보상, 반도체 인재 양성 필요 과학고 유치전에 나선 이천시는 특목고가 전무한 경기 동부권 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와 각종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지역에 대한 공정한 보상, 하이닉스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 양성이라는 큰 그림을 그렸다. 글로벌 첨단 반도체 산업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SK하이닉스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이천시는 반도체 관련 세라믹 중소기업의 시제품 생산, 분석 및 인증을 지원하는 한국세라믹기술원이 자리하고 있어 반도체 산업 생태계의 핵심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천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의 불합리한 중첩규제로 인해 4년제 대학 설립이 불가능하고 우수한 교육 시설이나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이 부족하다. 이로 인해 학생들은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찾아 중등 과정부터는 대도시로 이동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런 이유로 경기도 동부권에 이천과학고를 유치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천 과학고 유치는 경기도 내 지역 간 교육 여건의 균형을 맞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천시 아이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적성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지역 균형 발전과 중첩규제로 고통받고 있는 경기 동부권의 핵심 도시인 이천시의 규제 완화 측면에서도 매우 타당한 방안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산학연 연계와 주민참여, 경기 동부권 지자체 지지 끌어내 경기도교육청의 과학고 추진계획이 발표되자 이천시는 지난해 7월 고등학교 교장단 간담회와 이천교육지원청 간 업무협의를 시작으로 과학고 유치전에 나섰다. 또 이천시의회, 이천교육지원청과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교육 전문가, 반도체 연구원, 학부모, 주민대표 등이 모인 유치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을 구성하고 산·학·연 연계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8월에는 이천시와 이천시의회, 이천시교육지원청이 과학고 유치 추진 업무협약을 마치고 시민 설문조사와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과학고 유치 릴레이 응원을 통해 시민들이 직접 과학고 유치전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송석준 국회의원과 이천과학고 유치위원회는 '과학고 유치, 왜 이천이어야만 하는가'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최하고 지역 간 교육 불균형을 해소해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국가전략과 부합하는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9월 2일에는 이천시와 국회의원, 이천교육장, 시도의원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치 의지를 결집하는 결의대회를 열면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이어 이천시의회의 과학고 유치 결의안 채택과 경기 동부권인 여주시와 양평군, 광주시의 시장, 군수, 도의원, 주민자치위원장 등의 경기과학고 이천 유치 지지를 표명하면서 이천시가 경기 동부권의 과학 교육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청사진을 그렸다. 특히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에 참여한 회원사들은 과학고 유치 범시민 기금모금과 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연구시설과 연구인력을 보유한 지역 기업 12곳은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동참하고, 전문기술 인력과 연구시설 이용 지원을 협력하기로 약속하는 이천시와 기업체 간 과학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지역적 특색을 살린 반도체 중심 과학 인재 양성 등 강조 이천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5가지 설립 이유를 내놨다. SK하이닉스 본사를 포함한 반도체 산업중심지로서 과학고 학생들에게 현장 경험을 통해 미래산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미리 습득할 수 있는 실무형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특목고와 자사고가 전무한 교육불모지인 경기 동부권에 교육 기회를 제공하면서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는 한편 미래형 스마트교육 인프라 구축 가능성, 지역사회와 교육의 상생발전, 사통팔달의 교통망 등 지리적 이점을 들었다. 이어 이천시는 과학고 유치 설립을 위한 7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학교 부지와 기반 시설은 물론 최첨단시설을 갖춘 과학고와 SK하이닉스, 한국세라믹연구원, 반도체 협력기업, 방산 기업 등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연구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약속이다. 또 학교와 교육지원청, 기초자치단체, 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적 특색을 살린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지역 특화형 학교인 경기형 과학고의 취지에 맞는 지역사회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주민과 상생, 소통을 위해 상시 교육과정 위원회를 설치 운영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밖에 최첨단 기숙사와 생활환경지원, 교육혁신을 위한 교사 연수, 장학제도 및 교육지원 사업을 확대한다는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과학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 □경기형 이천과학고 증일동 일대 33,138㎡ 규모 2030년 개교 예정 경기형 과학고 신규 설립을 신청한 이천시는 1·2단계 심의에서 반도체 관련 특화 교육과정과 지자체 예산 지원, 부지 제공 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고 교육부 동의 절차와 경기도교육청 지정 고시를 통해 과학고 유치가 최종 결정됐다. 신설되는 이천과학고는 오는 2030년 3월 개교가 목표다. 이천과학고의 설립 부지는 증일동 일대의 자연녹지지역으로 33,138㎡ 규모에 달한다. 이는 전국 과학고 평균 부지면적보다 넓은 규모이며,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주변에 유해시설이 없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근에는 중리택지지구와 이천역세권, 이천시 행정타운 등이 있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생활 편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천과학고 최종 지정에 따라 예산 편성 전 사전절차로 타당성 조사와 중기지방재정계획,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을 통해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수립한다. 또 도시 계획 입안 절차를 통해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하고 토지수용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8년부터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 모두 하나되어 유치된 경기형 과학고는 이천시가 대한민국의 첨단·과학 인재 양성의 중심도시로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2030년 과학고 개교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여 이천시 학생들이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김 시장은 "관내 초·중·고교 간의 협력프로그램과 이천시민 과학교실과 같이 지역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천시 모든 학생들이 과학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 교육 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의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03-11 11:19:44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美, 한국 '민감국가' 분류 검토…정부 "확인 중"

