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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본격 운영 개시

화성특례시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센터 운영기관으로 화성시연구원을 지정하고, 탄소중립 관련 전문가를 채용해 이달 운영에 돌입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화성특례시의 급격한 발전에 맞춘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고, 선도 모델을 개발하는 등 특례시의 탄소중립 기반을 강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현재 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며,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100여 개의 세부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달 사업 담당 부서와 의견 조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으며, 사회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시민공청회를 다음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 화성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 및 탄소중립 세미나를 개최해 4월 중 수립 완료되는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목표 및 방향성을 설명하고, 센터의 운영계획과 역할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오제홍 탄소중립이행책임관(화성시 환경국장)은 "화성시는 급격한 발전으로 인해 탄소중립 이행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전문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화성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센터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2-14 12:5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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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만년제 복원 본격 추진· · ·2028년 시민에 개방 목표

화성특례시가 만년제 복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만년제 정비사업을 2028년까지 완공해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년제 복원과 주변 역사공원 조성 두 가지로 나눠 진행되며, 시민들이 만년제를 관람하며 일상적인 공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5년 괴성(인공섬) 복원공사 및 역사공원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6년에는 제방설계 및 토지보상절차를 진행하고,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조성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년제는 정조가 융건릉과 연계해 조성한 농업용 저수지로, 1996년 경기도문화유산으로 지정됐으나,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지정 시 행위제한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와 막대한 사업비 문제로 복원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런 상황에서도 화성시는 지속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만년제의 가치를 조명했고, 지역사회의 협력을 이끌어내 마침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시는 태안3지구 개발 등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문화·여가 공간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만년제를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이 시의적절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만년제는 단순한 저수지가 아닌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복원사업을 통해 만년제의 역사적 가치를 되살리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2-14 12:58:2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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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육지원청, 3월 신설학교 개교 준비사항 점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경)은 13일, 다가올 3월 개교 예정학교(경기이음온학교, 매교초, 규장초·중, 영동중)를 방문해 전반적인 개교 준비 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김선경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경기도에서 처음 신설하는 온라인 학교인 경기이음온학교는 수원시 수성로 244번길 37-52 일대에 기존 수원제일중학교 일부를 리모델링하여 개교하는 학점인정 공립 각종학교로 3층 규모에 관리동 8실, 수업동 19실 등 총 27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온라인 교육과정의 운영으로 시·공간의 한계를 넘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이라는 설립 목표 아래 ▲2022 개정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원격수업을 통한 개인 맞춤형 학습과 다양한 경험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고등학교 교과 및 고시 외 과목 중 ▲공동교육과정 개설 수요가 많은 과목 ▲교과순회전담교사 배치 요청이 많은 과목을 우선 개설하여 학생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수 학습 환경을 시찰하고, 송출 과정을 지켜본 김선경 교육장은 "경기이음온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제3섹터 영역의 온라인 교육 과정을 편성하고 지원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고 지역별 학력 격차가 해소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교초등학교는 팔달구 매교동 204-11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특수 1학급 포함 초등학교 43학급과 유치원 5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수원지역 첫 초·중통합학교인 규장초·중학교는 권선구 권선동 1339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특수 1학급 포함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12학급, 유치원 4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학교와 연결된 학교복합시설(권선배움마루)에는 수영장, 체육관, 북카페, 프로젝트실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한 특색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영동중학교는 기존 영통로 225번지 일대에서 학생수가 급증하는 망포동 84-5번지로 신설대체이전하는 학교로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에 36학급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개교 예정 신설학교를 모두 점검한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게 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안전 점검, 통학로 관리 등 마지막까지 남은 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적기개교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2025-02-14 12:58:1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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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자 모집

대구시가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자를 모집한다. 대구시는 오는 21일까지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지역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오는 5월 최종 특구 지정을 목표로 AI(인공지능)로봇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혁신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서비스 개발과 해외진출을 위해 우선 허용·사후규제(네거티브 규제)가 적용되고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실증이 이루어지는 한국형 혁신 지구(클러스터)이다. 대구는 AI로봇을 주제로 2대 혁신거점 운영 및 맞춤형 기업지원, 글로벌 진출 재정지원, 네거티브 규제 기반 실증특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집 실증내용은 영상정보(영상원본) AI 학습을 활용한 로봇 제작·실증과 도로 내 AI 자율주행로봇의 제작·실증이다.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 마감일까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정평가를 거쳐 본 후보지역의 특구사업자로 선정된다. 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대구가 AI로봇 글로벌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돼 규제 특례부터 해외 진출까지 로봇 성장 지원정책을 완결하는 국내 유일의 로봇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2:57:50 김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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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고 등급 획득

