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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방서, 음식점 화재 대비‘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설치 당부

영양소방서(서장 김석곤)는 집단 급식소, 대규모점포 일반음식점 등에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 설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란 웍, 튀김기, 레인지 등 발열 조리 기구의 사용으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경보를 발하고, 열원(전기 또는 가스)을 차단하면서 소화약제를 방출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는 장치이다. 주방의 경우 음식물 조리 방치, 후드 및 덕트에 쌓인 기름때 불티 착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음식물 조리 중 발생한 화재는 7,678건으로 400명의 사상자와 약 19,430,206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석곤 영양소방서장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의거 대규모점포에 입점해 있는 일반음식점과 집단 급식소의 경우 의무적으로 상업용 주방자동소화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며 "화재안전조사 시 설치 여부를 적극 점검하여 주방 화재를 예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튀김 요리 전문 업소 등에서는 기름 찌꺼기 등이 자연발화 할 위험성이 크므로 K급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 또한 화재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3-13 11:11: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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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동차세 3월 연납 시 1년 세액의 3.75% 공제 혜택 제공

안성시가 오는 3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올해 1월 연납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기회로, 연납 신청 시 1년 세액의 3.7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고 일정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연납 시 최대 9.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3월에 연납할 경우 3.75%의 세액 공제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지난 1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차량을 새로 구입한 시민들은 3월 3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세정과나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3월 16일부터는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 위택스 앱을 통해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을 신청하고도 납부하지 않을 경우, 6월과 12월에 정상 세액으로 고지서가 발급되며, 연납 신청자는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연납 신청 후 기한 내 납부가 필요하다. 자동차세 연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공천득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시민들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3 11:1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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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참여기업 모집

여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5년 여주시 기업SOS 현장클리닉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맞춤형으로 해결해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9개 기업을 선정해 전문가 컨설팅 5개사, 설비개선 4개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가 컨설팅은 ▲경영 일반(산업안전보건, 인사·노무, 세무·회계, ESG 등) ▲수출·판로(원자재 수급,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등) ▲인증 및 R&D(기술 지원, 특허·인증 취득 등) 분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제공한다. 컨설팅 비용의 10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240만원까지 이용 가능하다. 설비 및 현장 개선은 노후 설비 교체, 디지털화, 사업장 환경 정비 등 제조 현장의 물리적 개선을 지원한다. 소요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8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두고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정광용 균형기회본부장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기업들의 어려움을 조기에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부 전문가와의 매칭과 현장 설비 개선으로 기업 애로사항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2023년 첫 시행 이후 인사·노무, 무역실무, 중대재해 예방, 디자인, 특허출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6개 기업을 지원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참여 신청은 21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동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3-13 11:08:3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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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 개최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청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제10기 평택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도·시정을 모니터링해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 등을 수행한다. 지난 1월 6일부터~15일까지 공개모집으로 구성한 제10기 평택시 참여단은 평택시의 1차 심사와 경기도의 2차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임기는 2년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수, 참여단 활동 설명, 임원진 선출, 참여단 운영 방식 토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희 자치행정협치과장은 "생활공감정책 단원들의 생활 속 작지만 의미있는 정책 제안을 통해 국·도·시정이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라며 "평택시에 대한 정책 제안들도 긍정적으로 검토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영란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평택시 대표는 "작은 변화가 모여 큰 혁신을 만들어내듯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살기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테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5-03-13 11:07: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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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호 유역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설치 추진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호 유역 수질 안정성과 대규모 K-반도체 방류수 수질오염의 선제적 대응을 목적으로 환경부 주관 국가수질자동측정소 3개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간 평택시는 환경부에 수계의 중요성과 물 안심 방안 수립을 적극 건의했고, 환경부가 수용해 측정소 설치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자동측정소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시설로서 중금속, 생물감시, 휘발성유기화합물 등 최대 28개 항목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수질오염사고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어 수질 수생태계 보전 및 지역 주민 불안 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현재 평택호는 평택시와 인근 지역에 매년 약 5억 톤의 농·공업용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급속한 개발로 인해 오염물질 유입이 증가하며 녹조 등 다양한 수질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다. 지난해 경기도 용인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산업단지 입지가 확정됨에 따라 2040년 이후에는 총 160만 톤/일 이상의 반도체 방류수가 평택호로 유입돼 오염 부하량은 더 가중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수질오염사고 신속 대응 및 불안 해소를 위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상생협력 관계기관 협약에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2개소 설치를 적극 제안해 채택됐고, 이후 여러 차례 중앙부처와 업무 회의를 통해 넓은 유역임을 고려해 총 3개소의 측정소를 설치 운영하기 위해 환경부와 세부 추진 방안을 협의 중이다. 사업을 담당하는 한국환경공단에서는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평택시와 긴밀하게 협업해 최적지를 선정하고 2026년 말까지는 최종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국가 수질자동측정소 설치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수질오염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혹시 모를 대규모 오염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반도체 방류수 유입에 따른 대책을 꼼꼼히 수립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3 11:07: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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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 ‘1등급 만들기’ 출간 20주년 개정판 출시

