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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 8년연속 인증대학 선정

영진전문대학교가 법무부·교육부가 시행하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각종 기준을 통과해 8년 연속 인증대학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영진전문대학은 지역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학위과정과 어학연수과정 두 개 분야에서 동시에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국제화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법무부와 교육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불법 체류를 방지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영진전문대학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8년 연속 IEQAS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교육 명문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세우고 있다. 이 대학은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 2025학년도에는 25개국에서 온 총 6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을 이어가게 됐다. 국가별 분포는 중국, 일본, 몽골을 비롯해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스리랑카 등 동남아시아 지역과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튀르키예(유럽)까지 폭넓게 확대됐다. 특히 올해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취업이 보장되는 맞춤형 교육과정인 IT·기계 분야 '국제주문식협약반'을 신규로 개설해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영진전문대학교는 IEQAS 평가 인증과 함께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GKS) 사업에도 선정됐다. 이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학비 및 생활비 지원해 한국에서 안정적인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주관의 장학 프로그램이다. 전상표 국제교류원장은 "이번 IEQAS 평가 인증을 통해 우리 대학교가 글로벌 대학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내국인 재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IT·기계·전자·관광서비스 분야 해외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100여 명 이상의 학생이 일본 등 해외 우수 기업에 취업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올해 1월 교육부 고등교육취업통계조사에서 전국 2년제·4년제 대학 중 해외 취업 전국 최다 실적을 기록하며 해외 취업 1위를 차지했다.

2025-02-27 09:41:07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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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의회 최훈·윤재실·장수진 의원, 자유발언 통해 동구 현안 집중 조명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 지원, 공업지역 계획, 제물포구 청사 문제 등이 인천 동구의회에서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제282회 동구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지난 26일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최훈, 윤재실, 장수진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을 짚고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최훈 의원은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 고금리 등의 영향으로 동구의 소상공인과 제조업체,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임대료 지원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긴급지원 △제조업체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긴급 금융지원 확대 △난방비 지원 확대 등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을 구체적인 대책으로 제시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윤재실 의원은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이 무산된 일진전기 인천공장 이전 부지를 언급하며, 공장 난립으로 인한 주거환경 악화 우려를 제기했다. 이에 따라 해당 부지를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하고, 산업혁신 모델을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화수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주민동의율 저조로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슬럼화가 심화되면 주민 소외감이 커지고 안전 문제도 심각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재개발이 무산되지 않도록 집행부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수진 의원은 제물포구 출범이 1년 4개월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청사 입지 결정이 지연되면서 행정 신뢰도가 낮아지고 동구와 중구 주민 간 갈등까지 발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청사 활용계획의 신속한 확정 △동구·중구 주민 간 협의의 장 마련 △장기적인 신청사 확보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인천시가 제물포구 출범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02-27 09:40:51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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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에 ‘에디슨 박물관·유현준 테라스 타운’ 조성 기본협약 체결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6공구에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과 유현준 테라스 타운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혁신적인 전시 기법과 자연 친화적인 주거 공간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송도 6공구에 6,713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 추진 26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송도지타워에서 참소리축음기박물관, 송도뮤지엄파크SPC, 유현준건축사사무소와 함께 송도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 및 유현준 테라스 타운 조성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 손성목 참소리축음기박물관장, 이오성 송도뮤지엄파크SPC 대표, 전지영 유현준건축사사무소 대표, 송주명 해비턴트 대표 등이 참석해 사업 추진 비전을 공유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송도 6공구 워터프런트 호수변(A12블록) 53,904㎡ 부지에 박물관과 주거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사업 기간은 2029년까지이며, 총 사업비는 6,713억 원으로 추산된다. 향후 인천경제청은 올 하반기 본협약을 체결한 뒤, 송도 6공구 호수변 공동주택 부지 일부를 문화시설 부지로 변경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 혁신적 미디어 아트 접목 에디슨 과학교육 박물관은 손성목 관장이 70년 이상 수집한 에디슨의 대표적 발명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전구, 축음기, 영사기 등 에디슨의 혁신적 발명품을 중심으로 미디어 아트와 결합해 몰입감 높은 과학교육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특히, 에디슨이 직접 발명한 전기차 3대 중 박물관이 보유한 1대도 전시된다. 더불어, 2,000여 개의 에디슨 발명품을 기반으로 과학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박물관은 국내 미디어 아트 및 과학교육의 새로운 거점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유현준 테라스 타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주거공간 유현준 테라스 타운은 현대적인 건축 기법과 자연 친화적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주거 단지로 조성된다. 건축물 1층을 개방형 필로티 구조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모든 세대에 개별 테라스를 제공해 사생활 보호와 자연 친화적 생활을 동시에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아파트 단지 외부에는 수변 공원과 조화를 이루는 공공 녹지를 조성해 시민 누구나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주거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 주거 문화가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건축가이자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유현준은 도시와 건축이 인간의 삶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깊이 연구하며 공간 디자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현대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건축 철학과 디자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 윤원석 청장 "송도를 글로벌 문화예술 거점으로"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은 "송도 6공구 호수변에 박물관과 녹지공원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 조성되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 인프라를 확장하고, 신개념 주거문화를 창조하여 도시 경관과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송도는 과학교육과 미디어 아트, 자연 친화적 주거 공간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도시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27 09:32: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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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5년 제1회 신안군 인권위원회 개최

