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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트 스토어,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공개...아트 마케팅 강화

삼성전자가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공개하며 아트 마케팅을 강화한다. 2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컬렉션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아트 바젤 홍콩 2026'에 참여하는 주요 갤러리와 작가들의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삼성 아트 스토어의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를 대표하는 작가 20명의 작품 25점을 통해 홍콩 현대 미술 특유의 문화적 역동성과 다양한 시각을 담아냈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 ▲CLC 갤러리 벤처 ▲린앤린 ▲펄 람 ▲로시 앤 로시 ▲토미오 코야마 ▲베이컨시 ▲돈 갤러리 등 총 8곳이다. 주요 작품으로는 독일 예술가이자 우주비행 훈련을 받은 마이클 나자르의 'Europa(2016)', 루이 비통 2024 프리폴 컬렉션에서 니콜라 제스키에르와 협업하며 주목받은 중국 작가 쑨이티엔의 'Ken(2023)'이 포함됐다. 또 독학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홍콩 현대 미술 작가 하빅춘의 'Wheatfield A(1994)'와 'Untitled(1995)'도 만나볼 수 있다. 중국 현대 미술의 흐름과 예술적 혁신을 조명하는 작품도 소개한다. 삼성전자는 2026년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아트 바젤 홍콩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2026년형 더 프레임 프로·마이크로 RGB·OLED 둥 신규 TV 라인업을 통해 해당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 부스는 '시간과 공간을 넘어 아트 바젤 홍콩으로'를 주제로 마련됐다. 전시 부스에서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을 비롯해 윤희, 윤종숙 등 해외에서 주목받는 한국 작가들의 작품들, 지난해 12월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된 국립중앙박물관의 이건희 컬렉션도 같이 선보인다.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삼성 아트 TV만의 뛰어난 화질과 미술관에서 직접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예술적인 제품 디자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전시 부스 이외에도 '더 프레임' 3대를 아트 바젤의 디지털 아트 전시존인 '제로 10'에 설치해 차세대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고봉준 부사장은 "아트 바젤과 6년간 이어온 협력을 바탕으로 선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삼성 아트 스토어가 제공하는 예술 콘텐츠의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며 삼성전자의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통해 세계적인 아트페어 작품부터 한국의 문화유산까지 생생하게 구현했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24 11:08:34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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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생명과학, 조직은행 허가 취득..."인체조직 이식재 사업 전개"

HLB생명과학이 조직은행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뼈, 연골, 근막, 피부 등 인체 조직을 취급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확보했으며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허가 취득은 지난달 의료기기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인체 조직 이식재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후속 성과이기도 하다. HLB생명과학은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해당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HLB생명과학이 유통하게 될 '프리덤 인젝트 리필'은 인체유래 무세포 동종진피 주사제다. 특히 이 제품은 피부 유래 조직에서 세포와 지방 성분을 제거한 뒤, 콜라겐 등 조직 재생에 필요한 세포외기질 성분을 최대한 보존한 의료용 생체소재다. 인대, 건, 관절, 근육 등 손상된 조직 치료와 수술 보완 목적으로 쓰인다. 또 실온 보관이 가능해 의료 현장에서의 높은 편의성까지 갖췄다. HLB생명과학은 향후 다양한 인체 조직 기반 제품으로 사업을 넓혀갈 계획이다. 우선 공급 대상은 전국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이며 판로는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이다. 백윤기 HLB생명과학 신임 대표 예정자는 "이번 조직은행 허가 취득은 인체조직 이식재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의 국내 공급 확대는 물론, 재생의학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4 10:51:58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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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중동발 위기 타개 위해 정치권 하나로 뭉쳐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4일 "중동발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민관은 물론이고 우리 정치권도 하나로 뭉쳐야 할 때"라며 국민의힘에 협조를 당부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환율 상승으로 기업들의 원자재 조달 부담이 커지고 해외 투자와 생산에도 차질을 빚고 있다"며 "치솟는 국제 유가는 서민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도 물가 상승 압박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국민의힘은 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되기도 전부터 선거용으로 왜곡하기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국가적인 위기 상황 속에서도 정쟁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에 공당의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부의 민생 추경을 두고 정쟁을 펼치거나 거래 대상으로 삼으려는 시도를 용납하지 않겠다"며 "국민의힘이 해야 할 일은 혹세무민이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입법과 추경에 즉시 협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동 사태 해결을 위해 국회가 할 일이 많다"며 "국민의힘이 공당으로서 최소한의 소명의식이 있다면 지금 당장 무책임한 국정 발목잡기를 그만두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추경 주무부처인 기획예산처와 관련해 "장관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박홍근 장관 후보자가) 신속하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절차를 서두르겠다"고 덧붙였다.

