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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열린도서관 휴관·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화순군, 열린도서관 휴관·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열린도서관, 20일까지 휴관...노인일자리 사업, 2월 말까지 중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8일부터 20일까지 화순열린도서관을 임시 휴관하고 2월 말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지역 유입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열린도서관을 휴관하기로 했다. 휴관과 함께 문화프로그램, 군민무료영화 상영 등 문화 행사도 전면적으로 중단한다. 올해 153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인 노인일자리 사업도 중단하기로 했다. 군은 어르신 4674명이 참여할 예정인 15개 노인일자리 사업 전체를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 중단한다. 이와 함께 군은 청소년문화의 집, 드림스타트, 방과후아카데미, 농업인 교육, 달집태우기 등 크고 작은 행사와 프로그램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다중 이용시설과 사업 중단 기간 연장 여부 등을 결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화순 인근 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서관 등 다중 이용시설 운영과 노인일자리 사업 등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0-02-09 11:01:5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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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지역경제 활력화 위해 재정 신속집행 초강수

곡성군, 지역경제 활력화 위해 재정 신속집행 초강수 - 상반기 1,382억 집행 목표로 달성 위해 행정 역량 집중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역경제까지 얼어붙게 만드는 가운데 곡성군이(군수 유근기) 재정 신속집행으로 적극 대응할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내수경기 진작 및 공공자금 선순환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09년부터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를 추진하고 있다. 신속집행의 결과 시중에 자금이 빠르게 돌면서 일자리 창출 및 경기 탄력성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공공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면서 해당 시설이나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는 효과도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도 정부 정책기조에 맞춘 확장적 재정집행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연초부터 관광객 감소, 내수 부진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더욱 강력하게 신속집행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곡성군의 경우 올해 총 2,304억 원이 신속집행 대상이다. 이 중 60%인 1,382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한다는 목표다. 이는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하는 기초자치단체 기준 목표인 57%보다 3%p 높은 수치이다. 목표 달성을 위해 곡성군은 먼저 오송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했다. 추진단은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총괄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또한 신속집행을 추진함에 있어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제거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곡성군의 분석에 따르면 신속집행 대상액의 30%를 이월사업이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사업부서별로 이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또한 1,600억 원에 달하는 시설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프로세스별로 진행상황을 점검해 체계적으로 재정집행을 도모할 방침이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군민생활과 밀접한 소비 및 투자부문과 일자리사업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나눠 목표액을 설정했다. 스몰스텝 방식의 목표 설정이 사업 담당자의 적극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는 것이다. 이와 함께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 지침 및 적극행정 면책제도도 적극 활용한다. 긴급입찰공고를 통해 입찰 소요기간 단축하고, 적격심사 기간을 7일에서 3일로 줄일 예정이다. 또한 선금급 지급 확대 등 규제와 지침을 대폭 완화한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상반기 적극적인 신속집행 추진 결과 행정안전부 기준(55%) 대비 103.48%를 집행함으로서 전남 9위를 달성했다. 올해는 전남 5위 달성을 목표로 신속집행에 행정력을 더욱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2-09 11:01:4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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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산업진흥회, 미주 글로벌 광융합산업 시장진출 지원 확대

