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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2019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선정

- 청렴추진기획단·구민감사관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최우수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달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최우수)을 받았다. 평가는 전국 270개 공공기관이 2018년 11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추진한 반부패활동 성과를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것으로, 구는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방지 제도 구축 ▲부패위험 제거 노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평가대상이 된 기초자치단체 평균 77.2점, 전체 270개 기관 평균 82.5점을 훌쩍 넘어선 88.30점을 획득했다. 특히 2018년 2등급에서 민선7기 취임 후 최우수 등급으로 올라 '부정부패 없는 청렴 강남'을 입증했다. 구는 지난해 ▲31개 부서로 구성된 청렴추진기획단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접대 차단을 위한 청렴식권제 ▲직원 대상 청렴교육 의무이수제·청렴 자가진단제도 ▲수의계약 정보공개시스템 ▲청렴서한문 및 문자 발송 ▲구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적극 도입·추진한 바 있다. 홍경일 감사담당관은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달성은 기분 좋은 변화의 시작이자 품격 있는 강남에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것으로, 올해도 반칙과 특권, 부정부패 없는 '청렴 1위 도시, 강남'을 구현하기 위해 무관용의 원칙으로 청렴한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2-05 11:12:45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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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코,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포스코가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광양제철소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모집한다.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은 광양제철소의 협력사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을 선발해 2개월에 걸친 직무역량, 인성 등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 지원, 협력사 채용 연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기계 △전기 △천장크레인 분야의 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 선발하며 34세 이하, 고졸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포스코 중소기업 컨소시엄 교육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등록하면 되며 마감 접수는 3월 6일, 최종 합격자는 3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2개월간(3월 18일~5월 22일) 광양제철소 인근에 위치한 광양 기술교육센터에서 △기계·전기 실무 △천장크레인 운전 △전기용접과 같은 직무교육과 함께 교양·인성 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포스코는 교육생들에게 숙박, 식비 등을 포함한 교육비 전액과 훈련수당을 지원하고 교육 과정 종료 후에는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사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137명의 교육생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로 취업했다. 포스코는 올해도 작년과 같이 총 3차에 걸쳐 협력사 취업희망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2-05 11:12:2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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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창업 '빅데이터-AI기반 신약개발 벤처' 50억 투자유치

이화여대 김완규 교수 창업 '빅데이터-AI기반 신약개발 벤처' 50억 투자유치 "유전자 발현 빅데이터 기반 혁신 신약 플랫폼 구축" 이화여자대학교 김완규 교수가 창업한 빅데이터-AI(인공지능) 신약개발 벤처기업 '카이팜'이 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총 2만여 개의 인간 유전자들이 약물 처리에 의해 변화하는 발현 패턴을 분석하는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한 지 불과 14개월 만에 시리즈A 50억 투자를 유치했다. 5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카이팜은 김완규 교수 연구팀이 2018년 창업한 빅데이터 및 AI 기반 신약개발 벤처로, 독자적인 생명정보 분석, 빅데이터 마이닝 및 가상탐색 기술을 통한 차세대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세포에 약물을 처리해 약 2만여 개에 달하는 인간 유전자의 발현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그 약물의 작용 기전에 대한 풍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개발 중인 약물의 전사체의 패턴 변화가 기존의 어떤 약물의 작용과 유사한지 조사하거나 특정 질병 상태의 패턴과 비교해 새로운 적응증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카이팜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공동으로 수천 종 약물 처리에 의한 전사체 표준 데이터베이스(KMAP 프로젝트) 구축을 추진한다. 이는 약물 작용 기전을 해석하고, 약물의 타깃 또는 적응증을 예측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되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연구소, 대학 및 제약사와 신약 공동 개발 및 분석 서비스 제공도 추진할 예정이다. 카이팜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과제 선정 및 시드 투자에 이어 이번에 KB인베스트먼트 등 7곳으로부터 시리즈A 투자를 받게 되어, 총 70억의 누적 자금을 확보하게 됐다. 카이팜은 이화여대 실험실 벤처 인증과 연구실 내 창업공간 확보 등 교원 창업 지원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재학생 취·창업연계도 활발히 이뤄져 올 겨울방학 계절학기에만 학부생 3명을 인턴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등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완규 교수는 서울대 미생물학과 학부와 대학원을 졸업한 후,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2009년부터 이화여대 대학원 생명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 분야는 생명정보학 및 시스템생물학으로 AI 및 빅데이터 기반 신약개발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김 교수는 "올해 이대에서 10년째인데, 초기 5년은 전공 분야인 유전체학, 생명정보학, 시스템생물학 관련 연구를 하였고, 최근 5~6년 전부터는 이를 신약 개발과 접목시키는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벤처 창업에까지 이르게 됐다"며 "앞으로 데이터 과학과 의생명과학의 융합을 통해 신약개발의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근 2~3년 이화여대 생명과학과에서는 심혈관계 치료(Vasthera/강상원 교수), 혈관 질환 치료(셀로스바이오텍/배윤수 교수) 및 항암 면역 치료(큐로셀/심현보 교수) 등 교수 창업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2020-02-05 11:02:1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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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초중고 교사 6981명 정기 전보… '상피제' 적용 교원은?

