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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정혜영 의원, 한국거버넌스대상 수상 쾌거

하남시의회 금광연 의장·정혜영 의원이 지난 15일 한국거버넌스학회(무등일보) 공동 주관하는'제8회 한국거버넌스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2017년을 시작으로 매년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전국 지방의회 의원들을 선정하여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하고 있다. 금광연 의장은「하남시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조례에 중점을 두고 제·개정 해왔고, 시민중심의 의회 구현을 위해 '하남시의회-동 유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시민과의 스킨십 행보에 매진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지방자치 발전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경기동부권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대표발의하여 만장일치로 통과 됐으며,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의장협의회를 거쳐 정부에 공식 건의되는 성과를 거둬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정혜영 의원은 9대 하남시의회에서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관내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하남시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자치입법 활동을 통해 법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시각장애인 생활편의 증진"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였고, 제327회 제5차 본회의에서는 "고립·은둔 청년 외면 안돼"라는 주제의 5분 발언을 통해서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복귀와 적응을 돕기 위한 지원방안 마련을 집행부에 촉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했다. 금광연 의장은"시민의 눈물을 닦아 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기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 많은 것이 부족하다."면서"후반기 하남시의회 의장으로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라는 시민들께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하고 을사(乙巳)년 새해에는 주변 이웃을 굽어 살피는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혜영 의원은"시민들이 계셨기에 이런 뜻깊고 귀한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25-01-22 13:12: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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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

수원시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확대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관련 고지서 8종을 종이고지서에서 전자고지로 전환한다. 7월까지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장을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모바일 전자고지를 시행한다. 모바일 전자고지 확대로 우편발송 비용을 연 4억 5000만 원가량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자고지 대상은 ▲지방세 정기분 납부, 자동차세 연납 안내문 ▲지방세 환급 안내문, 신청 ▲전용차로 위반, 주정차 과태료 사전·본부과·압류·독촉·체납 고지서 ▲자동차 과태료 체납액 촉구 안내문 등으로 확대한다. 특히 주정차 과태료 전자고지는 차세대 세외수입시스템에 연계해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위반 사진과 내용을 확인하도록 개선한다. 수원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시스템으로, 앞으로 다른 지자체도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과 꾸준한 논의를 거쳐 주정차 과세 자료·위반 사진 연계 등 협의를 이끌어냈다. 또 전자고지 열람 후 결제 기능을 추가하고, 발송 대상을 차세대 지방세·세외수입 시스템과 연계로 생성한다. '납기 내 미납자 안내', '고령자·미열람자 대상 종이고지서 발송 간소화를 위한 우체국 연계' 기능도 도입된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세 납부촉구 안내문, 세외수입 체납액 납부 촉구서, 자동차 의무보험 감경 고지서, 자동차 종합검사 촉구서 등 4종을 전자문서 형태로 총 10만 3000여 건 발송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은 카카오·KT 등 공인전자문서중계자를 활용해 대상자 본인 명의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발송한다. 별도의 신청 없이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주소 불일치로 인한 송달 오류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바일 전자고지 시스템 확대로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고지서와 안내문을 더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종이고지서 제작·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납세 편의성을 높이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1-22 13:12:2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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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 말레이시아 호텔 그룹과 MOU 체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창경)는 보육 기업인 나비플렉스가 말레이시아의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하텐 그룹(Hatten Group)과 K-콘텐츠 글로벌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지난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나비플렉스는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K-콘텐츠와 프리미엄 상품을 하텐 그룹 호텔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하텐 그룹은 말레이시아 말라카 내 프리미엄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 문화 요소를 반영한 공간 구성과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숙박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나비플렉스 박진솔 대표는 "이번 협약이 K-헤리티지가 동남아시아 시장에 뿌리내리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K-콘텐츠를 통해 한국 문화의 가치를 글로벌 무대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하텐 호텔 관계자 역시 "한국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문화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말했다. 한편, K-헤리티지 레이블 나비플렉스는 국내외 장인 및 아티스트들과 함께 ▲전통의 현대적 계승 및 K-헤리티지의 세계화를 목표로 ▲전시 기획 ▲디자인 ▲제품 개발 ▲디지털 전환(DX)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공예·사진·미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 큐레이션을 선보였으며, 오는 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프리미엄 복합 문화 공간 '알파 콜렉티브(Ahlfah! Collective)'를 열고 K-헤리티지의 국내외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한이 부산창경 PM은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인 ' 예비 창업 패키지를 통해 나비플렉스와 소중한 인연이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창업자들이 부산창경을 찾고 지원받을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1-22 13:12: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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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형의 '청맹과니'] 어른의 눈, 어린 왕자의 눈