한국광산업진흥회, 미주 글로벌 광융합산업 시장진출 지원 확대 - 최근 3년간 30개사 미주 지역 전략적 마케팅 공략, 국내기업 매출 성과 기대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이재형)는 2. 4(화)부터 2. 6(목)까지 미국 최대 광융합산업 전시회 중 하나인「Photonics West 2020(샌프란시스코)」에 한국광산업진흥회 우수 광융합산업체 회원사 중심으로 구성된 13개사와 함께 공동관을 구성하여 미주 지역 광융합 통신 분야 마케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광통신융합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였다. 진흥회는 참여기업별 독립된 전시 영역과 바이어 수출 상담 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엄격한 선정평가를 거쳐 선발된 참여기업에게는 90%의 전시 부스 비용과 전시회 참가비 등 제반 비용은 물론, 원활한 수출상담 지원을 위한 전문 통역사 또한 지원하였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지난 3년간 미주 지역 광융합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여 해당 지역 대상 마케팅 지원활동을 강화하였다. 그 결과 세계 주요 광통신 ICT 및 광융합 전시회 중 하나인「Photonics West 2020(샌프란시스코)」에 한국관(KAPID PAVILION)을 자리매김시킴으로써 주요 학회 인사 및 바이어들에게 매년 국내 참여기업의 제품 및 신기술 관련하여 사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관에 직접 방문코자 하는 광통신 및 광융합 관련 관계자들이 급증하고 진흥회 공동관 내 많은 비즈니스 상담, 계약 및 MOU 등이 체결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성과가 기대되는 참여기업은 ㈜퀄리타스반도체이다. 광통신 전문 업체 ㈜퀄리타스반도체는 금번 전시회 기간 내 자체 개발한 신제품 8K UHD급 영상전송을 위한 광통신 칩셋(Optical Interconnect Chipset for 8K Display)를 선보임으로써 광통신 ICT 관계자들에게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기술 및 제품 관련 업무협의가 현장에서 진행 되었으며 향후 납품 계약 관련 세부적인 내용은 별도 협의를 통해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Photonics West 전시회를 비롯하여 매년 광 ICT, LED 융합조명, 광소재·부품 등 분야별 유망 국제 전시회를 6개이상 공동관으로 구성하며, 해외 수출상담회도 4개이상 지원하고 있다. 그동안 매년 약 150개사를 해외시장 진출에 지원하였으며, 향후 독일 건축조명박람회(3월), 미국 광통신전시회(3월), 싱가포르 광통신 전시회(6월), ECOC(9월) 등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및 시장 확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발굴 된 유망 바이어를 국내에서 개최 될 2020 국제 광융합비즈니스페어(8월)와 광융합 산업 로드쇼 (11월)에 초청하여 성과를 연계하여 확산을 중점 추진중에 있다. ○ 더 나아가, 진흥회는 2020년에 신규로 추진이 예정된 광융합제품 글로벌 보급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프리미엄 광융합 솔루션 제품의 글로벌 시장 시범설치 지원으로 광융합 기업의 해외진출 및 제품 시험인증 등 광융합 솔루션 모델링 결과물을 해외현지에 적용하고 조건부 시범설치 계약 체결을 통한 시범사업 추진 및 현지 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2020-02-09 11:01:3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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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 광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공군 1전비, 광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총력 - 공군 제1전투비행단, 부대원 및 지역주민 건강 위해 지원에 최선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부대 및 지역사회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자 분류 이후, 18· 22번째 확진자가 연이어 광주·전남지역에서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지역주민들을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판단했다. 1전비는 지난달 29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가능성과 심각성을 선제적으로 인식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반'을 소집하였으며 대책회의를 통해 각종 지원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1전비 권오석 단장은 4일 열린 광주광역시 합동대책회의에서 시민들을 안전을 위해 비행단 장비를 이용하여 광주공항 방역을 즉시 실시하고 요청시 군의관 의료지원 및 마스크 지원을 약속했다. 1전비는 이날 KM9 제독차를 동원하여 광주공항 주차장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비말, 접촉 등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을 고려, 2. 7.(금)부터는 광주공항 청사 내/외부 대합실과 항공사 사무실, 화장실, 라운지 등 이용객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중심으로 주 1~2회 방역을 지원키로 하였다. 향후 방역 지원은 광주송정역으로 확대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1전비는 전 장병 및 군무원 대상으로 이동간 마스크 착용 및 손세정을 의무화하도록 지시하였으며, 각종 회의 및 교육 등 다수의 인원이 집결하는 업무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2020-02-09 11:01: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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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다중시설 휴관...신종 코로나 지역 유입차단 총력