2026-03-24 10:51:56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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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환율·유가 등 대외 영향 미미..."실적으로 정면돌파"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최근 글로벌 정세 불안과 관련해 "셀트리온의 사업 구조상 대외 변수의 영향은 미미하며 현재 주가는 명백한 저평가 상태"라고 강조했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발행주식 총수의 4%에 달하는 자사주 소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셀트리온 '제35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을 맡은 서정진 회장은 안건 상정에 앞서 주주들에게 현재 경영 상황과 비전을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럼프 리스크, 오히려 기회" 서 회장은 최근 미국 정책 상황과 글로벌 전쟁 여파에 대해 "셀트리온은 수출 중심 기업으로, 달러와 유로 강세는 실적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사업 계획을 달러 1420원, 유로 1610원 기준으로 수립했으나 현재 환율이 이를 상회하고 있어 환차익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서 회장은 "셀트리온 제품은 유가와 직결된 물질을 거의 쓰지 않아 에너지 가격 상승 영향이 적고 처방약(전문의약품)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하지 않다"며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중심의 매출 구조 덕분에 전 세계적인 혼란 속에서도 정상적인 경영이 가능하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가 방어에 1조원 투입 불사" 주주 최대 관심사인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수치가 제시됐다. 이번 주총 안건인 발행주식 4% 소각은 이미 62%의 찬성 위임장을 확보해 가결이 확정된 상태다. 셀트리온은 오는 4월 1일을 기준일로 소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어 주가 부양을 위한 추가 매입 가능성도 나왔다. 서 회장은 "2025년 셀트리온홀딩스와 개인 자금을 포함해 약 7500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입했다"며 "시장이 흔들린다면 당초 계획했던 1조원을 채우기 위해 2500억원 정도를 추가로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오시밀러, 제품력으로 승부" 최근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인도 업체 등 후발 주자들의 가격 경쟁(덤핑)에 대해서는 '보수적 대응'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지난해 덤핑 경쟁에 무리하게 참여하지 않아 매출이 소폭 줄었지만, 올해는 분기별로 실적이 계단식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는 시장의 기대치를 충분히 방어했고 오는 2분기부터는 본격적인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끝으로 서 회장은 "저 역시 30% 지분을 가진 주주로서 주주들과 입장이 똑같다"며 "현재 주가가 실적 대비 고평가되었다고 생각하지 않고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2026-03-24 10:50:2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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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與 '선거 추경'은 해법 안 돼…'국민생존 추경' 7대 지원책 제안"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4일 정부와 여당의 이란 사태에 대응하는 '전쟁 추경'에 대해 "'선거 추경'은 해법이 될 수 없다"며 "국민의힘은 현금 살포가 아닌, 산업 경제와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생존 추경 7대 지원책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생존 추경 7대 지원책'으로 ▲정유 및 석유화학업계 긴급 지원 ▲유류세 인하 ▲K-PASS 할인 확대 ▲생계형 소규모 운수업자 지원 ▲택시업계 유류 바우처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농수산물 구매 바우처 지원 ▲자영업자 배달 포장용기 구매비 지원 등을 제시했다. 그는 "경제가 요동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당은 상임위원회 독식같은 정략에만 몰두한다. 국민의 삶이 근본적으로 흔들리는데 여당의 권력 놀음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에 대한 근본적 대응"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에너지 수입 다변화를 위해 아프리카·남미 등 대체 공급선 확보와 함께 러시아산 원유 도입이나 우회 수입을 위한 외교적 노력까지 필요한 사항이다. 동시에 환율 안정을 위해 미국·유럽·싱가포르·사우디 등과의 통화 스와프 체결을 적극 추진해서 외환시장 안정화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7대 지원'은 국가 경제를 지키고 민생 부담을 경감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정부와 여당은 고물가·고환율·에너지 위기의 본질을 직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민 생존 7대 추경' 등 실효적 대책 마련에 즉각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6-03-24 10:45:51 김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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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신성통상 전국 매장 포스 교체 완료