전남 신안군이 현장형 인권교육을 강화·실시 한다. 지난 2월 24일 2025년 제1회 신안군 인권위원회를 개최하며 '2025년 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에 대해 심의·의결 했다. 신안군은 '소통과 연대의 인권 신안'을 비전으로, 군민 참여 중심의 인권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인권 제도 기반 마련, 인권 교육 강화, 생활 속 인권 보장 확산, 실질적 인권 실현으로 4대 목표를 설정하고, 총 48개 세부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신안군은 군민의 인권 증진과 생활의 질 향상을 도모하며, 보다 투명하고 참여적인 행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2025년 중점 추진 과제로는 ▲인권센터 운영 강화 및 상담 시스템 개선 ▲염전 근로자·이주민·취약계층 인권 보호 정책 확대 ▲인권교육·문화행사 확대 및 주민 참여 활성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현장형 인권 교육을 강화하여 군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예정이다. 김수아 위원장은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발전된 인권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군수는 "소외되는 이가 없도록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 군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행정을 실천해달라"며 인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과 교육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신안군은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해 인권 사각지대 해소 정책과 교육 활동을 확대하고, 군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침해 사례나 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는다. 제보는 신안군인권센터 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다.

2025-02-27 09:32:07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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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민주당, 권력에 눈 멀어 '경제 정치화' 조장"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경제위기에도 경제계의 우려가 큰 상법 개정안을 추진하는 등 '경제 정치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한국은행이 발표한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우리 경제의 심장박동이 위험수위에 이르렀음을 알리는 경종이었다"며 "올해 실질GDP 성장률 전망치가 1.9%에서 1.5%로 하향 조정된 것은 경제 성장동력이 급격히 쇠약해지고 있다는 적색 경보"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1%대 저성장이 고착화 된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이것이 우리의 실력'이라는 이창용 한은 총재의 언급이 폐부를 찌른다"라며 "그간 신성장 동력을 발굴 못했고 산업구조 개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 집권여당 대표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정치는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 안목에서 국가 발전 청사진 역시 그려낼 수 있어야 한다"면서 "그런데 민주당은 눈 앞에 권력에 눈이 멀어 눈 앞에 경제외기를 외면한 채 경제 정치화를 조장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상법 개정안을 처리하겠다고 한다. 상법에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담는 것은 서로 다른 이해관계를 가진 주주 사이 갈등을 촉발하고 결과적으로 기업의 경영활동을 심각하게 위축할 것"이라며 "또한 다중대표 소송제와 감사위원 분리 선출제 도입은 기업 경영의 안정성을 해치고 외국 자본의 경영 간섭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 위원장은 "민주당이 상법 개정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야 한다고 주장하나, 충실 의무를 확대할 경우 비상장 기업들은 기업공개를 꺼리게 돼 주식시장 활성화를 저해한다"며 "상장 기업 다수를 차지하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소송이 두려워 신산업 진출 등 과감한 투자 결정을 할 수 없고 결국 기업가 정신이 사라지게 된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민주당은 공직자 탄핵을 남발하며 진보진영 변호사에게 국민 세금으로 일감을 몰아준 바 있다"며 "상법 개정으로 인한 소송 남발 사태에 최종 수혜자가 누구인지 법안 개정 의도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2025-02-27 09:31:07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