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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1.7억뷰 웹툰 '비밀 사이' 드라마, 27일 전세계 동시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는 27일 드라마 '비밀 사이'를 전 세계에 동시 공개했다고 밝혔다. 비밀 사이는 1억7000만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드라마화한 것이다. 이 웹툰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주인공 네 명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인기 BL(Boys Love·남성 동성애물)이다. 등장인물 간의 섬세한 감정선과 복잡한 내면이 얽혀 나타나는 관계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뿐 아니라 북미 타파스, 일본 픽코마 등 6개국에 진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 같은 흥행에 힘입어 비밀 사이 웹툰은 이번에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카카오엔터와 일본 방송사인 후지TV,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인 플레이리스트가 기획과 제작을 함께 했다. 드라마는 이날 국내 왓챠, 일본 후지 TV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FOD, 미주 아이치이를 비롯해 가가울랄라, 헤븐리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다.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준서(다온 역), 차선형(성현 역), 차정우(수현 역), 김호영(재민 역) 등 신예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카카오엔터 관계자는 "작품성은 물론, 탄탄한 팬덤을 확보한 지식재산권(IP)이기 때문에 드라마와 웹소설로의 확장을 통해 IP 파워가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카카오엔터 스토리 IP를 원작으로 하는 콘텐츠들의 성공 사례가 집적되면서, 국내외 경쟁력 있는 제작사들과의 협업도 늘고 있다. 올해도 카카오엔터 IP의 우수성을 알릴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1:19:3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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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크러시', 투명 페트 리뉴얼…시각적 청량감 극대화

롯데칠성음료가 4세대 맥주 크러시 1.6L 투명 페트를 리뉴얼하고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리뉴얼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은 크러시 맥주병의 크리스탈 컷팅룩과 하프라벨 디자인을 적용해 젊은 감각과 시각적 청량감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특히, 저비중 라벨의 도입으로 분리수거와 재활용 편의성까지 높인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 투명 페트병은 환경부의 페트 맥주병 재질·구조 개선 자발적 협약을 이행한 제품으로, 유색 페트병 대비 분리배출에 용이한 패키지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기존 풀(Full)라벨에서 새롭게 도입한 하프(Half)라벨 방식은 재활용 공정상 물에 뜨는 친환경 수축라벨을 사용해 환경부로부터 리뉴얼 전인 '재활용 우수' 등급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부여 받았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번 크러시 1.6L 페트 리뉴얼에 맞춰 유튜브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REBORN For RECYCLE'을 콘셉트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해당 캠페인은 기존 맥주 광고의 일반적 서사를 따르지 않고 4세대 맥주다운 크러시만의 투명한 매력을 앞세워 '지키고 싶은 모든 것들을 위해 다시 태어나다, 투명하게'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디자인적 완성도와 재활용 효율성까지, 크러시만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크러시만의 매력으로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제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업계 최초 투명 페트병 맥주 패키지로 기술성, 지속가능성, 시장성, 표현성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2-27 11:18:0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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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 참석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5년 동안 2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이 경기도에서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자"고 말했다. 경기도는 26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차원의 스타트업 협의회가 출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 출범 선언과 함께 임원 11명에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동연 지사는 "다보스 포럼에서 전 세계 유니콘 기업들을 만나며 '대통령 후보 때는 대한민국을, 경기도지사 후보 때는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했다고) 얘기를 했다"면서 "앞으로 5년 동안 경기도에서 유니콘 기업을 최소한 20개 만들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클러스터링, 네트워킹, 글로벌라이제이션 등 3가지를 강조한 김 지사는 "같이 모이고, 네트워크하고, 국제화 내지는 세계로 진출하는 이 3가지가 경기도 스타트업 정책의 핵심이다. 함께 힘을 합쳐달라"며 "오늘 협의회를 통해서 스타트업이 함께 모이고 네트워크하고 국제화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깔아주고 생태계를 만들어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함께 경기도를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는 ▲글로벌 투자유치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스타트업·앵커기업·국내외 투자자 간 협업을 위한 협의체다. 협의회 구성은 의장을 포함해 클러스터링, 네트워킹, 글로벌 등 3개 그룹 10명의 리더, 500여개사 회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 의장은 AI·클라우드 선도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의장이 맡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매출액 1조7천억 원(2023년 기준)에 달하는 클라우드 업계 최초 경기도 유니콘 기업으로, 클라우드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이주완 의장은 "27년여 동안 기업을 경영해오면서 크고 작은 여러 기관과 주변의 도움들이 없었다면 저와 메가존 클라우드는 결코 지금 같은 모습이 아닐 것이라 생각한다"며 "경기 스타트업협의회 의장으로서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길을 찾겠지만 지금은 막막해하고 있을지 모를 많은 스타트업들을 대변해서 등대지기 역할을 할 수 있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스타트업 협의회는 스타트업 정책 자문과 혁신 전략 수립,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개별 스타트업 맞춤형 코칭 등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분과별 세미나 및 회의체 운영을 통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 발대식은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략적 첫걸음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며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로서의 로드맵을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주완 의장과 실리콘밸리의 한국 기업 투자자 이기하 프라이머사제 파트너스 대표, 뉴욕증시 상장에 성공한 팀 황 피스칼노트 대표, 인공지능 거대언어모델(LLM) 유니콘 몰로코의 박세혁 대표, 세계 최대 규모 산업제어망 보안업체 솔루션 노조미 네트웍스의 박지용 지사장 등 글로벌 유니콘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을 진행해 국내 스타트업의 미래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 CES 혁신상 심사위원 특별 강연, 1:1 창업투자회사(VC) 투자상담회, 참가자 간 자유로운 교류의 시간도 이어졌다. 경기도는 '스타트업 천국'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창업 인프라 조성,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강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세 가지 실행 과제를 추진 중이다. 2026년까지 판교를 포함한 20개 지역에 20만평 규모의 창업 공간을 마련하고, 스타트업과 지원 기관 간 네트워킹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는 물론,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국제 스타트업 투자 박람회를 개최해 해외 투자 유치와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25-02-27 11:06:3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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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K-뷰티·의료기기 기업 해외 진출 참가업체 모집