화순군, 다중시설 휴관...신종 코로나 지역 유입차단 총력 노인복지관·수영장 등 운영 중단... 예방 물품 지급, 대중교통 시설 소독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인접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는 등 지역사회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선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 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또한,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대중교통 시설 소독에 나서는 등 선제 예방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 나드리노인복지관, 경로식당, 문화센터 수영장 7일부터 '운영 중단' 군은 여가복지공간인 나드리노인복지관, 결식 우려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식당 3곳의 운영을 7일부터 14일까지 중단한다. 하루 평균 270명이 이용하는 경로식당의 운영 중단에 따라,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밥과 반찬을 개별적으로 포장해 배부할 예정이다. 화순군민종합문화센터 수영장도 7일부터 2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약 300명이 이용하고 있는 수영장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타액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 조치다. 또한, 휴장 기간 중 수영장 추가 방역과 청소 등 수영장 위생을 위한 후속 조치도 시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5일 야간 수업부터 오는 14일까지 화순읍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군은 운영을 중단하기로 한 다중시설과 대중 프로그램, 각종 행사의 운영 재개 여부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 대중교통 시설 소독·예방 강화...휴양림 예약취소, 위약금 부과 없어 이와 함께 군은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예방 물품 배부 등 선제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군은 군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식당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했다. 지난 6일부터는 대중교통 시설을 소독하고 예방 물품을 비치하기 시작했다. 군내버스 차량 내부와 외부, 차고지를 소독하도록 약품과 분무기를 배부했다. 운행 중인 군내버스 57대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운전자용) 400개를 배부, 비치했다. 택시(136대)도 차량 내부 소독에 필요한 분무기와 약품,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8일부터 버스 승강장 40곳에 손 소독제 등을 비치할 계획이다. 군이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에 대한 예방 대책도 추진 중이다. 군은 백아산·한천자연휴양림 예약을 취소하는 이용객에게 위약금을 부과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숲나들e' 누리집에서 이용자가 직접 예약을 취소하면, 위약금이 부과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백아산·한천자연휴양림(061-379-3737·379-3734)에 연락해 문의한 후 예약 취소해야 위약금 없이 환급할 수 있다. 군은 휴양림 담당 부서에 전담반을 구성해 1일부터 7일까지 대응 교육을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센터, 목재문화체험관 등 다중이용 시설에 각각 500여 개의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비치했다. 근무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용객들이 개인 위생수칙 등을 실천하도록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구충곤 군수는 "코로나 확진자가 우리 군 인근 시·군에서 발생해 그 어느 때보다 선제 예방 대응이 중요한 만큼 군민들께서도 개인 위생수칙과 행동 수칙을 철저하게 실천해 달라"며 "바이러스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촘촘하고 다각적인 조치를 추진하고 지역 사회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9 11:00:1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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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낭암학원 동아여자고등학교 교장 선발

학교법인 낭암학원, 동아여자고등학교 교장 선발 현 동아여자고등학교 김영수 교사 차기교장으로 결정 학교법인 낭암학원이 광주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동아여자고등학교 교장 공모에서 이 학교에 재직 중인 김영수 교사를 신임 교장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학교법인 낭암학원은 지난 1월29일부터 1월30일까지 이틀 동안 교장 공모원서를 접수했고 지난 6일 전형을 거쳐 김영수 교사를 차기 교장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교장공모는 광주시교육청 산하 공·사립 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15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동아여고에 재직 중인 교원 4명과 광주 공립 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원 2명 등 총 6명이 지원했고 학교경영계획서 발표, 심층 면접, 상호 토론 등의 전형 과정을 거쳤다. 이번 공모에서 차기 동아여고 교장으로 결정된 김영수 교사는 1989년3월 동아여고에 부임한 이래 31년 동안 이 학교에서 줄곧 근무했고, 학년부장과 교무부장을 맡은 바 있다. 차기 동아여고 교장 김영수 교사는 "학교구성원들과 소통과 협력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낭암학원 김성영 이사장은 "동아여중·고에 재직 중인 교사뿐만 아니라 광주 전체 교사를 대상으로 공모범위를 확대 실시한 공모 전형에서 결정된 것이라 더 의미가 크다"며 "동아여고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들의 의사를 존중해 학교발전을 이끌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20200209000027.jpg::C::320::광주시 교육청}!]

