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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드,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감염병 대응 오가노이드 플랫폼' 구축

동물의약품 전문 연구개발(R&D) 기업 바이오드가 차세대 팬데믹 대응을 위한 연구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본격화한다. 바이오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 R-G.B 연구소에서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와 함께 '차세대 팬데믹 신속 대응 오가노이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의 신·변종 감염병 및 인류를 위협하는 인수공통 감염병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 기반 감염 재현 및 치료제 검증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세 기관은 보유한 전문 연구 인프라를 연계하여 감염병 연구 자원과 플랫폼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 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체계에 따르면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인체의 장기 기능을 정밀하게 모사한 '오가노이드' 기술을 활용해 감염병의 인체 감염 과정을 재현하는 연구 플랫폼을 제공한다. 전북대학교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는 구축된 오가노이드 모델을 실제 고위험군 바이러스와 접목해 감염 재현 및 실증 연구를 수행하며, 플랫폼의 과학적 검증과 데이터 신뢰성 확보를 담당한다. 바이오드는 감염병 연구에 필요한 병원체 자원 확보와 동물 유래 데이터 연결의 핵심 축을 담당한다. 동물의약품 개발과 감염병 연구 경험을 기반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 자원을 확보하고, 이를 오가노이드 플랫폼과 연계해 연구 결과의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바이오드 강민 대표는 "이번 협력은 인간 유래 오가노이드 기술과 동물의약품 연구 자원을 결합해 감염병 대응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 플랫폼을 통해 팬데믹 대응 백신 개발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24 10:32: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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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대씩 팔렸다"…LG워시타워, 글로벌 판매 320만대 돌파

LG전자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돌파하며 세탁 가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약 6년간 1분에 1대 이상씩 팔린 셈이다. 24일 LG전자는 '트롬 워시타워' 판매량이 최근 32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워시타워는 처음 출시된 후 현재 세계 77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 말 300만 대에 이어 다시 2개월여 만에 판매량이 20만 대 늘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까지 120만 대가 팔렸다.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간편하게 사용하고 공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두 가전을 타워형으로 결합한 제품으로 인기를 얻었다. LG 워시타워는 동급의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9㎝ 낮다. 공간을 절약할 뿐 아니라 키가 작은 사용자도 기존보다 쉽게 세탁물을 넣거나 뺄 수 있다. 이처럼 높은 공간 효율성과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해외에서도 LG 워시타워의 성능과 편의성이 잇달아 인정받고 있다. 지난해 미국 유력 매체인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세탁기·건조기 세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LG 워시타워의 글로벌 인기 비결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AI 코어테크에 있다. 수십년간 쌓아온 모터, 인버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정교한 하드웨어 제어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지난해 LG 워시타워의 AI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기능을 갖췄다. 또 AI 세탁·건조가 끝나면 세탁 결과를 리뷰해 주는 'AI 세탁 리포트'를 제공한다. 한편, ,LG전자는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대를 기념해 오는 4월부터 국내 LG 워시타워 구매 고객에게 ▲캐시백 증정 ▲구독요금 할인 ▲멤버십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해외에서도 잇달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4 10:32:0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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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홀덤 PC 시장 공략…‘피망 쇼다운 홀덤’ 정식 출시

네오위즈가 온라인 포커 게임 '피망 쇼다운 홀덤'의 PC 버전을 24일 정식 출시했다. 모바일 중심으로 운영해온 게임을 PC 환경으로 확장하며 홀덤 이용자층 확대와 플레이 경험 개선에 나선 것이다. 회사는 출시와 함께 토너먼트 이벤트도 진행하며 이용자 유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PC 버전은 장시간 플레이가 잦은 홀덤 장르 특성을 반영해 더 큰 화면과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PC 환경에 최적화한 조작과 화면 구성을 적용해 보다 쾌적한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능 측면에서는 멀티테이블 지원이 핵심이다. PC 버전에서는 모바일보다 확장된 멀티테이블 기능을 통해 최대 12개 테이블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모바일 대비 높은 요율의 상품과 PC 전용 패키지 '스타터 패키지5'도 함께 선보이며 PC 이용자 맞춤형 보상 체계도 마련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 'PC 오픈 기념 스프링 마스터즈'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린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하며 각 새틀라이트 대회별로 보상을 제공한다. 1차 새틀라이트 토너먼트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매일 3회 개최하고, 여기서 획득한 티켓이나 골드로 2차 새틀라이트 토너먼트에 참여할 수 있다. 2차 새틀라이트는 같은 기간 매일 2회 진행하며, 상위 입상자에게 메인 대회 진출 티켓을 지급한다. 메인 대회는 내달 7일과 8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이용자는 3억 골드 또는 메인 티켓으로 참가할 수 있다. 회사는 메인 대회 참가자를 위해 최소 300억 골드 이상의 보상을 마련했으며, 최종 순위에 따라 대규모 게임 머니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PC 버전 출시는 이용자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는 점도 강조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피망 쇼다운 홀덤 1주년 기념 사용자 설문조사에서 PC 클라이언트에 대한 이용자 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나 이번 PC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플레이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24 10:30: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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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디시디아 듀엘룸 파이널 판타지’ 글로벌 출시…스퀘어에닉스와 모바일 공략