킨텍스(대표이사 이재율)는 27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글로벌 전시회 'K-뷰티엑스포(K-Beauty Expo)' 및 'K-의료기기 전시회(K-Med Expo)' 참가 기업을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뷰티·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킨텍스는 각 지역별 코트라(KOTRA) 현지 무역관과 협력해 바이어 초청 및 1:1 수출 상담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정된 경기도 소재 우수기업에게는 전시회 참가비, 통역 지원, 운송비 등 다양한 혜택이 추가 지원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하는 'K-뷰티엑스포' 해외 전시회는 올해 8월 대만, 10월 베트남,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다. 2016년 첫 해외 진출 이후 K-뷰티엑스포는 화장품, 에스테틱, 헤어, 원료, 패킹 등 뷰티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글로벌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권 최대 K-뷰티 화장품 수입국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류 화장품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킨텍스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K-의료기기 전시회(K-Med Expo)'는 7월 베트남 하노이, 11월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진단용 의료기기, 임상·검사 장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약 관련 장비 등 다양한 의료기기 기업을 모집하며, 참가 기업에게는 현지 병원 관계자 초청 제품 설명회 및 국제 학술 세미나 등의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말레이시아 페낭은 동남아 의료산업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 및 인프라가 탄탄하게 구축된 지역으로, 향후 K-뷰티와 의료기기 기업의 동남아 거점 도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아세안 시장은 6억 5천만 명의 인구와 연평균 5%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중국을 대체할 신흥 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이 동남아 시장에서 10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 및 계약 추진액 확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는 "K-뷰티와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기회"라며, "국가별 맞춤형 진출 전략을 수립해 참가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6명 이하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킨텍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킨텍스 글로벌 전시사업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킨텍스는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글로벌 전시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2025-02-27 11:05:2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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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인구절벽 극복 정책 추진

경북 북부에 위치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수년 전부터 인구절벽을 마주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영양군은 작년 12월 양수발전소 유치를 통해 15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건설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되어 숙박시설, 식당 등에 활기를 불어넣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24일 업무를 시작한 영양소방서도 상주직원 106명이 근무하게 되어 정주인구 증가에 큰 변곡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영양읍에 체류형 전원마을 10호와 청기면에 조성되는 정주형 작은 농원은 임대형 전원주택과 농업 체험시설(스마트팜)이 합쳐져 주거와 소득을 양립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한다. 이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시도이며, 귀농‧귀촌 수요 증가에 따른 출향인과 은퇴자 중심의 새로운 정착시설을 마련하여 영양군의 특색에 맞는 인구 유입 모델로 향후 영양군의 지역성장동력의 기반을 형성하는 것이다. 또한, 영양군은 결혼비용, 양육비용에 대한 부담으로 고민하는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올해부터 '결혼비용 지원사업'은 당초 부부 한 쌍당 300만 원을 지원하던 사업을 부부 각각 300만 원으로 변경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주고 '청년부부만들기 사업'은 결혼장려금을 1회 500만 원 지급하던 것을 500만 원씩 3년간 지급하여 총 1,500만 원까지 확대 시행하여 변동하는 물가에 구애받지 않고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다. '출산장려금' 역시 2배로 확대 지원을 통해 첫째(3년간) 월 10만 원→20만 원/년 240만 원, 둘째(3년간) 월 15만 원→30만 원/년 360만 원, 셋째(5년간) 월 20만 원→40만 원/년 480만 원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기쁨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좀 더 실질적이고 피부에 와닿는 확실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하며, "장기적으로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 해결을 위한 사회적인 인식의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는 가족 친화적인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을 통해 결혼에 대한 부담을 덜어내야 한다."라고 전했다.

