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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판소리판보존회 정정미 이사장 취임

사회복지시설, 노인정, 경로당, 요양병원 등 언제든 재능기부 "함께할 터" 제6대 영남판소리보존회 정정미 이사장의 취임식이 지난 1일 오후 12시 대구 남구 호텔더팔래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을 비롯한 곽상도 국회의원, 우리음악 최정상 지휘자로 일컬어지는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 상임지휘자, 경상북도 도립국악단 이정필 상임지휘자, 국립창극단의 남해웅 명창, 경북·구미 주니어무용단 주신의 오주신 단장, 대구예총 김종성 회장, 경북대 주영위 교수, 전 영남대 곽태천 교수 등과 전국의 많은 예인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 남구의회 홍대환 의장, 이정숙 부의장, 최영희 운영위원장, 이희주 행정자치위원장, 권은정 도시복지위원장, 김태헌 남구문화예술과장등 지역인사들도 함께했다. 또한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대구시의회의장 배지숙, 강효상 국회의원, 곽대훈 국회의원, 김상훈 국회의원, 김부겸 국회의원, 주호영 국회의원, 대구시 남구청장 조재구, 배문현 전)남구의회의장 등의 축전도 이어졌다. 이번에 새롭게 취임하는 정정미 이사장의 운영 철학은 '품격' '소통' '차별화'로 요약할 수 있다. 영남판소리보존회가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은 만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연결고리로 '소통'을 내세워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에서 다양한 분야의 소리꾼도 양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정미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아 취임하게 됨을 감사드린다."며 "영남판소리 보존회는 지역 판소리 동편제를 계보로 경북 구미 선산이 고향인 박녹주 선생님이 만정 김소희 선생님에게 흥부가를 전수 하셨고 만정 선생님은 이명희 선생님께 춘향가,흥보가,심청가를 전수하셨으며 그 당시 영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전수받은 모정 이명희 명창님은 박녹주 선생님의 흥보가로 영남지역에서 문화재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개인적인 차원에서 청소년을 통해 보급해온 국악 사업을 2001년 법인 형태로 전환시켜 많은 사람의 힘으로 보존 발전 시켜왔다."며 "뿌리 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가지가 꺾이고 잎이 흔들려도 뿌리 깊은 나무의 뿌리는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저의 유년시절 저의 아버지 정 춘자 덕자, 어머니 이 명자 희자 두분이 함께 만드신 영남판소리보존회는 저에겐 두 분의 예술적 정신과 혼이 깃들어 있는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 예술가 자립기반 마련의 허브역할 모정 이명희 명창 장학사업 아트센터 개관, 옛 경상감영의 역사와 사연을 담은 영남소리제전의 지역대표축제로 성장브랜드와 교육청 연계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누구나 어울리며 함께 부를 수 있게 판소리 채보를 통한 악보화의 실현, 지역 판소리꾼 보금자리 만들기 프로젝트, 전문 소리꾼들의 영남창극단 상주예술단체 설립 등 이 네 가지 사업을 이루기 위해 고)이명희 선생님 제자들과 함께 이루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현재 보존회 산하 경주시, 상주시, 구미시, 칠곡군, 경산시, 군위군, 의성군, 문경시, 김천시, 성주군, 안동시, 영주시, 영천군, 울산시, 부산시. 대구 중구. 대구 달서 등 20여 개 지부를 30여 개 지부로 확장하며 사회복지시설 중 요양원,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등의 행사는 국악과 판소리를 필요로 하는 자리라면 전격 재능기부로 언제 어디서든 함께하겠다."며 영남판소리보존회(070-7792-8484)로 연락줄 것을 당부했다.

2020-02-03 11:30:06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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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국내 최초 UN 재난위험경감 롤모델도시로 인증

-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스마트도시 구축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국내 최초로 유엔으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롤모델도시 인증서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유엔사무총장특별대표 마미 미즈토리)은 세계 도시들의 재난위험경감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만들기 캠페인(Making Cities Resilient)'을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다. 롤모델도시 인증은 이 캠페인에 가입하고 재난위험경감과 복원력에서 혁신적, 창조적, 포괄적, 효율적인 조치를 실현한 도시에 대해 타도시의 모범이 됨을 유엔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현재까지 전 세계 4,314개 도시 (한국 175개 도시)가 MCR캠페인에 가입하였으며, 26개국 48개 도시가 롤모델도시 인증을 받았다. 인천과 MCR캠페인의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09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주재로 인천에서 열린 국제컨퍼런스 에서 재난위험경감과 기후변화대응의 주체로서 지방정부의 능동적인 참여와 협력을 촉구한 인천선언이 있었고, 이것은 그 이듬해인 2010년 MCR캠페인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는 재난에 취약할 수 있는 연안지역 갯벌을 매립하여 개발한 인천경제자유구역 건설계획 당시부터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개념을 설계에 반영,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재난위험관리를 하는 스마트도시를 건설하여 운영하고 이러한 기능을 도시 전체로 확대하고 있는 점, 세계 주요의제인 재난위험경감,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발전을 담당하는 유엔 및 국제기구를 유치하여 국제사회가 지식, 경험, 기술을 공유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고 재난위험경감을 주제로 개발도상국 도시와의 교류에 모범사례를 만드는 등 국제협력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롤모델도시로 선정되었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우간다 수도 캄팔라시가 유엔에 요청하여 진행된 인천시와 캄팔라시 간 교류사업에는 캄팔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10명의 고위공무원단이 인천의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시재난상황실 및 119종합상황실, 하수 및 쓰레기 처리시설, 안전교육학교 등을 방문 하였으며 교류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롤모델도시 인증을 계기로 인천시가 안으로는 안전에 기반한 도시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지향하고 지속가능한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며 "아울러, 밖으로는 유엔 및 국제기구들과 글로벌 이슈인 안전, 기후변화대응, 지속가능발전을 연결하여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만들고 이러한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는 국제도시로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인증 소감을 밝혔다.