서울시교육청, 유초중고 교사 6981명 정기 전보… '상피제' 적용 교원은? 올해 서울 교사 자녀 학생 84명 타학교 배정, 정기 전보 후 학교별 상피제 대상자 파악해 적용키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5일 각 교육지원청별로 2020년 3월1일자 유·초·중등학교 교사 정기전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보 대상자는 공립 유치원 교사 105명, 공립 초등교사 4290명, 중등교사 2586명 등 총 6981명이다. 여기에 포함된 중학교 교사 1421명, 고등학교 교사 1165명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근무할 수 없도록 한 '교원 상피제' 적용 대상이다. 앞서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중등학교 학생 배정시 교사 자녀인 학생 84명에 대해 상피제를 적용해 부모와 다른 학교로 배정했고, 이번 전보에도 반영해 발령했다. 각 학교는 전보를 기준으로 학교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있는 경우를 파악해 오는 10일까지 서울시교육청에 통보하고, 교육청은 해당자에 대해 다시 상피제를 적용해 재 전보하게 된다. 교원 상피제는 숙명여고 교사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쌍둥이 자녀에게 2017년~2018년까지 시험지를 유출한 사건이 불거진 이후 2018년 규정이 만들어져 지난해 3월 1일자 정기 전보에 처음으로 반영됐다. 당시 전보 발령 이후 각 학교에서 파악된 상피제 적용 대상 교원은 1명이었다. 한편 이번 전보에서 유치원 교육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올해 신설되는 공립 유치원에 전보 희망자를 우선 배정했다. 중등교사 전보는 순환근무제를 원칙으로, 교과별 수급 상황, 본인 희망, 통근 거리 등을 고려했고, 특히 고연령 교사가 많은 학교에 가능한 젊은 교사를 배치했다. 일선 학교에서는 새로 전입해 오는 교사를 포함해 전 교원이 자율적으로 3~5일간 교원학습공동체 직무연수, 교과협의회 등 신학년 집중준비기간을 운영해 새 학년을 준비하게 된다.

2020-02-05 10:35: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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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충무로에 '시네마테크' 들어선다··· 2022년 3월 준공