2020-02-09 11:00:0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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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여행 취소 위약금, 관광업계 피해 대책" 촉구

이용빈 광산갑 예비후보 "여행 취소 위약금, 관광업계 피해 대책" 촉구 "감염병 반영한 표준약관 개정, 정책자금 못 갚는 악순환 끊을 실질적 대책 마련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광산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8일 "신종 코로나 등 감염병으로 인한 여행 취소 위약금 문제와 관광업계의 경영 어려움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빈 후보는 "현재 공정위원회의 '국외 여행 표준약관'에는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한해 여행 계약을 변경할 수 있어, 신종 코로나 같은 감염병은 천재지변으로 보지 않아 예약을 취소할 경우 계약금 중 일부 또는 전부를 위약금으로 내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 이용빈 후보는 "이로 인한 소비자와 사업자 간 다툼이 커지고 있고, 위약금 문제로 인해 안전을 위협하는 여행을 할 수밖에 없다"며 "신종 코로나와 같은 감염병을 천재지변으로 반영하는 내용으로 관련 표준계약서 약관 및 소비자 분쟁 해결 지침이 개정된다면 환불 문제를 둘러싼 분쟁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빈 후보는 관광업계의 경영 어려움도 살펴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책을 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용빈 후보는 "한국여행업협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여행사들이 정부에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며 "지난 6일까지 파악된 공식 피해액은 우리 국민이 해외로 나가는 아웃바운드 301억원(취소 6만2000여 명), 외국인이 국내로 들어오는 인바운드 66억원(취소 474팀)으로 집계됐고, 파악이 안 된 여행사까지 포함하면 그 피해액은 더 불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용빈 후보는 "정부는 이달 중 관광업계에 특별융자, 긴급 경영 자금 등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지난 메르스 때처럼 정책자금을 갚지 못하는 악순환 생기지 않도록, 실질적 도움 줄 수 있는 대책과 함께 정부와 정치권 모두가 신종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용빈 예비후보는 7일 오전 헌혈 캠페인을 갖고 '이용빈의 반가운 캠프' 관계자들은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차'에서 헌혈을 가졌다.

2020-02-09 10:59: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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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연구팀 "신종 코로나 등 감염자 하루 접촉자 7명 이내로 통제하면 확산 꺽여"