미국의 에너지와 원자력, 핵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Sensitive Country)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동향이 있어 정부가 구체적인 경위 파악에 나섰다. 외교 소식통은 어제(10일) "미 에너지부의 연구개발 부서 쪽에서 관련 움직임이 있는 것 같다"면서, 미 에너지부가 내달 15일부터 한국을 민감국가로 분류하는 방안에 대해 산하 연구소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단계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구 기관에 전달된 공문에는 한국을 비롯한 4개국을 새로 민감국가에 추가하는 방안이 담겼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기존 민감국가로는 중국, 러시아, 시리아, 북한 등이 있다. 미국 에너지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민감국가는 정책적 이유로 특별한 고려가 필요한 국가다. 국가안보, 핵 비확산, 지역 불안정, 경제안보 위협, 테러 지원을 이유로 특정 국가를 민감국 리스트에 포함할 수 있다. 이 목록은 에너지부 산하 정보기구인 정보방첩국(OICI) 등이 관리한다. 민감국가 출신 연구자들은 에너지부 관련 시설이나 연구기관에서의 근무 및 관련 연구 참여에 더 엄격한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규제가 현실화되면 앞으로 한국 연구자들이 미국 국립연구기관과 대학에서 원자력, 인공지능(AI), 양자 등 첨단기술 관련 연구에 참여하기가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2025-03-11 11:10:07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경기침체 공포에 나스닥 4%↓...테슬라 15% 폭락

미국 경제가 침체 우려로 10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했다. 테슬라, 엔비디아 등 7개 대형 기술주의 시가총액이 하루 새 1천조원 넘게 증발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90.01포인트(-2.08%) 내린 41,911.7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5.64포인트(-2.70%) 떨어진 5,614.5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27.90포인트(-4.00%) 급락한 17,468.33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나스닥지수는 인플레이션 충격이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 2022년 9월 13일(-5.16%)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오후 장 중 한때 5%에 육박하는 낙폭을 기록하기도 했다. S&P 500 지수는 지난달 기록했던 고점 대비 8.7% 하락해 조정 국면(전고점 대비 10% 하락) 구간에 근접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날 인터뷰에서 시장에서 제기되는 경기침체 우려에 무덤덤한 태도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에 우려를 안겼다. 특히 테슬라가 15.43% 폭락했다. 지난해 10월 23일(213.65달러)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애플(-4.85%), 엔비디아(-5.07%), 메타(-4.42%), 마이크로소프트(-3.34%), 알파벳(-4.49%) 등 '매그니피센트7' 종목의 낙폭이 컸다.