2025-02-27 11:04: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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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 열어..."준법경영 내재화"

광동제약이 공정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거래 준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본사 출입구에서 '함께하는 공정거래 문화', '신뢰를 만드는 공정거래' 등의 메시지가 담긴 어깨띠를 두른 채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공정거래 준수의 중요성을 알리며 실천 의지를 다졌다. 광동제약은 지난 1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공식 도입하며 윤리경영을 강화하기도 했다. 사업계획 반영과 실천, 자율준수 관리자 선정 및 별도 담당 조직 구성, 내부 관리 위원회 운영을 통한 사전 감시체계 작동 등을 체계적으로 시행한다. 또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등의 인증을 통해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윤리경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추진해 준법경영 문화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지난 2019년 윤리경영위원회를 신설하고 임직원 대상 윤리경영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했으며, 2018년부터 익명제보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중이다. 또한, 매일 윤리경영 뉴스레터를 배포해 '선물·금전 수수 금지', '공정한 거래 절차 및 경쟁 원칙' 등의 내용을 전파하며 준법 의식을 높이고 있다.

2025-02-27 11:03:30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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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원컴퍼니-엑스와이지, 'AI·로봇 융합형 인재' 육성 맞손

국내 대표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서비스 로봇 기업 엑스와이지와 로봇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데이원컴퍼니가 교육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엑스와이지의 로봇 기술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인 로봇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와 로봇 기술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데이원컴퍼니와 엑스와이지는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패스트캠퍼스 소프트웨어·인공지능(AI) 교육 수강생 대상 특화 로봇 교육 ▲AI+로봇 정규 교육 과정 신규 개설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프로그래밍과 AI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로봇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후 오프라인 체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AI+로봇' 정규 교육 과정도 새롭게 선보인다. 로봇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AI와의 연계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 패스트캠퍼스가 운영하는 K-디지털 트레이닝 국비 지원 사업에 엑스와이지가 참여 기업으로 합류한다. 패스트캠퍼스는 교육생 모집, 커리큘럼 설계, 교육 운영 등을 맡고, 엑스와이지는 교육생들에게 로봇 분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엑스와이지는 지능형 로봇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으로, 바리스타 로봇, 혈액 운반 헬스 케어 로봇 등의 상용화를 이끌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국내 로봇 회사로는 처음으로 로봇 실무자 인재 양성을 위해 직접 아카데미를 출범,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엑스와이지 아카데미는 두산로보틱스의 최신 협동 로봇인 이-시리즈(E-Series)를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교육 시설이다. 엔비디아 플랫폼과 비전 카메라가 장착된 워크 스테이션과 자율주행 로봇 등 고사양 로봇 하드웨어를 교구로 제공한다. 사용자는 최신 기술인 시각 언어 행동(VLA·Vision Language Action), 에이전트 기반 루트 시뮬레이션(Agent-based Root Simulation) 등 실무형 커리큘럼을 경험할 수 있다. 엑스와이지는 상반기 내 국내 최초로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의 융합은 산업 패러다임을 혁신적으로 재편하며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동력이 될 것이다"면서 "엑스와이지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차세대 디지털 경제를 선도할 AI·로봇 융합형 인재를 적극 발굴하고 육성함으로써, 글로벌 로봇 산업 생태계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주도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1:00:2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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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6년 국·도비 133건 2,185억 원 확보 대응

영덕군은 김광열 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담당 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국·도비 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사업 64건, 계속사업 69건 등 총 133개 사업 2,185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주요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상황을 보고하고 내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논의된 주요 신규사업으론 △삼사해상공원 공유 컨퍼런스 조성 160억 △풍력유지보수 현장인력 양성센터 구축 60억 △생물활성성분 기반 기능성 바이오 소재 제품화 및 양산화 지원 48억 △영덕정수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480억 △영덕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분류식화사업 270억 △영덕군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217억 등이다. 또한 △국가민속문화유산 괴시마을 정비사업 357억 △동해안 내셔널트레일 조성 190억 △옥계 침수정 일원 정비사업 100억 △영덕 국가지질공원 생태탐방로 조성 75억 △금진1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90억 △천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460억 등 64건 4,865억 원의 신규사업을 연차적으로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계속사업인 △농촌협약 65억 △국지도 20호선 강구~축산간 도로건설 210억 △국립 해양생물 종 복원 센터 건립 166억 △경북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95억 등은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목표한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수시로 방문해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정부 예산안 편성 절차와 일정에 맞춰 맞춤형 대응 전략을 수립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국·도비 확보는 지자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라며,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업별 맞춤 전략을 마련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비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5-02-27 10:59:41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