'어린왕자가 살던 별은 딱 한 번, 1909년에 터키 천문학자에 의해 망원경에 잡힌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그는 국제 천문학회에서자신의 발견을 훌륭히 증명해 보였었다. 그러나 그가 입은 옷 때문에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었다. 어른들이란 모두 이런 식이다. 그 천문학자는 1920년에 매우 멋있는 옷을 입고 다시 증명을 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모두들 그의 말을 믿었다.'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전드 축구선수였던 차범근 선수는 1979년 UEFA컵, 영국의 '에버딘'과의 경기에서 자신이 겪은 수모을 털어놓은 적이 있다. 그 경기에서 차범근 선수가 골을 넣었다. 그런데 차범근 선수를 수비하던 영국 수비수는 화를 내면서, 차범근 선수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한다. 훗날 차범근 선수는 '나는 아시아, 그것도 이름조차 생소한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온 이주 노동자 이상은 아니었던 듯하다.'고 회상했다. 과연 영국의 수비수는 한국 선수가 아니라, 독일 선수였어도 얼굴에 침을 뱉을 수 있었을까? 절대로 아닐 것이다. 차범근 선수가 모욕을 당한 것은 대한민국이 힘이 없는 약소국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인류는 오랜 세월동안 편견을 깨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해 왔다.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많은 편견이 존재한다. 인종에 대한 편견, 종교에 대한 편견, 사회적 지위에 대한 편견 등은 아직도 우리에게 남아있는 숙제다. 그리고 인류의 남은 숙제가 때로는 잔인한 결말로 이어지기도 한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이 전 세계적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남의 나라 침략전쟁에 병력을 파견한 것도 이해하기 힘들지만, 처음 파병소식이 전해질 때부터 걱정스러웠던 점은 북한의 병사들이 '대포밥', 또는 '고기 방패'로 소모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였다. 최근 보도되는 영상은 이런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북한 병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차량도 없이 허허벌판을 걷다가, 우크라이나군의 드론 공격이 시작되면 아무런 저항도 못 하고 죽어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보도된 것이다. 이들에게 주어진 장비라고는 개인용 소총이 전부였다. 이들은 죽어가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리고 동료들의 죽음 앞에서 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들의 목숨 값은 드론 한 대의 값에 불과한 것일까? 이번 사태를 보면서, '만약 북한이 막강한 국력을 가지고 있어서도, 러시아군이 북한 병사들을 저렇게 소모품 취급을 할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로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러시아군에게 있어서 북한군은 좀 죽어도 괜찮은, 인간으로 대우하지 않아도 되는, 미개한 나라의 그 어떤 존재로 취급되는 것 같아서 개탄스럽기만 하다. 얼마 전, 북한군 2명이 우크라이나 군에 생포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턱을 다쳐서 말도 못하는 모습, 생포되기 전까지 5일간을 굶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안쓰럽기만 하다. 우크라이나도, 또 전 세계에서도, 이 병사들을 '어른들의 눈'이 아니라, '어린 왕자의 눈'으로 보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비록 약소국의 국민이지만, 이들에게도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약소국의 국민이라 할지라도, 소모품이 되어서 죽어도 되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김준형 칼럼니스트(우리마음병원장)

2025-01-22 13:09:42 구현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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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상생·협력 금융신상품' 우수사례 선정

금융감독원은 '상생·협력 금융신(新)상품' 우수사례 공모를 진행해 6개 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민생안정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상품을 개발한 3개 금융회사에 금융감독원장 포상을 실시했다. 22일 금감원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증권사와 캐피탈사가 처음 신청하는 등 다양한 금융업권의 높은 호응 속에 총 34개의 상생 금융상품이 참여했다. 은행 상품 우수사례로는 학자금대출을 보유한 청년 대상 상환금을 지원해주거나 전월세 대출 청년 대상 공과금 캐시백 등을 담은 신한은행의 '신한 청년금융지원 패키지'가 선정됐다. KB국민은행의 임신, 자녀 양육, 사회 취약계층 등 조건 해당시 관련 우대금리를 제공해 최대 연 10% 금리를 받을 수 있는 'KB 아이사랑적금'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증권 상품 우수사례로는 결혼 7년 이내 신혼부부, 만 29세 이하 청년, 현역 군인을 대상으로 5% 수익률을 제공하는 파생결합사채(ELB)인 키움증권의 '사회초년생 전용 ELB'이 선정됐다. 보험 분야에서는 임신·출산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해준 한화손해보험의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임신·출산 관련 특약 등 3종'을 비롯해 삼성화재의 '보험계약 변경 정산액 분할납입제도', 미래에셋캐피탈의 '우리집 안심플랜'이 상생금융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우수사례 선정상품은 금감원 홈페이지에 선정일로부터 1년간 상품명·회사명이 게시된다. 아울러 '상생·협력 증진 우수기관'으로는 ▲농협중앙회 ▲미래에셋생명 ▲KB국민은행이 선정돼 금감원장 포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해 선정 된 우수사례 중 사회 취약계층 배려 및 민생안정에 도움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금융사의 활발한 상생문화 참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금융권에 상생 추구, 이익나눔 문화가 앞으로 더욱 뿌리내리는 한편, 새해에도 금융회사의 지속적인 동참이 이뤄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5-01-22 13:04:5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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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브이엠 '자동 약통 인식 시스템'..."정확도·안전성 갖춘 약국 필수 기술"