NHN이 24일 스퀘어에닉스와 함께 신작 모바일 게임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 이 게임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퍼블리싱은 스퀘어에닉스가 맡고 개발은 NHN플레이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등 4개 언어를 지원하며,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서비스한다. 게임 구조는 3대3 보스 토벌형 팀 배틀이다. 3명으로 구성된 두 팀이 동시에 전투를 벌이고, 이용자와 마물이 뒤엉킨 상황에서 먼저 보스를 처치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한 손 조작 중심의 간편한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메인 스토리에서는 현대 도쿄로 소환된 파이널 판타지 전사들의 이야기를 풀 보이스로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출시는 NHN 입장에서도 의미가 있다. NHN은 그동안 일본 시장과 퍼즐, 웹보드, 캐주얼 중심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았는데, 이번에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파이널 판타지 IP를 바탕으로 액션성과 팬덤을 동시에 겨냥하는 타이틀을 내놨다. 다만, 성과를 가를 핵심 변수는 대형 IP 인지도보다도 실제 팀 배틀 구조의 몰입감과 장기 운영 안정성에 달릴 가능성이 크다. 이 부분은 공식 사이트가 내세운 '3vs3 Team Boss Battle Arena'라는 차별화 포인트와도 맞닿아 있다. 글로벌 출시와 함께 프로모션도 시작했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7일 동안 어빌리티 가챠 40회 분량 아이템인 소환 티켓 20장과 3000 모그Pay, 캐릭터 티켓 5장, 역대 디시디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BGM 8곡 등 사전 등록 보상을 순차적으로 받을 수 있다. 게임 재화 '모그Pay'를 구매할 수 있는 '디시디아 웹 숍'도 함께 열었다. 웹 숍 한정 패키지가 마련됐고, 스퀘어에닉스 멤버 계정과 게임을 연동한 뒤 웹 숍을 이용하면 최대 1000 모그Pay를 받을 수 있다

2026-03-24 10:28:0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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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유보라 클린 캠페인’…하자 점검

반도건설은 지난 3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전국 16개 단지를 대상으로 '봄맞이 유보라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3년 내 입주를 완료한 단지다. 이번 캠페인은 입주 전 사전점검부터 입주 이후 발생하는 하자까지 선제 대응해 입주민 불편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첫 캠페인을 통해 하자 처리율을 90.9%까지 끌어올리며 평균 대비 약 7% 개선 효과를 거뒀다. 올해는 이를 정례화해 품질 관리와 책임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협력사 인력을 추가 투입해 보수 속도를 높이고, 기존 입주 단지와 신규 단지를 함께 점검한다. 신규 단지에는 '하자 상주관리 제도'를 도입한다. 하자 보수 전담팀이 현장에 상주하며 접수 즉시 보수하는 방식이다. 주요 공종 하자 처리율이 95% 이상 달성될 때까지 운영된다. 입주민이 하자 접수와 처리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유보라 플레이리스트' 매뉴얼도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다. 장주원 반도건설 CS팀장은 "우수한 품질 제공만큼 중요한 것이 하자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라며 "선제적 하자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과 책임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24 10:27:2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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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위기 건설업계 타격…고유가·고환율·고금리 3중고