2020-02-03 11:29:33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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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운수업체들… 대중교통 집중 방역 실시

평택시―운수업체들… 대중교통 집중 방역 실시 평택시, 대중교통 방역에 필요한 소독물품 지속적 지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버스·택시운수업체들과 함께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집중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평택시는 또한 버스·택시운수업체 대표자와 긴급 대책회의 등을 통해 회사 차원의 방역소독 협조와 운전자 교육 등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운수업체들은 자체적으로 운전자들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차량 내부 소독과 승객들이 승하차 시 이용할 수 있도록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있다. 회사 차원의 대응이 어려운 개인택시는 개인택시 조합을 통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배부했으며, 조합에서도 자체적으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의 눈에 잘 띄는 시내버스 차량 외부를 활용해 감염병 예상 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며, 버스 내부소독이 용이하도록 방역용 분무기와 방역약품을 버스업체에 배부했다. 택시 승강장에도 방역요원을 배치해 택시 내부를 수시로 소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는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는 등 사태가 장기화 될 수 있는 만큼 재난안전기금, 예비비 등을 활용해 대중교통 소독에 필요한 물품 및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확보, 운수업체 및 개인택시조합에 배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03 11:29:20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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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사업 참여자 모집

- 서울시 자치구 최다인 257개소 운영 … 관리비·정화조 청소비·개보수비 지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주민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해 시행하는 '민간 개방화장실' 지정사업에 참여할 민간 시설물 소유주를 이달부터 상시 모집한다. 개방화장실은 민간 건물의 화장실을 공공에 개방한 것으로, 구는 지난해 114개소를 추가 지정해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257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시설물 소유주 또는 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수준·관리수준·접근성·남녀 분리여부 등을 검토한 뒤 지정한다. 민간 개방화장실로 지정될 경우 화장실 관리운영에 필요한 소모품 구매 비 월 최대 15만원, 정화조 청소비 연1회 최대 10만원, 개보수비용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지정동의서, 건물 외부·남녀 화장실 내부 사진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이나 우편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청소행정과 또는 관할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송진영 청소행정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을 중점 발굴하고, 하반기에는 우수 개방화장실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품격 강남'에 걸맞은 쾌적한 화장실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2-03 11:29:14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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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식품위생업소 1% 저금리 식품진흥기금 융자 지원 실시

고양시는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접객업의 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자금 융자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식품진흥기금 시설개선 융자사업은 식품제조가공업소와 식품접객업의 시설개선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1% 저금리 융자사업으로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이다. 융자지원은 △식품제조가공업소 최대 5억원 △식품접객업소 최대 1억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최대 2천만원 △모범음식점 운영자금 최대 3천만원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융자를 실시할 예정으로 경기도는 관련 조례를 개정 중이다. 단, 융자 신청 시 최근 1년 이내에 과징금을 포함해 2회 이상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나 업종별 융자한도액을 융자받아 상환이 완료되지 아니한 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조건은 1억원 이상은 2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1억원 미만은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금리는 1%이다. 신청자는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의 융자 가능 심사를 거친 후 시청에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적격 여부를 검토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식품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및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위생업소에 저금리 이자로 융자를 지원해 시설개선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2-03 11:27:59 김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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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 실시