한미사이언스는 의약품 자동조제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의 '자동 약통 인식 시스템(ACRS)'이 국내 약국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을 견인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약통에 부착된 칩이나 무선 주파수 식별(RFID) 기술을 통해 약품 고유 번호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방식을 갖췄다. 이 시스템이 적용된 자동 조제기는 약통을 어느 위치에 꽂아도 약품 위치와 정보를 자동 판별한다. 그 결과, 약국 내 조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오조제 사고와 투약 오류를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한미사이언스 측의 설명이다. 또 약국에 여러 장비가 설치된 경우에도 약품 정보를 공유해 장비 간 재고 관리가 가능하다. 실제로 울산 북구 정약국의 허태규 약사는 "하나의 장비에서 약품이 부족할 때, 다른 장비의 약통을 바로 가져와 사용할 수 있어 약국을 훨씬 효율적을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동 약통 인식 시스템(ACRS)'은 약국에서 보관하는 약품 종류가 늘어나거나 특정 약품의 사용량이 증가하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활용된다. 서울 강북구 미양온누리약국의 김범석 약사는 "현재 두 대의 기기를 사용중인데, 처방 상황에 따라 기기 간 약통을 이동시켜도 자동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조제 속도가 빠르고 간헐적으로 처방되는 약물도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제이브이엠이 개발한 자동 약통 인식 시스템(ACRS)이 약사와 환자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약국 자동화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1-22 13:03:4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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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헌재 항의 방문 "국회 탄핵소추권 남용 판단 먼저 이뤄져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헌법재판소를 항의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보다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에 대한 판단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원내대표와 당 지도부, 국민의힘 소속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오전 헌법재판소를 방문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김정원 사무처장과 면담하려 했으나, 성사되지 않았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의원과 당의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서 헌법재판소에 면담을 요청했는데, 이를 전면 거부한 것에 대해 정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면서 "헌재는 헌정질서 유지의 최후의 보루다. 그렇기 때문에, 헌재는 지금과 같이 대통령의 권한과 의회의 권한이 충돌하는 경우에 이를 현명하게 해결함으로써 헌정질서를 지키고 양분돼 있는 국민 여론을 통합하는 작업과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29건의 탄핵소추안을 발의했고 10건의 탄핵소추안을 의결해서 지금 헌재에 10건의 탄핵소추사건이 계류 중에 있다"며 "그중엔 물론 대통령 탄핵소추안도 포함돼 있다. 대통령이 헌법상 권한인 비상계엄을 선포한 원인으로 민주당에 의한 탄핵소추권 남용, 의회독재와 입법독재를 거론한 만큼, 감사원장, 서울지검장, 법무부장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이 대통령의 사건보다 먼저 접수돼 있는 만큼 최소한 대통령 탄핵소추 사건에 대한 심판 일정보다 먼저하거나 함께 진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헌재의 재판일정을 보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은 매우 성급하게 일주일에 두번씩 변론기일을 잡는 등 빨리 진행되고 있고, 그보다 먼저 접수된 감사원장, 중앙지검장, 법무부 장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사건의 진행속도는 늦다"고 부연했다.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입법독재, 입법권과 탄핵소추권 남요에 대한 반작용으로 비상계엄 선포가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만큼, 먼저 국회의 탄핵소추권 남용에 대한 판단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며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 사건의 결론이 나야 결국은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고 헌정질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럼 점을 (헌재가) 부정했기 때문에 다시 찾아와서 요구사항을 강력하게 전달하려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전날(21일) 헌재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서 윤 대통령이 출석해 주장한 내용에 대해 "탄핵심판에 대해서 대통령 개인의 방어권 차원에서 한 것으로 이해를 하고 그에 대한 당의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2025-01-22 12:52: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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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독점 공급 '2025 WRC' 개막…"프리미엄 가치 극대화할 것"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2025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개막전 몬테카를로 랠리가 23~26일(현지시간) 모나코와 프랑스에서 열린다. 22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국타이어는 3년간 WRC 전체 클래스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몬테카를로 랠리에는 까다로운 노면 환경에 최적화된 최상위 수준의 타막,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를 각각 선보일 예정이다. 타막 랠리용 타이어는 '벤투스 Z215', '벤투스 Z210' 등이다. 스노우 랠리용 타이어는 '윈터 아이셉트 SR20'이다. 몬테카를로 랠리는 험난한 산악 지형과 예측 불가능한 기후 탓에 난코스로 악명이 높다. 모나코와 프랑스를 넘나들며 총 343㎞ 거리의 18개 스페셜 스테이지(SS) 구간을 주파한 뒤 기록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랠리를 통해 균형 잡힌 레이싱 성능을 지원함으로써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5 WRC 대회 기간, 서비스파크와 스페셜 스테이지 구간은 물론 경기 차량, 포디움 캡 및 유니폼 전면부 등에 공식 스폰서 로고를 노출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도 알린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의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할 예정"이라며 "자사 모터스포츠 공식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 접점을 지속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1-22 11:57:00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