중동 위기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건설경기 침체도 장기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공사비 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유가가 급등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타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제유가는 두바이유가 전쟁 이전인 지난달 27일 71.2달러에서 이달 13일 145.5달러로 두 배 이상 급등했고,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유(WTI)도 40% 이상 뛰며 100달러 수준까지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가능성 발언에 장중 14% 넘게 급락하는 등 유가 변동폭이 롤러코스터인 상황이다. 이번 중동 위기에서 가장 큰 위협요인은 유가다. 우크라이나 전쟁 역시 유가의 상승을 야기했지만 원유의 유통 자체는 우회 수출 등을 통해 큰 문제가 없었다. 김태준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이번 중동 위기는 원유의 생산은 물론 유통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어 중동 지역의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동아시아 국가들은 우크라이나 전쟁보다 더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건설산업의 경우 유가가 20%만 상승해도 토목공종은 7%, 건축공종은 4%의 원가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공사비 원가에서 유가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요인은 건설중장비에 활용되는 유류비다. 기계경비의 30% 수준을 차지하며, 토목공종의 경우 기계경비의 비중이 15%에 달한다. 이외에도 윤활유 및 아스팔트 계열의 석유화학제품 비용이 오를 수밖에 없으며, 건축공종 역시 철근과 시멘트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원가 상승이 이어질 수 있다. 고유가에 고환율과 고금리까지 가중됐다.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전일 원·달러 마감 환율은 1517.3원으로 종가 기준 지난 2009년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와 환율이 급등하자 금리 인하는 요원해졌고, 중장기 금리는 오히려 상승세다. 김 연구위원은 "현금흐름의 갭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건설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하면 이자비용 상승도 건설업체의 수익성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며 "중동 위기가 장기화되어 과거 석유파동에 준하는 사태가 발생할 경우 정상적인 공급이 어려워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공급도 어렵지만 국내외 수요도 위축될 전망이다. 그는 "내수시장에서 민간 프로젝트의 발주 감소와 함께 주택경기 악화로 건설경기의 침체는 장기화될 것"이라며 "내수시장의 대안인 해외수주 또한 30%를 차지하는 중동시장의 발주가 중단된 상태이며, 위기 이후에도 인프라투자 우선순위가 안보투자에 밀려 회복에 상당 기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24 10:21:5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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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독거노인 AI 반려로봇 지원 2억 기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취약노인지원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독거노인 AI 반려로봇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일상 지원과 생활 안전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해당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으며,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양방향 대화 ▲복약 지도 ▲동작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응급 상황 발생 시 119와 즉시 연결되는 긴급 대응 체계를 갖춰, 지역사회 내 생활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24년 '독거노인 AI 반려로봇 지원' 사업을 시작하며 2억원을 지원했다. 이어 2025년 2억5000만원, 올해 2억원을 추가 지원했다. 3년간 총 6억5000만원을 투입해 약 630대의 반려로봇을 보급할 계획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전국 각지의 어르신들이 반려로봇을 통해 보다 활기차고 안전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6-03-24 10:12:50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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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프리엘라 특별공급 경쟁률 78대 1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더샵 프리엘라'(문래진주아파트 재건축) 특별공급 경쟁률이 78대 1을 기록했다. 2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더샵 프리엘라 특별공급 75가구 모집에 5859명이 몰렸다. 유형별로 생애최초가 3180명으로 가장 많았고 신혼부부 2373명, 다자녀가구 276명, 기관추천 17명, 노부모부양 13명이 뒤를 이었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9㎡A형 14가구 모집에 2736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약 195대 1로 가장 높았다. 소형 평수인 44㎡ 타입에도 6가구 모집에 1100명 이상의 생애최초와 신혼부부 신청자가 몰리며 중소형 평형에 대한 선호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더샵 프리엘라는 포스코이앤씨가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단지다. 영등포구 문래동 5가 일원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44㎡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다.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물량이 많지는 많아 높은 경쟁률이 예상됐다. 분양가는 ▲44㎡ 8억4200만~8억8500만원 ▲59㎡ 11억8300만~13억원 ▲74㎡ 13억9400만~15억700만원 ▲84㎡ 16억6000만~17억9800만원 수준이다. 입지 경쟁력을 갖춘 귀한 신축인 데다 최근 공사비 상승으로 '지금이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이 확산하며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단지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있는 역세권 입지다. 2호선 문래역과 5호선 양평역을 통해 여의도·광화문·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에도 편하다. 영문초, 신도림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고 신정교 하나만 건너면 바로 목동 학원가에 닿는다. 도림천과 안양천을 끼고 있어 '천세권'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이른바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문래 창작촌이 있어 젊은층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직주근접이나 학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층의 관심이 꾸준하고, 미래 가치를 기대하는 수요도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샵 프리엘라는 이날 1순위 해당지역, 25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오는 4월 1일 발표하며 계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3-24 10:12:1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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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플랙트그룹과 유럽 최대 공조 전시 MCE 참가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냉난방공조 전시회인 MCE 2026에서 플랙트그룹과 함께 주거용·상업용 HVAC(냉난방공조) 설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막한 MCE 2026에 참가해 약 500㎡ 규모 전시관을 마련하고, 중앙공조 시스템과 가정용·상업용 공조 제품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플랙트그룹과 처음으로 공동 진행하는 행사다. MCE는 격년으로 열리는 유럽 최대 공조 전시회로, 올해 약 1900개 기업이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의 실내기 5종과 삼성전자 실외기를 연동한 중앙공조 시스템을 소개했다. 공기조화기 'CAIRplus'와 소형 냉·난방기 'Geko' 등 플랙트그룹 제품을 공개했다. 플랙트그룹의 실내기 5종은 삼성전자의 'DVM S2+' 실외기 등과 연결되며, BMS(Building Management Solution)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AI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낸다. 데이터센터와 클린룸 등 고부가가치 산업에 맞춰 HVAC 설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정용 공조 제품도 함께 전시됐다. 2026년형 'AI 무풍콤보 프로 벽걸이' 에어컨은 생활 패턴과 공간 환경에 맞춰 바람을 자동 조절하는 'AI·모션 바람' 기능을 탑재했으며, 무풍·직접·간접 등 다양한 기류 모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히트펌프 기반 냉난방·온수 설루션인 'EHS' 라인업도 공개됐다. 신제품 'EHS 올인원'은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냉난방과 온수를 동시에 제공하는 제품으로, 화석연료 보일러 대비 효율이 높고 탄소 배출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구온난화지수(GWP)가 좀 더 낮은 R32 냉매와 폐열 재활용 기능, 스마트싱스 기반 AI 절약모드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상업용 제품존에서는 대형 건물용 시스템에어컨 'DVM' 라인업이 전시됐다. 'DVM S2+' 실외기는 온디바이스 AI가 주변 환경을 학습해 냉난방 성능을 최적화하며, 전 라인업에 R32 냉매를 적용해 친환경성과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3-24 10:09:1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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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올리브영·무신사 품었다…카카오툴즈 개편