2025-03-11 11:09:05 강성진 기자
기사사진
하남시, 시민참여단 역량 강화로 여성친화도시 조성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시청 별관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1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하남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역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돌봄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사항을 제안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및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인 박은순 강사가 초청돼, 타 지자체 시민참여단의 우수 정책과 사례를 소개하며 하남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로 나뉘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분과회의를 통해 정책 제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시민참여단 활성화를 위한 여러 방안이 제안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분과별 정기 모임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워크숍 확대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 제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홍보 및 모니터링 강화 등이 논의됐다. 시민참여단은 향후 분과별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남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여성 안심 귀갓길 조성, 하남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등을 통해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2025-03-11 11:08: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한화운용, 양자컴퓨팅 핵심기업 투자하는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 ETF' 신규 상장

한화자산운용은 양자컴퓨팅 핵심 기업 10개에 집중 투자하는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 상장지수펀드(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양자컴퓨팅 산업을 선도하는 미국 기업 10개에 투자하는 ETF로, 막대한 투자를 바탕으로 산업 성장을 이끄는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핵심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순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 중 핵심 기업만을 편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상장 당일 기준 구성 종목은 ▲아이온큐 ▲리게티컴퓨팅 ▲디웨이브퀀텀 ▲퀀텀컴퓨팅 ▲IBM ▲엔비디아 ▲아마존 ▲허니웰인터내셔널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10 종목이다. 기초지수는 'iSelect 미국양자컴퓨팅TOP10'이며, 보수는 연 0.45%이다. 특히 'PLUS 미국양자컴퓨팅TOP10'은 동일가중방식을 적용하되, 시가총액이 10억 달러 미만인 종목들은 10억 달러 이상인 종목 비중의 절반 수준으로 조정한다. 이를 통해 시가총액가중방식에 비해 규모가 작은 기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반영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그간 양자컴퓨터의 상용화를 늦추는 요인이었던 오류 문제를 효율적으로 수정 가능하게 되자, 글로벌 산업계의 화두는 '상용화 가능 여부'보다 '상업화가 본격화되는 시기'로 확장됐다"며 "빅테크 기업의 주도와 순수 양자컴퓨팅 스타트업의 성장이 맞물리며 생태계가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만큼 '넥스트 AI'를 찾는 투자자라면 눈여겨봐야 할 상품"이라고 말했다.

2025-03-11 11:06:30 원관희 기자
기사사진
대구시, 이륜자동차 불법 운행 집중 단속

대구시는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주요 도로와 이륜차 운행 밀집 지역에서 구·군, 대구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자동차정비조합과 함께 이륜자동차 불법운행을 집중 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단속 내용은 전조등과 소음기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미사용 신고 운행,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자동차관리 법령 위반 행위 등이다. 단속을 통해 전조등, 소음기 등의 불법 튜닝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안전기준 위반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과 원상복구 명령, 번호판 훼손 및 가림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미사용 신고 및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이번 합동단속에서는 안전기준에 정하지 않은 등화장치 임의 설치·변경 등 주행 중 상대방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이륜자동차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륜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 및 일반 시민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위법행위 단속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며 "모든 운전자들께서도 관계 법령 준수 등 교통안전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에 사용신고된 이륜자동차는 2023년 12만486대에서 2024년 12만20대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으며, 이륜자동차 교통사고는 2023년 1054건에서 2024년 902건으로 전년 대비 14.4% 감소했다.

2025-03-11 11:06:24 김강석 기자
기사사진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다이옥신 측정 결과 '적합' 확인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올해 상반기 자원회수시설의 다이옥신 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측정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종합시험인증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수행했으며, 측정 과정에는 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등 지역 주민들이 참관해 투명성을 높였다. 측정 결과, 자원회수시설 1호기와 2호기의 다이옥신 농도는 각각 0.001ng-TEQ/S㎥로 나타났다. 이는 법적 배출허용기준인 0.1ng-TEQ/S㎥보다 현저히 낮은 수치로, 자원회수시설이 철저한 환경 관리를 통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아울러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한 환경상영향조사 결과 대기질, 수질, 소음 진동, 악취 등 모든 항목이 환경기준 및 배출허용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설비 점검과 최적의 운영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배출가스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정기적인 환경 점검을 통해 시설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한인호 자원순환과장은 "자원회수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모니터링과 환경 보호 대책을 추진해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1 11:06:15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