24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의 차세대 포스(POS)와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탑텐, 지오지아, 올젠 등 주요 브랜드를 운영하는 신성통상의 전국 1300여 매장 운영 체계를 디지털 중심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신성통상은 지난해부터 전 매장을 대상으로 차세대 포스 구축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사업 운영 효율을 높이고 매장 직원과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존에 분산돼 있던 포스 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고성능, 고가용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규모 유통 매장에 맞춘 시스템 고도화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기존 웹 브라우저 기반 구조를 단말기 자원을 직접 활용하는 CS 방식으로 바꾼 점이다. 이를 통해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높였고 포스와 영업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성능과 확장성도 강화했다. 내외부 유관 시스템과의 연계 안정성도 확보했다. 운영 안정성 강화도 눈에 띈다. 시스템이나 네트워크 장애 같은 비상 상황이 발생해도 매장 운영이 멈추지 않도록 설계했다. 네트워크가 끊기더라도 와이파이와 휴대폰 테더링 등을 활용해 즉시 결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해 매장의 비즈니스 연속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직원 업무 효율을 높이는 기능도 담았다. 복잡했던 기존 포스 기능을 단순화하고 화면 구성을 직관적으로 개편해 사용성을 높였다. 상품 스캔 시 적용 가능한 프로모션이 자동 반영되고 현금, 카드,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 접점에서는 키오스크 고도화가 주목된다. 왕십리 탑텐 매장에 새로 도입한 키오스크는 상품 스캔부터 할인 적용, 결제까지 절차를 간소화했다. 휠체어 이용자와 저시력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확대, 고대비, 음성 안내, 눈높이 조절 등 베리어프리 기준도 반영했다. 이번 구축으로 신성통상은 전국 매장의 결제와 판매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정교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는 동시에 빠른 결제 처리와 무중단 아키텍처를 통해 매장 운영 안정성도 확보하게 됐다는 평가다. 유통업계의 오프라인 매장이 단순 판매 공간을 넘어 데이터 기반 운영 공간으로 바뀌는 흐름 속에서 이번 사업은 패션 리테일 현장의 디지털 전환 사례로 볼 만하다. 신성통상 관계자는 "이번 차세대 포스 구축은 매장 운영을 디지털 중심으로 고도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통합된 데이터와 안정적인 시스템 인프라를 기반으로 매장 운영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고객과 직원 모두에게 효율적인 리테일 환경을 제공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이상영 유통·엔터담당은 "국내 대표 패션 기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차세대 포스 환경을 구축한 의미 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통 산업에 특화된 IT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AX(인공지능 전환)와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24 10:40:1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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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수익·효율성 위한 오프라인 매장 투자 잇는다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24년 매장 수익성 강화를 위한 '리노베이션(Re-Innovation)' 전략을 지난해 지방으로 확대해 지역별 메가 브랜드 매장 육성의 효율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년 서울시 주요 상권 내 7개점 및 강원 1개점 등 직영점 리뉴얼 투자를 통해 각 매장별 매출 증진의 성과를 도출했으며, 서울시 내 서부·중부·남부 주요 매장의 상승 효과를 바탕으로 수익성 매장 육성 투자를 통해 매장 매출 증진과 수익성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진행했다. 이러한 서울 내 주요 상권 매장의 리뉴얼을 통해 고객 매장 방문 유도 확대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 이용 편의 강화 · 브랜드 변화 체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25년 상·하반기 지방 주요 직영 매장으로 리뉴얼을 확대했다. 25년 리노베이션 첫 대상 매장으로 계획한 ▲김해장유점 ▲부산역점 ▲진해용원점 이 지난해 4월, 6월, 11월 재 오픈 하였으며, 해당 매장은 객수 및 매출 증진의 효과로 나타났으며 재 오픈 이후 지난해 연말까지 각각 누적 매출액 약 12%, 약 21%, 약 23% 증가하며 25년 영업을 마감하며 수익성 확대의 성과를 창출했다. 