2005년 첫 출간 이후 누적 판매량 700만 부 돌파 미래엔이 고등 내신 기출문제집 '1등급 만들기' 시리즈 출간 20주년을 맞아 개정판을 선보이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 첫 출간된 '1등급 만들기'는 누적 판매 700만 부를 기록한 국내 대표 내신 대비서로, 국내 고등학생 4명 중 1명이 선택할 만큼 신뢰받아온 교재다. 이번 20주년 개정판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학교 시험 대비에 최적화됐다. 이번 개정판은 전국 1200여 개 학교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고빈출 유형을 선별하고, 핵심 개념과 단계별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고난도 및 서술형 문제를 강화해 실전 대비력을 높였으며, 평가원과 교육청 기출문제를 반영해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1등급 만들기' 시리즈의 2022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한 과목 구성은 ▲사회 ▲과학 ▲수학 3가지로, 각 과목별 특성을 반영해 실전 문제 풀이에 최적화했다. 과학은 신수능 출제 경향을 반영하고, 타사 대비 최다 문항을 수록해 실전 경험을 극대화했다. 수학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해 고난도 서술형 문제를 강화하고, 수능과 평가원·교육청 기출을 단계별로 구성해 상위권 학생들의 심화 학습을 지원한다. 미래엔 관계자는 "'1등급 만들기'는 20년 동안 누적 판매 700만 부를 기록하며 학생들의 신뢰를 받아온 대표 고등 내신 대비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학습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개선 의견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3 11:04:4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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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유보 공사 추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신평화로 만가대사거리에서 서계로 호장교까지 이어지는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 유보를 위한 공사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는 도로 기하구조 등의 제한으로 인해 국토교통부(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계획 연장 8.6km 중 일부 구간(4.4km, 신평화로~동일로~서계로)만 2018년 10월부터 운영돼 왔다. 그러나 전용차로가 일부 구간에서만 운영되면서 효율성이 떨어지고, 시 종점부에서의 차로 변경으로 교통 혼잡이 발생한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또한, 편도 3개 차로 중 1개 차로를 버스 전용으로 운영하면서 신평화로의 정체가 심화된다는 지적도 있었다. 실제 출근시간대(1시간 기준) 차량 통행량 조사 결과, 서울 방향 1천886대, 양주 방향 2천358대가 이용하는 반면, 버스는 양방향 각각 28대만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해당 구간을 '의정부시 교통혼잡 개선사업' 과제로 선정하고, 용역 수행 및 전문가 자문을 거쳐 운영 유보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검토 내용을 알리고,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8월 두 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갖고 9월에는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 있다. 공사 시행에 따라 ▲서계로 구간 ▲양주 방면 신평화로 구간 ▲서울 방면 신평화로 구간 순으로 전용차로가 차례로 유보되며, 4월부터는 장암고가를 포함한 전 구간에서 일반 차량 통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신평화로의 교통 체증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용차로 운영 유보는 도로 용량을 초과하는 교통량과 사고 위험을 고려한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버스 이용자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출근시간대 전세버스 추가 투입, 장암역사거리 우회전 전용차로 정비 등을 추진해 주요 목적지인 도봉산역까지의 버스 이동 시간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03-13 10:46:22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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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한글 이음 책마중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 운영

의왕시는 '의왕 한글 이음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 협력 '(찾아가는 도서관) 책마중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추진 된 의왕시 책마중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돌봄센터, 학교, 복지관 등과 협력하여 한글·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 노인까지 전 생애를 아울러 독서 기반 한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2025년에는 ▲3개 어린이집 ▲3개 돌봄센터 ▲9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복지관 등 총 18개 기관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된다. 시에서는 책마중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프로그램 운영 강사를 직접 양성하며, 이번'책마중 프로그램 강사 양성 기본 과정(초등책놀이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통해 시민 독서전문가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중앙도서관에서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12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하반기에는 동아리 활동과 책마중 프로그램 보조강사 4회, 재능기부 3회, 방학 특강 운영 등 교육생들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실습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본 과정을 마친 참가자가 2026년 1~2월 심화 과정까지 참여해 초등책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면 내년도 3월부터 책마중 프로그램 강사로 정식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송은아 도서관정책과장은"이번 책마중 프로그램 강사 양성 과정을 통해 한글문화 복지를 실현을 위한 활동가가 양성되고, 시민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과정 신청은 오는 17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와 리브로피아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정책과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03-13 10:46:1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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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남산서울타워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 개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2일 저녁 남산서울타워에서 '화성특례시 출범 기념 점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을 맞아 화성특례시 출범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105만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등식은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남산서울타워 T 1층 광장에서 진행됐다. 행사 취지 소개와 내외빈 소개에 이어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탄생은 단순한 인구 100만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심 도시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점등 퍼포먼스에서는 참석자들의 카운트다운과 함께 정 시장이 터치버튼을 누르자 남산서울타워에 '화성특례시 출범' 메시지와 함께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송출됐다. 행사장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고, 서울 시내 곳곳에서도 화성특례시의 출범을 기념하는 남산서울타워의 조명이 선명하게 빛났다. 점등 후 오후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 동안 화성특례시 홍보영상이 상영됐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오늘 남산서울타워 점등식은 화성특례시를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는 의지이며 약속이다"라며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직(職)·주(住)·락(樂)이 조화로운 도시로 서울에 사는 사람도 이주하고 싶은 도시,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거주하고 싶은 그런 화성특례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촬영된 점등식 영상은 오는 3월 21일 개최되는 제25회 화성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2025-03-13 10:45:07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