프랑스 파리의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미국 뉴욕의 '필름 포럼'처럼 서울을 대표하는 영상문화공간이 충무로에 생긴다. 서울시는 오는 2022년까지 중구 초동 공영주차장 부지에 독립·예술·고전영화 등 비상업영화 전용관을 보유한 '서울시네마테크'(가칭)를 짓는다고 5일 밝혔다. 사업비로 265억원이 투입된다. 서울시네마테크는 영상 감상뿐만 아니라 영화 기획·제작·보존까지 한꺼번에 이뤄지는 영상전문공간이다. 지하 3층~지상 10층, 연면적 4800㎡ 규모로 건립된다. 이 공간에는 독립·예술·고전영화 상영관 각 1개와 영화 도서관 및 보관실인 '영화 아카이브', 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영상미디어센터', 카페, 서점, 기념품 가게 등이 들어선다. 한국 영화계의 숙원인 서울시네마테크는 2013년 서울시 영상산업 청책토론회에서 처음 제안됐다. 그러나 부지와 예산 확보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착공 일정이 연기됐다. 중구가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부지선정 이후 투자심사, 국제설계 공모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첫 삽을 뜨게 됐다. 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우려해 착공식은 개최하지 않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서울시네마테크는 국제지명 설계공모 당선작인 'Montage 4:5'(매스스터디 건축사사무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다. 건축물을 설계한 조민석 씨는 2014년 제14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 건축전에서 황금사자상(최고상)을 받은 건축가다. 건축물은 상영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노출콘크리트 박스 4개가 겹겹이 쌓인 형상을 가진다. 상영관 사이에 위치한 다양한 형태의 개방적인 공간들로 노출콘크리트 매스와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시는 평가했다. 시는 건물 내부 전시설계와 시설 운영 방식 등 전 과정에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준비위원회와 영화계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할 계획이다. 김의승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시네마테크 건립이 영화산업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풍부한 영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영상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서울시 대표 영상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05 10:25:3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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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청사·주민센터·지하철역 '접근성' ↑ … 신간·베스트셀러 대출 및 상호대차 서비스

강남구청 청사·주민센터·지하철역 '접근성' ↑ … 신간·베스트셀러 대출 및 상호대차 서비스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구민을 위해 지난 2일 청사, 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접근성이 높은 곳에 스마트도서관 5개를 추가해 총 7개소를 확보했다. 연중무휴 운영되는 무인 도서대출반납기 형태의 스마트도서관은 신간 및 베스트셀러 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상호대차를 통해 구립도서관 11개소에 각자 소장된 도서를 자유롭게 빌려볼 수 있다. 구는 지난해 1월 구청사 및 수서역에 시범 설치한 스마트도서관이 호응을 얻자 이번에 논현1동·삼성2동·일원2동 주민센터 및 강남구청역·청담역에 추가로 설치했다. 지난달까지 3000여명이 스마트도서관을 통해 6200여권의 도서를 대출했다. 스마트도서관은 구립도서관 회원가입 후 카드를 발급받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library.gangnam.go.kr)를 통해 각 스마트도서관에 비치된 도서를 검색하거나 상호대차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김용만 문화체육과장은 "올해는 '스마트시티 강남'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라며, "연말까지 2개의 스마트도서관을 추가해 '책 읽는 강남' 분위기를 이어가고 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5 10:22:50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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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신종 코로나로 위축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 '자치구 최대' 융자지원금 70억원 상반기 집행, 신용보증융자 117억원까지 확대 -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경기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2일까지 1차 융자지원을 신청 받고, 이달부터는 '상담창구'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 구는 '상담창구' 운영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상담·지원한다. 또 올해 중소기업육성 융자지원금으로 배정된 90억원 중 70억원을 상반기에 우선 집행할 계획이다.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된 강남구 소재 개인 및 법인체로, 은행 여신규정상 부동산이나 신용보증 등 담보능력을 갖춘 업체다. 융자한도는 기업당 3억원 이내이며, 대출이율은 자치구 최저금리인 연 1.2% 고정금리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아울러 구는 이달 중 서울신용보증재단에 6억원을 추가 출연해 특별신용보증 융자한도를 117억원까지 확대, 담보력이 없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이 더 많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일반 신용대출 때 구의 추천을 받으면 보증료율 0.8%로 최대 5000만원까지 무담보 대출이 가능하다. 홍명숙 지역경제과장은 "중앙정부와 발 맞춰 경기 위축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5 10:22:19 김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