KAIST 연구팀 "신종 코로나 등 감염자 하루 접촉자 7명 이내로 통제하면 확산 꺽여"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광형 교수 연구팀, 메르스 사태 직후 낸 2017년 5월 논문 뒤늦게 주목 최악의 감염병도, 누적 회복자 수가 인구 27%가 되는 시점에 감염병 확산 꺽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등의 감염병 감염자가 하루 평균 7명 이하로 접촉하도록 통제할 경우 감염자 수가 감소로 전환된다는 내용을 담은 연구논문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9일 KAIST(총장 신성철)에 따르면, 바이오및뇌공학과 이광형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하고, 당시 지도 학생이던 (주)바이오브레인 김기성 대표가 제1 저자로 참여한 '복잡계 네트워크를 이용한 감염병 확산예측 모델연구' 주제 논문을 2017년 5월 'BMC 바이오인포매틱스(BMC Bioinformatics)' 18호에 게재했다. 논문은 2015년 5월 국내에서 첫 감염자가 발생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직후 ▲감염병이 돌기 시작하면 전체로 확산되는지 ▲ 혹은 어느 시점에서 그 기세가 꺾일 것인지 ▲새로운 감염병의 출현은 과연 인류사회를 몰락시킬 것인지 ▲창궐하다가 언제 사라질 것인지 등의 궁금증에서 시작됐다. 당시 메르스는 2012년 4월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한 급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중 38명이 사망했다. 이 교수 연구팀은 전염병의 확산은 '감염성(자체 감염력, 병원체 특성, 접촉 여부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력)'·'지속성(감염 이후 완치까지 시간)'·'사회구조(접촉자 수)' 등 3가지 특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고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우선 감염병에 노출된 사회(구조·인구)를 나타내는 네트워크를 만들었다. 이 네트워크에는 대상 인구와 평균 접촉자 수를 표현하고, 실제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사회를 표현하기 위해 접촉자 수를 변화시켜 감염병 확산 추세를 관찰했다. 이는 감염성과 지속성 등 고유 특성의 감염병이 등장한 이후 사회에서 어떻게 확산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다. 연구팀은 감염자 수가 증가하다 감소하는 전환점을 VRTP(Value of Recovered at Turning Point)라 정의하고 감염병의 기세가 꺽이는 시점으로 해석했다. 연구 결과, 감염병이 사회에서 발생하더라도 반드시 전환점(VRTP)이 존재한다. 연구팀은 이를 감염자가 전염병으로부터 회복되거나 사망으로 인해 전염병 확산경로가 차단되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연구팀은 측정이 가능한 누적 회복자가 감염병이 꺽이는 점의 선행지수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예컨대, 어떤 감염병이 감염률 33%, 지속기간 7.6일, 평균 접촉자 수가 20명이면, 누적 회복자 비율이 17.35%일 때 감염병 확산이 꺽인다는 것. 평균 접촉자 수가 10명으로 줄면 누적 회복자 비율은 16.53%일 때 감염자 수 증가가 꺽인다. 특히 연구팀은 최악의 감염병이라도 회복자 누적 수가 인구의 27%가 되는 시점에 감염병 확산이 꺽인다는 점을 알아냈다. 연구팀은 아울러 어떠한 감염병이라도 접촉자 수를 하루 평균 7명 이하로 줄이면, 전체를 감염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교수는 "어떠한 감염병도 확산이 꺽이는 점이 항상 존재한다는 점과 또 그 시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점, 일 평균 접촉자 수를 7명 이하로 줄이면 인간은 어떠한 감염병으로부터도 안전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간은 특히 예방약을 통해 감염률을 낮출 수 있고, 치료제 개발을 통해 지속기간(회복률)을 개선할 수 있으며 격리조치를 통해 접촉자 수를 낮출 수 있기에 그 어떠한 질병으로부터도 생존을 결코 위협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2020-02-09 10:45: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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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중국 사망자 하루 86명 늘어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걸린 사망자가 하루 새 80명 넘게 증가했다. 현재 중국 내 신종 코로나 중환자로 분류된 이들만 6천여명에 달해 앞으로 사망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8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3만4546명, 사망자는 72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중국 전역에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3399명, 사망자는 86명이 각각 늘었다. 일일 사망자 수는 지난 5일과 6일에 이틀 연속 70명을 넘어선 데 이어 7일에는 80명을 처음으로 돌파했다. 질병 진원지인 우한(武漢)이 포함된 후베이(湖北)성은 7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841명, 사망자가 81명 각각 늘었다. 우한에서만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985명과 67명이다. 이날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2만4953명, 사망자는 699명이다. 4188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1007명도 위중한 상태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았다. 중국 전체로 보면 신종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6천101명이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다. 2천50명은 완치 후 퇴원했다. 의심 환자는 2만7천65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까지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한 사람 수는 34만5498명이며 이 가운데 18만9660명이 의료 관찰 중이다. 중국 본토 밖 중화권에서도 52명의 누적 확진자가 나왔다. 홍콩에서 26명(사망 1명), 마카오에서 10명, 대만에서 16명이다. 텅쉰(騰迅·텐센트)의 8일 오전 6시 현재 집계에 따르면 해외 누적 확진자는 271명, 사망자는 1명(필리핀)이다. 국가별 확진자는 일본 86명, 싱가포르 33명, 태국 25명, 한국 24명, 말레이시아·호주 15명, 독일 13명, 베트남·미국 12명, 프랑스 6명, 아랍에미리트·캐나다 5명, 필리핀·영국·인도 3명, 이탈리아·러시아 2명, 네팔·스리랑카·핀란드·캄보디아·스웨덴·벨기에·스페인 1명 등이다.

2020-02-08 14:19:34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