고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통해 과학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 데이터 기반 정책으로 실질적 성과 창출 데이터기반행정은 데이터를 수집·가공·분석해 정책 결정과 행정 운영에 적극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공유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개 분야(10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다. 고양시는 ▲CCTV 우선 설치 최적지 분석 ▲행주산성 관광 활성화 사업의 브랜드 이미지·상권 영향 분석 ▲고양관광특구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동활용데이터 등록 이행률과 메타데이터 등록·관리 분야에서 만점을 받아 데이터 개방 및 활용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남겼다. 고양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의 CCTV 설치 위치를 선정해 도시 안전망을 강화하고, 행주산성 관광 활성화 사업에 데이터 기반 분석을 적용해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관광특구 방문객 동선 및 소비 패턴을 분석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 데이터 역량 강화… 미래 행정 고도화 추진 시는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데이터 기반 행정을 더욱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데이터 분석·활용 확대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중소기업 대상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확산으로 데이터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점에서, 고양시가 데이터기반 행정을 적극 추진해온 결과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을 고도화해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책 수립과 의사결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기관 선정은 고양시가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며,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더욱 발전된 행정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025-02-14 12:57: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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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그룹 위캔두, 새 학기 청소년 자존감 향상 위한 온라인 참가자 모집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이 새 학기 청소년들의 자존감 향상과 목표 실현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 온라인 프렌즈'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위캔두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2일 오전 온라인(Zoom)으로 진행된다. '위캔두 온라인 프렌즈'는 코로나 19 시기 사회적 분위기에 위축된 청소년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여 미래 사회의 선한 영향력을 지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로 시작하여, 3년 만에 다시 진행한다. 세계적인 리더십 교육을 기반으로 구성된 이번 위캔두는 ▲1교시 '자존감 쑥쑥'(자존감과 리더십 향상) ▲2교시 '두근두근 나의 꿈'(목표 달성을 위한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으로, 자기 계발과 목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두 가지 핵심 강의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학습 동기를 강화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될 전망이다. 바인그룹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주체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새 학기를 앞둔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은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참가비와 교재비 전액이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카카오톡 채널 '위캔두'를 검색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바인그룹은 "청소년 건강한 미래를, 상상코칭"의 슬로건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02-14 12:57: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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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강섬~떠드렁섬~물안개공원' 출렁다리 추진

양평군은 양평읍 오빈리 일원의 물안개공원, 떠드렁섬, 양강섬을 연결하는 '물안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강에 위치한 떠드렁섬과 양강섬을 물안개공원과 연결하는 보도교(출렁다리 L=169m, B=2m)를 신설하고 기존에 출입이 불가능했던 떠드렁섬 내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추정 사업비는 약 90억 원이며,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돼 총 68억 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공사기간은 12개월로 예정돼 있다. 양평군은 2021년부터 토지 보상을 실시했고 2022년에는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국가하천(한강) 내 공사 진행에 따라 하천법 상 '하천점용허가' 대상으로, 한강유역환경청 등 관련 기관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진행한 결과 지난 1월 말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2025년 2월에는 기술 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계약심사 등 행정절차를 마친 후, 3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물안개공원, 떠드렁섬, 양강섬이 출렁다리로 연결돼 관광객과 군민들이 한강의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공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물안개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양강섬, 물안개공원, 떠드렁섬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한강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공원을 조성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4 12:57: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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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는 일반 고용시장 취업이 상대적으로 배제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보급하기 위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을 26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2018년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2021년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지난 1월부터 2월 중순까지 사업 수행기관 공개모집 및 선정평가 과정을 거쳐 수행기관을 선정, 공고한 바 있다. 올해는 2024년에 비해 수행기관은 15개소, 일자리 참여자는 135명이 증가했으며 53개 기관(장애유형별 9개, 권리중심 44개)에서 약 825명(장애유형별 45명, 권리중심 780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직업훈련, 직접일자리, 민간취업 연계 등의 사업내용을 제공하게 되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은 '장애인권익옹호활동', '장애인문화예술활동', '장애인인식개선활동' 등의 직무를 제공하게 된다. '장애유형별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9개소)에서는 약 45명의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하며,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수행기관(44개소)에서는 약 780명의 중증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도 거주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권리중심 맞춤형 일자리는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각 수행기관의 일자리 참여자 모집에 지원할 수 있다. 일자리 참여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행기관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지역별 수행기관 및 연락처에 대한 내용은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누림센터) 누리집>뉴스알림>공지사항에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 수행기관 선정결과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은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은 장애인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 지원 및 취업이 어려운 도내 중증장애인에게 적합한 문화예술, 장애인식개선 활동 등의 일자리를 지원한다"라며 "장애당사자가 살아가고 있는 지역사회에 자립기반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자립에 대한 사례들을 발굴하고 사업 추진의 과정과 결과를 도민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12:55:45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