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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가평 호우피해 지역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 실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지난달 20일 집중 호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가평군이 빠르게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7일 지역 상인회 단체와 함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경상원 임직원 40여 명과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경기도상인연합회 관계자 20여 명은 가평군 상면 봉수리 일대를 찾아 캠핑장 주변의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 내 쓰레기도 정리하는 등 시설 정비 등을 지원했다. 연일 30도가 훌쩍 넘는 무더위에도 경상원 임직원과 상인회 관계자들은 도민들이 빠르게 가정으로 복귀해 일상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집중호우 피해 직후였던 지난달 31일에는 경상원 북부총괄센터가 자체 봉사단을 꾸려 가평군 북면 백둔로 일대를 방문해 시설물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지역은 산사태로 인한 주거지 침수 피해가 특히 컸던 곳으로, 북부총괄센터는 이재민 소식을 듣고 백둔리상가번영회 관계자들과 함께 발 빠르게 피해 지원에 나섰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기록적인 호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평군 주민들의 상심이 클 것으로 생각한다. 빠르게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가평군이 다시 활기를 띨 수 있도록 경상원 임직원이 앞으로도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2025-08-07 14:48: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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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 기후테크 산업 본격 시동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이 기후테크 산업을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후테크 중소기업 육성 사업을 시작했다. 첫 해임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높은 호응 속에 각종 지원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성남시가 기후테크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기후테크'란 기후 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술 기반의 수익을 창출하는 산업 분야로, 전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차세대 유망 산업이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후테크 5대 기술 분야(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를 중심으로 총 11개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전 주기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5월까지 스타트업 15개사, 스케일업 20개사 등 총 35개 성남 소재 중소·벤처기업을 선발해 사업화 자금, 판로개척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 진출, 멘토링 및 실증 등 분야별 프로그램도 탄탄히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성남산업진흥원, 와디즈(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성과가 가시화된 '경기지역 기후테크 스타트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은 성남시의 기후테크 산업 저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서 총101개 기업이 신청해 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신청 기업과 최종 선정된 20개 기업 중에서도 성남 기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성남 기후테크 기업들의 기술력과 시장성이 우수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다. 선정된 성남 기업 중에는 ▲폐차 유리를 활용한 친환경 오브제를 제작한 '로스(ROS)' ▲석탄재를 업사이클링해 세라믹 원료로 활용하는 '뮤토랩스' ▲식품 부산물을 이용한 저탄소 에너지바 개발사 '동주플래닛' 등이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7월부터 10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구매상담회(B2G) 등과의 연계도 추진하여 실질적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올해 처음 본격화된 기후테크 사업에서 성남 기업들의 높은 참여율과 우수한 성과는 시와 진흥원의 정책적 준비와 기업의 역량이 어우러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시장, 투자, 실증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기후테크 전주기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대한민국 기후테크 특별시, 성남'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진흥원은 올 연말, 전국 지자체 최초의 '기후테크 지원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는 기후테크 기업의 전주기 종합지원 인프라로, 산업 생태계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성남을 기후테크 혁신의 중심도시로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5-08-07 14:47:4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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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 도시기본계획 공청회서 미래 발전 방향 제시

의왕시의회 김태흥 부의장이 '2035 의왕도시기본계획 일부 변경 수립(안) 주민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서, 의왕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향과 주요 과제를 제안했다. 김 부의장은 6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의왕시는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이자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토지의 83%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도시 기능 확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표 기업 부재와 과밀억제권역 규제로 인해 새로운 산업 유치에 제약이 크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고, 청년 인구 유입을 유도할 수 있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고천·오전동 일원의 노후 공업지역에 대해 "근로환경 악화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산업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며 "재개발과 정비사업을 연계한 단계적 도시 재생과 함께 생활SOC 확충, 산업·주거·공공 인프라의 균형 있는 연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변경안의 핵심 중 하나인 토지이용계획 변경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주거·상업용지의 증가와 개발가능부지 확대는 도시 성장과 인프라 확충 측면에서 긍정적인 변화"라면서도, "공업용지 감소는 산업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도시 과밀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러면서 "단계적 개발과 균형 잡힌 용도 배분이 고려된 종합적 도시계획이 반드시 수립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부의장은 "이번 계획 변경안이 당장 체감되진 않겠지만, 의왕시가 자족기능을 갖춘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의회도 시민과 함께 균형 있는 도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7 14:47: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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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전직원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찾아가는 연수」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8월 7일(목),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 기반을 교육청 전 구성원에게 확산하여 학생 중심 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되었다. 영양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계기관으로 지정되어 '복지를 통해 학생 삶에 다가가는 지원 체계'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는 그 기반을 교육청 전체로 확장하고자 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 사업은 학생 개별의 정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운영 취지와 사회·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운영 배경과 필요성, 복지사의 역할, 교육청 전직원의 협업 기반 강화, 사례관리 절차 및 취약학생 발굴 방법 등이 포함되어, 복지 철학을 교육정책 전반에 녹여내는 시간이었다. 박근호 교육장은 학생맞춤형통합지원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에 대한 전직원의 감수성과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누고, 조기에 취약 학생들을 발굴하여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와 복지 공동체 형성에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8-07 14:47:00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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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다자녀 가정에 ‘유공수당’ 지급… 전국 최초 제도화