이와 함께 강남역 상권에 지난해 6월 오픈한 강남역SELECT점은 강남 오피스 상권 내 매장 주문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운영 메뉴와 매장 면적을 축소한 콤팩트형 매장 역시 지난해 목표 매출액 100%를 달성하며 상권 유형별 출점 전략의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또한 롯데리아는 지난해 11월부터 비수기 시즌 특수성에 맞춰 서울 도심 주요 역세권 매장 4개 매장을 리뉴얼 해 고객 이용 편의 확대와 환경 개선으로 매장 고객 경험 확대를 통해 브랜드 강화를 위한 투자를 통한 수익형 매장 육성에 투자를 지속 이어갈 계획이다. 이중 노량진역점은 주방 자동화를 위한 푸드테크 기술을 접목해 패티 자동화 로봇 '알파그릴'과 후라이 자동 로봇 '보글봇'을 동시 배치해 매장 운영 인력 효율화 활성화 매장으로 탈바꿈해 푸드테크를 활용한 효율화를 지속 테스트 운영 중에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리아의 47년된 헤리티지 속에서 매장 리뉴얼 투자를 통한 매장 이용 고객 경험 변화를 통해 브랜드를 각인 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 며 "지방 매장 리뉴얼 투자를 통해 전국 권역별 메가 매장 육성으로 매장 효율성 강화를 위한 투자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0:39:1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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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혁신 잇는다…현대백화점, ‘더현대 하이’로 디지털 럭셔리 공략

현대백화점이 프리미엄 큐레이션을 앞세운 새로운 온라인 플랫폼 '더현대 하이(Hi)'를 선보이며 e커머스 시장 공략에 나선다. 기존 '더현대닷컴'과 '현대식품관 투홈'을 통합한 서비스로 다음달 6일 정식 오픈하며 25일부터 12일간 오픈 베타를 통해 이용자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더현대 하이는 방대한 상품과 가격 비교 중심의 기존 e커머스 구조에서 벗어나 '발견'과 '선택'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메인 화면 최상단에 할인 행사나 광고 대신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콘텐츠를 배치하고, 계절·공간·취향을 반영한 상품을 패키지 형태로 제안한다. 이를 통해 고객이 직접 검색하고 비교하기보다, 백화점이 제안하는 콘텐츠를 기반으로 자연스럽게 취향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패션·리빙·식품 등 각 분야 전문관을 하나의 플랫폼 안에 숍인숍 형태로 구성한 '멀티 전문관' 모델을 도입했다. 고객은 메인 화면에서 관심 카테고리를 직관적으로 선택해 진입할 수 있으며 백화점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겨놓은 듯한 쇼핑 경험을 제공받는다. 향후에는 온·오프라인 통합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구매 이력과 선호도를 분석해 연관 상품을 추천하고, 관심 콘텐츠를 저장하는 '젬(Gem)' 기능을 통해 취향 데이터를 축적한다. AI 쇼핑 어시스턴트 '헤이디(HEYDI)'도 도입한다. 고객이 시간·장소·상황(TPO)을 입력하면 이에 맞는 상품을 제안하는 대화형 서비스로 큐레이션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입점 전략 역시 '선별'에 방점을 찍었다. 더현대 하이는 약 3000개 브랜드만 엄선해 입점시키며 오픈마켓형 무한 확장 구조와 차별화를 꾀했다. 현대백화점 오프라인 매장에서 검증된 2000여 개 브랜드에 더해 팬덤 기반의 신규 브랜드 1000여 개를 추가로 선보인다. '막스마라', '메종 마르지엘라' 등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는 자사몰 수준의 전문관 형태로 운영해 브랜드 정체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식품 경쟁력도 강화했다. 프랑스 백화점 봉마르쉐의 식품관 '라 그랑드 에피세리 드 파리' 상품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안젤리나', '마리아쥬 프레르' 등 프리미엄 식료품을 판매한다. 여기에 산지직송 신선식품 '위대한 생산자', 미식 큐레이션 '테이스티 테이블', 새벽배송 '팬트리 1985' 등 현대식품관 콘텐츠도 전면 배치했다.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는 '아이콘샵'을 통해 콘텐츠와 상품을 결합하고, 고객이 직접 콘텐츠를 생산·공유하는 '미스페이스(Me Space)'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판매자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고객 간 취향 기반 소통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더현대 서울을 통해 오프라인 혁신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더현대 하이를 '디지털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으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백화점 바잉 파워와 콘텐츠 경쟁력을 결합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e커머스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3-24 10:39: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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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2026 로드맵 공개…오늘인 24일 플랫폼 확장 청사진 내놔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6년 개발 로드맵을 24일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의 핵심은 배틀로얄 장르의 기본 재미를 강화하는 동시에 신규 모드와 이용자 제작 콘텐츠를 확대해 배틀그라운드를 장기 서비스형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데 있다. 