카카오가 '챗GPT 포 카카오' 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서비스인 '카카오툴즈'를 개편하고 외부 파트너 협업 확대에 나섰다. 기존 카카오 계열사 중심이던 서비스 연동 범위를 뷰티, 패션, 유통, 세무, 여행, 취업, 푸드 등 생활 전반으로 넓히며 '일상 AI' 전략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카카오는 24일 카카오툴즈에 올리브영, 무신사, 현대백화점, 삼쩜삼, 마이리얼트립, 사람인, 우리의식탁 등 각 분야 대표 파트너사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외부 파트너뿐 아니라 카카오뱅크, 카카오골프예약 등 계열사 서비스도 새롭게 연동 대상에 포함했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안팎의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채팅 환경에서 연결해 주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그동안 선물하기, 예약하기, 카카오맵, 톡캘린더와 함께 멜론, 카카오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주요 서비스 중심으로 기능을 넓혀왔다. 이번 개편은 여기서 더 나아가 외부 플랫폼까지 본격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용자는 이제 챗GPT 포 카카오에서 상품 추천, 여행 준비, 취업 정보 탐색, 식문화 콘텐츠 검색 등 다양한 요청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예컨대 건성 피부용 선크림 추천이나 봄 여행용 의류 추천 같은 질문에 대해 카카오툴즈와 연동된 파트너사 서비스를 기반으로 결과를 제안받는 방식이다.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서비스 탐색과 선택까지 AI가 이어주는 구조를 강화한 셈이다. 카카오는 이용자 탐색 경험을 체계화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했다. 카카오툴즈 전용 홈 메뉴를 신설해 인기 차트와 추천 서비스 같은 큐레이션 영역을 제공하고, MY 메뉴에서는 이용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 맞춤형 에이전트 환경을 스스로 구성하게 해 활용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읽힌다. 업계에서는 이번 개편이 카카오 AI 전략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신호라는 해석도 나온다. 자체 서비스 연동을 넘어 외부 파트너 생태계를 붙여 AI 에이전트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이를 다시 사용자 체류와 서비스 연결로 이어가는 플랫폼 전략에 가깝다는 평가다. 카카오가 향후 더 많은 제휴사를 붙일 경우 AI 에이전트를 둘러싼 생활형 플랫폼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카카오의 유용하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다양한 산업군의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에이전트가 이용자의 일상 깊숙이 스며드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AI 에이전트 생태계의 꾸준한 확장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풍부해지는 선순환 구조를 완성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3-24 10:03:12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