도로교통공단,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 실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3일부터 공단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국제운전면허증 시범 발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신청인이 여권과 사진을 지참 후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 국제공항 발급센터(인천, 김해, 제주)에 직접 방문해야 했으나, 이번 온라인 발급서비스를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국제운전면허증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게 됐다. 국제운전면허증 온라인 발급은 신청인이 공단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에 접속, 본인 인증과 동의를 거쳐 개인정보와 사진을 전송하면 국제운전면허증이 발급되어 신청인이 희망하는 장소에서 등기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전 7시30분~오후10시까지 가능하고 보안강화를 위해 전자인증서비스(휴대폰 인증, 공인인증, 디지털원 패스)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여권용 규격 컬러사진 파일을 업로드 후 수수료 1만2300원(면허증 발급 8500원, 등기우편료 3800원)을 결제하면 된다. 발급 받은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유효기간 내에는 제네바 협약국인 98개국에서 해당국가의 운전면허를 받지 않고도 운전할 수 있다. 미국·캐나다 등의 국가에서는 해당 주의 법령에 따라 인정 범위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출국 전 대사관을 통해 확인이 필요하며, 외국에서 운전할 경우 국제운전면허증과, 한국면허증, 여권을 함께 소지해야 한다. 또한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 상의 영문이름 및 서명이 서로 다른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의 효력을 인정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공단은 시스템을 개선·보완하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약 3개월) 동안에는 1일 발급 신청을 150건으로 한정하고, 추후 발급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온라인 발급 서비스를 통해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국제운전면허증을 준비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해외에서 운전 시 해당 국가의 운전법규를 미리 숙지하고 안전운전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온라인 국제운전면허증 발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 또는 도로교통공단 고객지원센터(1577-11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0-02-03 11:27: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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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약학부, 세포분열 과정 핵심 메커니즘 세계최초로 규명

숙명여대 약학부, 세포분열 과정 핵심 메커니즘 세계최초로 규명 장창영·김용기 교수 공동연구팀 논문, 네이처커뮤니케이션즈에 게재 "노화 질환, 암 등 난치성 질환 원천기술 개발할 것" 국내 대학 연구진이 난치성 질환인 암과 줄기세포 감소에 의한 노인성 질환의 발병기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염색체의 응축·분리과정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했다. 숙명여자대학교는 약학부 장창영 교수와 김용기 교수 공동 연구팀이 "세포분열과정에서 염색체가 응축·분리되는 과정은 히스톤단백질 N-말단의 역동적 수식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되고 있는데, 그 일련의 과정에서 현재까지 명확히 해결되지 않은 퍼즐 조각을 밝혀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선도연구센터(MRC)사업과 기초연구사업(기본연구 및 중견연구)의 지원을 받았고, 관련내용은 세계적인 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의 온라인판에 지난 1월 30일 게재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세포분열 과정에서 염색체의 응축·분리과정은 히스톤 단백질의 N-말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식과정에 의해 정교하게 조절된다. 세포분열 과정에서 염색체 응축과정은 Aurora kinase에 의한 히스톤 H3의 세린 10번 잔기의 인산화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어떠한 인자에 의해 이 과정이 유도되는지에 대해서는 그동안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이점에 착안해 히스톤 단백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수식 간의 상호작용을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그 결과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효소 6(PRMT6)에 의한 히스톤 H3의 아르기닌 2번 잔기의 메틸화가 세포분열 중기에서 Aurora kinase를 크로모좀으로 유인하는 주요 마커로 작용하고, 그 다음 단계로 세린 10번 잔기의 인산화가 일어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러한 아르기닌 메틸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세포분열과정에서 다양한 결함이 동반되며, 비정상적인 세포가 생겨 암으로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은 "세포분열 과정 중 염색체 응축·분리과정의 분자메커니즘 이해는 난치성 질환인 암과 줄기세포 감소에 의한 노인성 질환의 발병기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기 교수는 후성유전학 분야의 전문연구자로서 단백질 아르기닌 메틸화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으며, 장창영 교수는 세포분열과정의 분자적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 전문연구자다. 공동 연구팀은 "현재 줄기세포의 비대칭 분열과정의 핵심 메커니즘을 연구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의 경험과 결과를 통해 노화로 인한 다양한 질환과 암과 같은 난치성 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원천기술을 개발하는 데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2-03 11:22: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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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경제.교통 공약 발표

김보라 안성시장 예비후보…경제.교통 공약 발표 반도체 배후산단 조성과 관내 기업 지원정책공약 주목 김보라 안성시장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3일, 지역경제 혁신과 교통망 확충에 대한 새로운 공약을 발표했다. 시민중심의 시정혁신을 말해 온 김보라 예비후보의 공언대로 발표된 공약들은 모두 시민제안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보라 예비후보가 발표한 공약중 '평택 삼성반도체. 용인 SK 하이닉스 배후산단 조성'과 함께 안성관내 기업을 위한 '원스톱 인.허가제 시행으로 기업 인.허가 시간 단축', '안성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등은 주목되는 공약중 하나이다. 김보라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에서 추진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은 외부에 있는 대기업 유치에만 초점이 맞춰져 정작 안성에 있는 기업들은 소외된 측면이 있다." 면서 "안성에 있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병행해야 당장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에 이 부분을 많이 고민한 결과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김보라 예비후보는 "시민들을 만나면 당장 소득을 올려달라는 요구가 많다." 면서 "농민 기본소득 지급 등 실질적인 소득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이 돌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소득증대 관련 공약을 마련한 배경도 설명했다. 또한 이날 김보라 예비후보는 '38번 국도 정체 해소를 위한 우회도로 건설 추진', '지제역까지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추진'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공약도 함께 발표했다.

2020-02-03 10:56:10 이보헌 기자