크래프톤은 먼저 게임 플레이 경험의 진화와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다음달 에란겔 맵에는 '지형 파괴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용자가 직접 개활지에 엄폐 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전술적 선택지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미라마 맵에는 비밀의 방을 추가하고 론도 맵도 업데이트해 전략적 이동과 아이템 획득의 재미를 강화한다. 연막이 바람과 폭발에 반응하는 물리 기반 인터랙티브 연막, 블루칩 타워 기능 추가, 장비 시스템 개선 등도 함께 추진한다. 전투 구조와 성장 체계도 손본다. 건플레이에는 시즌별 주류 무기군이 순환하는 메타 로테이션 구조를 도입한다. 4개월 주기의 대형 업데이트와 2개월마다 진행하는 정기 패치를 통해 아이템 밸런스를 조정하고 신규 총기와 부착물을 추가한다. 경쟁전은 이용자의 성과가 보다 직관적으로 반영되도록 시즌 및 보상 체계를 개편한다. 캐릭터 업그레이드 시스템 '컨텐더'의 개성도 강화하고 모드 및 e스포츠와 연계한 이벤트 패스도 확대할 방침이다. 라이브 서비스 고도화 전략도 함께 내놨다. 4월에는 협동, 성장, 공략 요소를 결합한 루트 슈터 로그라이트 모드 '제노포인트'를 선보인다. 이어 스타브리즈와 협업한 하이스트 모드 '페이데이'도 공개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를 배틀로얄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슈팅 경험이 공존하는 게임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전략이다. UGC 확대도 본격화한다. 크래프톤은 이용자가 다양한 모드를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제작 툴과 장치를 늘리고 제작 환경의 성능 최적화를 추진한다. 별도의 UGC 전용 공간도 마련해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게임과 애니메이션 IP 협업, 프리미엄 차량 및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도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팀을 꾸리고 대회를 운영하는 'PUBG 판타지 리그'는 PNC 2026에서 처음 선보인다. 서비스 안정성과 공정성 확보에도 힘을 싣는다. 서버 확충을 통해 콘솔 환경 품질을 높이고 안티치트 솔루션도 고도화한다. 탐지 정확도를 높이고 오인 제재 재검토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지역·플랫폼별 대응 전략도 정교화한다. 특히 직접 메모리 접근 기반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전담 연구개발을 통해 대응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은 올해 9주년을 맞은 배틀그라운드가 지난해 3월에 이어 이달에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30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배틀그라운드를 장기 수명 주기를 갖춘 핵심 IP로 키우고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2026-03-24 10:38:4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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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구다이글로벌'과 협력 지속..."K선케어 위상 높일것"

한국콜마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종합기술원에서 구다이글로벌 및 계열사 브랜드 임직원들과 함께 '오버 더 레인보우 오브 구다이'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년간 국내외에서 양사가 협업해 이뤄낸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공동 개발한 선케어 제품들의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한 것은 K뷰티 중요 성과로 꼽힌다. 산술적으로 지난 5년간 약 1.6초에 1개씩 판매된 수준이며 K선케어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하나의 카테고리로 입지를 다졌다. 한국콜마와 구다이글로벌이 2021년 함께 개발한 '조선미녀 맑은쌀 선크림'은 미국 대표 온라인몰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서 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기록했다다.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은 2025년 미국 주요 방송인 NBC가 선정한 '최고의 선크림'에 이름을 올렸다. 스킨1004의 다양한 선케어 제품군 역시 혁신적인 제형과 효능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화장품 제조개발생산(ODM) 시스템을 도입한 한국콜마와 K뷰티 전문 유통사 구다이글로벌은 협업 모델을 고도화해 글로벌 시장을 지속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자체 생산 설비가 없는 브랜드라도 트렌드 분석력과 마케팅 기획력에 한국콜마의 세계적 수준의 제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메가히트 제품을 창출한다는 복안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선케어 1억 개 돌파는 한국콜마 기술과 구다이글로벌 브랜드 역량이 함께 완성한 K뷰티 동반성장의 증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글로벌 성공을 함께 설계하는 전략적 파트너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24 10:32:38 이청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