아이를 많이 낳아 길렀다는 이유만으로 국가 유공자가 될 수 있을까.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그 물음에 정면으로 답하며 인구소멸 시대에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 출산을 유도하는 기존 정책을 넘어 다자녀 양육 그 자체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겠다는 이번 제도는, 지방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지역 단위에서 풀어내려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울진군이 7일부터 본격 지급에 들어간 '다자녀유공수당'은 1~12세 자녀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한다. 부모의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첫째 자녀에게는 월 5만 원, 둘째 이상부터는 자녀 한 명당 월 10만 원이 지급된다. 수당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다자녀유공 카드'라는 지역화폐 형태로 제공되며, 올해 말까지 연령과 거주 요건을 충족하는 가정에 지속적으로 지급된다. 제도 시행 전 한 달간 진행된 신청 기간 동안 지역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제도 시행 첫날인 7월 1일 하루 만에 510가정이 몰렸고, 1차 접수 마감일인 7월 25일까지 총 1,047가정, 1,871명의 아동이 수당 지급 대상으로 확정됐다. 이들에게는 8월 7일 첫 지급이 이뤄지며, 이후 접수자는 9월 7일부터 지급받는다. 울진군은 이번 수당이 단순한 출산 장려를 넘어 다자녀 양육 가정의 현실을 반영한 제도라고 강조한다. 양육 부담이 자녀 수에 비례해 증가한다는 점에 주목해 실질적인 보상을 시도한 것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사회를 위한 헌신"이라며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이 부담이 아닌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제도 홍보와 개선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군은 다자녀유공수당을 시작으로 보육, 교육, 주거 등 다양한 가족 정책을 연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5-08-07 13:44: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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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최종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으로 정주형 인재양성 기반을 마련한다. 고흥군은 지난 6일, 교육부가 주관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지난해 예비지역 지정 이후,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이 지역의 실정과 특성을 반영한 교육정책을 공동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로,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이 '최종 선정'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해 교육부가 도입한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지역대학, 공공기관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다. 고흥군은 이번 시범지역 선정으로 특별교부금 19억 원 등 3년간 교육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고흥군은 '우주시대를 열어가는 글로컬 고흥미래교육밸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공동체가 함께하는 돌봄·성장 ▲고흥형 교육생태계 구축 ▲산·학 연계 글로컬 교육 ▲정주형 인재육성 기반 마련을 핵심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과 특화산업 분야 인재 양성 등 고흥군만의 차별화된 교육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지역에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한 값진 성과"라며, "교육청과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역 인재가 고흥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과 고흥교육지원청은 연차별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실천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참여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육환경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2025-08-07 13:44: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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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수마 피해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전라남도 나주시가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8월 6일 정부로부터 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비 지원이 확대되었고 지방비 부담 완화, 각종 행정,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조치로 나주시는 복구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시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도 기대된다. 나주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와 하천 유실, 주택 및 상가 침수, 농경지 피해 등 총 151억 원 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이에 중앙합동조사단은 피해 현장을 정밀 조사했고 해당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는 나주시 전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공공시설 복구비 국고 보조율이 상향되고 일반재난지역에서 제공되는 24개 간접지원 항목 중 국민건강보험료 경감, 전기요금 감면, 농지보전부담금 면제 등 13개 항목의 국가 차원 지원이 추가로 제공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극한호우로 큰 피해를 입으신 시민들분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힘든 시기를 견뎌오신 분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조속한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피해 복구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며 1만여건의 피해신고를 내 일처럼 챙긴 읍면동 및 재난관리부서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나주시는 피해 직후 중앙정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해 왔으며 이번 선포로 복구계획 수립과 국비 확보 등 후속 조치에 한층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도 복구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8-07 13:43:5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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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조림목 생육 돕는 풀베기 작업 착수…총 90ha 대상

영주시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건강한 숲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조림지 관리에 본격 돌입했다. 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025년 큰나무 조림지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조림 직후 생장 초기 단계에 있는 나무들이 햇빛과 수분, 영양분을 고르게 공급받을 수 있도록 주변의 잡초류와 덩굴류를 제거하는 숲가꾸기 작업이다. 사업 대상지는 북부3지구(풍기읍, 안정면, 순흥면, 단산면, 부석면), 남부3지구(이산면, 장수면, 봉현면, 문정동), 평은문수지구(평은면, 문수면) 등 총 3개 권역으로, 전체 90헥타르(ha) 규모다. 풀베기 작업은 조림 후 1~3년이 지난 조림지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는 조림목의 생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관리 방식으로, 생육 환경을 개선하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이번 사업은 산림 경영의 가장 기초적인 단계이자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구체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하반기에도 산불예방 숲가꾸기, 공익림 가꾸기 등 다양한 산림관리 사업을 통해 산림의 재해 대응력, 수원함양, 생활환경 보호, 산림휴양, 목재 생산, 생물다양성 보전 등 6대 기능의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025-08-07 13:43:38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